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00 건 검색)
- “마을 이끌어갈 리더 키운다”…태안군, ‘마을대학’ 운영
- 2024. 11. 04 13:51사회
- ... 교육 충남 태안군 마을대학 교육 참여자 등이 소근만커뮤니티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 태안군 제공 충남 태안군은 오는 25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총 5회에 걸쳐 소원면 소근만커뮤니티센터에서...
- 마을마을대학태안군운영교육
-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국적 풍광’…태안군, ‘사구축제·거리축제’ 개최
- 2024. 10. 31 13:55사회
- ... 태안 신두사구. 충남 태안군 제공 충남 태안군은 다음달 2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와 태안읍 중앙로 일원 등에서 각각 ‘2024 대한민국 사구축제’와 ‘2024 태안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 축제태안군개최태안
- 어린이수영장·놀이터·과학관이 한 곳에…‘태안군가족공감센터’ 개관
- 2024. 10. 28 14:08사회
- ... 놀이터, 과학관 등의 시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충남 태안에 조성됐다. 태안군은 태안읍 동문리에 건립한 ‘태안군가족공감센터’가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 태안군가족공감센터시설어린이수영장놀이터과학관충남어린이가족개관
- ‘최대 10만 원’ 여행경비 환급…태안군, ‘펫니스 미션투어’ 상품 출시
- 2024. 10. 24 13:35사회
- ... 가장 많은 경비팀에 별도 홍보물도 지급 펫니스 태안 미션투어 홍보 포스터. 충남 태안군 제공 충남 태안군은 오는 12월까지 반려동물을 동반해 관광지 등을 방문한 여행객에게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 태안군미션투어펫니스태안방문반려동물
스포츠경향(총 4 건 검색)
-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에 울산광역시·태안군 선정
- 2023. 04. 06 07:59 생활
- 세계적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전문 컨설팅,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수용 태세 개선 지원 사진제공|렛츠고트래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울산광역시(광역형), 태안군(기초형)을 선정했다. 이곳에는 각각 국비 2.5억원이 지원된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숙박,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로,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서면 심사와 현장·발표 심사, 종합 심사를 거쳤고, 특히 ▲반려동물 친화여행 콘텐츠의 우수성 및 경쟁력 ▲교통, 숙박 등 관광수용력 및 개선계획의 적정성 ▲민간 주민 협력체계 및 전담 기구 운영 ▲사업 지속 가능성 확보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세계적 수준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광역형 울산광역시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예를 들어,“댕댕이랑 고래랑”반려동물 동반 고래바다 여행선 등 체험프로그램 개발, 반려동물 친화관광시설 확충,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용 시티투어 코스 개발, 관광택시 운영, 반려동물 종합안내센터 운영, 펫티켓 홍보영상 제작·송출, 반려동물 동반여행가이드 선발 및 양성, 반려동물 동반여행 신규 창업여행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반려동물 동반여행 최고 선호 도시 추진하는’ 기초형 ‘기초형’에 선정된 태안군은‘건강하개, 행복하개’라는 콘셉트로 반려견 동반 전용 천리포 해수욕장 운영, 꽃지 해수욕장 도그 클래스(도가<Dog+Yoga>, 산책훈련, 반려견 마사지 운영, 코리아 플라워파크, 청산수목원(5kg 미만 반려동물), 팜카밀레(허브농원) 등 연계 반려동물 동반여행 프로그램 개발,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박시설 지원, 반려동물 동반여행 온라인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한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방안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연간 약 1조 396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추정된다. 이런 경제적 가치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산업 규모가 커짐에 따라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발굴, 수용태세 개선 등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여행이 편안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사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최신 관광 트렌드다. 올해 최초로 선정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울산광역시, 태안군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한 도시로 성장해서 관련 분야 창업과 일자리가 늘어나 내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남 태안군서 역대 3번째 규모 지진 발생
- 2014. 04. 01 08:39 생활
- 충남 태안군에서 역대 3번째 규모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일 새벽 4시48분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100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지진 강도가 규모 5를 넘게되면 건물이 흔들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한화, 태안군민 돕기 행사
- 2008. 03. 24 21:06 야구
-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야구장.’ 한화가 연고지역 주민의 시름을 함께 나눌 행사를 연다. 29일 대전 개막전에 앞서 서해안 기름 유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민을 돕기 위해 대전구장 주변에 ‘태안풍물장터’를 열고 태안의 특산물을 홍보하기로 했다. 29·30일 이틀 동안 대전구장 내·외야 출입구 근처에서 태안군민이 직접 김을 비롯한 젓갈·호박고구마·마늘·소금·한과 등의 태안 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태안군 소원초교 의항 분교 전교생 23명이 개막전 애국가를 제창하고 시구 행사도 벌인다. 소원초교 의항 분교 학생대표 어린이는 ‘어려움을 극복해 모두 행복해지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도 낭독한다. 〈 김관기자 〉
- 진태구 태안군수 인터뷰 “레저·웰빙 명소 만들 것”
- 2007. 09. 19 22:45 생활
- 지난 12일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기업도시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6곳의 기업도시 시범사업 중 가장 먼저 정부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이와 관련 진태구 태안군수(사진)를 통해 향후 태안의 발전계획과 관광산업의 전망 등을 들어봤다.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어떤 형태로 조성되는가. “숙박은 물론 비즈니스와 관광,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를 위해 주거단지와 골프장,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만들어지고 특히 8㎞에 이르는 인공수로를 테마파크, 상업용지, 국제비즈니스단지, 주택단지 등에 인입시켜 도시 전체를 친수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기업도시 조성이 태안군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관광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4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더불어 연간 800만명의 관광객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2020년은 보령-안면 간 연륙교건설, 꽃지·지포지구관광지개발, 신재생 종합에너지단지 특구사업 등이 완공돼 15만명 이상의 인구가 상주하는 동북아 최고의 관광·비즈니스 허브로 거듭날 것이다.” -개발에 따른 환경파괴의 우려도 만만치 않은데 이에 대한 대책은. “태안은 생태와 레저, 웰빙, 교육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또 철새 보호를 위해 부남호 주변에 382만2000㎡에 이르는 ‘버드존’이 조성되고 부남호 내 인공섬, 모래톱 등을 만들어 수생식물 군락을 만들 계획이다. 환경파괴가 아닌 환경을 보호의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기업도시 개발에 따른 태안군의 역할은 무엇인가. “13년에 걸쳐 9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 건설사업인 만큼 최초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군민과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윤대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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