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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747 건 검색)

춘천시 “가축재해보험 80% 지원”···화재·질병·풍수해 등으로 인한 농가 부담완화
2024. 12. 16 12:40 사회|지역
... 농·축협 연중 가입 신청 춘천시청 전경.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는 각종 재해와 사고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료를 80%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축재해보험은...
춘천시가축재해보험질병화재
김진태 강원도지사 “도민 불편 없도록 업무 수행해 달라”···육동한 춘천시장 긴급 귀국
2024. 12. 04 13:57 정치|사회|지역
... 출장을 떠난 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오전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해외 출장은 춘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달랏시와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김진태강원도지사육동한탄핵, 국내외 영향
춘천시 동면 학곡지구 아파트단지 경유 시내버스 운행···12월 6일부터 하루 편도 86회
2024. 11. 27 11:23 사회|지역
... 제2 공영 차고지 완성 후 추가 투입 검토 춘천시청 전경.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는 오는 12월 6일부터 동내면 학곡지구의 아파트단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입되는...
학곡지구춘천시시내버스
춘천시, 연말까지 수능 수험생에 시티투어 무료 탑승권 제공
2024. 11. 22 10:29 사회|지역|지역
... 탑승권 제공 대상은 강원도 내 수능시험 수험생이다. 춘천역 관광안내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춘천시티투어 무료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춘천시티투어 안내 포스터. 춘천시 제공 또 수능 수험생과...
춘천시수험생시티투어수능시험

스포츠경향(총 23 건 검색)

창단 세 번째 시즌 춘천시체육회의 반란, 대통령금배 2년 연속 8강행 ‘팀 역대 최고 성적 4강을 향해’
2024. 07. 27 09:58 축구
춘천시체육회U18 신한이 26일 충북 제천축구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5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16강 춘천시체육회U18과 서울 광진U18의 경기에서 PK로 득점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7.26. 조태형 기자 강원 춘천시체육회 U18이 2년 연속 대통령금배 8강에 오르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김현동 감독이 이끄는 춘천시체육회는 26일 충북 제천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금배 16강에서 서울 광진U18을 6-1로 대파했다. 2학년 미드필더 신한이 2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2022년 3월 창단한 춘천시체육회는 지난해 대통령금배에서 8강에 올랐고, 이번에도 8강에 진출하며 좋은 인연을 이어갔다. 전국대회 8강은 팀 창단 최고 성적이다. 창단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부족한 전력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다. 지난해 금배에서 단 18명밖에 안되는 출전 선수 엔트리로 팀 창단 새 역사를 썼다. 지난해에는 코치로 춘천시체육회를 도왔던 김 감독은 올해 후평중학교를 떠나 아예 춘천시체육회 지휘봉을 잡았다. 그나마 올해는 선수 엔트리가 32명으로 크게 늘었다. 하지만 3학년 선수가 6명에 불과한 열악한 전력으로 다시 8강에 올랐다. 춘천시체육회U18 김현동 감독이 26일 충북 제천축구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5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16강 춘천시체육회U18과 서울 광진U18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4.07.26. 조태형 기자 김 감독은 “저학년부터 모든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줬다. 연습 때 보여준 것보다 100% 이상을 모든 선수들이 해준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그는 이어 “쉽지 않았던 조별리그에서 (강호인)서울 상문고를 꺾고 올라온게 우리 선수들의 자신감을 더 키운 것 같다”고 팀 분위기를 설명했다. 춘천시체육회는 조별리그에서 충북 청주대성고, 상문고, 경기 남양주U18와 함께 한 조에 속했다. 1승1무1패(승점 3점)으로 상문고과 동률을 이뤘지만,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한 전적으로 조 2위에 올라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제 전국대회 도전 역대 최고 성적인 4강도 노려볼 위치다. 춘천시체육회는 다소 부족한 전력을 한 발을 더 뛰는 압박, 탄탄한 수비, 볼 점유를 높인 경기 운영 등 전술로 돌파구를 만들어가고 있다. 16강에서 6골을 폭발시킨 득점력도 기대요소다. 그리고 강팀을 피하기 어려운 대통령금배 8강에서 다른 대진에 비해 비교적 수월한 상대인 충북 청주대성고를 만난 것도 나쁘지 않다. 조별리그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2-3으로 진 것을 설욕할 기회이기도 하다. 강원도에는 축구 명문고가 많다. 춘천시체육회 같은 신생팀에겐 선수 모집에 더 불리한 요소가 많다. 