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36 건 검색)
- 동해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치료 받던 생후 15개월 아이 숨져
- 2022. 09. 08 19:08사회
- 경찰마크. 생후 15개월된 아이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 치료를 받아오던 중 숨졌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1분 강원 동해시 발한동 한 아파트에서 생후 15개월 된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 생후재택치료아동코로나재택
- 박형준 부산시장, 코로나19 확진…7일간 재택치료
- 2022. 08. 15 15:40지역
- ... 확진에 따라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오는 21일까지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간다. 박 시장은 재택치료 기간에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화상회의로 각종 보고와 결재, 현안 업무를 챙길 예정이다....
- ‘중증화’ 요인 없으면 모든 확진자 재택치료
- 2022. 07. 20 21:23사회
- ... 수 있다. 격리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차 자정에 해제되며, 해제 전 검사는 하지 않는다.” - 재택치료 분류기준은. “중증화 요인이 있으면 입원 치료를 받지만, 대부분은 재택치료를 받는다. 60대...
- 엔데믹 시작
- [QnA]재택치료자도 26만명대로 ‘껑충’···요즘 재택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2022. 07. 20 12:08사회
- ... 수 있다. 격리는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차 자정에 해제되며, 해제 전 검사는 하지 않는다.” -재택치료 분류기준은. “중증화 요인이 있으면 입원 치료를 받지만, 대부분은 재택치료를 받는다. 60대...
- 엔데믹 시작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대동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 개소
- 2022. 03. 06 20:38 생활
- 대동병원은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를 개소하여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중순 부산광역시로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로 지정받은 대동병원은 3주간 시설과 인력을 추가하고 검사 장비를 도입했다. 부산광역시는 기존 운영 중이던 부산의료원과 갑을녹산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 코로나 유행 초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대동병원은 2020년 초 보건복지부 지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개소하여 현재까지 지역 호흡기 질환 환자들의 전문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선별진료소를 별도 운영하며 급증하고 있는 검사 수요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코로나 진단과 확진자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보건복지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받아 음압병동을 개설하고 코로나19 호흡기 환자 입원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동래구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으로 고위험군 재택치료 환자 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동병원은 이번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 운영을 계기로 대동병원은 진단부터 재택관리 및 대면 외래진료, 입원까지 코로나와 관련된 종합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한 최초의 부산지역 민간의료기관이 되었다. 코로나19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는 재택치료자(병상대기자 포함) 중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이 대면진료 및 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로 판단되는 경우 센터에서 대면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택 치료자 관할 구군 보건소 재택치료관리팀으로 사전 문의해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각 구군 보건소 재택치료관리팀 연락처는 부산시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대동병원은 일반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외부에 별도 외래진료센터 시설을 구축하였다. 음압 환경이 조성된 진료실과 주사실, 영상촬영실, 진단검사실 등을 완비하여 대면 진료는 물론 기본 검사, 방사선 촬영, 주사 처방, 투약 등이 가능하고 필요 시 대동병원이 운영 중인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병동으로 입원도 가능하다. 박경환 감염관리위원장은 “곧 일일 확진자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코로나 환자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대동병원이 공적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가장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해 확진자는 물론 의료진과 일반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한편 최선의 치료를 통해 확진자들이 편견 없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대동병원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 개소
- 코로나 재택치료 본격화로 일반 감기약·해열제 수요 급증
- 2022. 02. 20 11:22 생활
- ‘코로나19’ 재택치료가 본격화되면서 감기약과 해열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감기 환자가 있기도 하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상비약을 구비하려는 발길이 꼬리를 물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판피린’과 ‘챔프’, 대원제약의 ‘콜대원’ 등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 감기약 판매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 동아제약은 현재 도매상에서 보유하고 있는 판피린의 재고가 급격히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이 해열제 및 감기약 ‘챔프’ 시리즈 역시 생산하는 족족 출하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달 첫째 주와 둘째 주부터 감기약 수요가 늘어나면서 챔프도 지속해서 생산하고 있지만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감기약뿐 아니라 액상 진통제와 인후염 증상 치료제, 비염 증상 치료제 등의 매출도 예년과 비교해 늘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역시 감기약 수요에 맞추기 위해 생산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달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최소 20%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야간근무까지 하면서 생산을 늘리고 있지만 시중에 물량이 부족하다. 향후에는 주말에도 공장을 가동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관계자들은 일동제약의 ‘테라플루’, 삼일제약의 ‘부루펜시럽’ 등의 판매량도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정부의 방역지침이 변한 후 테라플루의 판매량이 평소 겨울철과 비교해 2∼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코로나 재택치료 본격화로 일반 감기약·해열제 수요 급증
- 대구파티마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 개소
- 2022. 02. 18 19:05 생활
