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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619 건 검색)

오감으로 즐기는 명작…‘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투.토토’ 개막
2024. 12. 19 17:51 사회
...-이머시브 전시 콘텐츠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투.토토’가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에서 개막한다.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숲인터내셔날 제공 글로벌 K-이머시브 콘텐츠...
시네마천국이머시브갤러리아포레
조선 왕들은 어떤 반찬을 먹었을까…궁중음식 특별전 열려
2024. 11. 19 15:41 문화|문화|라이프
... 궁궐 밖으로 행차할 때는 백성들에게 쌀, 음식을 나눠주기도 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마련한 특별전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포스터.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국의 진상품이...
궁중음식국립고궁박물관생과방사옹원한식
[단독]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특별전에 ‘뉴라이트 사관’ 심기 의혹
2024. 10. 22 12:39 정치|정치|정치|정치
... 지난 8월 작성한 오는 2025년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제안서에 담긴 ‘광복 80주년 계기 특별전’ 전시 계획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전시의 근거가 된 ‘국가발전사’는 독립기념관법...
제주 4·3 특별전에 유럽인들 ‘주목’…“한강의 힘”
2024. 10. 20 14:45 사회|문화|지역
...運)’ 이었다. 특별전 준비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다. 제주도 이외 지역에서 처음 4.3 특별전이 열린 게 지난해 12월(서울)이다. 이후 제주도는 해외에 4·3의 역사를 알리고, 4·3 기록물의...
한강작가독일영국제주4·3작별하지않는다작별하지않는다한강작가노벨문학상세계기록유산유네스코등재평화인권

스포츠경향(총 156 건 검색)

‘빛의 시어터’, 크리스마스 및 새해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심야 특별전 운영
2024. 12. 21 23:32 생활|생활|생활|생활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심야 특별전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오후 10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한다. 빛의 시어터는 해당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눈이 내리는 겨울 풍경을 담은 포토타임 영상을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4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자정까지 관람 시간을 연장하고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눈이 쌓인 숲속 풍경을 배경으로 새해를 맞이하며 한 해의 다짐과 소망을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연말을 맞이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을 비롯해 빛의 시어터 굿즈인 ‘아트 큐브’가 포함된 입장 티켓을 정상가에서 약 25% 할인한 51,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및 빛의 시어터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빛의 시어터는 오는 31일까지 연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빛의 시어터 및 빛의 라운지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빛의 시어터는 △베어 키링 △오르골 테라피 △구디백&스카프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에디션 구성품 총 100세트를 상품 소진 시까지 43,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빛의 시어터는 겨울철 실내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말에는 심야 특별전을 진행해 이색 데이트 및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보다 여유롭게 겨울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빛의 시어터에서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과 ‘이응노 : 위대한 예술의 여정, 서울-파리’展를 선보이고 있다.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은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수많은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한 전시로, 마치 17세기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이응노 :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展은 빛의 시어터를 운영하는 티모넷이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이응노 화백을 널리 알리고 세계 미술사 흐름 속 고암의 성과를 조명하고자 이응노미술관과 공동기획을 통해 제작한 콘텐츠다. 빛의 시어터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회화 세계를 펼친 이응노 화백의 1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해석해 작품에 새로운 숨을 더했다. ‘이응노 :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展은 창작 예술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가진 이응노 화백의 역독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한 해의 희망과 활기찬 기운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다가오는 연말,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따뜻한 실내에서 즐기는 이색 데이트나 연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빛의 시어터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빛의 시어터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다가오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서 오타니 특별전 열린다…이랜드 뮤지엄, ‘SHO-TIME’ 개최
