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 건 검색)
- 이재명은 간병비 급여화·홍익표는 청년내일채움공제···민주당 ‘민생예산’ 여론전
- 2023. 11. 28 17:17정치
- ... 요양병원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도 들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 대표실에서 ‘사회초년생에게 듣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복구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 강훈식 국회...
- “목돈 때문에 버텼는데 죽고 싶단 생각도”…‘청년내일채움공제’가 족쇄로
- 2020. 10. 11 16:00사회
- .... 이를 신고하고 퇴사하면 내일채움공제를 유지할 수 있나요?” (청년 노동자 C씨)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 노동자가 수년간 근속하며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 ‘근로시간 개편’ 방향
- 경기경총 ‘청년내일채움공제’, 구인난 해소와 장기 근속률 상승 효과
- 2017. 12. 15 11:14사회
- ... 기여를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사업 우수 운영기관으로 전국 상위 20%에 선정되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업과 청년근로자들에게 보다 나은 노동시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다. 청년...
- [대전시]‘중소기업 3년 근무하면 2000만원 마련’…대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
- 2017. 10. 10 15:28지역
- ... 대전본부와 ‘내일채움공제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대전형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참여기관이 공동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대전시청년취업 실업 지역경제 일자리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최대 3000만원 목돈 마련’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신청 개시
- 2019. 01. 09 00:00 생활
- 고용노동부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신규 가입할 청년과 기업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기업에 취업하면 정부와 기업이 일정 금액을 보태 만기시에 일시금을 받는 3자 공동적금이다. 2년형은 청년이 2년간 근무하며 300만원을 납입하면 1600만원, 3년형은 청년이 3년간 600만원을 납입하면 3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고용부는 올해 2년형 6만명, 3년형 4만명 등 총 10만명의 신규취업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청년은 2년형 8만9105명, 3년형 1만9381명 등 모두 10만8486명으로, 목표 인원(11만명)의 98.6%에 달했다. 예산 집행률도 98.8%였다.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인원(누적기준)은 2016년 5217명, 2017년 4만5387명, 2018년 15만3873명 등 증가하고 있다. 고용부는 올해부터 월 급여총액 5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가입할 수 없도록 임금상한액을 새로 만들어 고소득자 가입을 배제하고, 고졸 가입자가 주간대학에 진학하면 학업기간 동안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이 유지되도록 제도개선을 했다. 가입을 원하는 신규 취업 청년 노동자와 채용기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 노동자는 취업일(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청약신청까지 완료해야 한다.
- 최대 3000만원 목돈 만드는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조건은?
- 2018. 03. 16 17:37 생활
- 정부가 지난 15일 청년일자리 대책을 발표하며 공개한 청년실업 대책 중 중소기업 취업자들이 5년간 일했을 때 개편 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3000만원 목돈을 마련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 16일 누리꾼들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기존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를 보강해 2년 동안 1600만원을 모으도록 돼 있던 것을 3년간 3000만원까지 모을 수 있도록 범위가 2배까지 확대됐다. 청년 본인이 2년간 300만원(매월 12만5000원)을 적립하면 정부(취업지원금 900만원)와 기업(400만원, 정부지원)이 공동 적립돼 2년 후 만기공제금 160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신설 된 3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600만 원, 기업이 600만 원, 정부가 1800만 원을 모아 3년 후 3000만 원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또 기존 청년 재직자도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이 총 720만원을 적금하면 기업이 1500만원, 정부가 720만원을 부담해 5년 간 3000만 원을 만드는 방식이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안내 그림.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캡처 지원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로 중소·중견 기업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다. 군필자 경우 복무기간에 비례해 참여제한 연령을 연동해서 적용하되 최고 만 39세로 한정한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워크넷-청년공제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 고용센터 및 운영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전 정부가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임금을 보전해주는 재정투입을 하고, 세제 혜택을 줌으로써 중소기업 취업자 수를 늘렸다면 청년 취업자에게 직접 지원금이 돌아간다는 것이 차이점으로 보인다.
- ‘청년내일채움공체’
- 김영주 고용장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일자리 대책 차질 없이 진행”
- 2018. 03. 16 10:22 생활
- 고용노동부는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김영주 장관 주재로 ‘전국 고용센터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전국 159명의 고용센터소장들이 참석해 청년 일자리 대책 후속조치와 노동시간 단축 등 주요 현안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조선·자동차 등 제조업 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방안에 관한 의견도 나왔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1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 대책’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 부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연합뉴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청년 구직 촉진수당·청년 추가 고용장려금 등 청년 일자리 대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주문하며 고용센터의 책임과 역할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고용센터소장은 취업 지원을 위한 현장 지휘관”이라며 “열정과 노력에 대한 보상은 강화하고 잘못된 관행, 불필요한 업무는 획기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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