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03 건 검색)
- 야당 “침대축구에 안 끌려간다” 헌법재판관 청문특위 강행
- 2024. 12. 19 06:00정치
- ... 민주당 의원이 선임됐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침대축구에 끌려갈 생각이 전혀 없다”며 “국민의힘이 빠지더라도 개의치 않고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 윤석열 탄핵 정국
- “일부 어린이 침대 항균효과 없어”
- 2024. 11. 07 15:02경제
- ... 중 2개는 광고와 달리 항균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몬스·한샘 등 어린이 침대 품질과 안전성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매트리스에 항균 기능이...
- 호텔침대 느낌 그대로…신혼의 단꿈이 ‘소록소록’
- 2024. 10. 23 19:59 보도자료
- ... 2005년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호텔침대는 침대 프레임과 벽면 패널이 한 세트로 디자인된 침대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패널을 활용해 침실 전체를 새롭게 꾸민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어...
- 한샘
- ‘고백의 여왕’ 트레이시 에민의 침대···누워있는 것은, 암 투병 고통과 상실의 상처
- 2024. 10. 20 12:50문화
- ..., 콘돔과 피임약 등이 널부러져 있는 침실을 그대로 재현했다. 그저 너저분한 사생활을 보여주는 침대로 보일 수 있는 이 작품은 터너상 후보에 올랐으며, 크리스티 경매에서 220만 파운드(약 40억원)에...
스포츠경향(총 406 건 검색)
- [종합] 장성규, ♥아내 앞 대변 실수 “침대가 갈색으로…” 충격 (미우새)
- 2024. 12. 09 10:27 연예
- SBS ‘미운 우리 새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 앞에서 실수한 일화를 깜짝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가 출연해 절친 장성규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우리가 이렇게 대낮에 맨정신에 만난 적이 많이 없지 않나. 아내가 술 마시는 걸 허락해주는 친구들이 있다. 아내가 용대를 너무 좋아한다”며 “낮술할 생각으로 들떠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내가 술 마시면 만취할 때까지 마시지 않냐. 조금 부끄러운 얘기인데 너희 집만 남았다. 만취하고 온 친구 집은 못 간다. 유일하게 용대 집 하나 남았다”며 “오늘 내가 만약 집에 안 들어간 후로 이런 저런 핑계를 댄다면 (용대 집도) 금지가 되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후 이용대와 음식과 술을 먹던 장성규는 아내에게 실수를 저질렀던 일화를 말했다. 운을 떼기도 전에 민망한 듯 웃던 장성규는 “연인 간에 방귀 트는 게 어려운 일이지 않나. 나는 어릴 때부터 방귀를 트니까 쑥스러움이 없어서 늘 최고의 방귀를 뀌고 싶다. 아내의 반응도 귀여워서 억지로 더 크게 뀌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장내시경을 하는 어느 날, 야식을 먹고 큰 방귀가 하나 왔다. 큰 게 왔으니 아내를 즐겁게 해주고 싶었다”며 “아내가 들을 수 있을 타이밍에 방귀를 크게 뀌었는데 소리가 이상하더라. 이건 방귀가 아니었고 냄새가 보통이 아니었다. 이불도 갈색이 되어 있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듣던 서장훈 역시 “쉽게 말해 침대에 똥을 싼 거네”라며 충격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당시 민망함을 느끼면서도 “아내가 대장내시경 처음해서 그렇다면서 물티슈 가지고 닦아주는데 감동받았다”고 했고, 이를 듣던 이용대는 “형수님 진짜 좋은 분이다 결혼 잘했다”고 감탄했다.
