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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53 건 검색)

[속보]이재명, 전남 경선서 82.48%로 압승···최고위원 후보 민형배 21.68%로 1위
2024. 08. 04 16:23 정치|정치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임에 도전한 이재명 후보가 4일 전남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득표율 82...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일시적 ‘부조화’
2024. 08. 01 21:10 정치
... 당론 관심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주요 현안들을 두고 당의 공식 입장과... 당론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성 친이재명(친명) 성향 당원들은 이 후보의 입장에...
김두관 “최고위원 후보들 호위무사 자처···좋았나” VS 이재명 “김두관이 보기엔 불편할 수도”
2024. 07. 25 08:29 정치|정치
... 8·18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들. 왼쪽부터 이재명 후보, 김지수 후보, 김두관 후보. 이재명 후보측 제공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당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후보에게 “최고위원...
이재명김두관김지수당대표민주당더불어민주당
[국회 풍경]이재명 전 대표도 사인한 공명선거실천서약...거른 후보는?
2024. 07. 15 12:58 정치|정치
... 위한 ‘공명선거실천 서약식’을 당 대표 회의실에서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출마한 이재명, 김지수, 김두관 후보(오른쪽부터)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실천 서명식에서 서명지를 들고 기념...
국회 풍경김두관김지수민형배

스포츠경향(총 22 건 검색)