2024. 11. 07 12:33 야구
이랜드뮤지엄이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 ‘SHO-TIME’을 연다. 이랜드뮤지엄은 뉴발란스와 함께 오는 8일부터 다름 달 8일까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은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오타니 쇼헤이를 위한 뉴발란스 커스텀 야구 글러브. 이랜드뮤지엄 제공 관람객은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소장품을 통해 전설적인 선수들의 영감을 받아 새로운 역사를 쓴 오타니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최초의 멤버 존 △오타니의 우상 존 △라이벌 존 △THE GOAT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타니’가 실제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는 물론 ‘30-3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 40-4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 실사용(Game-used) 볼 등 기념비적인 소장품이 전시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뉴발란스와 함께 야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특별전을 준비했다”면서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공간에서 50-50 달성 및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오타니 쇼헤이의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말박물관 정기 특별전 ‘미술로 보는 말의 세계’ 26일 개막
2024. 07. 25 14:46 생활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오는 26일 ‘제17회 정기 특별전-미술로 보는 말의 세계’를 개막한다. 이번 특별전은 세계 박물관과 미술관에 산재된 말 관련 유명 작품 23점을 복사본 또는 디지털 아트로 재현, 예술적 가치와 함께 그림에 숨어 있는 생소한 말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의 관람 포인트는 그림을 세밀하게 보면서 말의 생태와 기능 그리고 마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학습형 전시라는 점이다. 17세기 얀 보크호르스트의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 속 페가수스’를 그린 작품은 황금 재갈이 등장해 인간이 말을 가축으로 길들일 수 있었던 결정적인 마구에 대해 알 수 있다. 또 르누아르가 그린 ‘볼로뉴 숲의 아침 승마’는 여성이 긴 스커트를 입고 한쪽으로 다리를 모아 타는 ‘곁안장’이 등장해 그림 속 인물과 말에만 집중했던 관람객에게 다양한 종류의 마구에 대해 환기시킨다. 자크 루이 다비드와 폴 들라로슈가 각각 그린 ‘나폴레옹의 초상화’는 황제가 알프스를 넘을 때 탄 것이 아랍 말이 아니라 노새였다는 사실과 함께 200종이 넘는 세계의 말 품종으로 정보를 확장시킨다. 추가로, 작품 옆에 놓인 품종별 말 피규어와 백과사전으로 부가정보까지 제공한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3개국에 분산되어 있는 우첼로의 ‘산 로마노의 전투’는 연작(1/3 축소본)으로 설치했고 채색이 거의 없는 조선시대 작품 9점은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음향을 입힌 모션 그래픽으로 제작하여 흥미를 더했다. 이번 특별전은 최근 체험형, 교육형 전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복제품 전시로, 작가 사후 100년이 지나 저작권이 풀린 공공 이미지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숨길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서 구석구석 세밀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정기 특별전은 화폭에 옮긴 화가들의 말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그들이 말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관람객 모두가 말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 특별전은 여름방학 기간을 포함한 9월 1일까지 계속되며 전시장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미니 말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토마토,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오는 8월 4일까지 ‘여름휴가 특별전’ 진행
2024. 07. 25 09:42 생활