- 알레르망 스핑크스 연중 최대 연말감사제 진행...침대 최대 50% 할인
- 2024. 12. 09 08:15 생활
- 7년 연속 국내 침구 업계 1위 브랜드 알레르망과 184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해리슨 스핑크스의 기술력이 결합된 세계 최초 알러지 방지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특별 할인 행사인 ‘2024 연말감사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말까지 한 달간 열리며, 프리미엄 매트리스 및 프레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다. 행사 기간 체압 분산에 탁월한 영국 해리슨 스핑크스사의 HD 마이크로 포켓 스프링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1840 매트리스는 50% 할인, 카디프와 더비 등 다양한 매트리스 라인도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고품질의 매트리스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침대 프레임 역시 대규모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벤자민, 데이지, 해럴드 프레임은 50%, 쥬아나, 샌드로, 베이, 올리버 프레임도 40% 할인가로 제공되어, 정상가의 절반 가까운 가격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프레임을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다. 구매 고객 대상, 알레르망 고급 침구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알레르망 고급 매트리스 커버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알레르망 고급 호텔베딩세트를 증정해 연말 쇼핑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모네(Monet)’와 ‘고야(Goya)’ 프레임도 주목할 만하다. ‘모네’는 우아한 파우더 화이트 컬러와 트렌디한 호텔형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완성해 주며, ‘고야’는 차분한 곡선형 프레임에 하버 그레이 색상의 방수·방오 원단을 적용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두 제품 모두 USB 충전 포트가 포함되었으며, 모네에는 3단 밝기 조절이 가능한 조명까지 탑재되어 있어 침실에서 취침뿐 아니라 독서, 디지털 기기 사용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올인룸(AII-in-Room)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하는 기능성을 갖췄다. 또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패널, 협탁 등 부가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 한편,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매트리스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의료기기 제조 수준의 위생적인 환경을 자랑하는 예산 캠퍼스는 품질경영(ISO9001), 환경경영(ISO14001), 안전보건경영(ISO45001) 등 국제표준기구 ISO 인증 획득을 통해 품질, 환경, 안전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원칙과 절차를 엄격히 준수하고 있음을 입증 받았다. 또한 모든 매트리스 제품에는 청정 클린룸에서 항균 에어샤워와 2회의 UV 살균을 거친 뒤 99.9% 살균 처리와 2중 포장을 진행하는 ‘세계 최초 매트리스 클린 기술’ 및 알레르망의 독보적인 알러지 X-커버 기술이 적용되어 먼지와 진드기의 유입 차단에 효과적이므로 다가오는 연말 가족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관계자는 “한 해동안 보여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연시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내실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연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독보적인 위생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한 차원 높은 가치를 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원미연, 화장실에서 식사 해결→어머니 환자 침대를 끌며 병원 전전
- 2024. 12. 05 00:04 연예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KBS2에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방송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동거 생활을 통해 서로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배우며,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남궁옥분과 원미연이 서울살이에 완벽 적응하며 자매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본격적인 서울 탐방에 앞서 막내 미연이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미연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 맛을 회상하며 눈물짓는다. 한편, 옛 시절을 추억하던 자매들은 한옥의 전통미에 젊은 감성의 즐길 거리가 더해진 북촌 계동길 산책을 나선다. 요즘엔 보기 힘든 옛 소품부터 수십 년간 한자리에서 장사해온 식당에 방문해 추억의 간식을 맛보며 북촌의 거리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진다.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자매들은 가을을 맞이해 단풍이 아름다운 경복궁을 방문한다. ‘궁 박사’로 변신한 남궁옥분의 해설과 함께 광화문 월대부터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까지 눈이 황홀한 명소들을 돌아보며 경복궁의 가을 정취를 느낀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득한 경복궁에서 뜻밖의 인기스타가 된 자매들은 사진 요청 세례를 받는다. 평화도 잠시 큰언니 박원숙이 고통을 호소하며 휠체어에 주저앉는데, 과연 자매들의 나들이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지켜본다. 자매들은 우연히 찾은 식당이 과거 재벌이 살던 집이라는 의외의 소식을 알게 된다. 원미연은 식사 도중 파킨슨병을 앓던 어머니가 고관절 골절로 병원 6개 과를 진료받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직접 환자 침대를 끌고 다녔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 음압 병동에 계신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화장실에서 식사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자매들은 옷 쇼핑을 위해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방문한다. 패션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가득한 쇼핑 천국에서 자매들의 폭주가 시작된다. 박원숙은 한 장에 3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는가 하면, 혜은이는 눈에 들어오는 옷은 모두 사는 모습으로 사선가 큰 손에 등극한다. 집에 돌아온 자매들은 각자 쇼핑한 옷들로 패션쇼를 하는데, 과연 사선녀 원픽 패션 아이템은 무엇일지 주목해 본다.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남궁옥분, 원미연과 함께 서울을 만끽한 하루는 12월 5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이사람] 신비로숯침대 김종돈 회장 “김해 제2공장 준공…2025년을 ‘제2 도약의 해’로 선언”
- 2024. 12. 04 12:53 생활
