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79 건 검색)
- 국가기록원, 고 채상병 수사·이태원참사 관련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통보
- 2024. 12. 13 08:40 사회|지역
- ... 조치는 기록물의 보존기간 만료가 임박하거나 이미 경과된 기록물에 대해서 실시하는 것으로, 고 채상병사건과 이태원참사와 같이 보존기간 만료가 임박했거나 경과한 관련 기록물에 조치하는 것이라고...
- 대법 “수사심의위 명단 공개해야”···명품백·채상병 땐 비공개
- 2024. 11. 19 17:33 정치|사회|사회
- 대법원 전경. 한수빈 기자 수사기관이 진행한 수사의 적정성이나 기소 여부 등을 권고하는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 위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다. 검·경이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 김용원 인권위원, ‘채상병 허위의혹 제기’ 군인권센터에 손배소 ‘패소’
- 2024. 10. 10 16:21 사회|사회|사회
-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달 9일 열린 안창호 신임 인권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있다. 정효진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관인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이 군인권센터를 상대로 “박정훈 전...
- 김용원인권위군인권보호관채 상병 1주기
- 오늘 본회의서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재표결
- 2024. 10. 04 06:52 정치
- ...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21대 국회였던 지난 2월 재표결에서 부결됐고, 이번이 두 번째 재표결이다.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발의한 첫 번째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
- 채 상병 1주기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김동연 지사, 윤석열 대통령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결자해지 기회 걷어차” 일침
- 2024. 07. 09 21:40 생활|생활|생활
- 김동연 경기지사 SNS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22대 국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의결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 “대통령님, 부끄럽지도 않습니까?”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SNS에 글을 올려 “본인이 결자해지할 기회를 걷어차 버렸다. 경제도 민생도 국정도 모두 걷어차 버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어 “열흘 후면 채상병 1주기이다. 이제 국회가 응답해 달라”며 특검법 재의결을 주문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5월 21일 21대 국회에서 넘어온 같은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자 “대통령께서는 정말 관련이 없습니까?”라고 묻고 “방탄용 직권남용”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 법안은 국회 재표결을 거쳐 5월 28일 폐기가 된 바 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대통령 정말 관련 없나, 수사 막아도 국민 저항 못막아”···윤석열 대통령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일침
- 2024. 05. 21 22:24 생활|생활
-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이하 채상병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해 “방탄용 직권남용”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SNS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께서는 정말 관련이 없습니까?”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김동연 지사는 또 “수사는 막을 수는 있어도 국민 저항을 막을 순 없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앞서 4·10 총선이 야당 압승으로 끝난 후인 지난달 11일과 해외 출장 중이던 이달 9일 SNS에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해야 한다. 채상병 특검은 야당의 정치공세가 아니고 국민 3분의 2가 지지하는 ‘국민 특검’ 요구”라는 글을 올렸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들이 강행 처리해 7일 정부로 이송된 채상병특검법에 대해 이날 거부권을 행사했다.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취임 후 6번째, 법안 수로는 10건째에 달한다.
