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옵션
닫기
범위
전체
제목
본문
기자명
연재명
이슈명
태그
기간
전체
최근 1일
최근 1주
최근 1개월
최근 1년
직접입력
~
정렬
정확도순
최신순
오래된순

경향신문(총 16 건 검색)

[톡톡 30초 건강학]족부질환 막으려면 신발부터 편안하게
[톡톡 30초 건강학]족부질환 막으려면 신발부터 편안하게
2024. 10. 26 09:00건강
...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부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부상으로 족저근막염, 발목 염좌 등 족부질환이 있으며 압박이 심하게 가해졌을 때는 종아리 근육 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족부 전문의 박의현 원장, <나는 발만 보기로 했다> 출간
족부 전문의 박의현 원장, <나는 발만 보기로 했다> 출간
2020. 05. 23 10:01사회
... 발만 보기로 했다>(솔빛길) 의학에세이를 펴냈다. 박 원장은 2만 건 이상의 족부 수술을 시행한 족부·족관절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 책은 새로운 수술법을 개척하여 국제 학회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폐렴
나들이의 계절 봄…발생하는 족부질환도 가지각색
나들이의 계절 봄…발생하는 족부질환도 가지각색
2019. 04. 09 11:19건강
.... 따라서 발에서 통증이 발생해도 원인을 몰라 헤매는 환자들이 많다. 건강한 봄 나들이를 위해 족부질환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방법을 소개한다. ■불편한 신발의 진실…‘아킬레스건염·지간신경종’...
<헬스 게시판> 척추질환, 요실금, 족부질환, 대장암 등 건강강좌
2018. 09. 06 09:44사회
.... 당일 AK백화점 문화센터 방문자를 비롯해 누구든지 참석,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서울부민병원, 족부질환 건강교실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12일 수요일 오후 2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폐렴

스포츠경향(총 14 건 검색)

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 윤영식 원장, 미국 족부족관절 학회서 논문 발표
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 윤영식 원장, 미국 족부족관절 학회서 논문 발표
2024. 09. 25 08:58 생활
‘2024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AOFAS)학회’ 우수 연구 사례로 초청 발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수족부센터 윤영식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지난 9월 11일~1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AOFAS)학회’에 우수 연구 사례로 선정되어 ‘한국형 전투화와 운동화의 신발 내 발바닥 압력 비교’ 논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해당 AOFAS(American Orthopaedic Foot & Ankle Society) 학술대회는 족부족관절 분야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로, 수많은 전문가와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며 매년 영향력 있는 국제 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윤영식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한국 군화와 런닝화 사이의 신발 내 족저압의 비교’를 통해 족저압 증가와 발바닥 통증과의 관계를 밝힌 연구 내용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군화는 족저압 증가를 일으킬 수 있고 족저압 증가는 발바닥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로 인해 피로 골절 및 힘줄염과 같은 근골격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군화의 족저압 특징을 이해한다면 군화 개발 및 하지 손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윤영식 원장은 “세계적인 학회에 참여해 여러 석학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있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수족부 질환 연구를 실제 의료 현장에 접목해 더 나은 예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일 규모 병원 중 가장 많은 의료진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성 증진을 위한 연구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논문 수만해도 SCI급 국제학술지 포함 480 여 편에 달하고, 주 5회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의료진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항상 연구에 힘쓰고 있다.
따뜻한 봄날, 족부질환 위험 커져
따뜻한 봄날, 족부질환 위험 커져
2024. 03. 27 09:38 생활
사진 따뜻한 봄날을 맞아 가벼운 산책과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겨우내 운동량 저하로 굳어진 근육과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족부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봄철 흔하게 발생하는 족부 질환은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이 대표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족저근막염 환자 수는 27만1850명으로 2월 2만6619명이었던 환자 수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3월 2만9468명, 4월에는 3만3849명으로 증가했다. 아킬레스건염 역시 총 환자 수 14만3366명 중 2월 1만2189명이었던 환자가 3월 1만5351명, 4월 1만8955명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형외과 김재영 전문의는 “발은 52개의 뼈, 약 38개의 근육 및 힘줄, 107개의 인대 등으로 구성된 복잡한 조직으로 족부 질환 원인 또한 다양하다”며 “장시간 무리한 야외활동으로 발생한 통증을 방치하면 만성화되거나 주변 조직까지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등산과 달리기를 무리하게 하거나 굽 높은 신발을 신고 장시간 걸으면 족부관절 질환(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 부위의 두꺼운 섬유띠로 충격을 흡수해 주고 발이 아치 형태로 유지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자극을 주면 염증이 생겨 족저근막염을 초래한다. 걸을 때 발뒤꿈치 통증이 느껴지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야 한다. 