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61 건 검색)
- 저커버그 “애플, 20년 동안 아이폰만 깔고 앉아 있다”
- 2025. 01. 13 21:01경제
- ... 생각되는 많은 규칙을 만들었고, 그 이후 한동안 훌륭한 것을 발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저커버그는 “그렇다면 애플은 기업으로서 어떻게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을까”라며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더...
- 저커버그 “애플, 20년 동안 아이폰만 깔고 앉아 있다”
- 2025. 01. 13 09:47경제
- ... 스마트폰을 잘 바꾸지 않게 됐고, 애플이 아이폰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저커버그는 “그렇다면 애플은 기업으로서 어떻게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을까”라며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 영상
- #육아인스타 이제 그만?🤔 저커버그도 안 하는 셰어런팅
- 2024. 11. 26 19:06사회
- 태하도 잼잼이도 갑자기 사라진 #육아인스타🤔근데 차라리 없는 게 낫다고?#육아인스타 #인스타그램 #셰어런팅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이른바 ‘육아 계정’이 줄줄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가수...
- ‘오픈소스 AI’ 미는 저커버그···‘라마 3.1’ 출시
- 2024. 07. 24 13:36IT
- .... 새 모델은 엔비디아의 H100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6000개를 기반으로 훈련됐다고 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오픈소스 AI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의...
스포츠경향(총 36 건 검색)
- 일론 머스크vs마크 저커버그 한국서 볼까…윤형빈 “가능성 있다”
- 2023. 07. 04 11:10 스포츠종합
- 로드FC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정치인 대결과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 대결을 로드FC에서 유치할 것을 희망했다. 3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윤형빈과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의 격투 대결, 정치인들의 격투기 대결 등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UFC에서 격투기로 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 회장은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에게 격투기 대결을 로드FC에서 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아시아에 인구가 많아서 전기차를 팔아도 아시아가 훨씬 많을 거다. 원래 기업이 수익을 내면 환원을 해야 한다. 그럼 아시아에서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에 윤형빈은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건 진짜 전적으로 그분들만 꽂히면 할 수 있다. 두 분(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이 정 대표의 영상을 보시고 ‘우리 아시아에서 해보자, 재밌겠다’ 하면 아시아로 오는 거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드FC 지난해 정 회장은 정치인들의 격투기 대결을 제안한 바 있다. 그가 기획한 것은 서로 앙금을 가진 정치인들이 합법적인 규정 안에서 대결하는 경기다. 의견이 달라서 대립하는 정치인들이 격투기로 대결하고, 앙금을 풀자는 내용이다. 약 1년이 지난 시점 정 회장은 이에 관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정 회장은 “정치인들의 대결을 한번 보고 싶다”며 “모 방송국 사장님께서 ‘본인이 낸 아이디어인데 왜 로드FC에서 하냐? 같이 하는 방향으로 하자’고 했다. 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체됐다. 이제는 내가 그냥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정 회장은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에 버금가는 빅매치를 정치인분들이 싸우는 개념이 아니라 ‘국민들을 위해서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굽네 ROAD FC 065 / 8월 안양]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4강전] [김수철 vs 브루노 아제베두] [하라구치 아키라 vs 라자발 셰이둘라예프]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4강전] [난딘에르덴 vs 데바나 슈타로] [맥스 더 바디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 ‘머스크 vs 저커버그’ 격투기 대결 진짜 성사되나?