가락시장 수산 유통인 575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2022. 03. 04 11:29 생활
‘가락시장 수산 유통인 575인’이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306호 정책위 회의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 이번 선언에는 가락시장 수산중도매인 연합회장인 최영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미래혁신위원회 문진석(국회의원)과 이덕윤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지선언에 동참한 575인의 가락시장 수산 유통인들은 “이재명 후보가 명확한 비전과 책임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검증된 지도자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하는 수산유통업의 공정한 시장 건설을 기대한다”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선대위 미래혁신위 문진석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공정한 시장질서 구축을 약속하면서 “공정에서 성장으로, 성장에서 더 나은 공정으로의 도약을 위해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덕윤 위원장도 소비자에 대한 양질의 수산물 유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재명 후보 지지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와 더불어 수산유통의 공정시장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의 뜻을 전했다.
가락시장 수산 유통인 575명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배우 정진, 이재명 후보의 ‘공감’ 능력에 엄지척…공개 지지
2022. 02. 26 15:31 생활
배우 정진이 이재명 대선 후보를 ‘공감후보’라 꼽으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배우 정진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 가난했던 집에서 태어나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운을 뗀 후, “참 궁금했다.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소리치는 저 사람들은 왜 힘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못듣는지…”라고 글을 이어갔다. 이어 제 20대 대통령선거 기호 1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오랜 시간을 지켜보고 이해할 수 있었다. 꽤 감동했다.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는 왜 힘없는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지…”라고 평했다. 정진은 이재명 후보를 ‘공감후보’라 규정하며 “공감은 벼락치기로 배우거나 외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감은 그 사람의 성품이자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갖는 능력이다. 우리와 공감하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이재명) 후보”라며 공개 지지를 표명했다. 배우 정진은 영화 ‘도굴’ ‘무수단’ ‘식객’ ’만남의 광장’ ‘해안선’ 등에 출연했다. 앞서 앞서 배우 김의성·박혁권·이기영·이원종·권기선·정무성·손병호·장동직 등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 후보 역시 이들의 공개 지지 글을 공유하며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공개 지지
가락시장 수산 유통인 575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2022. 02. 24 18:13 생활
‘가락시장 수산 유통인 575인’이 24일(목)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306호 정책위 회의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 이번 선언에는 가락시장 수산중도매인 연합회장인 최영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미래혁신위원회 문진석(국회의원)과 이덕윤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지선언에 동참한 575인의 가락시장 수산 유통인들은 “이재명 후보가 명확한 비전과 책임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검증된 지도자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하는 수산유통업의 공정한 시장 건설을 기대한다”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선대위 미래혁신위 문진석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공정한 시장질서 구축을 약속하면서 “공정에서 성장으로, 성장에서 더 나은 공정으로의 도약을 위해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덕윤 위원장도 소비자에 대한 양질의 수산물 유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재명 후보 지지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와 더불어 수산유통의 공정시장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의 뜻을 전했다.
유통인
전북 시민·문화예술인 등 7만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2022. 02. 24 12:34 생활
|23일(수) 오후 3시, 전주 향교에서 기자회견 개최 전북 시민과 문화예술인 7만명이 23일 오후 3시 전주 향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고 민주당 선대위 미래혁신위원회가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지지선언을 주도한 이시규 교수, 이덕윤 미래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전북지역 문화예술인 및 경제인, 상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전북 시민·예술인들은 “분열을 넘어선 화합과 평화를 지향하고 창작적 자유를 보장하여 공정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선도할 인물로 이재명 후보가 적합하다”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선대위 미래혁신위원회 이덕윤 공동위원장은 지지선언에 참여해준 전북도민 및 문화예술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문화예술은 공동체 사회의 디딤돌이 되고 시민은 사회의 근간이 된다”고 하면서 “문화예술의 고장 전주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여 순수예술인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전북 시민·문화예술인 7만명은 “분열이 아닌 화합과 평화, 억압이 아닌 자유로 꽃 피우는 대한민국, 블랙리스트 없는 자유 보장을 꿈꾼다”며 지지선언문 발표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전북 시민·문화예술인 등 7만명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취재 후]“이재명 후보선출이 불편하세요?”(2021. 10. 22 14:40)
2021. 10. 22 14:40 정치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랜 취재원인 의원을 만났습니다. 국회에 들어가기 전부터 한 20년 가까이 맺은 관계인 것 같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던 주간경향 최신호를 건넸습니다. 표지를 본 순간, 한마디 하더군요. “이재명 후보선출이 불편하세요?”, “아니, 왜 그렇게 보시냐?”고 되물었더니 사진 선정의 의도가 보인다는 겁니다. 후보가 선출됐으면 웃거나 기쁜 표정이 더 많을 텐데 하필이면 많고 많을 사진 중 순간 스치고 지나갔을 착잡한 표정의 사진을 골랐냐는 겁니다. 잔칫집에 재 뿌릴 일 있냐고도 했습니다. 분명 편집회의에서 사진 선정을 두고 논의한 것이 생각납니다. 복잡다단한 사건의 진행 과정에서 일순간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는 진실의 순간이 있을 것이라고. 불편하냐고 되물은 분, 이번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 측에 선 의원으로 거론되던 인사입니다. 서로 웃고 말았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하냐에 앞서 인간적인 신뢰를 갖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주말 온라인판으로 전송된 기사에 ‘이재명 후보선출, 컨벤션 효과는 없었다’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기자와 기자가 소속된 매체를 거론하며 비난하는 댓글도 많이 달렸습니다. 기자가 국민의힘 지지자냐고요(그래도 이른바 기레기 감별 사이트에 해당 기사가 박제되지 않은 데 감사해야 할까요). 탐사전문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는 뉴스 꼭지 시작이나 말미에 고 리영희 선생의 영상을 붙입니다. 생전의 리영희 선생은 영상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고 한 것은 국가가 아니야. 그건 분명히 소위 애국 이런 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불편부당(不偏不黨), 23~24년 전 초짜 시절 기자교육 때부터 귀에 못 박히도록 들은 ‘기자가 지녀야 할 태도’입니다. 경향과 같은 진보매체가 화끈하게 후보를 지지하지 않아 서운하다고요? 진영 후보의 뒤통수를 그렇게 때리니 속 시원하냐고요? 제가 일하는 매체의 성향이 진보인지는 모르겠으나(아마 자신이 서 있는 입장에 따라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릴 것입니다) 돌아가신 리영희 선생이 거론한 ‘기자라면 숭앙해야 하는 가치, 종교와 같은 믿음이자 기자의 존재이유’는 팩트 추구입니다. 설령 평론가의 입을 빌려 정치형세를 논하는 기사 역시 예외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 자리나 일하는 매체와 상관없이 기자가 지향해야 하는 것은 사실의 길, 정론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생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취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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