- 박종돈 신비로숯침대 회장. 사진제공|신비로숯침대 국내 최대 숯침대 전문기업인 신비로숯침대가 경남 김해에 제2공장을 준공하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는 회사의 주요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행보다. 신비로숯침대(http://www.sinbiro.co.kr/)는 이달(12월) 중순 경남 김해시 내삼면에 새 공장을 완공하고 기존 충북 괴산 공장과 함께 숯침대와 각종 숯 관련 제품의 생산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박종돈 신비로숯침대 회장은 “이번 김해 공장 준공은 단순한 공장 확장을 넘어 신비로숯침대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국내 렌탈 사업 확대와 함께 해외 시장, 특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숯을 원료로 한 건축용 타일의 대량 생산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다음은 박종돈 회장과의 인터뷰 전문.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공장을 준공했다. 이유가 있나? 기존 괴산 공장만으로는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국내 시장에서는 렌탈 사업 확대가 주요 이슈였고,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수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생산 능력을 확충할 필요가 있었다. 또 이번 김해 공장은 숯침대 외에 숯을 원료로 한 건축용 타일을 생산하는 새로운 사업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다. Q: 건축용 숯 타일은 생소한데, 어떤 점이 특별한가? 대나무 숯은 일반 숯보다 흡수력이 10배 이상 뛰어나고 음이온을 발생시켜 신경 안정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이 기술을 침대에서 주로 활용해왔지만, 건축 자재로도 응용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건축용 타일은 공기 정화, 습도 조절, 탈취 효과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숯이라는 소재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처음에는 전기 관련 사업을 했다. 2003년 대구 지하철 대참사 이후 불연성 소재 개발에 몰두하다가 숯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숯은 공기 정화, 습도 조절, 원적외선 방출 등 여러모로 매력적인 소재였다. 특히 침대는 사람의 몸과 가장 가까운 가구라는 점에서 숯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했다. Q: 사업 초기에 어려움은 없었나? 어려움이 많았다. 마산백화점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한 후 밝은 전망을 기대했지만, 장마철에 숯판이 팽창하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이때 회사는 큰 위기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든 고객에게 100% A/S를 제공했다. 끊임없는 연구와 개선 끝에 숯판 사이즈 문제를 해결했고, 지금의 완성도를 갖춘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숯에도 종류가 다양한데, 왜 대나무 숯을 선택했나? 숯의 성능은 기공 밀도가 결정짓는다. 대나무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조직이 치밀해서 숯으로 만들었을 때 기공이 매우 많다. 습도 조절, 탈취, 원적외선 방출 등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신비로숯침대는 대나무 숯 중에서도 백탄을 사용하는데, 이는 고온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숯의 고유 특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대나무는 어디서 공급받나? 전남 담양과 경남 거제도 청정 지역에서 자란 맹종죽을 사용한다. 강도가 강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맹종죽은 고온에서 구워내면 불순물이 적고 순수한 탄소 성분만 남는다. 숯 제작 과정은 벌목부터 시작해 건조, 탄화, 혼합, 숙성, 코팅, 포장까지 약 45일이 걸린다. 전기 난방 제품인데, 전기요금이나 전자파에 대한 우려는 없나? 전기요금은 퀸사이즈를 기준으로 매일 10시간 사용시 월평균 5천 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전자파는 3단계 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완벽히 막고 있다. 숯판, 열판 상단의 동판, 하단부의 EMI 차단장치를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숯침대는 아무래도 고령층들이 주로 사용한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젊은층 반응은 어떤가? 초기에는 어르신들이 주로 찾았지만, 최근에는 젊은층을 위한 모던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나무 숯볼 매트리스는 깔끔한 디자인과 우수한 통기성, 항균 기능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침대 외에 다른 제품도 있나? 소파, 평상, 베개, 찜질기, 탈취제 등 다양한 숯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축 자재 시장에도 진출해 숯 타일과 같은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해외 수출도 활발한가? 현재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캐나다, 미국 등 여러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은 숯침대의 숙면 효과와 친환경 소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추후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숯침대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고급형 제품 외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양산형 제품을 개발 중이다.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체험 공간과 이벤트도 늘릴 계획이다. 사업의 핵심 철학은 무엇인가? 나는 2세(박지홍 대표)와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를 이어 숯침대 사업을 하는 아들에게 나는 “단순히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이 사업을 하라”고 늘 강조한다. 앞으로도 신비로숯침대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노력을 통해 숯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5년, 신비로숯침대는 숯과 기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 이 사람
주간경향(총 6 건 검색)
- [시사 2판4판]침대축구(2020. 07. 10 15:01)
- 2020. 07. 10 15:01 정치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여야 줄다리기로 언제 출범할지 알 수 없다. 공수처 출범도 그렇지만 정치권의 시계는 정해진 기한과는 무관하게 흘러간다. 21대 국회가 6월 초 개원됐지만 이제 겨우 정상화된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중계 아나운서 아, 경기 중 드러눕네요. 해설 마치 자기 집인 양 눕네요. 아나운서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잔 걸까요. 해설 경기가 끝날 때쯤 중동축구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죠. 아나운서 선수 등번호를 잘 모르겠네요. 어느 선수죠? 해설 아, 공수처 선수인가요? 아나운서 느린 동작으로 봐서는 미통당 선수 같은데요. 해설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아나운서 아, 이제 일어섰습니다. 체격을 봤을 때, 요즘 인기가 팍 오른 그 선수 같습니다. 해설 추 장관과 씨름하고 있는 서초동 그 선수군요. 아나운서 아, 다시 드러눕습니다. 아마 경기가 끝날 때까지 드러누울 모양입니다.