김 감독은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청소년기에는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인이 됐을 때라도 기량을 꽃 피울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교육관과 지도자로서 책임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 본대회와 유스컵(17세 이하)에서 선수 엔트리 한 명도 빼지 않고 기용했다. 교체카드도 다 썼다. 우리 선수들에겐 이렇게 경험들이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어 “올해는 작년 금배 때와 비교하면 저학년과 고학년의 밸런스가 많이 좋아졌다”고 웃으며 “장래성있는 우리 선수들을 매년 조금씩이라도 발전하는 팀으로 만들겠다”며 8강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안양공고·상지대관령고, 난적 HSFA·강화스포츠클럽 꺾고 금배 16강행···경북 관광비즈니스고·춘천시체육회도 16강 결정전 승리
2024. 07. 24 20:59 축구
충북 제천시 제천축구센터에서 24일 열린 제5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경기 HSFAU18과 경기 안양공고의 20강전 경기에서 경기안양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4.07.24. 정효진 기자 제57회 대통령금배 조별리그에서 기사회생한 경기 안양공고가 대회 16강에 합류했다. 안양공고는 24일 충북 제천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회 16강 결정전에서 경기 HSFA U18을 2-1로 꺾었다. 안양공고는 조별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서울 영등포공고, 금배 최다 우승팀(6회)인 인천 부평고과 한 조에 속하며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는 영등포공고에 0-1로 진 안양공고는 인천 대중예술고와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16강 희망을 이어갔다. 이어 부평고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2로 비겨 골 득실에서 앞서면서 힘겹게 토너먼트 진출 막차를 탔다. 안양공고는 이날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탁월한 HSFA를 맞아 강한 압박과 체력전, 조직력으로 맞섰다. HSFA의 공세에도 전반을 0-0으로 잘 막은 안양공고는 후반 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금찬혁의 깔끔한 마무리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21분에도 금찬혁이 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예감했다. HSFA는 후반 38분 이도원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강원 상지대관령고는 7골을 주고받는 혈투 끝에 인천 강화스포츠클럽 U18에 4-3으로 승리했다. 강한 빗줄기 속에 전반 자책골을 한 골씩 주고받으며 2-2로 맞선 두 팀은 후반 6분과 9분에 김수영, 윤세민의 릴레이 골이 터진 상지대관령고쪽으로 승부가 기울었다. 강화스포츠클럽은 후반 17분 최범준의 골로 만회하는데 그쳤다. 충북 제천시 제천축구센터에서 24일 열린 제5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인천강화스포츠클럽U18과 강원 상지대관령고의 20강전 경기에서 강원상지 선수들이 후반 두번째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4.07.24. 정효진 기자 한편 경북 관광비즈니스고는 후반 24분 터진 김민우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경기 부천중동FC U18에 1-0으로 이겼다. 강원 춘천시체육회 U18은 전반 9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은 뒤 후반 30분 황두성의 추가골을 더해 경기 동원하위나이트 U18에 2-0으로 승리했다. 대회 16강전은 26일 열린다.
춘천시, 강원FC 첫 홈경기 시즌권 구매·응원
2024. 02. 23 20:49 축구|생활|생활|생활|생활
춘천시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강원FC 프로축구단의 홈 경기를 앞두고 시즌권 구매와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23일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대표이사 김병지)는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2024시즌 K리그1 첫 홈경기를 갖는다. 경기를 앞두고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5일 지역 내 청소년에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강원FC 유스 시즌권 기부 릴레이에 동참을 했다. 이후 각 기관, 단체에서 시즌권 구매·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춘천에서 열리는 K리그 상반기 9경기를 모두 다 관람할 수 있는 강원FC 춘천 시즌권은 다음 달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홈경기 개막전 입장권은 24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또 이날 근화동(동장 이재경) 통장협의회 등 4개 자생단체가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해 열린 강원FC 춘천 홈경기 개막전에는 6천199명의 유료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었다. 강원FC는 당일 경기장 일대를 찾는 서포터즈와 관광객,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체험 공간, 먹거리 트럭 등 볼거리와 먹거리를 마련한다.
작년 창단 춘천시체육회, 전체 선수 12명으로 싸워 금배 8강 진출 쾌거…원동력은?
