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5 건 검색)
- 너무 크거나 작아서 못팔았던 ‘제주감귤’ 이젠 맛 있으면 유통
- 2024. 08. 07 15:53 지역
- 제주 감귤. 제주도 제공 크기 상관없이 당도 10브릭스 이상도 제주지사 고시하면 상품 판매 가능 상품 외 감귤 유통 처벌 규정은 강화 맛은 있지만 크기가 너무 작거나 커 시장에 판매되지 못했던 제주 감귤을...
- 감귤유통상품크기당도제주도제주감귤조례개정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 질 낮은 제주감귤 유통을 차단하라
- 2022. 09. 28 21:46 지역
- 내년 2월까지 단속 진행 제주도가 감귤 출하시기를 맞아 질 낮은 비상품 감귤의 유통을 막기 위한 단속에 나섰다. 제주도는 행정시, 자치경찰과 함께 14개반·86명의 단속반을 구성해 내년 2월까지 미숙 감귤...
- 제주비상품감귤유통감귤행정시단속반드론자치경찰노지감귤
- 비타민 챙기고 힘내요…농협, 소외이웃에 ‘꿀맛’ 제주감귤 나눔
- 2021. 10. 05 22:18 경제
- ... 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5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제주감귤 600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 농협
- 추석 앞두고 덜익은 제주감귤 불법유통 ‘고개’…드론까지 동원 추적
- 2021. 09. 13 15:02 지역
- 지난 9일 제주시의 한 과수원. 완전히 익지 않은 감귤을 수확하는 현장에 제주시 소속 단속 공무원들이 들이닥쳤다. 과수원 한켠에 쌓인 감귤 13t은 주황색 대신 초록색을 띤 미숙과로 확인됐다. ‘제주도...
- 제주감귤불법유통미숙과비상품극조생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서울우유, 100% 국산 과즙 사용 ‘아침에주스 제주감귤&골든사과’ 출시
- 2017. 10. 09 16:04 생활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00% 국산 과즙만 사용한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제주감귤’과 ‘아침에주스 골든사과’를 출시했다. ‘아침에주스’는 생산과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에주스 제주감귤, 골든사과이번에 출시한 ‘아침에주스 제주감귤, 골든사과’는 각각 국산 제주감귤과 국산 사과 과즙 100%를 원료로 사용했고, 설탕이나 합성감미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과즙 본연의 맛과 영양을 선사한다.또 패키지는 감각적인 과일 일러스트와 나무 모양의 스티커 절개를 적용, 나무에서 과일을 바로 따서 만든 신선함을 담은 주스라는 제품 콘셉트를 표현했다.
- 서울우유
- 롯데칠성, “제주감귤 주스 마시는 만큼 제주 농가에 큰 힘”
- 2015. 03. 25 10:08 생활
- “제주감귤 주스 마시는 만큼 제주 농가에 큰 힘이 됩니다.”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의 제주 감귤재배농가 사랑이 결실을 맺고 있다. 앞서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약을 맺고 만든 상생 주스인 ‘제주사랑 감귤사랑’이 식음료 전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사랑 감귤사랑 광고영상 25일 롯데칠성은 기존 주스 브랜드인 ‘탐라 제주감귤’을 ‘제주사랑 감귤사랑’으로 바꾸고 배우 고두심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제주도 출신이자 한국의 대표적 어머니상인 배우 고두심을 앞세워 제주감귤의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는 고두심이 지난 2008년부터 제주시 감귤 홍보 광고 등에 출연하면서 제주도를 아끼는 남다른 이미지를 형성해왔기 때문이다. 더불어 재탄생한 롯데칠성의 ‘제주사랑 감귤사랑’ 주스 역시 자연스럽게 담겨져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광고 영상 속에서 고두심은 “제주감귤 주스를 마시는 만큼 제주 농가에 큰 힘이 된다”며 “제주를 사랑한다면 ‘제주사랑 감귤사랑’으로 큰 힘이 되어주세요”라고 실제 제주감귤 농가의 현장 모습을 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제주사랑 감귤사랑’으로 제주감귤이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판매 채널 확대와 마케팅 강화는 물론 지역 특산품인 제주감귤과 연계된 모든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감귤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폭락한 감귤가격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감귤농가를 위해 감귤 매입규모를 기존 대비 약 1만2000톤(총 3만8000톤) 이상 늘리고 가동 시간을 3월 중순까지 연장하는 등 제주감귤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유통
- 롯데칠성음료, 제주감귤농가와 손잡고 상생주스 빚어내
- 2015. 03. 23 14:57 생활
- 롯데칠성음료가 제주 감귤재배농가와 손잡고 상생주스 ‘제주사랑 감귤사랑’을 선보인다. 23일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대표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대기업과 제주 감귤재배농가가 함께 경제적 이윤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공유가치창출 취지를 살린 ‘상생 합작품’으로 ‘제주사랑 감귤사랑’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대표이사(왼쪽),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오른쪽) ‘제주사랑 감귤사랑’은 제주의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농축해 만든 제품으로 감귤과즙이 50% 들어있어 삼다가 빚은 새콤달콤한 제주감귤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상품명은 제주감귤에 대한 상품성을 증폭시키고자 ‘제주사랑 감귤사랑’으로 정했다. 또 패키지 라벨도 신선한 감귤과 한라산, 돌하르방 이미지를 넣어 청정한 제주 자연의 느낌과 제주 지역과의 상생 이미지를 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주스용으로 사용되는 가공용 제주감귤 수매 증가에 따른 판매 곤란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귤 농축액을 기존 매입 규모보다 약 1만2000톤을 늘려 가공용 제주감귤 전체(약 12만5000톤)의 30%에 달하는 3만8000톤을 수매했다. 또한 제주공장을 3월 중순까지 연장 가동하는 등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탐라 제주감귤’ 제품이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가치창출의 의미가 더해져 대기업-제주감귤재배농가의 상생 합작품 ‘제주사랑 감귤사랑’으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주 중으로 제주도 출신의 배우 고두심을 모델로 ‘제주를 사랑한다면 감귤주스로 큰 힘이 되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제품에 제주감귤과 모델 고두심을 활용한 홍보 넥태그 부착 등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제주감귤주스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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