최근 수산물 가격 인상이 화두인 가운데 수산물 금값 현상에도 부담없는 수산물 소비를 지원하는 유통솔루션이 있어 화제다. 토마토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리테일앤인사이트 (대표 성준경)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사업에 지난 2023년부터 2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되어 전국 동네마트들의 수산물 소비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해양수산부와 주요 온오프라인,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국산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로써 수산물 소비 안정화와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한 지원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은 수산물 소비량 세계 1위로써, 세계 평균 수산물 소비액인 20.2kg의 약 3배 수준인 58.4kg의 연간 소비량을 보인다. 특히 국내 장보기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품목인 수산물의 소비할인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대기업과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의해 소외되어 있던 전국 동네마트를 대상으로 차세대 통합 유통솔루션(POS-ERP-앱 일체화)인 토마토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동네마트 및 소상공인의 자립을 돕고 있다. 현재, 누적 4,500개의 동네마트 사용점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수산대전’ 사업에는 SSG닷컴, 쿠팡, 마켓컬리, 우아한형제들 등 주요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 개별 전국 동네마트에 해당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자로 유일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개별 소상공인 및 지역마트의 경우 특정 상품 할인율 지정이나 한도 관리 등의 제반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 이러한 지원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리테일앤인사이트의 토마토 솔루션을 통해 제반 문제점이 해결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리테일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는 “작년 기준 최대 수혜 지역마트는 월 평균 매출 약 30%의 지원 혜택을 받았고, 참여 지역마트의 평균 매출액이 약 20% 상승하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수산물이 장보기 품목으로써의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수산대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산물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수산업계와 지역마트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마트에 혜택이 닿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오는 8월 4일까지 ‘여름휴가 특별전’을 통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신선한 수산물을 가까운 지역마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주간경향(총 4 건 검색)

[문화캘린더]홍대 한·중 작가 14명의 특별전(2024. 02. 21 05:30)
2024. 02. 21 05:30 문화/과학
[전시]홍박사님을 아세요? 일시 3월 11~17일 장소 서울 종로 갤러리LP 관람료 무료 홍익대 박사과정 재학 중인 한·중 작가 14명이 모여 재기발랄한 전시를 연다. 제목부터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재미있는 밈이 된 ‘홍박사님을 아세요?’다. 전시 기획 의도가 제목처럼 재미에서 출발한 것은 아니다. 이들이 목표한 바는 단순하다. 여전히 시각예술이 일부 계층에게만 향유되는 현실을 바꿔보자는 것이었다. 시각예술이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전시를 마련했고, 보다 부담 없이 관람객들이 찾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관람료는 무료로 책정했다. 좋은 기획 의도만큼 출품된 작품들 역시 예술성·다양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작가 14인은 회화, 조소, 판화, 사진 등 시각예술 관련 다양한 작품을 출품했다. 이재걸 미술평론가는 전시를 두고 “시대를 읽는 미술가로 거듭나기 위해 창작과 이론을 병행하는 이들이 패러디물인 ‘홍박사님을 아세요?’를 재차 패러디해 스스로 우스꽝스러운 홍박사가 됐다”며 “전시 기획의 유머 코드는 우리의 정체성과 사회적 성공에 따른 불안감을 펼쳐 보이면서 우리의 정신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은 때로는 익살을 부리고, 때로는 근엄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삶의 가장 깊은 긴장과 불안을 만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포스터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이 전시는 웃음 속에서 삶을 성찰하게 한다. 무거운 주제를 웃기되, 우습지 않게 펼쳐내는 이들의 재능을 살펴보는 일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 될 것이다. 02-737-1117 *주간경향을 통해 소개하고 싶은 문화행사를 알려주세요. 주간경향 독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공연이나 전시면 더욱 좋습니다. [뮤지컬]낭만별곡 일시 3월 19일~6월 9일 장소 예스24아트원 2관 관람료 R석 6만6000원, S석 5만5000원, A석 4만4000원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창작뮤지컬이다. 세종 즉위 전, 청년 ‘이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도’, ‘박연’이라는 실존 인물과 ‘예성’과 ‘동래’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조선시대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다. 02-6925-0419 [무용]화양연화 일시 3월 8~9일 장소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21312ㅇ 1919년 일제강점기를 버텨낸 사람들의 이야기. 화려한 무대의상과 다양한 연출기법, 볼거리 가득한 공연으로 준비했다. 02-3442-2637 [콘서트]마룬5 내한 콘서트 일시 3월 8~9일 장소 인스파이어 아레나 관람료 스탠딩A 24만2000원, 스탠딩B 22만원, VIP석 27만5000원, R석 22만원 등 세계적인 팝그룹 마룬5의 내한공연이다.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숙박 패키지까지 함께 마련해 보다 편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032-580-9000