- 2023. 07. 02 14:01 생활
- UFC 회장 “물밑 조율 중” 장난처럼 나돌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페이스북) CEO의 이종격투기 대결이 구체화되고 있다. 1일 뉴욕타임스(NYT)는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주선으로 두 CEO 사이의 실전 대결을 성사시키기 위한 물밑 조율이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격투기 훈련중인 마크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캡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저커버그와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설전 후 화이트 회장이 막후에서 협상을 벌였으며, 대결 성사를 향해 조금씩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머스크와 저커버그는 자선 성격의 이벤트가 돼야 한다는 데 합의했으며, 대결 장소로 라스베이거스를 선호한다고 한다. 다만 라스베이거스에서 격투를 벌이려면 네바다주 체육위원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두 CEO의 설전 이후, 저커버그가 13살이나 젊고 지난 18개월간 주짓수를 연마하는 등 강도높은 운동을 해왔다는 점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체격이 훨씬 큰 머스크가 우위에 있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머스크는 유도와 극진가라데를 연습 중이며, 체급 우위를 이용할 생각임을 시사했다고 알려졌다. 주짓수 훈련 중인 일론 머스크. | 렉스 프리드먼 트위터 캡처 두 사람의 격투기 대결 논란은 이들이 소셜미디어상에서 벌인 설전에서 시작됐다. 메타가 트위터의 대항마로 곧 출시할 예정인 ‘스레즈’(Threads)와 관련, 지난달 21일 “트위터의 라이벌이 될까”라는 한 트위터 이용자의 질문에 머스크는 “무서워 죽겠네”라고 비꼬며 깎아내렸다. 다른 사용자가 “저커버그가 주짓수를 한다는데 조심하라”고 하자 머스크는 “나는 철창 싸움(cage fight)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이 소식을 들은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위치 보내라”는 글을 올렸고, 머스크도 “진짜라면 해야지.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응수하면서 불이 붙었다. 장난처럼 시작된 이 대결은 양측이 “진지하다”는 입장을 드러내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성사된다면 격투기 역사상 10억 달러(1조3000억원)에 달하는 최대 흥행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 저커버그, 핑크 플로이드 전 멤버에 곡 사용 제안했다 망신
- 2021. 06. 15 16:44 연예
- EMI 제공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 전 멤버 로저 워터스에게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망신을 당했다. 뉴스위크는 14일(현지시간) 저커버그가 핑크 플로이드 노래를 인스타그램 광고에 사용하겠다며 워터스에게 거액을 제시했지만, 돌아온 것은 욕설이었다고 전했다. 인터넷에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워터스는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에 대한 지지 집회에서 이번 일과 관련한 저커버그의 제안과 자신의 대처를 소개했다. 저커버그가 광고에 사용하겠다고 제안한 노래는 핑크 플로이드가 1979년에 발표한 앨범 ‘더 월’의 수록곡 ‘어나더 브릭 인 더 월 파트2’였다. 교육 등 기성사회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표현한 이 노래를 사용하는 대가로 저커버그는 엄청난 액수를 제시했다는 것이 워터스 설명이다. 하지만 워터스는 알파벳 ‘F’자로 시작되는 욕설과 함께 “꺼지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워터스는 저커버그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선 “페이스북은 세상의 모든 것을 지배하려고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나는 그런 짓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내 노래를 이용해 지금보다 더 많은 권력을 가지려고 하고 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영국에서 출생한 워터스는 1965년 시드 배릿 등과 함께 밴드 핑크 플로이드를 결성했고, 1985년 탈퇴 전까지 사실상 리더로 활동을 했다. 저커버그가 사용을 원했던 ‘어나더 브릭 인 더 월 파트2’가 담긴 앨범 ‘더 월’은 전 세계에서 3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국에서는 앨범 속 일부 수록곡이 군사독재 시절에 검열을 통해 금지곡이 됐었다.
