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0 건 검색)
- 양평군, 공흥지구 ‘김건희 일가 특혜의혹’ 기소 공무원 징계 않기로…“시효 지나”
- 2023. 10. 09 11:09 사회
- 양평군청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공무원 3명에 군 “징계 시효 3년 넘겨 징계 않기로” 경기 양평군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 비리 의혹인 ‘양평 공흥지구...
- “양평고속道, 김건희 특혜의혹 잠재우겠다” 홈피에 자료 공개한 국토부
- 2023. 07. 23 18:24 경제
-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자료를 23일 일반에 공개했다. 원희룡 장관을 비롯한 정부 설명에도 노선 변경을 불러싼 ‘김건희 여사 특혜 의혹’이 해소되지 않자, 공개할 수 있는 범위의...
- [속보]검찰, ‘정자동 호텔 특혜의혹’ 시행사 압수수색
- 2023. 06. 12 14:24 사회
- 수원지검 성남지청.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가 정자동 호텔 개발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이른바 ‘정자동 호텔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호텔 시행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수원지검...
- 원희룡 "여당 '대장동 사건'에 얼마나 마음 상했겠나…오등봉 특혜의혹 제기 이해"
- 2022. 05. 02 20:43 경제
- ... 의원간 고성이 오갔다. ‘대동이’는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에게 제기된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양두구육(羊頭狗肉·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을 표현하기 위해 양의...
- 원희룡대장동오등봉송석준대동이지방선거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단독]황영웅-조항조 ‘불타는트롯맨’ 특혜의혹 가중…실체없는 소속사
- 2023. 01. 19 15:34 연예
- 법인+문체부 모두 미등록 결승전 참여 공지도 논란 ‘불타는트롯맨’에 출전 중인 가수 황영웅(위)이 심사위원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에 해명했으나 이 또한 실체가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MBN·TV조선 방송화면 가수 황영웅과 심사위원 조항조를 둘러싼 공정성 시비가 가중되고 있다. 현재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 중인 황영웅은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인 조항조가 소속된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우리엔터테인먼트에는 조항조를 비롯해 진성과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인 무룡, 성용하 등이 소속돼 있다. 황영웅이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는 의혹은 주변 연예계 관계자의 증언들과 황영웅이 ‘우리기획’이라는 연습실에서 무룡, 성용하와 함께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이 확산하면서 일었다. 이밖에도 황영웅이 다른 가요제에 출전해 조항조의 곡을 여러 차례 선정했다는 점도 이러한 의혹을 뒷받침했다. 황영웅 측은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을 부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영웅이 우리엔터테인먼트가 아닌 파인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 황영웅 측의 해명이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황영웅의 소속사에 대해 ‘지방에 위치한 매우 작은 연예 기획사’라고 주장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황영웅이 심사위원 조항조와 같은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튜브 방송화면 하지만 파인엔터테인먼트는 법인 자체가 등기돼 있지 않은 상태이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도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모두 과태료 혹은 벌금이 부과되는 위법 사항이다. 황영웅이 소속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는 파인엔터테인먼트가 공식적으로 등록 또는 등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실체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황영웅은 또 다른 논란에 휘말려 있다. 황영웅의 공식 카페 운영 관계자가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참여 입장권 100장을 응모하겠다’는 공지를 띄워 논란이 일었다. ‘불타는 트롯맨’이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황영웅 팬들에게 결승전 입장권 의사를 물어본 것이다. 이 때문에 황영웅이 결승전 내정이 확정된 것으로 해석돼 그를 둘러싼 특혜 의혹이 가중되고 있다. 해당 사실이 공론화되자 ‘불타는 트롯맨’을 시청자는 팬들은 물론, 여러 참가자들 또한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황영웅 팬카페는 해당 공지를 삭제 처리했다.