문화캘린더문화캘린더
[문화캘린더]홍대 본점 시대 열어갈 특별전(2023. 04. 21 13:55)
2023. 04. 21 13:55 문화/과학
▲전시 | 사월갤러리 개관전 일시 4월 22일~5월 23일 장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1길 32 사월갤러리 관람료 무료 ‘광활하게 펼쳐진 예술이라는 모래 속 보석이 될 신진작가를 발굴한다’는 목표를 세운 사월갤러리가 서울 홍대에서 확장 개관한다. 홍대 본점 시대를 열어갈 첫 개관전으로 특별한 초대 전시를 마련했다. 제1전시관에 최정숙 작가를 초대했다. ‘별 내리는 하늬바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최 작가의 전시는 ‘별이 내리는 섬’과 ‘하늬바다’라는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눠 작품을 꾸몄다. 망망한 바다 위에 떠 있는 외로운 섬과 그 위에 펼쳐진 까만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은하수의 신비로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제2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을 기다리는 작가는 키미작, 안리오, 이하진 등 3인이다. Have Art’s Way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전시에 3인 작가들 각각의 독특하고 열정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안 작가의 작품은 생각과 자연의 ‘닮음’을 주제로 한다. 나무와 꽃이 만나 숲을 이루고 자연이 되듯, 각각의 생각이 얽히고 연결되는 과정을 표현한다. 키미작 작가는 하와이에서 겪었던 이방인으로서의 감정을 작품에 담았다. 낯섦이라는 시선을 통해 익명성 뒤에 숨은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표현한다. 이 작가의 작품은 유년시절 살았던 멕시코의 개성과 감성을 담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원색적이며 과감한 선과 경계로 인간의 삶의 본질을 표현하고 있다. 사월갤러리는 모두가 예술을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래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홍대 본점 시대를 열며 준비한 특별전인 만큼 관람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겠다는 각오다. 02-1661-7743 ▲클래식 |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THE NEXT 일시 5월 3일 장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관람료 3만원 예술의전당이 K클래식의 차세대 주역들을 집중 조명하는 콘서트를 연속 개최한다. 첫 주자는 피아니스트 예수아가 맡았다. 한국인 최초로 영차이콥스키국제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바흐, 차이콥스키, 베토벤 등의 곡을 연주한다. 02-580-1300 ▲연극 | 카지노 일시 4월 28일~오픈런 장소 대학로 스타시티 카지노 전용관 관람료 전석 5만원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는 카지노를 배경으로 인간사의 천태만상을 표현한 연극이다. 관객이 극 일부로 참여해 카지노 속 게임에 참여하는 관객 참여형 연극이기도 하다. 070-4205-1201 ▲콘서트 | 청춘페스티벌 2023 일시 5월 5~7일 장소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 관람료 일일권 7만7000원, 양일권 12만1000원 올해도 어김없이 청춘페스티벌 콘서트가 찾아온다. 라인업은 더욱 화려해졌다. 마크툽, 효린, 박명수, 윤하, 다나카, 이석훈, 케플러, 딕펑스, 주니엘, 자이언티, 뱀뱀 등이 각각 참여한다. 02-72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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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야기]산불 피해지역 ‘희망나눔 특별전(2022. 03. 28 11:38)
2022. 03. 28 11:38 경제
정부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안 4개 지역(울진·삼척·강릉·동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우체국도 지원에 나섰다. 우체국쇼핑에서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희망나눔 특별전’을 열어 산불 피해지역 상품 210여개를 10% 추가 할인한다. 온라인상품권은 최대 5%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상품권 판매 수익 일부를 이재민 성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도 연다. 우체국공익재단은 성금(4000만원)과 물품(2000만원)을 기부했다. 우체국 쇼핑몰 홈페이지 갈무리 /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은 피해 주민들에게 금융 지원도 시작했다. 특별재난지역 주민들의 예금취급수수료 면제, 보험료와 환급금 대출이자 납입 유예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2019년 4월 강원도의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등에서 산불이 났을 때도 우체국은 우체국보험료와 대출이자 납입 유예를 했다. 