2023. 07. 27 16:23 축구
6월28일 강릉 관동대 운동장에서 열린 연습경기 전 사진을 찍고 있는 강원 춘천시체욱회U18 선수들. 춘천시체육회 제공 “너무 기뻐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 경기에 뛸 수 있는 선수가 12명뿐인 강원 춘천시체육회U18이 제56회 대통령금배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27일 8강 소감을 묻는 말에 3학년으로 주장을 맡은 김민결은 이렇게 답했다. 춘천시체육회는 전날 충북 제천축구센터 1구장에서 열린 서울 중대부고와의 16강전에서 득점 없이 전후반을 마친 뒤 승부차기 끝에 4-1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 중 하나로 꼽힌다. 춘천시체육회는 지난해 3월 창단한 신생팀이다. 금배 첫 출전에서 8강에 올랐다. 팀의 주축이 되어야 할 3학년 선수도 2명밖에 없다는 점에서 놀라운 성과다. 현실적으로 대회 기간 1승을 목표로 세웠던 윤표호 감독은 “선수들이 한 게임 한 게임 치르면서 자신감이 늘어났다”면서 “중학교 때부터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이 많은데 운동장 안에서 응집력으로 나타나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선전 배경을 짚었다. 이번 대회는 한여름에 열리는 만큼 선수단의 체력 관리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주장 김민결은 가장 힘들었던 경기로 중대부고와의 16강전을 꼽았다. 그는 “여태껏 상대한 팀 중에서 제일 강한 것도 있지만, 우리 팀이 16강까지 오면서 교체 카드 몇 명 없이 뛰느라 체력적으로 떨어져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대회 등록 명단만 놓고 보면 춘천시체육회 선수는 총 16명이지만, 부상으로 4명이 전력에서 이탈해 힘든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었다.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코칭스태프가 노력한 것도 선전의 요인이다. 윤 감독은 훈련과 휴식을 확실하게 구분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래도 지도자들이 자꾸 눈에 띄고 이것저것 간섭하면 선수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쉴 때는 그냥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준다. 그렇다고 선수들이 (훈련에) 신경을 안 쓰는 것도 아니다”며 신뢰를 보였다. 같은 이유로 숙소도 제천의 숙박업소가 아닌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라대 기숙사로 잡았다. 경기장까지 이동 시간은 다소 더 걸릴 수 있지만, 선수들이 식사와 산책 등 일상생활을 하는 데 제약이 덜하고, 유흥업소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춘천시체육회 주장 김민결. 춘천시체육회 제공 윤 감독은 앞으로 경기에서 사이드백을 맡은 김민결, 미드필더 강민규 등 3학년 선수들이 잘해줬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어떻게 보면 내일 경기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면서 “고등학교에서 한 게임이라도 더 하고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결은 “당연히 결승까지 가는 게 목표”라면서 “모든 선수가 후회 없이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나왔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춘천시체육회는 오는 28일 전통의 강호 서울 보인고와 맞붙는다. 보인고는 금배 3회 우승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공·수 양면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다. 보인고를 비롯해 금배 최다 우승팀(6회)인 인천부평고, 백운기 우승팀 서울 영등포공고 등 우승 후보 대부분이 8강에 안착했다. 우승 후보팀의 경기 중에서는 영등포고-경기화성시U18전이 주목된다. 경기화성시는 16강전에서 지난해 금석배 준우승팀 서울 중앙고를 3-0으로 제압했다.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사진공모전]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2012. 04. 03 17:52)
2012. 04. 03 17:52 사회
2012년 2월 24일, 가족여행 중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어느덧 쑥~ 자란 딸, 엄마를 업고선 뿌듯한 듯 웃음 짓고, 왠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딸에게 업힌 엄마도 딸의 등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_ 조만호 ■ 응모 요령 소재나 주제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과도한 보정은 사양합니다. 합성한 사진도 곤란합니다. 촬영 장소와 시간을 밝혀 주시고, 짧은 글도 덧붙여 주십시오. 사진사이즈를 2mb 이상으로 올려주세요. ■ 응모 방법 seokgu@kyunghyang.com으로 사진과 글,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보내 주세요. ■ 상품 매월 ‘이달의 최우수작’ 수상자에게 니콘 디지털 카메라 S6000 1대 수여.(기종은 추후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입니다. ■ 발표 및 게재 매주 지면. 월별 최우수작은 다음달 첫째주. 후원 : 니콘이미징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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