심하면 통증으로 걷거나 서는 것도 힘들며, 일시적으로 통증이 사라져도 재발 가능성이 높아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족저근막염은 초기 충분한 휴식과 물리/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되면 족저근막 부위에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로 치료할 수 있고 염증 부위에 고강도 충격파로 통증을 줄이고 손상 부위 빠른 회복을 돕는 체외충격파 치료(ESWT)를 시행하기도 한다. 봄철 무리한 운동은 또한 아킬레스건염을 유발할 수 있다. 아킬레스건염은 발꿈치 쪽 장딴지 근육 힘줄인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점진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며 상태가 나빠진 후 발견되는 사례가 많다. 운동량이 적은 사람이 갑자기 장시간 운동을 하거나 걸을 때 아킬레스건에 가해지는 심한 체중 부하로 염증이 생겨 발생할 수도 있다. 주로 종아리와 뒤꿈치 부근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 범위가 넓어지며 열감과 부종을 동반한다. 염증이 심하면 가벼운 운동과 움직임, 계단 오르가 등 일상 생활 불편을 주게 된다. 증상 초기 무리한 활동을 삼가고 아킬레스건 부위를 냉찜질하며 약물치료로 염증과 부기를 줄이게 된다. 걷는데 지장이 있다면 발뒤꿈치 보조기나 석고 고정 치료를 한다. 아킬레스건염은 방치하면 만성으로 진행하거나 조직 파열이 생길 수도 있다. 운동 중 발목을 삐끗하거나 접질려 생기는 발목 염좌도 흔히 볼 수 있다. 발목 염좌는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외부 힘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통증과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한다. 주로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 손상으로 발생한다. 김재영 전문의는 “발목 염좌는 방치하면 2차 발목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환자의 20% 는 발목 인대가 느슨해져 자주 발목을 삐게 되는 발목 불안정성에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며 “인대에 자주 손상이 가해지면 연골이 닳아 뼈끼리 부딪혀 염증을 유발하고 발목 관절염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족부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무리한 운동과 잘못된 운동방법, 불편한 신발 착용 등 발병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충격 흡수용 쿠션 장착 운동화나 발목 보호대 착용을 권장한다. 운동 전 한 손으로 발꿈치를, 다른 한 손으로는 발끝을 잡고 발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연세사랑병원 족부전담팀 출범, 다학제 협진바탕 중점치료체계 구축
연세사랑병원 족부전담팀 출범, 다학제 협진바탕 중점치료체계 구축
2023. 06. 21 11:19 생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개원 20주년과 8월 신축 확장이전을 앞두고 체계적인 족부질환의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CI 발표와 함께 족부전담팀 체계를 출범했다. 발이 신체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불과 2% 정도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인체의 축소판이라 부른다. 이유는 신체의 모든 신경기관과 연결되어 있으며 심장의 도와 혈핵순환을 지원하는 제2의 심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은 늘 과로에 시달린다. 보행 시 몸무게의 약 120% 하중을 버텨야 하며 타 관절에 비해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의 두께는 불과 1㎜ 정도로 얇다. 또한 현대인은 수면 시간을 제외하면 하루 중 90%를 딱딱한 시멘트, 아스팔트, 신발 위에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발생도 높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신체 관절 중 외상위험이 가장 높은 것은 발목으로 연간 120만 명에 달한다. 고용곤 병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다양한 족부질환 증상을 겪고 있음에도 집중적인 치료를 위한 족부정형외과의 부족과 정보의 부재로 만성이 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본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병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근 관련 의료진의 영입과 진단/치료 시스템을 구축 그리고 관련 전문의들과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족부질환의 조기 지단/치료를 위한 전담팀을 출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걷기 좋은 날씨, 외출 방해하는 족부질환
걷기 좋은 날씨, 외출 방해하는 족부질환
2023. 06. 12 09:06 생활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참여했던 운동은 바로 ‘걷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1년간 한 번이라도 참여한 경험이 있는 체육활동으로 걷기(48.8%)가 가장 많았다.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에는 운동 목적이 아니어도 가벼운 산책과 꽃구경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 등 족부질환 때문에 걷기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이들도 많다.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은 주로 중장년층 여성이 많이 걸린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무지외반증으로 병원을 찾은 전체 환자 5만4746명 중 40~60대 여성이 3만194명으로 무려 55%를 차지했다. 족저근막염은 전체 환자 26만5346명 중 약 30%(7만9478명)가 40~6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형외과 김재영 전문의는 “발은 우리 몸의 상·하체 하중을 견디면서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 발의 피로나 통증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라며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하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관절이 바깥쪽으로 심하게 돌출되며 둘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져 변형된 상태다. 유전적으로 평발이나 볼이 넓적한 발에 생기기 쉽지만 하이힐 등 볼이 좁고 굽 높은 신발을 자주 이용하면 발생 위험성이 높다. 가장 흔한 증상은 돌출부위 통증이다. 돌출부위가 지속적으로 신발에 자극을 받으면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한다. 걸을 때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생겨 자연스럽게 두번째와,세번째 발가락에 힘을 싣는 경우가 많다. 이때 두번째, 세번째 발가락 발바닥 부분에 굳은살이 생기고 통증이 오기도 하며 심하면 두번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과 겹쳐지거나 관절 탈구가 생길 수 있다. 