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 건 검색)
- ‘재불 한국학 전문가’ 이진명 리옹3대학 명예교수 별세
- 2023. 05. 14 22:19 인물
- 대표적인 재불 한국학 전문가 이진명 리옹3대학 명예교수가 13일 오후 3시30분쯤(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최재철 주프랑스 대사와 연합뉴스 등이 14일 전했다. 향년 77세. 1946년...
- [인터뷰]래퍼가 된 보호종료아동, 이진명과 MC메타가 던지는 묵직한 ‘토이스토리’
- 2021. 09. 30 14:34 문화
- ...>과 <혼영:자의식>이 그 결과물이다. 보육원 아동 대상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년간 이진명에게 무료 레슨을 제공한 MC메타의 도움이 컸다. MC메타는 “처음부터 이진명은 자기만의 랩과...
- 이진명토이스토리MC메타
- 위창수·이진명, 9언더 ‘나이스 샷’
- 2012. 02. 10 22:07 스포츠
- ... 6언더파 28타도 2010년 브라이언 게이·DJ 트라한(이상 미국)이 기록한 30타를 2타 줄인 기록이다. 이진명은 호스트 코스인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역시 보기없이 이글 2개·버디 5개로...
- 노승열·이진명 ‘콜로세움’ 16번홀을 즐겨라
- 2012. 02. 01 21:32 스포츠
- ... 출전한다. 투어 루키로서 소니오픈 이후 4주 연속 출전하며 강행군하고 있는 노승열과 이진명은 피닉스오픈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것 같다. 피닉스오픈이 열리는 스코츠데일TPC의 파3홀인...
스포츠경향(총 13 건 검색)
- 래퍼 이진명, 3일 보호종료아동 위한 싱글 발표
- 2021. 09. 03 17:29 연예
- 아름다운재단 제공아름다운재단 제공래퍼 겸 아름다운재단 캠페이너 이진명이 싱글 ‘토이스토리’를 발매했다.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3일 각종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래퍼 이진명의 싱글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진명은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 ‘열여덟 어른’의 캠페이너로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곡으로 풀어냈다. 그는 영화 ‘토이스토리’를 예시로 들며 “주인공들은 외모도 성격도 다르지만 한 집에 모여 가족이 됐다. 내게 보육원 친구들은 서로 달랐지만 평범한 일상을 함께 나누고 위로를 나눈 가족”이라고 밝혔다. 또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준 내 친구이자 가족에게 이 곡을 전한다”며 “다른 ‘열여덟 어른’에게 응원과 용기를 건네는 음악 활동을 이어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진명의 싱글 ‘토이스토리’는 오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진명
- 위창수·이진명,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1R 공동 선두
- 2012. 02. 10 20:58 스포츠종합
-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22·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첫날 나란히 공동선두에 올랐다. 위창수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닌술라 코스(파70·68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에 이글 1개를 보태 9언더파 61타를 기록, 선두로 나서면서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같은 시각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이진명도 보기없이 이글 2개, 버디 5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같은 코스에서 라운딩한 더스틴 존슨(미국)과 함께 공동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는 1·2·3라운드 각기 다른 세 코스를 거쳐 컷 통과선수가 4라운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한편 올 시즌 PGA투어에 첫 출전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스파이글래스힐 코스(파72·6858야드)에서 버디6개와 보기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배상문(26·캘러웨이)과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 이진명. 위창수 첫날 맹타로 공동선두
- 2012. 02. 10 10:07 스포츠종합
- ‘코리안 브라더스‘ 이진명(22·캘러웨이)과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날부터 맹타를 과시하면 공동 선두로 치고 나갔다.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천816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 버디 5개로 9언더파 63타를 쳤다. 위창수도 몬테레이 페닌술라 코스(파70·6천838야드)에서 9언더파를 쓸어담아 이진명,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파72·6천858야드)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재미교포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은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6위에 무난하게 출발했다. 또한 재미교포 리처드 리(25)가 5언더파 65타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첫날 한국계 선수 4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배상문(26·캘러웨이)은 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PGA 투어 첫 출전이자 10년 만에 이 대회에 나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 “이진명, 25세 이하 가장 뛰어난 PGA투어 선수”
- 2012. 01. 30 09:46 스포츠종합
- 올해 PGA 투어에 진출한 이진명(22·대니 리)이 가장 뛰어난 25세 이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이진명은 미국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매체인 블리처리포트가 30일 선정한 ‘PGA 투어 25세 이하 최고의 선수 탑 10’에 이름을 올렸다. 블리처리포트는 “이진명은 2008년 최연소로 US아마추어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며 “2009년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 정상을 차지해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올해 PGA 투어와 유럽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이진명이 2008~2009년 시즌 때와 같은 활약을 펼친다면 미래가 밝다고 평가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이진명 외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을 최고의 선수로 함께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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