- 김흥국 “해병대 전체 위한 것”…‘채상병 사건’ 침묵비판에 설전
- 2024. 04. 24 18:00 연예
- 가수 김흥국. 사진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직접 댓글 달며 ‘분노’ 가수 김흥국이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김흥국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달린 일부 누리꾼의 비판 댓글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 김흥국은 최근까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와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홍보하고 UDT 군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등의 근황을 알렸다. 김흥국은 여러 누리꾼의 댓글에 대댓글을 남기며 응수했다. ‘방송마다 해병대 해병대 타령하더니 이럴 땐 조용하냐’는 댓글에 김흥국은 “아무때나 내가 앞장서야 하나, 전체 해병대분들 생각해야지”라고 했다. ‘해병대 팔지 말아달라’는 지적에는 “누가 팔아, 내가 살렸다”고 했다. ‘해병대를 진심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러면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이 사건(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은폐하려고 있다’는 댓글에 김흥국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다. 내가 일반 해병도 아니고, 문자(댓글) 그만하라”고 했다. 김흥국은 자신을 향한 비난 댓글에는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한 누리꾼이 ‘여론 파워가 얼마나 센지, 다시 느끼게 해주겠다. 당신을 공중파에서 퇴출시키겠다’는 댓글에 김흥국은 “네 마음대로 되나. 나한테 신경꺼라”고 했다. ‘해병대 팔이하고 지금은 뭐하는 것이냐’는 댓글에는 “너나 팔지마라”고 했다. ‘해병이라고 하지 마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서 줄서라, 장관시켜 줄수도 있다’는 내용엔 “너나, 비벼라”고 했다. ‘이제 어디가서 해병대라고 말도 못하는 기수열외 당한 것, 창피함이라는 걸 알아라’는 댓글에는 “당신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무식하게 얼굴 모른다고 함부로 하네”라고 했다. ‘해병대원이 죽었다. 박정훈 대령은 명예를 선택했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다. 당신 같은 인간이 해병대라고 하면 해병대를 욕 보이는 것’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김흥국은 “날 가만히 놔둬라. 해병대 전체에서 들이댄다”고 했다. 김흥국을 둘러싼 비판 여론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출신으로 해병대와 관련한 여러 활동을 한 김흥국이 직접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김흥국은 최근 채널A 라디오 프로그램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와 같은 비판 여론에 “해병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말 한마디 안 하고 가만히 있느냐고 하는데 내가 생각해서 나갈 때는 나가고 안 나갈 수도 있는 것”이라고 했다. 총선 이후 야권에서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특검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건 정치적인 이슈고 정치인들이 할 사안”이라며 “사건 당시 급류에 휩쓸린 해병 장병은 모두 3명이었다. 살아서 돌아온 2명의 해병은 왜 언론에서 다루지 않느냐”고 했다. 김흥국은 과거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전사한 해병 등을 언급하며 “전체 해병을 봐서라도 웬만하면 사건이 하루 빨리 정리돼야 한다”고 했다.
- 두산 채상병-삼성 지승민 맞트레이드
- 2009. 07. 16 20:42 야구
- 채상병 포수가 필요했던 삼성과 왼손 투수를 원했던 두산이 윈-윈 트레이드를 했다. 두산 포수 채상병(30)과 삼성 좌완 지승민(31)이 16일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삼성 선동열 감독은 진갑용이 손목 골절로 시즌을 마감하고 현재윤마저 어깨 통증을 호소하자 지난 14일 대구에서 두산 김경문 감독에게 포수 영입을 공개적으로 요구해 이번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채상병은 지난해까지 두산 안방을 책임졌지만 올해는 최승환·용덕한에 밀려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16경기에 출전, 타율 1할3푼(23타수 3안타)이다. 두산이 영입한 지승민은 2001년 프로에 데뷔해 올해는 20경기에 등판해 1세이브 2홀드 방어율 1.74를 기록했다.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제보공작 의혹 포함 의견 반영해 절차 진행”(2024. 08. 16 13:50)
- 2024. 08. 16 13:50 정치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8월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8.08 박민규 선임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최근 드러난 소위 제보 공작 의혹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등의 당 내외 의견을 반영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그동안 일관되게 대법원장이 선정하고 무소불위적 위헌적 요소를 제거한, 제대로 된 특검안을 내자는 견해를 밝혀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8.16 박민규 선임기자 앞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민주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언급한 제삼자 추천안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권한대행은 또 “한 대표 역시 집권 여당의 대표답게 국민과 한 약속을 지켜서 (여당의) 특검안을 신속하게 제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은 위헌적 특검법안이 저지되자마자 더욱 위헌성이 강해진 특검법안을 제출했다”며 “그러면서도 오늘은 국민의힘이 제시하는 특검안을 수용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등 갈팡질팡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 6월 대표 경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종결 여부와 무관하게 제삼자 추천 방식의 대안을 채택한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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