- 시사 2판4판
- [렌즈로 본 세상]버려지는 ‘라돈 침대’ 어디에 둘 것인가(2018. 07. 16 16:30)
- 2018. 07. 16 16:30 사회
- 7월 9일 충남 천안 대진침대 본사에 수거된 2만여개의 매트리스가 빨간 방수포에 싸인 채 놓여 있다.(위)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더 이상의 매트리스 반입과 해체, 수거가 중단된 상태다.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문제가 불거지고 두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비닐에 싼 매트리스를 방 안에 두고 어쩌지 못해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경기 안양시·군포시 등 지자체에서는 이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거를 시작했다. 7월 11일 군포시 산본의 한 아파트에서 시 소속 직원들이 문제의 매트리스를 수거하고 있다.(아래) 매트리스 3개를 내놓은 주민은 “세 방의 침대에서 8년 동안 가족들이 사용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 렌즈로 본 세상
- [시사 2판4판]침대 축구(2018. 07. 02 15:07)
- 2018. 07. 02 15:07 정치
- 아나운서 네. 결국 자유 선수팀에서 주장을 교체하는군요. 해설 홍 주장은 지난해 결승전에서 이미 자책골을 기록했지 않습니까. 이번 6월 경기에서도 자책골을 기록했는데…. 아나운서 상대팀인 민주팀에서 정말 아쉬워하는군요. 뜻밖의 반응입니다. 해설 사실 골을 넣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런데 상대팀에서 대신 골을 넣어주면 고마울 수밖에 없지요. 아나운서 그런데 가까이에 있는 선수끼리 패스를 하지 않고 뒤만 보네요. 해설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비박 출신이고 저 선수는 친박 출신이라 패스를 안 하는 겁니다. 아나운서 결국 골키퍼한테 백패스를 하네요. 저러다 자책골이 나겠군요. 그런데 여기저기 자유 선수들이 누워 있네요. 해설 저게 바로 침대축구입니다. 시간 끌기죠. 지금 상태에서 저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지방선거 참패 이후 자유한국당이 혼란스럽다. 참패 이유를 놓고 서로 상대방 계파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있는 형국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 집안 싸움이 참패의 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기에는 한참 먼 것 같다.
- 시사 2판4판
- [시로 여는 한 주]망가진 침대(2018. 02. 13 14:47)
- 2018. 02. 13 14:47 문화/과학
- 조말선(1965~ ) 저것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자 저것은 침대처럼 무겁다 저것을 버려야 한다고 결정하자 저것은 망가진 침대 저것이 망가진 것뿐인데 나는 얼굴이 벌게지도록 침대를 옮기고 있다 저것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할 때마다 내 몸 위로 침대가 버려진다 내 몸에 이렇게 방이 많았나 방마다 망가진 침대가 들어앉는다 이렇게 좁은 입구를 뚫고 어떻게 네가 들어온 거니? 나는 어쩌자고 침대를 낳을 생각을 한 거니? 좁아터진 방마다 침대가 만삭이다 일요일에 해치울까? 엘리베이터는 아직 수리 중이다 신호등 앞에서만 의견이 일치하는 사람들은 줄곧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다 폭신한 구름다리를 들고 서 있는 골짜기들처럼 나는 무거워졌다 이사 갈 날짜를 잡아놓고 집안을 둘러본다. 세상에, 모든 물건이 짐이다. 나름 필요한 물건만 끼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대체로 버려야 할 것들, 없어도 될 것들이다. 좀 더 가볍게 살려면 반드시 털어내야 한다. 집안 구석구석 퍼질러 앉은 짐들이 온몸을 짓누른다. 그래, 이번 휴일은 없다. <김시언 시인 2013년 '시인세계'로 등단. 시집 <도끼발>(2015)이 있음>
- 시로 여는 한 주
레이디경향(총 13 건 검색)
- 스타의 침대로 소문난, 해스텐스 마르퀴즈 모델 재출시
- 2024. 06. 13 06:00 리빙
- 해스텐스 제공 아이유, 블랙핑크 제니 등의 스타들이 사용하는 침대로 입소문난 스웨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H ä stens)가 프레임 베드 중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 ‘마르퀴즈(Marquis)’을 재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72년 전통의 해스텐스는 1952년 이후 스웨덴 왕실의 침대를 공급하는 업체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해당 브랜드 프레임 침대 중 가장 기본에 충실한 마르퀴즈 모델은 특히 오래도록 유지되는 내구성과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개인의 선호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침대로 북유럽의 차갑고 건조한 기후 속에서 천천히 자란 스웨덴산 소나무를 사용해 침대 프레임의 견고함을 더했으며 프레임을 채우는 두 겹의 아마 쿠션은 침대에서 움직이는 소리를 차단해 숙면을 돕는다. 