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0 건 검색)
- 나체로 가정폭력행사한 50대 출동여경에 욕설까지
- 2018. 10. 10 15:00 사회
- 나체상태로 가정폭력을 행사하던 50대가 출동한 여경에게 욕설을 퍼붓다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송모씨(53)에 대해...
- 나체
- [경향포토]김무성 "평화 외치며 폭력행사는 자가당착"
- 2015. 03. 05 10:17 정치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5일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무거운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 김 대표는 마크 리퍼트 미 대사의 피습과 관련해 "동맹에 대한 테러이며...
- [경향포토]김무성 "평화 외치며 폭력행사는 자가당착"
- 2015. 03. 05 10:09 정치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5일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피습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등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평화를 외치면서 폭력을 행사하는...
- 단속 해경에 폭력행사한 중국선원 3명 구속영장 신청
- 2014. 10. 12 10:15 사회
- 나포된 어선을 탈취하려고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며 극렬하게 저항하다가 해경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중국선장이 지휘한 어선 선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중국선적 80t급 노영어...
스포츠경향(총 4 건 검색)
- ‘앵그리맘’ 김희선, 전학 첫날부터 폭력행사?
- 2015. 03. 26 09:02 연예
- ‘앵그리맘’ 김희선, 전학 첫날 부터 폭력 행사? 학교 난장판 배우 김희선이 전학 첫날부터 폭력을 행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극 <앵그리맘>3회에서 조강자(김희선)가 딸 오아란(김유정)을 괴롭힌 사람으로 추정되는 고복동(지수)의 목소리를 알아챘다. 배우 김희선. 사진 MBC 수목극 ‘앵그리맘’ 방송화면 캡쳐고등학생으로 위장하고 학교에 입학한 조강자는 고복동과 대립했다. 조강자는 고복동의 목소리를 듣고 “계속 나대면 아줌마 딸 죽을지도 몰라요”라고 속삭였던 목소리와 똑같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에 일격을 가하려던 찰나 선생 박노아(지현우)가 말렸지만 조강자는 “분명히 네 목소리였어”라고 절규하며 고복동에게 주먹을 날렸다. 한편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김희선
- 내연녀의 남자에게 폭력행사, 유명탤런트 전 매니저 검거
- 2009. 01. 14 19:44 연예
-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내연녀와 만나는 남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려한 유명 탤런트의 전 매니저 형모씨(36)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3일 결별을 요구하는 내연녀를 승용차로 납치해 감금폭행하고, 내연녀를 가로챈 남성에게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폭력을 사주한 형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형씨는 내연녀인 김모씨(41)를 폭행하고 1300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형씨는 한국에서 태어난 대만 국적의 화교로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 네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는 영화배우 출신이며, 1991년부터 5년간 탤런트 매니저로 활동한 적이 있다.
- 조양은 ‘넘버3?’···재떨이로 폭력행사 긴급체포
- 2007. 04. 15 22:41 생활
- ‘칼로 흥한 자 재떨이로 망하나.’ 1970년대 서울을 무대로 활동하며 전국을 휘어잡았던 조직폭력배 ‘양은이파’의 옛두목 조양은씨(57)가 경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선회칼과 야구방망이 등 무시무시한 흉기를 들고 맨주먹의 상대조직을 초토화했던 조씨가 이번에는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의 머리를 재떨이와 물컵으로 내리쳤다. 상대가 건방졌다는 게 이유. 회칼을 휘두르던 그가 ‘물컵 흉기’를 사용한 점에서 ‘그의 시대도 갔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15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지난해 10월6일 오전 2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룸살롱에서 동석한 황모씨(46)씨의 태도가 건방지다며 테이블 위에 놓인 재떨이·물컵 등을 집어던져 황씨의 머리에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조씨를 13일 오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며 “또 사업가 박모씨(46)로부터 지지난해 1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4∼5차례에 걸쳐 수억∼수십억원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도 적용, 1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1980년 범죄단체 결성 등 혐의로 구속돼 15년형을 선고받고 1995년 만기출소했던 조씨는 1996∼1998년, 2001∼2002년 2차례 더 복역하는 등 범죄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엄민용기자〉
- 역시! 마라도나 나이트서 폭력행사
- 2006. 01. 26 21:35 축구
- ‘한동안 잠잠하더니….’ 약물을 끊고 살을 뺀 뒤 얌전하게 살았던 마라도나(46)가 나이트클럽에서 모처럼(?) 일을 저질렀다. 〈AP통신〉은 26일 “마라도나가 지난 22일 밤 남태평양 타히티에서 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보라보라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999년 미스 보라보라인 투마타 바히마래(22)에게 유리잔을 던졌다”고 전했다. 유리잔에 머리를 맞은 바히마래는 여덟 바늘이나 꿰맸고 이에 격분해 마라도나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물론 마라도나가 바히마래에게 고의로 유리잔을 던진 것은 아니다. 나이트클럽에서 딸 지아니나와 조카가 호텔 직원 두 명과 싸우는 것을 보고 말리다 직원 한 명이 딸을 때리자 이에 흥분해 던진 유리잔이 공교롭게 보라보라에게 날아간 것이다. 선수시절 신기에 가까운 발재간을 보인 마라도나였지만 손재주는 없었던 것. 한편 가족과 함께 쉬려고 보라보라를 찾은 마라도나는 애초 23일 이곳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고로 출국일을 연기했다. 〈전광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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