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0 건 검색)
- ‘헌팅 트로피’가 된 주방 수전···프리즈가 선택한 작가 최고은
- 2024. 07. 09 14:03문화
- ..., 2023. 스테인레스 스틸 파이프에 청동 도금, 인조 대리석, 1.3 × 1.2 × 1.4 m. 최고은 작가 제공 최고은 ‘화이트 홈 월’(White Home Wall), 2018 아트선재센터·프리즈 서울 제공 최고은은 그동안...
- 프리즈최고은헌팅트로피
- “최고은 같은 숨겨진 한국 뮤지션 찾고 싶어”
- 2017. 10. 25 21:08문화
- ... 있습니다. 새로운 아티스트와 음악 팬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셈이지요.” 그는 최고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흡인력 있는 술탄오브더디스코의 무대 매너, 창조적...
- 말콤헤인즈
- [사설] ‘최고은법’에도 나아지지 않은 예술인의 삶
- 2016. 03. 04 21:26오피니언
- ...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가 생활고 때문에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며칠째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니 남는 밥이랑 김치가 있다면 저희 집 문 좀 두드려 달라’며 이웃집 대문에 남긴 최...
- 최고은법
- [대중음악 단신]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단독콘서트 外
- 2015. 03. 31 21:30문화
- ...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단독콘서트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돼 주목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18일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아침’을 주제로 최고은이 남긴 기록과 사전에...
- 양희은
스포츠경향(총 8 건 검색)
- 최고은 기획 ‘버텨내고 존재하기’,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 선정
- 2023. 06. 07 22:11 연예
- 줌 제공 국악방송 라디오DJ 최고은이 기획한 영화 ‘버텨내고 존재하기’가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선정이 됐다고 7일 전했다. ‘최고은의 밤은 음악이야’를 통해 청취자를 만나고 있는 최고은DJ는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무대의 카리스마를 내려놓는 밤 10시, 동네 언니처럼 때로는 친구 같은 다정한 매력으로 국악방송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션 라이브 코너에선 음악 팬으로 돌아가 라이브에 환호하고, 다양한 손님을 초대하는 코너에선 따뜻한 시선으로 대화하며 최고은다운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어느덧 3년차 DJ지만 스튜디오에 들어설 때마다 설렌다며 음식, 영화, 과학, 문화를 다루는 코너를 위해 ‘매일 예습’ 할 정도로 열정적인 그녀. ‘고운 밤 되세요’란 다정한 끝인사까지 최고운스러움으로 매일 밤 2시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라디오DJ로 활약 중인 최고은이 기획한 영화 ‘버텨내고 존재하기’는 음악인으로 느낀 정체성을 ‘광주극장’에 투영해낸 작품이다. 최고은이 초대한 일곱 뮤지션 (곽푸른하늘, 고상지&이자원, 김사월, 김일두,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아마도이자람밴드, 정우)이 광주극장을 찾아 각자의 ‘버텨내고 존재하기’를 이야기하고 노래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다양한 뮤지션들의 삶과 애환을 노래로 승화시켜 이 시대의 ‘살아가기’를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라디오DJ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최고은이 기획한 영화 ‘버텨내고 존재하기’는 지난 2일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상영되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앞서 영화 ‘버텨내고 존재하기’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경쟁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월드 뮤직 페스티벌 ‘WOMAD FESTIVAL’ 참여
- 2022. 07. 07 21:01 연예
- 씨티알사운드 제공 한국인 최초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공식 3회 초청받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소속사 씨티알싸운드는 최고은이 올해 영국에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워마드 페스티벌(WOMAD FESTIVAL)에 정식 초청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WOMAD는 World of Music, Arts and Dance(세계의 음악, 예술, 그리고 춤)의 약자로,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다양한 예술을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영국에서 처음 시작하여 40년 간 이어져 온 워마드 페스티벌은 이탈리아, 칠레, 스페인 등 다양한 나라에서도 개최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월드 뮤직 페스티벌이다. 특히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자마자 초청 받으며 국적의 경계를 뛰어넘는 최고은 음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최고은은 전통 타악기를 활용, 기존의 밴드 버전과 색다르게 편곡한 버전을 선보이며 월드뮤직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3년만의 해외 공연에 최고은은 ‘저의 기존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 밤 어떤 풍경을 마주할 지, 돌아와 무엇을 나누게 될 지 무척 설레요. 언제나처럼 최고은처럼 준비할게요.’ 라는 소회를 밝혔다. 최고은은 출국 1주 전인 22일, ‘[출국]: 최고은 WOMAD FESTIVAL 프리뷰’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출국] 공연을 통해 이번 워마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셋리스트를 한국 팬들에게 선보이며 영국에 오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예정이다. 