또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발가락 뿐 아니라 발 부위나 허리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무지외반증은 발가락 변형이 심해도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 불편함 정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치료를 달리한다. 통증과 불편함이 심하지 않다면 변형을 악화시키는 신발을 신지 않고 볼이 넓고 부드러운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엄지발가락 돌출부위나 나머지 발가락 아래가 자극되지 않게 신발 안에 교정 깔창을 넣는 것도 좋다. 만약 변형 정도가 심해 환자의 불편함과 통증이 크면 수술 방법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수술을 통해 돌출 부위 뼈를 깎고 치우친 뼈 각도를 교정하며 주변 근육과 인대 등 조직을 늘려준다. 족저근막염, 찌릿찌릿한 발바닥 통증에 일상생활 불편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올릴 때 도움을 주는 등 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하거나 장거리 달리기 등 발을 과하게 사용하거나 딱딱한 바닥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자주 하면 족저근막이 반복적으로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 염증이 생긴다. 또 장시간 오래 서 있거나 쿠션 없는 구두,하이힐을 즐겨 신다 보면 족저근막에 비정상적 부하가 지속적으로 가해져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보통 걷거나 발을 사용할 때, 휴식 후 움직이기 시작할 때, 발바닥을 쭉 폈을 때 심한 통증이 생겼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줄어들기도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그냥 서 있어도 통증이 생기고 양쪽 발 모양이 달라지기도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형외과 김재영 전문의는 “족저근막염은 초기 병원을 방문하면 보존적 치료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면서 “약물치료와 주사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로 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치료하면 된다”고 전했다. 족저근막염 재발 방지를 위해선 무리한 운동, 잘못된 운동방법, 불편한 신발 등 원인을 찾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을 늘려주는 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족부질환’ 스트레칭·근력 운동으로 고친다
족부질환’ 스트레칭·근력 운동으로 고친다
2024. 02. 02 15:34 건강
발이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삶의 질이 무너진다고 표현해도 무리가 아니다. EBS 제공 신체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 몸을 떠받치는 발. ‘족부질환’은 단순히 발이 잠깐 아픈 것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발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스포츠 활동만이 불가한 것이 아니다. 서고, 걷고, 뛰는 일상의 모든 활동이 불편해진다. 발이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삶의 질이 무너진다고 표현해도 무리가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발 통증 없애는 법 대공개 작은 분식집을 운영하는 이현숙씨(57)와 전직 체육교사 이판기씨(62)는 몇 년 전부터 발바닥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병원마다 다니며 치료를 받아 보아도 차도가 없었다. 운동 마니아 김윤경씨(50)는 운동하다 발목이 접질린 이후, 길에 작은 패임만 있어도 발목이 돌아가며 넘어지고 항상 발목이 부어 있는 상태였다. 등산을 좋아하는 최재원씨(45)는 편평족(평발) 때문에 편한 신발을 찾기가 힘들고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이 당기는 느낌을 받았다. 무지외반증까지 동반되어 엄지발가락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족부질환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다리와 발의 근육이 약해져 있는 것,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EBS 제공 같은 족부 질환이지만 네 사람의 진단명은 달랐다. 이현숙씨와 이판기씨는 족저근막염, 김윤경씨는 만성 발목 불안정증, 최재원씨는 평발과 부주상골증후군, 무지외반증 진단을 받았다. 병원 순회해도 차도 없는 족부질환의 해결책은? 흔히 발이 아프면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순회하며 치료를 받다가 호전이 없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족부질환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다리와 발의 근육이 약해져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발과 다리의 근육 힘을 키워 주는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 또한 아킬레스건과 장딴지 근육이 짧아져 있는 것도 원인이다. 이런 경우에는 아킬레스건을 늘여 주는 스트레칭도 필요하다. 짧아지고 긴장되어 있는 근막과 근육들을 충분히 마사지해 주는 것도 방법이다. 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귀하신 분들을 위해 족부 정형외과 명의 정비오 교수와 송영민 운동전문가가 나섰다. EBS 제공 2주간의 발 통증 탈출 프로젝트, 결과는? 족부질환의 가장 좋은 치료법이자 예방법은 바로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이다. 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족부 정형외과 명의 정비오 교수와 송영민 운동전문가가 나섰다. 족저근막염에 좋은 마사지, 무지외반증에 좋은 밴드 운동, 발목 불안정에 좋은 비골근 강화 운동까지 솔루션으로 제시되며 매일 집중적인 관리가 이루어졌다. 2주 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족부질환 명의조차 놀란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의 놀라운 결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아이언풋 운동’ 등 건강한 발을 지키고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는 모든 방법이 오는 3일 밤 9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 38화 ‘걷는 족족(足足) 찌릿, 발 통증 탈출기’ 편에서 공개된다. EBS <귀하신 몸>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전문가들이 모여 의학 진단, 운동, 식이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개념 의학 방송이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