마르퀴즈 모델의 프레임 높이는 9.2cm에 불과해 가구 배치의 용이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해스텐스의 마르퀴즈 모델 단면. 해스텐스 제공 말총, 면, 양모 등 천연 소재 역시 수면의 질을 높이고 잠을 자는 동안 적정 체온을 유지하며 밤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좋은 수면은 세포가 재생되며 피부가 탄력을 되찾고 근육이 이완되어 완전히 활력을 되찾은 상태로 일어나는 과정까지를 포함한다”는 경영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마르퀴즈 모델의 매트리스 가격은 최저 750만원부터라고 홈페이지는 공지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스텐스 홈페이지 내 배너(https://www.hastens.com/kr) 및 서울, 대구 부산의 해스텐스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침대 위 이것,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호텔 파파고]
- 2023. 07. 10 10:44 레저/여행
- 호텔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침대 스카프. 호텔 방문을 열었을 때 침대 발치 즈음에 가지런히 펼쳐져 있는 띠 모양의 천. 흰색 침구와는 대조적으로 색감이 짙고 화려한 무늬가 있는 이 천의 정체는 뭘까. 침대 장식물? 침대 커버? 호텔을 오랫동안 이용한 사람들이라도 정작 이 천의 용도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천 조각은 침대스카프(bed scarf)다. 침대 스카프의 용도는 신발로 인해 침구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한국의 문화와 달리 미국 등 서양에서는 신발을 신고 침대에 올라가거나 눕는 경우가 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선 이런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침대 스카프를 두르는 것은 신발로 인해 침구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호텔이 한국인들만 머무르는 곳이라면 이런 물건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전 세계 방문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보니 다양한 문화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셈이다. 신발뿐 아니라 여행용 가방으로 침구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여행용 가방을 바닥이나 선반에 놓을 수도 있겠지만 침대 위에 놓을 때 베드 스카프 위에 놓는다면 침구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장식적인 요소는 있을지 몰라도 한국인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깝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인지 검색어 한번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온갖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에서 이 같은 베드 스카프를 검색하는 것은 좀체 쉽지 않다.
- [2016 Interior Guide]편안함에 기능을 더한 침대&침구
- 2016. 03. 10 17:46 리빙
- 금성침대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침대 수면 시스템에서 최고의 품질과 남다른 노하우를 쌓아온 금성침대. 지난 40여 년간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제품 안전의 날’ 장관상을 2회 수상할 만큼 안전성까지 인정받았다. 침대가 갖춰야 할 기능적 요소는 이미 갖춘 셈. 침대 디자인은 삶의 방식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지만 금성침대는 ‘침실은 편안한 공간이어야 한다’라는 기본 철학을 결코 잊지 않는다. 따뜻한 감성을 접목한 원목으로 담백하게 디자인된 침대는 어떤 공간에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때마침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 또한 자연이 주는 안락함을 표방하는 내추럴리즘. 어떤 분위기와도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인 나무 소재부터 나무의 질감을 빗살무늬로 디테일하게 표현한 헤드보드, 비율감을 고려한 다리, 물결처럼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한 풋보드까지, 침대를 구성하는 요소 하나하나 자연적인 소재와 조화를 이루는 데 신경 썼다. 안정적으로 매트리스를 받쳐주는 것은 물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선, 담백하고 따뜻한 감성까지 접목된 원목 침대는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멋의 침실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사용하는 내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코웨이 매트리스 맞춤 케어렌탈. 