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16 건 검색)
- 적십자사에 4억 기부금…취약계층 2천명 의료 지원
- 2024. 04. 17 21:20 보도자료
- ...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은...
- 한국수출입은행
- “국제적십자연맹, 러시아 적십자사 제재해야···푸틴 우크라 침공에 협력”
- 2024. 03. 12 16:34 국제|국제
- ... 따르면 IFRC는 후원국들로부터 RRC에 대해 조치를 취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191개 회원국 적십자사(적신월사)로 이뤄진 IFRC는 ‘중립·불편부당·독립성’ 의무를 위반한 회원국 적십자사에 제재를...
- 메인라인의 착한 손,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 선정돼
- 2023. 11. 29 08:55 경제
- ... 기여한 공으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은 적십자의 재원 조성에 공적이 큰 기업이나 개인에게 부여하는 포장으로 1년에 한번...
- 대한적십자사에 ‘짝퉁’ 만년필 공급업체 대표 징역 1년 6개월
- 2023. 11. 12 08:55 지역
- ... 기념품 등 제조 및 도소매업을 하는 법인이다. 의정부지방법원 홈페이지 이 업체는 2020년 3월 적십자사의 만년필 납품 계약 공개 입찰에 참여해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해당 입찰은 2020년 3월부터 1년간...
스포츠경향(총 47 건 검색)
- 대한적십자사, 경인권역재활병원장에 홍현택 원장 임명
- 2024. 12. 08 14:21 생활
-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사령식(사진 왼쪽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오른쪽홍현택 경인권역재활병원장). 사진제공|적십자의료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2월 1일자로 경인권역재활병원장에 홍현택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현택 신임 경인권역재활병원장은 2001년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에서 2011년까지 경인권역재활병원의 재활의학과 과장을 지낸 바 있으며, 이후 보바스기념병원 재활의학과 과장(2011~ 2015년), 린병원 경영부원장(2018~2024년)을 역임해왔다. 홍 원장은 “무엇보다 회복기재활병원 지정을 위해 우선 노력하겠다”며 “소아 외래 진료와 낮병동 발전을 위해 상급의료기관과 협업하며 의료질을 높이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병원은 궁극적으로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을 돌보는 곳”이라며, “기술적 치료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항상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경인권역재활병원은 국내 최초의 권역별 재활병원으로 2010년 개원하였으며 2022년 4월 요양병원에서 병원으로 종별을 승급하고 2024년에는 2주기 재활의료기관 인증까지 획득했다. 또한 2023년부터 의료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희망진료센터’를 개소하여 활발히 운영 중이다.
- “임영웅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요” 대한적십자사에 240만 원 기부
- 2024. 06. 16 11:36 연예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그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영웅시대 창원경남웅사랑방’이 4년째 희망나눔성금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팬클럽 회원 11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 적십자사를 찾아 기부금 24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팬클럽 회원의 4년 간 누적 기부액은 1201만 원이다. 경남 적십자사는 기부금을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팬클럽 측은 “가수와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으로 기부가 이어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대한적십자사, 신임 의료원장에 한원곤 원장 임명
- 2024. 04. 28 08:06 생활
- 환자와 직원 모두 행복한 병원이 최우선 가치 7개 적십자병원과 긴밀히 소통하며 성과 만들 것 15일 서울적십자병원 강당에서 한원곤 의료원장의 취임식을 진행하였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5일 서울적십자병원 강당에서 한원곤 적십자 신임 의료원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원곤 의료원장은 연세대의대에서 의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고려대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 교수, 강북삼성병원장과 한국병원정책연구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재직 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국민포장을 수상하였고 대한대장항문학회장, 대한외과학회장 등을 맡으며 학계에도 기여하였다. 한원장은 취임사에서 “환자와 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병원경영 개선 ▲진료수입 확대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적십자병원은 어느 병원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유의 사명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중요한 의사결정 순간마다 적십자의 존재가치와 역사, 그리고 직원의 말씀을 듣고 방향성을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과 채동완 서울적십자병원장을 비롯한 적십자 기관장이 참석하여 취임을 축하했다.
- 오연서, 대한적십자사에 10년 넘게 ‘1억 5000만 원’ 기부
- 2024. 04. 04 11:57 연예
- 배우 오연서 배우 오연서가 10년째 꾸준한 기부를 했다고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4일 대한적집자사 서울특별지사는 오연서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는 이번 오연서의 1000만원 기부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하는 희망풍차 결연 사업에 보태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연서는 “적십자봉사원이신 어머님 곁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배울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형편이 아이들의 꿈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한 번도 빠짐없이 10년 넘게 기부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라며 “오연서님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선한영향력이 널리 퍼져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오연서가 10년 넘게 전해온 누적 기부금이 1억 5000만 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그는 적십자 고액후원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도 가입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2022년, 나눔문화를 선도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공로를 인정받아 ‘제 11회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 ‘혈액절대부족’ 대한적십자사 “헌혈, 코로나 감염 직접적 관계 없어요”
- 2022. 02. 22 10:25 건강
-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는 혈액 매개 감염병이 아니기에 헌혈과 감염에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혈액절대부족 상황이 지속되면서 대한적십자사가 근거없는 괴담 수준의 소문 자제를 요청했다. 오미크론 확산 등에 따른 헌혈자 급감으로 사회적 재난 수준의 ‘혈액절대부족 상황’에 총력 대응 중인 가운데, 최근 온라인 상에 ‘백신접종자의 혈액은 별도 관리된다’, ‘헌혈을 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된다’는 등 헌혈 관련 근거없는 괴담이 떠돌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헌혈부터 수혈까지 과정 중 코로나19 백신접종자와 미접종자의 혈액을 관리하는 절차는 동일하며 별도로 구분하여 관리하지 않는다”며 “코로나19는 혈액 매개 감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헌혈과는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확산 이후 혈액보유량이 3일분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금의 상태가 조금 더 지속된다면 혈액재고량이 위기수준까지 감소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무분별한 괴담의 확산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든다면, 수혈이 필요한 긴급한 환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기에 확인되지 않은 소문 확산이 더욱 우려된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자칫 정상적인 혈액 공급 시스템이 마비될 수 있는 심각한 혈액부족 상황에 처해있다”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헌혈 참여만이 유일한 해결책인 만큼, 혈액부족으로 환자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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