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 건 검색)
- 교통사고 운전자 구조 핸드볼 김다영·정가희·신진미 선수에 감사장
- 2024. 10. 31 11:19스포츠
- ... 선수 차량 전복 사고 현장에서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한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김다영, 정가희, 신진미 선수가 부산시로부터 감사장을 받는다. 김다영 선수 등은 지난 10월 11일 오후 1시30분쯤...
- 김다영신진미정가희부산시설공단여자핸트볼팀
스포츠경향(총 9 건 검색)
- ‘재벌X형사’ 정가희 “모든 순간 행복”
- 2024. 03. 25 10:32 연예
- SBS ‘재벌X형사’ 정가희. 소속사 51K 제공. 배우 정가희가 드라마 ‘재벌X형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가희는 지난 23일 종영한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 역을 맡아, 강력 1팀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와 ‘재벌X형사’에 출연한 정가희는 ‘재벌X형사’에서 능력 있고 프로페셔널한 부검의 ‘윤지원’의 당찬 매력을 보여줬다. 살인의 과정이나 상처를 설명할 때 살인자로 빙의해 그 행동을 직접 보여주는 괴짜 같은 면모와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은 정가희는 중후반 형사 ‘준영’(강상준 분)과의 묘한 기류를 형성, 열린 결말로 핑크빛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SBS ‘재벌X형사’ 정가희. 소속사 51K 제공. 종영 이후 정가희는 소속사 51K를 통해 “‘재벌X형사’를 함께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촬영할 때 뿐만 아니라 배우들끼리 따로 자주 만나서 그런지, 끝나는 것이 믿기지 않고 아쉬울 정도로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재벌X형사’에 끝까지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씩씩하고 당당한 ‘윤지원’을 연기하는 동안 저 역시 힘을 얻었고 행복했다.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해준 ‘재벌X형사’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앞으로 시청자분들께 배우 정가희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가희는 지난 3월 4일 링크아트센터드림 1관에서 개막한 뮤지컬 ‘브론테’에서 ‘제인 에어’, ‘빌레트’ 등의 대표작을 남긴 ‘샬럿’ 역할로 무대 복귀를 알렸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가희 “주영은 나에게 선물같이 찾아온 친구” 종영소감
- 2023. 06. 22 02:38 연예
- 배우 정가희. 51K KBS3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교생 ‘이주영’ 역할로 출연한 배우 정가희가 애정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에서 정가희는 우정리 연쇄살인사건의 첫번째 피해자 ‘이주영’ 역할을 맡아 극에 흥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 과정 속 정가희는 전과 3범의 운동권 학생 출신 ‘이주영’이 우정고등학교 교생으로 등장해 연쇄살인사건의 첫번째 피해자로 강가에서 발견되기까지, 휘몰아치는 전개 속 ‘주영’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신스틸러로서 극의 텐션을 이끌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정가희는 소속사 51K를 통해 “유난히 더웠던 여름, 특수분장을 하고 뙤약볕 아래 누워있거나 살수차로 장대비를 맞으며 오랫동안 누워있으면서도 동료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이 많이 배려해 주신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걸 잊을 만큼 즐겁게 작업했다. 저뿐만 아니라 배우, 스태프분들 모두가 ‘어쩌다 마주친,그대’의 대본을 만난 순간부터 이 작품을 아끼고 한마음으로 애정 하게 되었다고 믿는다. 그만큼 나에게 주영이는 선물같이 찾아온 친구였다”고 말했다. 배우 정가희. 51K 정가희는 또 “따뜻했던 촬영장 분위기 덕에 유난히 외로웠을 ‘이주영’의 삶을 위로받는 기분으로 행복하게 보냈다. 시청자분들께도 우리의 그 애정과 노력이 잘 전달되어 같은 마음을 느꼈기를 바라고, 마지막까지 함께 울고 웃고, 분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주영이와는 또 다른 모습, 매력으로 곧 찾아뵐 수 있게 노력할 테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정가희의 이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가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어쩌다 마주친,그대’ 투혼의 정가희
- 2023. 05. 24 16:22 연예
- ‘어쩌다 마주친,그대’ 정가희. 51K ‘어쩌다 마주친,그대’ 정가희의 촬영 현장 뒷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에서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 교생 ‘이주영’ 역할을 맡아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던 정가희의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해준’(김동욱 분)에 의해 우정리를 무사히 떠난 줄로만 알았던 교생 ‘이주영’이 결국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안타까움은 물론, 대반전 모먼트로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주영’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해준’과 ‘윤영’(진기주 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목과 두 손에 빨간 털실이 묶인 기이한 자세로 발견된 ‘주영’의 죽음을 놓고, 앞으로 어떤 변수와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던 것. 이와 관련 ‘이주영’ 캐릭터에 온전히 동화되어 진심 가득한 연기 열정을 드러낸 정가희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한여름 폭염 속에서 정가희는 하천 돌바닥 위에 손이 묶인 채 누워있는 장면을 연기하면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상처투성이 얼굴에도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정가희의 촬영장 뒷모습은 어떤 상황에서든 빛나는 장꾸미 가득한 매력을 엿보게 한다. 정가희의 소속사 51K는 “우정리 강가에서 ‘이주영’의 시체가 발견되는 장면은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촬영되었다. 어느 때보다 심적, 육체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큰 촬영이었지만, 정가희 배우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주변 스태프들을 안심시키고 촬영에 집중하는 열연을 펼쳐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뜨거운 돌바닥 위에 장시간 누워있어 더위를 먹고, 살수차에서 뿌려지는 비를 오롯이 맞으며 감기에 걸리는 부상투혼으로 열정을 쏟아낸 정가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정리를 뒤흔든 연쇄 살인의 진범은 누구인지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 가운데,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가희X홍나현X김예지X지혜원, 대거 등장한 매력적 캐릭터
- 2023. 04. 18 20:08 연예
- 아크미디어 실력파 신예 배우 정가희, 홍나현, 김예지, 지혜원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총출동한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8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1987년 속 이야기를 책임질 배우 정가희(이주영 역), 홍나현(이경애 역), 김예지(김해경 역), 지혜원(고미숙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정가희는 극 중 우정고등학교로 실습 온 교생 선생님 이주영 역을 맡았다. 이주영은 스틸 속 어딘가 불안한 듯 표정에 근심이 가득해 시선을 모은다. 홍나현은 미스코리아를 꿈꾸고 있는 이경애 역을 맡았다. 이경애는 순애(서지혜 분)의 언니로 그저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쎈 언니는 되지 못하는 속정 깊은 인물이다. 순애와 같은 반 친구 김예지는 우정고등학교에서 유명한 반항아인 김해경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지혜원은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를 가진 고미숙 역을 맡았다. 고미숙은 항상 의미심장한 책을 보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극의 흥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정가희, 홍나현, 김예지, 지혜원은 공개된 스틸 속 1987년이라는 설정에 맞게 복고풍이 담긴 헤어와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4인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들 속에 얽혀있는 사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떠오르고 있는 신예 정가희, 홍나현, 김예지, 지혜원 네 배우가 각자 다른 사연이 담긴 캐릭터들로 극의 스토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5월 1일 밤 9시 50분 안방극장에 첫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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