- 단독
- [속보] 검찰 ‘삼성바이오 특혜의혹’ 한국거래소 압수수색
- 2019. 03. 15 09:05 생활
- [속보] 검찰 ‘삼성바이오 특혜의혹’ 한국거래소 압수수색
- 지드래곤 ‘특혜의혹’ 반박에 재반박 “GD, 2개월간 33일 부대 밖에서… ”
- 2018. 06. 26 11:26 연예
- 지난 25일 지드래곤의 특혜 의혹을 보도한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가 YG엔터테인먼트의 반박에 재반박 보도를 냈다. 해당 매체는 26일 전날 YG엔터테인먼트가 낸 공식 입장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재반박했다 이들은 “보도가 악의적이고 특혜가 전혀 없으며 대령실이 병원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YG의 주장에 대해 “국군양주병원 301병동에는 2개의 1인실이 있는데 지드래곤은 처음부터 11호실에 입원했다가 12호실로 이동했다”면서 “11호실은 대령병실”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3층 대령병실은 사병 뿐 아니라 소령과 중령에게도 허락되지 않는다”면서 “특별한 경우 일명 ‘격리실’로 불리는 6층 1인실을 사용한다. 그래서 특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방부에서 말하는 ‘코골이’ 병사가 311호실을 썼는지 궁금하다고도 덧붙였다. 빅뱅 지드래곤 이날 국방부도 지드래곤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보도자료를 내고 “군병원의 1인실은 간부 및 병사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지난해 코골이가 심한 환자가 쓴 적이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또 매체는 주변의 소란을 막기 위한 조치로 지드래곤이 1인실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한편으론 이해한다면서도 “이는 스타 지드래곤이 감수할 부분”이라고 했다. 또 지드래곤이 지난 2개월동안 33일을 부대 밖에서 지냈고 그럴 계획 이라면서 특혜 논란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지드래곤
- [스경X이슈] 경희대 이번에는 아이돌 가수 석사학위 취득 특혜의혹, 유력 당사자 조권 측은 하루종일 ‘묵묵부답’
- 2018. 02. 07 16:17 연예
- 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의 대학원 입시 부정 의혹 중심에 있었던 경희대학교가 또 한 명의 아이돌 가수의 석사학위 취득과 관련한 의혹을 샀다. 이 해당 가수로 그룹 2AM 출신의 조권이 지목됐지만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이다. 지난 6일 오후 SBS <뉴스8>은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가 길거리 공연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영상으로 지난해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실용음악 석사학위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가수 조권. 사진 연합뉴스 보도된 경희대의 석사 학위 졸업공연 세부규칙에는 ‘60분 이상의 단독 공연이어야 하고 세션 연주자들 역시 교외 자원을 활용해, 본인이 직접 섭외를 해야 한다’고 적시됐다. 하지만 이 아이돌 가수는 제출 영상 확인결과 30분 정도의 공연이었고, 이 역시도 경희대 노천극장에서 진행한 길거리 공연 형식이라 세부규칙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가수가 공연한 경희대 노천극장은 공연시 사용허가를 받아야 하고 주로 규모가 큰 학교행사의 장소로 이용되지만 이 가수가 공연한 지난해 5월6일 당시에는 어떤 대관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한 달 전 정용화가 적법한 면접의 절차 없이 대학원에 진학한 사실이 알려져 내부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경희대 측은 또 한 번의 학사부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날 SBS 리포트에는 당시 이 가수가 배포한 졸업공연 포스터가 가수가 모자이크로 처리된 상태로 등장했는데 누리꾼들은 방송 이후 이 가수의 사진이 가수 조권이 지난해 2월 발표한 싱글 <횡단보도>의 사진과 일치한다고 지적하면서 조권을 유력한 당사자로 거론했다. 경희대 석사 학위 취득 특혜 의혹 아이돌 가수 관련 SBS 6일자 ‘8뉴스’ 보도장면.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조권은 지난 2009년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했다. 그는 학사 졸업 이후 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퍼포밍아트학과에 진학해 지난해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권은 최근 소속사를 연습생 시절부터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옮겼는데 6일 밤부터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그의 학위 취득 특혜논란 이후 큐브 주요 간부들과 홍보담당자 등은 외부의 취재 요청에 일절 응하지 않고 있다. 조권은 이적 이후 지난달 첫 싱글 <새벽>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러한 특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활동에 치명타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 스경X이슈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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