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2 건 검색)
- 튀르키예 강진 1년…집이 된 텐트와 컨테이너,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
- 2024. 02. 06 14:19 국제|국제|국제|국제
- ... 2월 5일, 튀르키예 하타이 지방 안타키아의 파괴된 건물 옆을 사람들이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지 1년이 흘렀다. 지진은 평화롭던...
- 에르도안 흔드는…튀르키예 ‘민심 강진’
- 2023. 02. 28 21:40 국제
- ... 27일 보도했다. 강진 발생 3주가 지난 튀르키예에서 현 정권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가... 대한 전망을 흐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튀르키예 강진에 따른 물리적 피해가 약 342억달러(약...
-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 영상
- 튀르키예 강진, ‘추가 지진’ 후 사망자 1000명↑
- 2023. 02. 22 07:41 국제
- ... 서 있다. 안타키아(튀르키예)|문재원 기자 튀르키예 강진 2주일 만의 추가 지진(규모 6.3) 후 튀르키예 내 사망자 수가 1000명 넘게 증가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21일(현지시간) 강진 발생 후...
-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 튀르키예 강진 발생 296시간 만의 기적···“3명 구조”
- 2023. 02. 18 19:22 국제
- ... 강진이 일어난 튀르키예 안타키아 건물 잔해 사이에서 생존자가 구조되고 있다.....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은 지금까지 튀르키예에서만 3만90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는 등...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천우희,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복구성금 2000만원 기탁
- 2023. 02. 11 20:22 연예
- 배우 천우희.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 천우희가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복구 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1일 천우희가 지진피해 구호 성금으로 2000만원을 맡겼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기부와 함께 “지진으로 가족과 이웃,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측은 이 성금을 강진 피해지역의 식량, 의약품, 의류 등 구호물자 지원과 지역재건에 사용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 산불 등 재난 때마다 기부에 참여해준 천우희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피해지역에 신속하게 구호물자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재난 구호기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합심해 설립한 민간단체다.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 지원이 가능한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로 활동 중이다.
- 박지윤,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복구 1000만원 쾌척
- 2023. 02. 11 10:50 연예
- 방송인 박지윤. 사진 스포츠경향DB 방송인 박지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1일 박지윤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임직원 일동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웃돕기 기부금 1000만원을 쾌척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남으로 각자의 이익을 위해 살다가도 어려움 특히 자연재해 재난 앞에서는 우리가 돼 서로 돕고 의지해 극복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그 어려움은 언젠가 나의 어려움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내 경기도 어렵고 저도 여러가지로 신경 쓸 일이 많아 솔직히 외면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에 도움을 주었던 형제의 나라에 닥친 어려움과 특히 추위와 공포에 떠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차마 모른 척 할 수 없더라고요”라고 했다. 그는 “큰 금액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라며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세요. 관심이 빠르게 식지 않게 해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라며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복구를 위한 관심을 호소했다.
-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1만9천명…동일본 대지진 수치 넘겨
- 2023. 02. 10 11:57 생활
-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의 사망자 수가 9일(현지시간) 1만9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망자수(1만8500명)를 넘어서는 수치다. 9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에서 시민들이 모닥불을 쬐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연합뉴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지진 발생 나흘째인 이날 지진 사망자가 1만6170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AFAD는 지난 6일 발생한 규모 7.8과 7.5의 강진 외에도 1117건의 크고 작은 여진이 기록됐다고 덧붙였다.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에서는 당국과 반군 측 구조대 ‘하얀 헬멧’이 밝힌 것을 합친 사망자는 3162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두 국가를 합친 사망자는 1만9332명이 됐다. 현지 전문가들은 튀르키예서만 최대 20만명의 시민들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을 넘긴 터라 희생자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지진에 따른 전체 사망자가 2만명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사망자가 10만명 이상이 될 가능성도 14%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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