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옵션
닫기
범위
전체
제목
본문
기자명
연재명
이슈명
태그
기간
전체
최근 1일
최근 1주
최근 1개월
최근 1년
직접입력
~
정렬
정확도순
최신순
오래된순

경향신문(총 24 건 검색)

[경향포토] 서울대 ‘SNU Commons 중앙도서관’ 개관식
[경향포토] 서울대 ‘SNU Commons 중앙도서관’ 개관식
2025. 03. 07 19:46사회
..., 유홍림 총장, 학생대표 김민규 총학생회장,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김은혁씨, SNU Commons 중앙도서관 총예술감독 박제성 교수, 장덕진 중앙도서관장. 사진=서울대학교 제공
경향포토
대구 중앙도서관 새단장 마무리…‘국채보상운동 기념도서관’ 31일 재개관
대구 중앙도서관 새단장 마무리…‘국채보상운동 기념도서관’ 31일 재개관
2023. 07. 25 09:50지역
... 기념도서관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오는 31일 시립 중앙도서관의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서관 명칭은 ‘국채보상운동 기념도서관’으로 변경된다. 대구시는 국비 등...
[서울25]양천구, 구립 ‘양천중앙도서관’ 문 열어…동네 책방과 상생 ‘거점도서관’
2021. 01. 11 21:14지역
... 5년 만에 시민에게 공개했다.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5666㎡ 규모의 구립도서관인 양천중앙도서관은 전자도서를 포함해 7만4000여권의 장서를 보유했다. 이곳에 소장된 책들은 대부분 관내 ‘동네...
“차 안에서 책 빌려요”···원주시립중앙도서관 ‘북 드라이브 스루’ 시행
“차 안에서 책 빌려요”···원주시립중앙도서관 ‘북 드라이브 스루’ 시행
2020. 03. 13 12:31사회
... 착용한 직원이 직접 배부하고, 도서 대출 이용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도서대출 신청을 받는다. 65세 이상 노인은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대출...
코로나19 원주시 북드라이브스루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북맹 탈출’ 위해 파주시중앙도서관 팔소매 걷는다
‘북맹 탈출’ 위해 파주시중앙도서관 팔소매 걷는다
2019. 02. 11 15:57 생활
파주시중앙도서관은 커뮤니티자료실 오픈기념으로 음악회를 여는 등 꾸준히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이제 ‘북맹 탈출’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파주시중앙도서관(관장 윤명희)이 통일을 준비하는 도서관임을 선언하는 도서관콘서트를 오는 20일 연다. 이에 앞서 파주시중앙도서관은 학계·언론계·출판계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파주시의원(박은주), 사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공존·평화·통일 소위원회’를 지난해 9월 구성하고 이와 관련한 도서관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공존·평화·통일 소위원회’는 지난해 판문점 선언에 이어 곧 있을 제2차 북미회담 등 남북관계가 크게 진전되고 있음에도 우리 사회는 여전히 북맹(北盲)이라고 할 정도로 북한에 대해 무지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공공기관인 도서관이 ‘북맹 극복’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아울러 과거 안보와 접경도시에 머물렀던 파주시가 이제 한반도 미래 가능성의 중심에 선 만큼 남북의 문화적 완충지대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평화·통일 관련 자료와 도서를 수집·전시하고,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통일 감수성을 높인다는 계획도 세웠다. 그 일환으로 공존·평화·통일 소위원회가 주관하는 ‘한반도 100년의 봄, 그리고 도서관’ 콘서트를 20일 오후 7시 파주시중앙도서관에서 연다. 이번 콘서트는 파주시중앙도서관이 통일을 준비하는 도서관임을 선언하는 자리인 동시에 개성공단 재개와 금강산 관광, 통일경제특구 추진과 같은 국가적 차원의 사업뿐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도서관에서 남북 공존과 평화를 위한 시민의 건강한 논의를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각각 김성신 출판평론가(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겸임교수)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조난자들>의 저자이자 탈북민 1호 통일학 박사인 주승현 교수를 만난다. 지난 2016년 탈북해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학 중인 송미나씨도 함께 참여한다.파주시중앙도서관은 커뮤니티자료실 오픈기념으로 음악회를 여는 등 꾸준히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주 교수는 탈북민을 ‘항해 중 재난을 당한 조난자들’이라고 표현한다. 탈북민을 대하는 남한의 차별적 시선과 부족한 인권 감수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통일을 맞이할 문화적 수준과 자격이 있는지 우리 스스로 성찰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씨는 남북한의 도서관과 대학 문화 등을 비교하고, 20대 젊은이의 시각으로 한국인들의 통일 감수성을 진단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방대한 자료조사와 치밀하고 정확한 고증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탁환 작가와 함께 ‘나, 황진이’를 중심으로 북토크를 이어간다. 남북한에 익히 알려져 있는 황진이라는 인물을 남북 작가의 시선에서 살펴보고, 여성의 감수성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비교해 보는 시간이다. ‘공존·평화·통일 소위원회’ 전문위원인 원희복 경향신문 선임기자는 “세상 그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은 현실을 정확히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지금의 척박한 ‘북맹’ 현실에서 남북 공존과 평화와 통일의 싹을 키우기 쉽지 않다”며 “친근한 이웃인 도서관에서 북맹탈출 기회를 만드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이번 프로젝트에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도 “도서관은 누구나 함께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존재한다”며 “파주시중앙도서관이 통일을 준비하는 노력을 선도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며,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더욱 강렬한 활동을 벌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세대 중앙도서관 침수·도봉산역 누수
연세대 중앙도서관 침수·도봉산역 누수
2016. 07. 01 22:03 생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장마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서울 내 대학 건물 지하층이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있었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중앙도서관(이하 중앙도서관) 지하층에 1일 오후 물이 들어차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에 시간당 34㎜ 폭우가 쏟아진 이날 낮 3시 30분쯤 중앙도서관 지하층의 컴퓨터실 한쪽 벽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몇분 지난 후 물은 폭포수처럼 떨어졌고 건물 지하층에는 발목이 잠길 정도로 물이 들어찼다. 지하층에 있던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물 난리에 1층으로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세대는 중앙도서관과 바로 옆 연세·삼성학술정보관 사이 배수로가 넘쳐 빗물이 중앙도서관 지하층으로 흘러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에서는 역사 천장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역 안에 입점한 식당들이 피해를 입었다. 역사 관계자들은 40분만에 누수 구멍을 막았다. 서울 청계천도 낮 12시 23분부터 시작 지점에서 고산자교까지 산책로 보행이 통제됐다.
도봉산역연대연세대 중앙 도서관연세대 도서관모바일 퍼즐 게임 ‘라인 터치몬치’ 글로벌 출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