코웨이 매트리스 개개인에 맞춘 수면 환경 한정된 예산으로 침실 가구를 구입할 때 가장 심사숙고해야 할 부분은 매트리스다. 사람의 몸이 닿는 최접점으로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오래 사용한 매트리스는 탄력을 잃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몸에 무리를 준다. 코웨이는 어느 때보다 숙면에 대한 욕구가 커지는 요즘 ‘질 좋은 수면’을 위해 매트리스 서비스에 공들인다. 매트리스 관리에 도통 자신 없다면 ‘코웨이 매트리스 맞춤 케어렌탈’을 통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매트리스를 구입할 때 자신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매트리스를 추천해준다. 사용하는 동안 4개월에 1회 무료 케어 서비스가 제공되고, 몸을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상단 내장재 탑퍼는 3년마다 무상으로 교체된다. 뿐만 아니라 6년마다 새 매트리스로 업그레이드해줘 처음 구입한 매트리스처럼 탄탄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최상의 수면 요건을 충족시킨다. 일상의 하나였던 잠이 어느덧 중요한 건강 지표 중 하나가 된 만큼 수면 솔루션을 위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이디어의 결과물로 탄생한 침대는 형태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을 드러내는 트랜스포밍 가구이자 원하는 대로 디자인되는 DIY 가구이기도 하다. 티모드 침대, 컬러와 기능에 주목하다 하루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간을 보내는 곳 침실. 안식처와 같은 침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침대다. 티모드는 기존의 일체형 침대가 지닌 밋밋함을 보완해 사용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디자인, 컬러, 스마트한 공간 활용까지 갖춘 진화한 침대를 선보인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라인과 형태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을 드러내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트랜스포밍’ 침대는 트렌드와 상관없이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1인 가구와 싱글족, 조립식 가구, 셀프 인테리어로 이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더불어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물이다. 디자인, 컬러, 공간 활용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적극 반영할 수 있어 원하는 대로 디자인되는 대표적인 ‘DIY 가구’가 될 전망. 또 교체 가능한 패브릭 소재의 커버링은 시즌별로 색다른 분위기로 변신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덕분에 별다른 가구와 소품 없이도 침대 하나로 감각적인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담백한 그레이 컬러로 베이식한 스트라이프를 패턴화한 ‘마크퍼케일’ 베딩은 어떤 침실과도 조화를 이루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 레노마홈 힐링을 위한 베딩 드레싱 침구는 침실 분위기와 잠자리를 책임지는 아이템인 만큼 컬러와 소재, 디자인에 유독 민감하다. 꾸준한 사용자들의 니즈에 따라 과하지 않은 패턴들과 부드러운 텍스처의 패브릭들은 2016년에도 트렌드를 이어갈 예정이다. 레노마홈에서 제안하는 올 시즌에 주목해야 할 라인은 ‘디오멜란’과 ‘마크퍼케일’. 디오멜란은 멜란지의 자연스러운 텍스처로 모던하고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마크퍼케일은 면 100% 40수 퍼케일을 사용해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솔리드 컬러를 적절히 섞고 다양한 텍스처의 소재를 믹스하면 한층 분위기 있고 편안한 베딩 스타일이 완성된다. 톤온톤으로 매칭 가능한 패턴의 쿠션들을 더하는 것도 방법. 자연, 고고학, 예술에서 얻은 영감으로 재해석된 패턴과 블루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한 앤티크 컬렉션 ‘캐비닛 오브 큐리오시티즈’. ZARA HOME 프랑스 남부의 색을 컬렉션에 담다 ‘베르사유’와 ‘캐비닛 오브 큐티오시티즈’ 두 가지 컬렉션으로 선보인 ZARA HOME의 2016 S/S 컬렉션. 첫 번째 컬렉션 ‘베르사유’는 베르사유 궁전을 수놓은 나뭇잎, 꽃잎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화려하면서 낭만적인 색감들로 채워져 우아한 클래식 스타일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두 번째 컬렉션 ‘캐비닛 오브 큐리오시티즈’는 자연의 역사, 고고학, 예술에서 얻은 영감을 완벽한 블루로 재현한 앤티크 컬렉션. 