시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한 재해 증명서를 내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2020년 8월에는 충북 충주·제천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6개월간 타행계좌 송금, 통장 재발행, ATM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지원을 하기도 했다. 우체국이 재난 상황에서 운영하는 ‘구호우편’ 제도를 이번에도 운영하고 있다. 우체국은 오는 9월 말까지 구호우편물들을 무료로 취급한다. 구호우편물은 대한적십자사나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구호기관이 특별재난지역으로 발송하는 물품이다. 구호기관 간에 보내는 우편물도 구호우편물이다. 구호우편물에는 우편물의 오른쪽 윗부분에 ‘구호우편’이라고 표시해야 한다. 영수증, 송달증, 배달증의 비고란에도 ‘구호’라고 쓴다. 앞서 우체국은 2020년 3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대구, 경북 경산·청도·봉화 등의 지역에서도 약 6개월간 구호우편물을 무료 배송했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때에도 전남 진도, 경기도 안산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자 3개월간 구호우편물을 무료 배송했다. 당시 4월 19~25일 진도우체국에 도착한 구호물품 소포들은 모두 6577개였다.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는 진도 실내체육관에는 임시우체국을 설치해 우편물을 무료로 보내고 받을 수 있었다. 우체국은 지역 밀착형 지원을 하기도 한다. 2019년 강원도 속초 지역 산불 때는 속초, 속초 교동, 속초 조양동, 고성 천진 등 우체국 4곳에 이재민을 위한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에서는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때 우체국은 재해구호를 위한 우표를 발행했다. 1957년 수해로 이재민 38만여명이 발생했을 때다. 당시 체신부(현 우정사업본부)에서는 40환의 우푯값에 10환의 수해구제 의연금을 더해 보통우표를 발행했다. 1965년(4원+2원)과 1977년(20원+10원)에도 수해구제 의연금을 부과한 우표가 나왔다. 재해구호 의연금을 더한 우표 또한 발행했다. 1966년(7원+2원), 1968년(7원+3원), 1972년·1973년(10원+5원) 등 모두 4차례였다.
우정이야기
[장세훈의 시계이야기]파텍 필립과 바쉐론 콘스탄틴의 특별전(2015. 06. 22 17:23)
2015. 06. 22 17:23 경제
스위스 제네바가 낳은 양대 하이엔드 시계제조사. 파텍 필립이 영국 런던을 강타했다면, 올해 창립 260주년으로 세계에서 단절 없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바쉐론 콘스탄틴은 중국 베이징을 매료시켰다. 파텍 필립(Patek Philippe)과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은 스위스 제네바가 낳은 양대 하이엔드 시계 제조사라고 할 수 있다. 두 브랜드가 걸어온 역사나 추구하는 컬렉션의 성격은 비록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세계 시계 애호가들의 한결같은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최근 두 브랜드는 각각 대규모 전시회를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시계의 제왕 파텍 필립은 지난해 창립 175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했다. 이러한 자축의 분위기는 올해까지 이어져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는 ‘파텍 필립 시계 예술 대전’이라는 제목의 대규모 전시회가 열렸다. 데미안 허스트, 마크 퀸 등의 작품이 전시된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관에서 한 시계 브랜드만을 위해 전시공간을 마련해준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며, 이는 파텍 필립의 오랜 역사와 견고한 명성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29년 제작된 바쉐론 콘스탄틴의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회중시계 / ⓒVacheron Constantin 파텍 필립은 사치 갤러리 곳곳에 크고 작은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현행 주요 컬렉션을 비롯해 제네바 파텍 필립 뮤지엄에서 공수한 희귀한 회중시계와 탁상시계들 그리고 브랜드 역사에 남을 그랜드컴플리케이션 시계 등 총 400여점의 시계를 선보여 위용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175주년을 기념해 단 7개 제작한 그랜드마스터 차임(Grandmaster Chime)을 영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그랜드마스터 차임은 시간과 날짜 외에 그랑 소네리, 프티소네리, 미닛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 문페이즈 등 총 20여 가지 기능이 응축된 파텍 필립 손목시계 역사상 가장 복잡한 그랜드컴플리케이션 시계다. 또한 케이스가 앞뒤로 전복이 가능하다는 점과 케이스 외관 장식에 기울인 정성 덕분에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파텍 필립이 영국 런던을 강타했다면, 올해 창립 260주년으로 세계에서 단절 없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바쉐론 콘스탄틴은 중국 베이징을 매료시켰다. 