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4 건 검색)
- 장경태 “윤 대통령 부부, 부천 화재 희생자 장례식 기간 골프장 이용 제보”
- 2024. 09. 10 22:54 정치
- ... 국회에서 10일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8월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고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진행되던 시기에...
- 장경태 “이재명, 김경수 지명직 최고위원까지 고려할 것···민주당 입장서 더 좋아”
- 2024. 08. 14 08:01 정치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직의사를 밝힌 후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강성 친명계로 분류되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권된 김경수 전...
- 김경수장경태이재명민주당복권
- 장경태 “류희림 방심위원장, 쌍용훈련 참관 확인”…‘임성근 커넥션’ 제기
- 2024. 07. 24 10:53 정치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의를 밝힌 후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도 쌍용훈련을 참관했던...
- 임성근, 청문회서도 “이종호씨 모른다”···장경태 “왜 위증하냐”
- 2024. 07. 19 15:42 정치|사회|사회|정치
- ... 구명로비를 한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임 전 사단장은 이날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달 열린 채 상병 특검법 국회...
- 채 상병 1주기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카라큘라·장경태와 ‘정의구현’ 내세운 임마누엘, 불법대출사기 혐의로 구속
- 2024. 10. 10 19:09 연예
- 불법 대출 사기 혐의로 구속된 유튜버 임마누엘. 유튜버 방송화면 구속수감 중인 유튜버 카라큘라(이세욱) 등과 함께 ‘정의구현’ 콘텐츠를 찍어온 유튜버 임마누엘이 불법 대출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8일 정상작동이 불가능한 고급 외제차를 캐피탈 등 대출회사에 담보로 제공하고 수십억원을 챙긴 의혹을 받는 임마누엘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혐의가 상당 부분 인정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마누엘은 중고차 사진에 파손된 차량 번호를 합성한 뒤 이를 담보로 총 30억원 대 사기 대출을 받는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임마누엘에 대해 음주운전 차량 경우 사고가 나도 보험수가가 비싸 보험으로 수리를 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보험 기록에 수리 내역에 잡히지 않는 점 등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왔다. 유튜버 임마누엘(왼쪽)과 카라큘라. 유튜브 방송화면 임마누엘에 대해 상세한 확인 절차 없이 대출은 내준 캐피탈 3곳 대출회사 직원들도 현재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 임마누엘은 유튜브 채널 까레라이스TV 등에 출연하며 자동차 불법 대출 피해자를 구제하는 방송을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카라큘라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과 함께 합동 방송을 진행하며 ‘정의구현’ 콘텐츠를 내세웠다. 임마누엘은 쯔양과 관련된 사이버레커 사건과도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그는 현재 서울 서초경찰서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 장경태 의원 “유료방송 가입자 늘지만 미환급금 75억원 넘어”
- 2022. 10. 24 20:32 연예
- 정치권에서 IPTV 운영 통신사와 케이블TV 유료방송 사업자가 여전히 미환급금 환급 노력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으로 통신사의 미환급금은 17억 3천792만원, 유료방송사의 미환급금은 57억 6천951만원으로 총 75억 77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 의원은 “미환급액 누적 문제는 국회에서 이미 여러 차례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통신사별로는 KT가 미환급금이 7억 2천30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SK브로드밴드가 6억 960만원, LG유플러스가 3억 7천987만원, SK텔레콤 2천543만원 순이었다. 유료방송사 미환급금 57억 7천만원 중에는 SK브로드밴드가 15억 2천268만원으로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딜라이브가 14억 7천981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유선 서비스 및 유료방송 미환급금은 국민들이 서비스를 해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과오납금으로 이용요금을 미리 납부한 경우, 이중납부, 장비 보증금 미수령 등의 사유로 발생하고 있었다. 장 의원은 “IPTV 등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데 반해, 국민들이 마땅히 돌려받아야 할 유료방송 미환급액은 여전히 75억원을 웃돌고 있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통신사와 유료방송사가 환급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및 강화 방향을 검토하는 한편,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도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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