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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맛집 왕대통수라찜, 비주얼 겨울 보양식 이목 끌어

2018. 02. 21 19:08 생활 손재철기자

잠실맛집 왕대통수라찜이 겨울철 추운날씨에 건강을 챙기기 좋은 다양한 보양메뉴들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평택맛집, 분당맛집, 성남맛집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왕대통수라찜은 문어부터 소라 오리, 칠면조 등의 산해진미를 대나무 마디마디에 채워놓고 쪄서 나오는 메뉴다. 왕대통수라찜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는 소중한 사람들이나 중요한 식사를 대접해야 할일이 있을 때도 좋은 곳이다. 고급스럽지만 건강한 음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니 올 겨울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기 위한 이들이 끊이지 않고 방문하고 있다. 왕대통수라찜 관계자는 “원래는 하남맛집으로 입소문을 탔으나 현재는 여러 지역에서 새롭고 건강한 음식, 신선함음식을 맛보기 위해 찾아온다. 먼 발걸음을 해서 오는 손님들도 많다”고 전했다. 왕대통수라찜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건강하지만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한 보양식메뉴이며 다른 식당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이다보니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오는 고객이 많다. 임금님 왕대통수라찜은 하남시 춘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신선한 대나무를 손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음식의 비주얼이 뛰어나다. 대나무 마디마디에는 소라부터 참새우, 문어, 전복, 오리, 칠면조, 연근 등 다양한 매뉴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2.6m나 되는 대나무를 각자 다른 음식들이 채워져 있다. 왕대통수라찜 관계자는 “음식간이 따로 들어가지 않아서 더 건강하고 국내에서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왕대통수라찜밖에 없다”면서 “대나무위에 음식을 놓고 쪄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음식에서는 은은한 대나무향까지 퍼져 코도 입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대나무 마디마디에 올려진 음식들을 참숯가마에서 2시간정도 쪄내고 있다. 음식이 손질되고 요리가 완성되는데 2시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적어도 3~4시간 전에 예약하고 방문해야한다. 2000원만 추가하면 9가지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들이 들어간 대나무약밥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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