바닷속에 감춰진 보물, 박제된 곤충과 나비, 오래된 책, 수집가들의 컬렉션을 연상시키는 신비한 패턴들이 텍스타일, 테이블웨어, 오브제로 옮겨졌다. 프랑스 남부의 지역색에서 얻은 모티브와 컬러의 조화로 이국적인 풍경을 완성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진행&글 / 이진주·장인화·노도현 기자, 김지영(프리랜서) ■자료&사진 제공 / 각 인스타그램, 개나리벽지(031-426-0056), 금성침대(1566-2003), 까사미아(1588-3408), 대림바스(055-280-8400), 던-에드워드페인트(02-3679-0101), 레노마홈(1566-7806), 로얄앤컴퍼니(1566-7070), 루버셔터(02-6925-0166), 삼플러스디자인(02-972-3856), 아메리칸스탠다드(1588-5903), 에몬스(1800-9977), 유로세라믹(02-543-6031), 이케아 코리아(02-310-8700), 일룸(1577-5670), 카민디자인(02-545-2208), 코웨이 매트리스(1588-5100), 티모드(070-4400-8663), 한샘(02-6908-3114), 현대리바트(1577-3332), DID벽지(02-2141-3930), LG하우시스(080-005-4000), ZARA HOME(02-3453-9495) ■사진 제공 / JTBC, tvN, XTM>
- ‘침대에서 아침을’ 스타일별 베드트레이 레시피
- 2015. 01. 22 14:10 요리
- 추운 겨울 주말 아침, 침대에서 남편과 함께 로맨틱한 식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침대 속 온기와 어우러져 따뜻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와 다른 아침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스타일별 베드 트레이 레시피를 준비했다. 정갈한 한식 Menu 흑임자죽, 애호박 쇠고기전, 시금치나물&숙주나물&표고버섯볶음, 김치 흑임자죽 재료 쌀 1/2컵, 흑임자 1/4컵, 물 4컵, 닭가슴살 1/2장, 호두·대추·잣·소금 약간씩 만들기 1 쌀은 씻어 충분히 불린 다음 물을 약간 넣고 믹서에 거칠게 간다. 2 팬에 흑임자를 넣고 약한 불에 살짝 볶은 뒤 믹서에 담고 물을 조금 부어 간다. 3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삶아 결대로 찢는다. 4 냄비에 ①의 쌀과 ②의 흑임자를 넣은 뒤 소금으로 간하고 분량의 물을 부어 나무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5 그릇에 ④의 죽을 담고 ③의 닭가슴살, 호두, 대추, 잣을 보기 좋게 올린다. 애호박 쇠고기전 재료 애호박·홍고추 1/2개씩, 쇠고기 다짐육 50g, 밀가루 1/4컵, 달걀 1개,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고기 양념(소금·다진 마늘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적당량) 만들기 1 애호박은 0.7cm 두께로 썰고 모양 틀로 호박의 중간 부분을 찍어 구멍을 낸다. 홍고추는 얇게 송송 썬다. 2 ①의 애호박에 소금을 고루 뿌려 밑간한 뒤 물기가 올라오면 키친타월로 닦는다. 3 볼에 쇠고기 다짐육과 분량의 고기 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치댄 뒤 ②의 애호박 구멍에 채워 넣는다. 4 ③을 밀가루-달걀물 순으로 옷을 입히고 ①의 홍고추를 얹은 뒤 식용유를 두른 팬에 올려 약한 불에 앞뒤로 고루 익힌다. 시금치나물&숙주나물&표고버섯볶음 재료 시금치나물(시금치 1/2단, 조선간장·참기름 1/2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약간), 숙주나물(숙주 150g, 참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소금 약간씩), 표고버섯볶음(표고버섯 6개, 참기름·식용유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소금 약간씩) 만들기 1 시금치와 숙주는 손질한 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각각 데치고 찬물에 담가 물기를 꼭 짠다. 2 ①을 각각 볼에 담고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3 표고버섯은 밑동을 썰어낸 뒤 얇게 편썬다. 4 표고버섯볶음 재료 중 참기름과 식용유를 섞어 팬에 두른 다음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③의 표고버섯을 넣고 볶은 뒤 소금으로 간하고 통깨를 뿌린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Menu 반숙 달걀&채소구이, 치아바타&캄파뉴 (개인 기호에 맞는 빵), 뮤즐리&요거트, 홍차 반숙 달걀&채소구이 재료 달걀 2개, 아스파라거스 5대, 방울토마토 6개, 로즈메리·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유·식초 적당량 만들기 1 냄비에 달걀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 식초, 달걀을 넣은 뒤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6분 정도 더 끓인 다음 찬물에 식혀 껍데기를 벗기고 반으로 썬다. 2 방울토마토는 씻어 물기를 빼고 아스파라거스는 씻은 뒤 반으로 썬다. 3 오븐 팬에 ②의 방울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를 올리고 올리브유, 로즈메리,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 뒤 180℃로 예열한 오븐에 15분 정도 굽는다. 4 치아바타, 캄파뉴 위에 ①의 반숙 달걀과 ②의 채소구이를 올린다. 