이들은 베이징 수도박물관, 제네바 예술역사박물관과 공동주최 형태로 ‘시간의 근원지, 제네바 워치메이킹 문화의 기원’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마련했고, 지난 4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바쉐론 콘스탄틴 베이징 전시회 현장. /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의 이번 특별전은 스위스-중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베이징 수도박물관에서 열리는 최초의 스위스 시계 전시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 제네바 예술역사박물관이 대여한 시계 중에는 1680년에 제작된 놋쇠에 금박을 입힌 회중시계를 비롯해, 화려하게 장식한 팔각형 새장 안에 있는 세 마리 새들이 지저귀며 시간을 알려주는 스트라이킹워치 등이 포함돼 있으며, 바쉐론 콘스탄틴은 브랜드의 헤리티지 컬렉션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80개의 시계들을 전시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특히 바쉐론 콘스탄틴의 설립 연도인 1755년에 완성된 브랜드 첫 회중시계를 비롯해, 1889년 제작한 첫 여성용 골드 손목시계, 1923년 제작된 옐로 골드 케이스의 회중시계로 17세기 프랑스 화가 니콜라스 푸생의 대표작 ‘아르카디아의 목자들’을 다이얼에 에나멜 미니어처 페인팅 기법으로 섬세하게 재현한 시계, 1929년 이집트의 왕 푸아드 1세에게 헌정된 골드 케이스의 그랜드컴플리케이션 회중시계 등은 실물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계 애호가들의 가슴을 뛰게 하기에 충분하다.
시계, 전설의 명기를 찾아서

레이디경향(총 10 건 검색)

김희선, 현대미술 거장 6인과 함께 뉴욕 특별전 열어
2024. 10. 03 14:00 문화/생활
배우 김희선이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인 뉴욕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가치를 알린다. 배우 김희선이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인 뉴욕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가치를 알린다. 김희선은 지난해 가을, 데뷔 30주년을 맞아 에이치아트이엔티와 함께 <ATO; 아름다운 선물 展>을 개최했다. K현대미술의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아트 콘텐츠 디렉터에 도전한 그는 박서보, 이우환, 박석원, 김강용, 강형구, 이이남 등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6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호평을 끌어냈다. 오는 10월, 김희선은 동명의 전시를 뉴욕 한복판으로 옮겨 진행한다. 그는 “한국이 보유한 세계적인 작가분들을 1년 만에 다시 뉴욕으로 모셨다”라며 “세계 문화의 중심에서 한국 현대미술, 나아가 K아트의 매력을 자랑하고 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희선은 “선생님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인의 삶을 들었다”라며 “그 시간과 만남이 힐링 그 자체였다. 동시에 이 아름다운 순간을 대중들과 다양한 기회를 통해서 많은 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ATO; 아름다운 선물 Collection 展 - in NEW YORK> 전시는 미국 유명 메인 예술 작가의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AP 스페이스와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뉴욕의 문화 특구이자 세계적인 갤러리와 뮤지엄이 집합해 있는 첼시에서 공개되며 김희선은 현지에서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 동시에 국제적인 뮤지엄 관계자들을 만나 K아트를 소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GS, 소비뇽 블랑·피노 누아 등 뉴질랜드 와인 특별전 오픈
2024. 04. 03 09:33 요리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GS리테일 주류스마트오더 와인25+와 손잡고 ‘뉴질랜드 와인 마시고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 가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GS리테일 주류스마트오더 와인25+와 손잡고 ‘뉴질랜드 와인 마시고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 가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빌라 마리아 프라이빗 빈 소비뇽 블랑, 푸나무 피노 누아, 크래기 레인지 소비뇽 블랑 등 총 18종의 뉴질랜드 와인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우리동네GS’ 앱을 설치하고 온라인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멤버십 가입 후에 프로모션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프로모션은 2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진흥청은 프로모션 와인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에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는 5월 3일 ‘국제 소비뇽 블랑 데이’를 기념해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전문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뉴질랜드 와인 미니 세미나를 들을 수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를 타고 한강을 일주하며 와인 퀴즈, 럭키 드로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뉴질랜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시음 공간도 마련된다.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는 와인25플러스 앱에서 프로모션 와인의 구매 후기를 남긴 멤버십 고객 중 10명을 선정, 동반인을 포함해 총 두 명씩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뉴질랜드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독특한 고품질 와인을 생산 중이다. 해양성 기후와 큰 일교차로 청량한 산도와 생동감 넘치는 아로마가 특징이다.