소속사 씨티알싸운드는 이번 공연에 대해 ‘씨티알싸운드의 새 작업실인 고라니특공대(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지하 1층)에서의 첫 공연이자 추후 진행될 씨티알싸운드만의 다채로운 공연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고은은 오는 일요일인 10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진행하는 ‘격조콘’ 공연에 김소연 시인과 함께 참여하여, 야외 공연장이라는 색다른 분위기에서 김소연의 시와 최고은의 노래가 새롭게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격조콘과 [출국] 공연 모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최고은은 평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는 국악방송 ‘최고은의 밤은 음악이야’를 통해 청취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공식] 배우 한지은 ‘별들에게 물어봐’ 최고은 역 낙점
- 2022. 04. 04 19:38 연예
- 배우 한지은. 시크릿 이엔티 제공배우 한지은이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SF 코믹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시크릿 이엔티는 4일 “한지은 배우가 ‘최고은’ 역을 맡아 ‘별들에게 물어봐’에 합류하게 됐다. 새 작품을 통해 또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지은이 극중 맡은 인물 ‘최고은’은 이민호(공룡 역)의 예비 신부이자 미래그룹의 외동딸이다. 미래전자 대표로 일하고 있는 그는 당찬 성격에 지는 것을 싫어하는 인물로, 오빠에게 지기 싫어 공부도, 후계자 과정도 치열하게 배우고 익히고 있다. 한지은이 전작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날렵한 액션 스킬로 강력한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색다른’ 걸크러시 매력과 함께 ‘배우고 싶은 여성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지은은 tvN ‘백일의 낭군님’, JTBC ‘멜로가 체질’ 등의 드라마 작품과 영화를 통해 차근차근 필모를 쌓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능한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발산, 매 작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믿보배’로 자리매김했다. MBC ‘꼰대인턴’을 통해 주연으로 우뚝 선 그는 이어 카카오TV-넷플릭스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EP. 안녕 도로시’ 등의 작품을 통해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가 하면, 장르물에서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극을 이끄는 흡인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남심과 여심을 사로잡고, 최근에는 국내 첫 주식 드라마인 OTT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 출연 소식을 전하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정하며 누구보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지은의 행보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2022년을 작품 소식으로 꽉 채운 매력쟁이 ‘믿보배’ 한지은이 새 작품들을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3년 국내 채널과 글로벌 OTT에 온 에어를 목표로,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한지은시크릿 이엔티
- 인디가수 최고은과 와이어댄스 등 손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예술작품 8선
- 2022. 01. 27 20:16 연예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하는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아트 체인지업’(이하 ‘아트 체인지업’)에 선정된 다양한 작품들이 온라인을 통해 상영 중이다. 비대면·온라인 환경에서도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의 ‘아트 체인지업’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예술 작품과 관객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큐레이션한 ‘아트 체인지업’ 사업의 온라인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예술분야 및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아트체인지업 온라인 예술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큐레이터로 참여했다. 이들이 소개하는 온라인 예술작품을 통해 국민 분들이 보다 가깝게 온라인 예술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젝트 날다는 건물과 공중에서 와이어를 매달고 춤을 추는 버티컬 댄스 그룹이다. 공중 공간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활용하는 융복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신선한 예술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번 <Aerial Music Video> 프로젝트는 ‘아트 체인지업’ 사업을 통해 인디 음악 장르에서 10년 이상 내공을 다져온 최고은과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잭킹콩과 협업했다. 이들은 최고은의 ‘춘풍’에서는 마스크를 쓴 채 ‘미래에 대한 희망과 불안’에 대한 정서를 노래하며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잭킹콩의 ‘줌인+다이아몬드’를 통해 자유롭게 자아를 성찰하는 모습을 담았다. <홈인서울 100>은 서울에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집을 만들어 보는 ‘홈 메이킹 웹플레이’로, 사전 예매를 통해 모집한 총 100인의 ‘홈 메이커’들이 서울에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집’을 만드는 체험형 플레이다. 직관적이면서 상호작용적인 작품은 기존에 ‘서울’이 가진 의미와 모습을 벗어나 자신의 의미와 개념으로 상정한 ‘나의 서울’을 재정의할 수 있도록 한다. 작가 남기륭은 사회와 예술의 관계를 둘러싼 관심을 통해, 사회적 움직임을 만들어낸다고 믿는 실천 예술가로, 이번 작품을 증강현실 플레이로도 확장시킬 계획을 알렸다. 