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63 건 검색)
- 태백시 내년부터 ‘상·하수도 요금’ 인상···상수도 12%, 하수도 49%
- 2024. 12. 20 11:26사회
- .... 태백시 제공 강원 태백시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태백시의 상수도 요금은 2006년부터, 하수도 요금은 2012년부터 동결됐다. 생산원가에 못 미치는 낮은...
- 요금하수도태백시인상상수도
- 태백시, 내년 1월부터 좌석버스 요금 인하···성인 2000원→1700원
- 2024. 12. 19 09:52사회
- ... 1000원→850원 좌석 버스 폐지하고, 요금도 시내버스와 일원화 태백시청 전경. 태백시 제공 강원 태백시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좌석버스를 폐지하고, 요금도 시내버스와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19일...
- 태백시요금좌석버스인하시내버스
- 태백시, 관광명소 잇는 함백산 숲길 조성 완료···10㎞ 규모
- 2024. 12. 06 12:26사회
- ... 최근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잇는 ‘함백산 숲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태백시는 2021년부터 폐광개발기금 등 41억 원을 들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천상의 산림휴양 활동 개발...
- 태백시함백산
- 태백시 내년부터 종량제봉투·매립장 반입 수수료 인상···20ℓ 종량제봉투 370원→480원
- 2024. 11. 26 12:53사회
- ... 870원→1130원 매립장 수수료 1t 이하 4만 원→6만2000원 태백시 시가지 전경. 태백시 제공 강원 태백시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와 음식물 납부 필증, 매립장 반입 수수료 등을 인상할...
- 종량제봉투태백시매립장수수료
스포츠경향(총 13 건 검색)
- 강원 태백시 ‘눈꽃 태백 삼수동! 어반 캠핑 페스타’ 참가자 모집
- 2024. 11. 07 15:40 생활
- 30일~12월1일 ‘황지연못서 꿀맛 같은 하룻밤’ 캠퍼들 유혹 고원관광과 레포츠 접목···낙동강 발원지에서 특별한 추억 선사 캠핑 어디까지 해봤니?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30일~12월1일 ‘눈꽃 태백 삼수동! 어반 캠핑 페스타’가 열린다. 관광객들에게 지역 상권을 알리고, 체류 경험을 통해 밀착된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행사다. 태백시 삼수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에 선정, 시내 중앙에 위치한 삼수동 상권활성화를 위해 로컬중심의 크리에이티브한 혁신과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삼수동 상권의 미래 성장과 도약을 위해 관광객들을 초청하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어떤 경험을 원하는지, 불편함은 무엇인지에 대한 기초분석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황지연못 문화광장은 텐트촌으로 운영해 3인 이상의 가족 18개 팀을 유치하고, 바로 옆 진흥(사설)주차장은 캠핑카와 카라반 15대를 유치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캠핑 애호가 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태백한우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 첫날인 11월 30일에는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에서 소원 종이배 띄우기 체험, 태백물닭갈비를 주제로 한 로컬 요리 교실, 태백의 맛 이야기를 담은 모닥불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둘째날인 12월 1일은 1가족 1점포 자매결연을 통해 외부고객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시간과 토론을 통해 삼수동상권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참가비는 1가족당 4만 원이며, 전액 태백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 이상호 태백시장 “시민 우선 행복 도시 만들 것”
- 2023. 07. 14 17:59 생활
- 태백시 제공 이상호 태백시장이 ‘2023년 관광 재도약, 2024년 스포츠 재도약, 2025년 경제 재도약, 2026년 이후 태백 재도약’이라는 민선 8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14일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에서 발표한 민선 8기 시정 운영 5대 추진 전략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선 8기 시정 운영 5대 추진 전략은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다이내믹 스포츠 산업도시, 지역특화 관광문화산업 육성, 차별화된 교육·따뜻한 복지도시, 시민 중심 행복도시다 이상호 시장은 “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더 크고 더 높은 태백시를 완성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설명회는 강원특별법 추진 경과, 개정에 따른 특례 및 지역발전 전략 설명, 시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 이상호 태백시장 “돌아오는 태백, 실현하겠다”
- 2023. 06. 27 19:52 생활
- 태백시 제공 이상호 태백시장은 “2023년 관광 재도약, 2024년 스포츠 재도약, 2025년 경제 재도약, 2026년 계획 사업 준공, 2027년 인구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1년 시정 운영 성과 보고회에서 “후보 시절 시민에 약속한 ‘떠나는 태백에서 돌아오는 태백 건설’을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태백시는 도심, 문곡소도·장성, 동태백 등 3개 권역에 총 57개 사업에 1조5천709억 투입해 강소도시를 완성하겠다는 민선 8기 발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민선 8기 발전계획의 목표는 관광객 135만명 유치, 스포츠 인구 100만명 달성, 핵심 광물 산업 거점 조성, 인구 4만2천명 회복 등이다. 태백시는 민선 8기 1년 시정 운영 성과로 예산 5천억 원 시대 개막, 고속교통망 확충 노력, 7개 기업 유치, 스포츠 산업도시 도약 기반 등을 들었다.
- 태백시, 희망택시 43개 마을 확대 운영
- 2023. 01. 01 16:40 생활
- 연합뉴스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1일부터 희망택시 운영 마을을 확대했다. 희망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벽·오지 마을에서 현금 1500원(자부담)을 지불하고 택시를 이용해 시내·공통 거점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다. 확대운영은 기존 31개 마을에서 43개 마을로 확대 되며 삼수동 6개 마을, 문곡소도동 5개 마을, 구문소동 1개 마을로 총 12개 마을이 추가됐다. 선정 기준 또한 승강장과의 거리 1km에서 500m로 버스 운행 횟수 1일 4회 이하에서 6일 이하로 완화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11개 마을 106명을 대상으로 희망택시 운영을 시작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시청 전경. 태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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