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5 건 검색)
- 세종·충북·대전 잇는 최초 노선…오송역 최단시간 연결 버스 운행 개시
- 2024. 08. 30 10:36 경제|경제|사회|지역
- 다음달 1일부터 오송역~조치원역~반석역 운행 세종시 1003번 버스 노선도.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다음달 1일부터 1번 국도를 통해 도심 서부권과 조치원·오송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1003번을 운행한다고...
- 운행오송역노선버스대전
- 호날두 인기 여전하네…유튜브 최단시간 100만 구독자 신기록
- 2024. 08. 22 20:42 인물
- ... 같지만 소셜미디어에선 여전히 ‘신계’를 누비던 인기가 유지되고 있다. 호날두가 유튜브 역대 최단시간 100만 구독자 달성 신기록을 썼다. 호날두는 지난 21일 ‘UR 크리스티아누’라는 이름의 유튜브...
- 60대 조웅래씨, ‘대한민국 한 바퀴 5228㎞’ 최단시간 완주
- 2023. 01. 26 22:16 인물
- ... 달성 조웅래씨(오른쪽)가 26일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 앞에서 ‘대한민국 국토 경계 한 바퀴 최단시간 완주 기록’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제공 그는 마냥 달렸다. 추워도...
- 맥키스컴퍼니대한민국둘레길통일전망대한국기록원코리아둘레길대동여지도대동런지도계족산황톳길맨발걷기
- 강다니엘, 교황 제치고 최단시간 ‘100만 팔로워’ 기네스 신기록
- 2019. 01. 04 15:59 문화
-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세계에서 가장 빨리 인스타그램 팔로어 100만명을 달성해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됐다.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 캡처그룹 워너원 강다니엘(23)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영국의 축구스타...
스포츠경향(총 28 건 검색)
- 6초 만에 골. 축구사상 최단시간골? 리그와 대회별 최단시간 골은 몇초
- 2024. 03. 25 08:07 축구
- 오스트리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가 24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평가전에서 6초 만에 골을 터뜨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킥오프 6초 만에 골이 터졌다. 최소한 국제축구경기 사상 최단시간 골이다. 향후 세계축구 역사상 최단시간 골로 기록될 수도 있다. 오스트리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24)는 24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평가전에서 6초 만에 골을 넣었다. 바움가르트너는 킥오프 6초 만에 25m짜리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바움가르트너는 경기 후 “우리는 킥오프부터 위험을 무릅쓰고 질주해 골을 노리는 변칙을 이전에 해본 적이 있다”며 “모든 게 잘 풀려서 내가 뛰면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골은 2013년 독일 루카스 포돌스키가 에콰도르를 상대로 7초만에 골을 넣은 기록보다 1초가 빠르다. 외신들은 이를 국제 축구 역사상 가장 빠른 골이라고 전했다. 바움가르트너의 골이 공식적으로 최단경기 골로 인정받는데는 시간이 약간 소요되리라 전망된다. 100분의 1초 단위로 정확하게 골 시간을 측정한 뒤 과거 기록과 비교해야하기 때문이다. “세계 축구사상 최단시간 골”이라고 표현한 기사도 있고 “국제경기 최단시간 골”이라고 쓴 매체도 있다. 아래는 리그별, 대회별 역대 최단시간 골 기록들이다. △프리미어리그 최단시간 골 : 2019년 왓포드와의 경기 시작 7.69초 만에 사우스햄튼 셰인 롱이 넣은 골이다. 7.69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단시간 골 : 2008년 레알 바야돌리드 공격수 호세바 요렌테가 에스파뇰을 상대로 7.22초만에 골을 넣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단시간 골 : 2004년 바이에르 레버쿠젠 윙어 카림 벨라라비가 도르트문트전에서, 2015년 호펜하임 공격수 케빈 폴란트가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넣은 9초골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 최단시간 골 : 2020년 AC밀란 공격수 하파엘 레앙은 사수올로전에서 6.2초 만에 골을 넣었다. △프랑스리그앙 최단시간 골 : 1992년 캉 미드필더 미첼 리오가 8초 만에 칸을 상대로 득점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최단시간 골 :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이 마카이가 2007년 10.1초만에 레알 마드리드 골네트를 흔들었다 △월드컵 최단시간 골 : 2002년 한일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터키 하칸 스쿠르가 한국을 상대로 10.8초만에 골을 넣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최단시간 골 : 유로2004에서 러시아 공격수 드미트리 키리첸코가 그리스전에서 67초만에 득점했다 △공식 A매치 최단시간 골 : 벨기에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2017년 월드컵 유럽예선전에서 지브롤터를 상대로 8.1초 만에 득점했다
- ‘6초 골에 7초 골까지’ 하루에 축구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 1·2위 나왔다
- 2024. 03. 24 22:35 축구