"겨울잠 자느라 못 봤곰" 조명박물관, 특별전 개최
2022. 12. 07 10:09 문화/생활
조명박물관 크리스마스 특별전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다면 그 시작은 조명이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조명박물관이 특별전 ‘꿈꾸는 크리스마스’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팬데믹 이후 3년만이다. 전시는 겨울잠으로 크리스마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동물 친구들이 상상해보는 크리스마스, 설탕 트리와 발레리나, 호두까기 인형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전날 밤의 모습, 어린이들에게 줄 선물로 가득 찬 산타 할아버지의 집 등 일곱 개의 공간을 여러 조명으로 다채롭게 표현했다. 구안나 관장은 “과거부터 현재의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 다가올 100년 후의 크리스마스를 상상해보면 같은 크리스마스지만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의 꿈과 소망이 변하듯 크리스마스도 그 모습이 계속해서 변해간다”며 “이번 전시에서 세월이 흘러도 소중히 지키고 싶은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전이 진행되는 동안 주말에는 북두칠성을 주제로 하는 그림자극 ‘길동무 북두칠성’과 ‘크리스마스 주제의 만들기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2004년 설립된 조명박물관은 색, 조명과 관련된 고유한 전시로 빛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하며 다양한 조명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성인은 물론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현장 체험과 교육 활동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크리스마스전시
아직 늦지 않았어…국내외 여름휴가 특별전
2022. 06. 21 10:39 레저/여행
씨메르 전경. 파라다이스시티 제공아직 휴가 계획을 완성하지 못한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및 리조트는 하루 종일 물놀이를 즐기며 신나는 서머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서머 위드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파라다이스시티 프로모션은 해외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 분위기의 씨메르,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 외에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30% 할인 혜택이 포함됐다. 또한 플레이랩, 키즈존 이용권,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입장권 등으로 휴식과 문화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오는 8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는 탁 트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드넓은 해운대 경관이 펼쳐지는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권은 물론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투숙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SNS 친구소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당첨자는 각 호텔별로 1명씩 선정해 7월 7일 개별 발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계정 당첨자에게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디럭스 오션 테라스 객실 숙박권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계정 당첨자에게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디럭스 객실 숙박권을 증정한다.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방송을 집중해보길 바란다. SSG 닷컴은 21일 저녁 8시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하나투어의 사이판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항공권과 숙소, 식사가 포함된 ‘에어텔’ 상품과 각종 관광 일정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두 상품은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갖춘 월드 리조트 숙박, 티웨이 항공권을 포함한 3박 4일 일정이다. 무엇보다 가격 혜택이 강점이다. SSG닷컴은 라이브 방송을 1분 이상 시청한 고객 전원에게 5%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선착순 구매 고객 60명에게는 5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혜택 적용 시 에어텔은 99만 원대, 패키지는 109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아동 상품에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쓱라이브 전용 특전도 준비했다. 방송 중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슈페리어 객실을 디럭스 오션뷰 객실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인기 야간 관광 코스인 별빛 투어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상품 공통 혜택으로 현지 PCR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호텔-공항 간 왕복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 기간 중 월드 리조트 안에서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골드카드 혜택도 포함됐다. 아동 동반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뽀로로 객실 업그레이드, 프리미엄 키즈카페 프로맘킨더 이용권 등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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