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 건 검색)
- [올댓아트 클래식] 아슬아슬 곡예로 가득 찬 마법상자?…위험한 만큼 짜릿한 태양의서커스 '쿠자'
- 2018. 11. 15 17:49 문화
- ... 다채로운 광대들과 가슴 뭉클해지는 직관적 드라마를 채워 넣었다. 목숨을 건 묘기라 해도 ‘태양의서커스’에서는 아름다운 음악과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텔링, 멋진 의상과 콘셉트를 얹었기에 하나의...
- 올댓아트 클래식
- 태양의서커스 ‘자이아’ 상설공연으로 아시아 공략
- 2008. 09. 01 17:38 문화
- ..., ‘러브’는 비틀스의 음악을 주제로 서커스가 펼쳐져 비슷비슷한 묘기가 반복되는 점이 있다. 태양의서커스가 마카오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향후 아시아 행보도 주목된다. 태양의서커스는 1992년 도쿄를...
- LG전자, ‘태양의서커스’ 알레그리아 후원
- 2008. 08. 27 07:10 경제
- ... 비즈니스 파트너 및 고객과 사회 소외 계층을 공연에 초청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태양의서커스’의 ‘창조성’과 ‘독창성’ 이 LG전자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터티인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선예매 100억 태양의서커스 ‘쿠자’ 한국 첫 공연 막 올려
- 2018. 11. 05 18:12 생활
- 최근 선예매 100억원 달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 ‘쿠자’(KOOZA)가 드디어 한국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지난 3일 태양의서커스 ‘쿠자’ 한국 초연이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시어터에서 열려 2300석을 메운 관객들에게 종합예술의 진수를 선보였다. 첫 공연을 시작으로 약 2달간 잠실종합경기장 빅탑씨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15녀 ‘퀴담’ 공연 후 태양의서커스 귀환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속에 막을 올렸다. 태양의서커스 제공사진‘쿠자’는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곡예와 무용, 예술적인 조명과 의상, 이국적이고 비트있는 라이브 뮤직, 감동적인 스토리와 유머러스한 광대 연기가 조화를 이룬다. 미국의 가장 유명한 광대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샤이너(David Shiner)가 집필 및 디렉팅을 했고 태양의서커스 특유의 예술성에 위트와 재미를 얹었다. 인간 한계를 넘는 9개의 액트는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아슬아슬한 장면이 펼쳐질 때마다 관개들은 함성과 응원을 함께 보냈다. 태양의서커스 제공사진아티스트들은 환상적인 곡예로 보답했다. 액트 사이는 광대들의 몫이었다.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는 슬랩스틱 유머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소를 자아냈다. 1980년대 초 20명 거리예술가들이 모여 시작한 ‘태양의 서커스’는 지난 30여년 동안 세계 6대륙 60개국, 450여 개 도시에서 1억 9000만 명 이상의 관객과 만나며 세계적 명성을 쌓아왔고 문화예술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씨어터에서 열린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에서 가능하다. 태양의서커스 제공사진
- 쿠자
- ‘태양의서커스’, SBS 드라마 통해 공연실황 등 공개
- 2009. 06. 21 19:18 연예
-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가 국내 드라마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7월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극 ‘태양을 삼켜라’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성유리는 극중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세계 최고의 공연기획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 직장이 바로 ‘태양의 서커스’로 라스베이거스 상설 공연인 ‘오(O)’와 ‘카(KA)’의 공연실황, 리허설 장면, 무대 뒷모습, 사무실 등이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다. ‘태양의 서커스’는 미국 드라마에 공연장면이 등장한 적은 있지만 드라마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 촬영팀은 5일간 ‘태양의 서커스’의 여러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오(O)’와 ‘카(KA)’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최대 볼거리로 손꼽히는 공연으로 대규모의 스케일과 예술성이 관객을 압도한다. 이들 공연은 극중 성유리가 공연기획자로서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선보였던 ‘퀴담’ ‘알레그리아’ 등의 공연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태양의 서커스’는 현재 전세계에서 19개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인 뉴포트픽쳐스 측은 “기획 초기단계부터 ‘태양의 서커스’를 염두에 두고 대본을 준비했다”며 “이번 촬영은 ‘태양의 서커스’의 국내 파트너인 ‘마스트엔터테인먼트’의 주선으로 성사됐고, 본사도 한국 드라마의 인기와 명성을 높이 사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