이혜원 큐레이터(기어이 이머시브 스토리텔링 스튜디오 대표)는 “온라인에서 관람자와 참여자를 하나의 여정으로 함께 이끌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잘 배치됐다”고 전했다.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세컨드윈드스테이지가 세기의 무용수 ‘최승희’를 3D 캐릭터로 창조한 <비욘드 이미지네이션 시즌2>를 선보였다. 세컨드원드스테이지는 춤에 다양한 기술을 결합해 선보이는 단체로, 이번 작품에는 3D 웹 미디어 개발 툴이자 게임 개발 엔진으로도 사용되는 유니티 엔진과 각종 미디어 관련 기술이 활용됐다. 봄, 여름, 가을 편에서 계절감에 어울리는 춤을 한 편의 댄스 필름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겨울 편에서는 3D 캐릭터로 탄생한 무용수 최승희가 가상의 공간에서 연출한 보살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태희 큐레이터(무용 평론가)는 “기술의 편파가 무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곱씹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미시-거시>는 시를 향유하는 다채로운 방식을 제안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은 201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등단한 정재율 시인의 시를 영상화하고, 다중낭독과 타이포그래피로 구현해 냈다. 또 시인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통해 그의 시 세계를 보여주는 신선함을 담아냈다. ‘최초의 잼’을 비롯해 정재율 시인의 시 세 편과 ‘박시하X마리나 교차 낭독극’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로, 그중 ‘최초의 잼’은 시가 낭독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동안 시를 통해 발생하는 시각적, 촉각적 감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김선오 큐레이터(시인)는 “작품을 통해 시가 만드는 이미지가 어떻게 형상화될 수 있으며, 얼마나 매혹적일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렉티브 웹뮤지컬 <다카포>는 시청자의 선택이 이야기와 결말에 영향을 주는 선택형 웹뮤지컬이다. 총 7화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은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6개의 결말로 마무리된다.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려 지난 6년의 기억이 모두 사라진 배우 배우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의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현대인의 지나친 욕망을 짚었다. 관객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이머시브 형식을 차용해 관객의 능동적인 참여로 큰 흥미를 이끈다. 박병성 큐레이터(뮤지컬 평론가)는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미스터리한 서사와 인터랙티브한 형식으로 시청자가 더욱 작품에 빠져들게 된다”고 추천했다. 작가 김동현은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AI오리 ‘나다니엘’을 탄생시켰다. 어린아이처럼 아무 말이나 내뱉는 수준인 나다니엘은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작가들의 이야기를 전달받아 대화를 나누고, 이를 통해 신선한 관점을 제공한다. 작품 <Becoming Duck>은 아홉 명의 작가들이 나다니엘에게 제시한 주제를 관객과 대화를 통해 나눈 기록물이다. 이종철 큐레이터(에디토리얼 디자인그룹 리더)는 “인간과의 대화를 통해 로봇이 인간에게 대상화된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동등한 존재임을 깨닫게 한다”고 설명했다. <무해한 저녁>은 맛있는 음식과 술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는 시간을 담아냈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 한 식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청자는 원하는 순서대로 손님들의 이야기를 골라 들을 수 있다. 사운드극이지만 식당의 360도 이미지를 배경으로 돌려보거나 확대하면서 작품 속 내용을 찾아간다는 점이 흥미롭다. 김은한 큐레이터(연극 배우)는 “등장인물이 완전히 사라진 풍경에서 그들의 모습이나 움직임을 상상하게 된다.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종로 고음악제>은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바흐 솔리스텐 서울이 주최하는 ‘종로 고음악제 2021’을 기념한 작품으로,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최윤정,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강효정, 포르테 피아노 연주자 최현영이 직접 설명과 연주를 같이 깃들였다. 고음악이 낯선 클래식 음악 문외한이나 초보자들도 직접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로, 넓고도 다양한 클래식 음악 세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선물한다. 류태형 큐레이터(음악 평론가)는 “고악기들의 특징을 설명과 함께 듣다보면 고음악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추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20년부터 추진한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아트 체인지업’은 비대면·온라인 환경에서도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1년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아트 체인지업’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75개 예술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예술작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누리집을 방문하면 기초예술분야 전반에 걸친 약 3,000여 건의 예술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 인디가수최고은와이어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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