저칼로리 일식 Menu 흰쌀밥, 연어 대파구이, 달걀찜, 미소된장국, 녹차 연어 대파구이 재료 연어 2토막, 대파 1대,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간장·다시마 국물 2큰술씩, 맛술·설탕 1큰술씩, 통마늘 1개, 통후추 3알, 녹말물 약간) 만들기 1 연어는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하고 대파는 길이로 반 가른 뒤 6cm 길이로 썬다. 2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①의 대파를 넣고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3 ②의 대파를 볶은 팬에 ①의 연어를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다른 팬에 녹말물을 제외한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이다 통마늘, 통후추를 건져낸 다음 녹말물을 넣어가며 농도를 맞춘다. 5 그릇에 ③의 연어와 ②의 대파를 담은 뒤 ④의 소스를 곁들인다. 달걀찜 재료 달걀 3개, 칵테일 새우 4개, 쪽파 1뿌리, 다시마 국물 1과 1/2컵, 맛술 1/2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볼에 달걀, 다시마 국물, 맛술, 소금을 넣고 잘 섞은 뒤 체에 내린 다음 그릇에 담는다. 쪽파는 송송 썬다. 2 찜기에 ①의 달걀물을 담은 그릇을 넣고 센 불에 2분, 약한 불에 10분 정도 중탕으로 익힌다. 3 ②에 칵테일새우와 ①의 쪽파를 올리고 약한 불에 5분 정도 더 익힌다. 미소된장국 재료 두부 1/4모, 팽이버섯 1/2봉지, 쪽파 2뿌리, 멸치 국물 4컵, 미소된장 2큰술, 국간장·맛술 1/2큰술씩 만들기 1 두부는 한 입 크기로 사각 썰기하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썬 뒤 3cm길이로 썬다. 쪽파는 송송 썬다. 2 냄비에 멸치 국물을 넣고 끓이다가 미소된장을 풀어 넣는다. 3 ②에 ①의 두부와 국간장, 맛술을 넣고 끓이다가 거의 다 익으면 ①의 팽이버섯과 쪽파를 넣는다. 호텔 브런치 Menu 오므라이스, 매시드포테이토, 버섯구이, 오리엔탈 샐러드, 커피 오므라이스 재료 달걀 2개, 우유 1큰술, 밥 1공기, 색깔별 파프리카·양파 1/5개씩, 베이컨 2줄, 파르메산 치즈가루 1/2작은술, 돈까스 소스(시판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볼에 달걀을 풀고 소금으로 간한 뒤 우유를 넣은 다음 잘 저어 체에 거른다. 2 색깔별 파프리카와 양파, 베이컨은 잘게 다진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의 파프리카와 양파, 베이컨을 넣고 볶다가 밥을 넣은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4 식용유를 두른 팬에 ①의 달걀물을 붓고 반 정도 익힌 뒤 중간 부분에 ③을 넣은 다음 타원 모양으로 달걀을 접어 마저 익히고 돈까스 소스와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뿌린다. 매시드 포테이토 재료 감자 2개, 버터 1/2큰술, 다진 파슬리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찜기에 올려 찐다. 2 ①의 감자가 뜨거울 때 으깬 다음 버터, 다진 파슬리, 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버섯구이 재료 표고버섯 2개, 양송이버섯 4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만들기 1 표고버섯, 양송이버섯은 손질해 이등분한다. 2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①의 버섯을 넣고 볶다가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오리엔탈 샐러드 재료 베이비채소 30g, 양파 1/5개, 방울토마토 6개, 드레싱(간장 2큰술, 참기름·물·레몬즙 1큰술씩, 다진 마늘 1/4작은술, 설탕·통깨 1/2큰술씩) 만들기 1 양파는 얇게 편썰어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없앤 뒤 물기를 뺀다. 2 방울토마토는 씻어 꼭지를 뗀 뒤 반으로 썰고, 베이비 채소를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뺀다. 3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4 볼에 ①의 양파, ②의 방울토마토와 베이비채소를 섞어 담고 ③의 드레싱을 뿌린다. <■진행 / 박솔잎 기자 ■사진 / 김성구 ■요리&스타일링 / 김형님(s.t 형님) ■제품 협찬 / 코지레이지(www.cozylazy.co.kr) ■장소 협찬 / 해스텐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02-516-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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