-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18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를 개소하여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11일 대구광역시로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로 지정받았으며, 대구의료원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개소하게 되었다. 코로나19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는 재택치료자(병상대기자 포함) 중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이 대면진료 및 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로 판단되는 경우 센터에서 대면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센터 개소를 위해 각 실무진들이 모여 최적의 코로나19 단기·외래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일반환자와 겹치지 않도록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였다. 자택에서 의료기관으로 이송은 지자체의 이송체계와 연계하였으며, 별도의 지정주차구역을 마련하여 방문하는 환자들이 안심하고 검사와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외래를 통한 검사, 대면진료, 주사제 처방, 투약 등이 가능하며 위험요인 발견 등 필요시에는 입원 또는 전원(생활치료센터, 병원)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선미 병원장은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는 재택치료환자가 치료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신속하게 외래진료와 각종 검사, 투약 등의 조치로 환자의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며, “재택치료센터와 연계하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대구파티마병원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 개소
- 재택치료 이원화…60세 미만 무증상·경증은 ‘셀프’ 재택치료
- 2022. 02. 07 14:36 사회
-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2월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17만명 수준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 취약층에 치료 역량을 집중하는 체계로 대응방식을 전환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신규확진자가 3만5824명을 기록한 7일 서울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많은 시민들이 검사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우선 60세 이상 연령층, 50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위주로 건강 상태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그 외에는 필요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치료의 틀을 바꿨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 대응방안’에 따르면 우선 재택치료자 관리 방법이 이원화된다. 재택치료자 중 60세 이상 연령층과 면역저하자, 50대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은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돼, 지금처럼 관리 의료기관에서 하루 2회 전화로 건강상태를 점검받게 된다. 그 외의 대상자, 즉 60세 미만과 기저질환이 없는 50대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하면서 증상이 악화하거나 진료를 원할 때 등 필요한 경우 동네 병·의원이나 호흡기클리닉 등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거나 코로나19 환자 외래진료센터 55곳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해열제,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이 포함된 재택치료 키트도 지급되지 않는다. 소아·청소년 확진자는 동네의원 비대면 진료와 외래진료센터 대면진료 외에도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도 있다.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에서는 기초 의료상담을 하고, 필요시 의약품을 처방해준다. 생필품 지급도 각 지자체에서 현장 여건에 맞게 결정하도록 지침을 개정했다. 격리 방식도 개편, 확진자와 격리자는 지자체 관리 없이 자율적으로 격리생활을 하면 된다. 동거가족은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앞으로 확진자와 함께 7일간 공동격리하고, 격리해제 전 PCR 검사를 1회 받아 음성이 나오면 격리에서 해제된다.
- 재택치료 이원화…60세 미만 무증상·경증은 ‘셀프’ 재택치료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우정이야기]재택치료키트 배송도 우체국에서(2022. 02. 25 15:00)
- 2022. 02. 25 15:00 경제
- 2020년 국내 전체 택배 물량은 33억7373만개로 전년도 27억8900만개보다 20.9% 늘어난 역대 최고치였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증가 등이 불러온 결과였다. 2018년과 2019년의 택배 물량 증가율은 각각 9.6%와 9.7%였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 권도현 기자 코로나19 국면에서 늘어난 택배 업무를 분담했던 우체국이 이번에 한발 더 나아갔다. 집배원들이 지난 2월 16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재택치료키트를 배송하기 시작했다. 여기엔 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측정기, 세척용소독제 등이 들어 있다. 지금까지 재택치료키트 운송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보건소의 몫이었다.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재택치료자들이 급증하면서 재택치료키트를 신속하게 집마다 배송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우체국이 재택치료키트 배송에 나서면서 재택치료키트 전달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에서 이름과 주소 등 배송 정보를 인터넷우체국에 등록하면 집배원이 당일 비대면(문앞)으로 배송한다. 배송을 완료하면 우체국은 문자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발송한다. 재택치료자는 배송 완료 메시지 확인 후 재택치료키트를 수령하면 된다. 재택치료키트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 등 집중관리군이 받는다.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재택치료 개편안에 따른 변화다. 우체국은 택배노동자 안전대책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재택치료키트를 배송하는 집배원들에게 마스크 보호구나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급한다. 이륜차, 우편차량은 하루 2회 자체 소독을 실시한다. 또 업무 과중을 막기 위해 배달물량과 구역을 조정하고 담당 직원들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우체국이 코로나19 관련 업무에 힘을 보탠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우체국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2020년 3월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를 분담했다.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던 시기였다. 시민은 우체국에서도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었다. 우체국은 2020년 8월 <우체국 공적 마스크 판매 백서>를 펴냈다. 우체국 물류지원단은 2020년 3월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어려움을 겪던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에 방역용품을 공급했다. 물류지원단은 또 2020년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았던 대구 지역의 의료진을 지원했다. 2021년 4월부터는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확대했다. 엽산, 철분제 등 보건소의 물품들을 우체국 택배로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집배원이 보건소를 방문해 비대면으로 물품을 수령한 뒤 신청인이 사전에 선택한 장소에 배달하는 비대면 배송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을 줄였다.
- 우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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