- 36세 저커버그 ‘120조원의 사나이’
- 2020. 08. 07 11:22 생활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EPA 연합뉴스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재산이 6일(현지시간) 1천억달러(약 119조원)를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저커버그의 순자산은 이날 1천억달러를 기록했다. 아마존 CEO인 제프 베이조스(1천900억달러)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1천200억달러)에 이어 세계 3번째 규모다. 페이스북 주식 지분 13%를 보유한 저커버그의 재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IT 회사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올해 들어 220억달러나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정부가 보안 위협을 이유로 중국의 모바일 동영상 공유앱 틱톡(TikTok)을 상대로 퇴출을 압박하면서 반사 이익도 보고 있다. 저커버그는 2004년 재학 중이던 하버드대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을 설립해 일찍부터 정보기술(IT) 업계의 거물이 된 만큼 세계 3번째 부자인 현재 나이가 불과 36살이다.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IT 칼럼]저커버그가 외친 미래에 열광하는 이유(2017. 04. 25 13:59)
- 2017. 04. 25 13:59 문화/과학
- 4월 19~20일 이틀간 페이스북이 매년 개최하는 개발자 행사가 열렸다. 아니나 다를까. 이날 발표장에 등장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의사결정자(CEO)는 회색 남방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의 이 복장은 바뀌는 법이 없다. “Our next focus is building community.” 마크 저커버그가 앞으로 10년 동안 자신들이 무엇을 하려는지 한마디로 요약한 내용이다. 페이스북의 여러 기술들이 다양한 공동체를 이뤄나가는 일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제 32살이다. 그는 이렇게 말을 하고 기술들이 이걸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기술들에 대해서 하나씩 소개하고 그것이 어떻게 구현되고 실제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지 예를 들어서 하나하나 소개했다. 임원진 전체가 이틀간 모두 참석한 걸로 보인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이 가미된 인공지능과 카메라를 활용하는 증강현실 혹은 가상현실 등을 거론했다. 실제 세계를 온라인으로 확장하겠다며 이제 1%의 증강현실 세계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개발자 행사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페이스북 둘째 날에는 연결성, 인공지능,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그리고 하드웨어에 대한 비전을 자세히 나눴다. 특히나 빌딩 8이라는 페이스북의 미래 혹은 비밀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레지나 듀간 부사장의 기조연설은 충격적이었다. 그는 좀 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과 연결하기 위해 뇌 사용자 인터페이스(BUI · Brain User interface)까지 연구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그들이 매년 막대한 자금과 시간, 준비를 거쳐 전 기술임원들을 기조연설자로 나서게 하고, 전 세계를 상대로 발표 현장을 생방송으로 알리는 이유는 명확하다. 생태계 조성이자 미래는 자신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기술적인 우위의 과시이기도 하다. 자신들의 현재는 물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 편에 붙으라는 메시지를 아주 반복적으로, 자주 이야기한다. 미래를 누구와 함께 할 건지 결정하라고 쿨하게 묻는 것 같은 태도로. 이들만이 이런 건 아니다. 페이스북의 이 행사를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드라는 개발자 행사, 구글의 I/O, 애플의 전 세계 개발자 행사(WWDC) 등 현재 세상을 호령하는 기업들의 유사한 행사가 6월까지 이어진다. 연말에는 클라우드 전 세계 1위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대규모 기술 세미나인 리인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옆 중국에서는 9월이나 10월께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하는 알리클라우드 행사가 매년 열린다. 방식도 유사하다. 그런데 우리나라 개발자 행사는? 우리나라는 4월 말에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가 열리고, 하반기에 네이버의 개발자 행사 정도다. 그 동안 이 행사들은 미래보다는 그동안 게임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혹은 경험한 것들의 공유 성격이 강했다. 특히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누군가 만들어낸 것을 쓰는 나라에서 살기 때문에 그런 성격의 행사가 주를 이루는지도 모를 일이다. 네이버가 최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을 통해 전 세계 클라우드 선발 업체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박원기 NBP 대표는 “우리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알리클라우드 등과 겨룰 수 있는 회사 하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과 AR/VR, 자율주행과 로봇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겨루는 일들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기술기업을 표방한 네이버가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들을 남이 잘 가져다 쓸 수 있는 노력도 선행돼야 한다. 올해 네이버 개발자 행사에서는 그런 모습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우리도 멋진 개발자 행사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 IT칼럼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