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1 건 검색)
- 인천지검서 조사 받던 피의자 자해…생명 지장 없어
- 2023. 03. 16 20:12 지역|지역
- .... 경향신문 자료사진.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흉기로 자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인천지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9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 사무실에서...
- [단독]인천지검, 정치인·공무원에게 '그린피 특혜 의혹' 골프장 수사
- 2021. 12. 06 10:13 사회
- ... 수차례에 걸쳐 A골프장의 그린피 내역 등이 담긴 장부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지검 관계자는 6일 “A골프장에 대해 수사하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 검찰 인천 골프장 특혜
- 택시 타고 인천지검 온 CJ 장남 “나를 하루빨리 구속해주세요”
- 2019. 09. 04 22:15 사회
- ... 저녁 검찰을 직접 방문해 법에 따라 하루빨리 구속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인천지검 강력부는 이날 오후 8시20분께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 [경향포토]인천지검으로 압송된 유병언 장녀 유섬나
- 2017. 06. 07 16:33 사회
-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씨(50)가 7일 인천공항으로 들어와 검찰에 체포돼 인천지검으로 들어오고 있다.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사건, 서울중앙·인천지검 이송
- 2024. 07. 18 00:10 연예
- 사진공동취재단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고 이선균의 수사정보 유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과 인천지검으로 이송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최근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건을 인천지검으로 보냈다. 같은 혐의로 입건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B씨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에 이송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인천경찰청으로부터 의뢰받아 6개월가량 수사한 끝에 A씨 등 수사당국 관계자 2명과 기자 4명을 대응 검찰청인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수원지검은 범행 발생지, 피의자들의 주소지 등 이 사건 관할을 고려해 이송 결정했다. 형사소송법 256조(타관송치)는 “검사는 사건이 그 소속 검찰청에 대응한 법원의 관할에 속하지 않은 때에는 사건을 서류와 증거물과 함께 관할 법원에 대응한 검찰청에 송치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B씨 경우 수사 공정성 논란이 없도록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은 지난해 10월 14일 형사 입건돼 약 두 달간 세 차례에 걸쳐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그는 세 번째 조사를 받은 지 나흘 뒤인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선균이 숨지기 전 경찰 조사를 앞두고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포토라인에 섰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A씨는 마약 의혹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보고서 및 그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건네거나 전화통화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디스패치 등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출한 보고서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지난해 10월 18일 작성한 것으로, 사건과 관련한 대상자 이름과 전과, 신분, 직업 등 인적 사항이 들어있었다. 디스패치는 이선균 사망 이튿날인 지난해 12월 28일 보고서 원본 사진을 비롯한 내용을 보도했다. B씨는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를 경기신문에 전화를 걸어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신문은 지난해 10월 19일 ‘톱스타 L씨, 마약 혐의로 내사 중’이라는 기사로 이 사건을 단독 보도했다. 이후 여러 매체 보도가 이어지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 [속보] 유병언 큰딸 유섬나, 곧 인천지검 도착
- 2017. 06. 07 15:58 생활
- [속보] 유병언 큰딸 유섬나, 곧 인천지검 도착 유벙언 큰딸 유섬나씨가 곧 인천지검에 도착한다. /YTN
- 청와대 민정수석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내정···“의혹을 부인하고 강경대처하라”
- 2016. 10. 30 23:59 생활
-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수습을 위한 인사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30일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54·사법연수원 17기·사진)을 내정했다. 최재경 내정저는 대검찰청 중수부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을 지내 검찰에서 ‘칼잡이(특수통)’로 통한다. 그는 검사시절 검찰 특수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대표적인 특수수사통으로 자리 잡았다.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다 2011년 중수부장으로 발탁됐고 대검 중수과장 시절 현대·기아자동차 비자금 사건, 론스타 사건을 수사했다. 검사 시절 그에 대해 한 언론은 ‘작은 단서라도 소홀하게 다루지 않는다. 분석력, 끈질김, 냉정함으로 사건을 파헤친다’고 평가 한 바 있다. 그는 2007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재직시 이명박 대통령 연루 의혹을 받은 ‘BBK 사건’ 수사를 맡아 관련자 대부분을 무혐의 처분했다.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근무하던 2008년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또 대검 중수부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저축은행 비리 사건과 양재동 복합유통단지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을 맡아 이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구속기소했다. 최재경 민정수석 내정자는 인천지검장으로 재직하다 2014년 물러났다. 최 내정자는 검찰 퇴직 후에는 변호사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법무연수원 석좌교수로 활동했다. 최재경 내정자는 경남 산청 출신으로 대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8년 사법연수원을 졸업한 후 대검 중수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검 수사기획관,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 중수부장, 전주·대구·인천지검장을 지냈다. 그는 2012년 12월에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법조인 김모씨에게 언론대응 요령을 조언한 혐의로 감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으나 반려된 기록도 남겼다. 최 내정자는 당시 검찰 총장과의 의견 차이를 감찰 조사 배경으로 지목하며 “승복하지 못하겠다”고 반발해 초유의 검찰 지도부 내분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일각에서는 이를 강직한 검사의 소신행동으로 보기도 했으나 ‘검찰 권력 약화에 대한 저항’으로 보는 지적도 있다. 이때 최재경 내정자가 김씨에게 문자로 조언을 한 “의혹을 부인하고 강경대처하라”는 문구 내용이 세간에 화제가 됐었다.
- 청와대민정수석최재경
- [속보] 신임 민정수석에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 2016. 10. 30 17:17 생활
- 신임 민정수석에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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