-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 게티이미지코리아 그야말로 경기 시작과 함께 벼락같이 터진 골이었다. 축구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이 나왔다. 역대 1·2위 최단시간 득점이 하루에 경신됐다.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라이프치히)는 24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친선경기에서 경기 시작 6초 만에 골문을 열었다. 바움가르트너는 킥오프와 함께 동료가 넘겨준 공을 상대 수비 사이로 치고 들어갔고, 페널티 아크에 못미쳐 때린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영국 ‘BBC’ 등은 “바움가르트너의 골이 6초 만에 터졌다”며 “2013년 5월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가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남긴 ‘7초’보다 앞선 역대 국가대표 간 경기 최단시간 득점 기록”이라고 전했다. 2020년부터 오스트리아 성인 국최가대표로 활동한 바움가르트너는 자신의 35번째 A매치에서 12번째 골을 넣었다. 같은 날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평가전에서는 ‘7초’ 골이 나왔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하프라인 부근에서 독일의 토니 크로스가 길게 넘긴 공을 받은 플로리안 비르츠가 받아 드리블한 뒤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그대로 오른발로 때린 공이 골 그물을 흔들었다. 미국 ‘ESPN’은 비르츠의 골이 2013년 포돌스키의 골보다 100분의 몇 초 정도 앞섰다고 전했다. 2003년생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소속인 비르츠는 A매치 데뷔골을 의미 있는 기록으로 장식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공항 정기노선, 최단시간내 유치”
- 2023. 04. 10 18:47 생활|생활|생활|생활
-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방안과 관련 “정기노선을 최단시간내에 유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10일 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정기노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며 “무안 공항을 이용하는 전남도민뿐 아니라 광주시민에게도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만나 무안 공항 무사증 입국에 대해 감사 표시를 했다며 “무안 공항 전세기 입국자 중 일부 이탈자가 나왔지만, 전국 공항 평균 이탈자보다 많은 수치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 논란이 된 일부 공무원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 등에 대해선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도민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며 “제기된 의혹에 대해 철저히 감사하고 잘못된 것은 개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감사관에게 지시했다. 노조가 운영하는 구내매점 공용물품 구매 수수료 논란과 관련해선 “(물품 구매하는데)예산을 더 쓰면 안 된다”며 “직원들이 물품을 구매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문제에 대해 “일본이 관련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국제적으로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수산인들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 ‘아스널전 9초 골’ 본머스 MF, EPL 역대 최단시간 2위
- 2023. 03. 05 02:45 축구
- 본머스 미드필더 필립 빌링. Getty Images 코리아 본머스 미드필더 필립 빌링이 패배의 아쉬움 속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본머스는 5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2-2023시즌 26라운드 일정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이른 시간부터 리드를 잡은 본머스는 후반전 추가골로 2-0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두 골을 허용하며 추격당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막판 상대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빌링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본머스는 킥오프와 동시에 선제골을 터트렸는데 시작 후 우측면으로 롱패스로 전개했고 당고 오와타라가 잡은 뒤 내준 땅볼 크로스가 뒤로 흐르며 빌링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경기 시작 후 득점이기에 공식 기록은 전반 1분이었지만 빌링의 득점은 정확히 9초 11밀리 만에 터졌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빌링의 득점은 2019년 4월 사우스햄튼 소속의 셰인 롱이 기록한 7초 69밀리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단시간 득점 2위에 오르게 됐다. 이번 경기 본머스에게 아쉬운 결과다. 현재 승점 21점으로 19위에 위치해 있다. 잔류권인 17위 리즈 유나이티드와 승점 1점 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만약 승리했더라면 리그 16위까지 바라볼 수 있었다. 그러나 경기 막판 극적인 역전골을 허용하며 순위 반등을 이루지 못했고 월드컵 이후 12경기 1승 2무 9패를 기록하게 됐다. 사진. 옵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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