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1 건 검색)
- [현장 화보] 서울 전역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계속 되는 역대급 더위
- 2024. 09. 10 22:49 사회|과학·환경
- ... 서울에 사상 처음으로 ‘9월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2008년 폭염특보제가 도입된 이후 9월 서울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 현장 화보
- [포토뉴스] 서울, 사상 첫 ‘9월 폭염경보’…더위 식히는 시민들
- 2024. 09. 10 22:09 과학·환경
- ... 시민들이 강가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08년 폭염특보제가 도입된 이후 9월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것은 처음이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될...
- [정동길 옆 사진관] 서울 첫 ‘9월 폭염경보’…늦더위처럼 황화 코스모스 시샘하는 해바라기
- 2024. 09. 10 17:37 사회
- ...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되며 2008년 폭염특보제가 도입된 이후 서울에 처음으로 9월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폭염경보는 일일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 정동길 옆 사진관코스모스늦더위폭염황화코스모스
- 서울 전역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 수요일에도 폭염 이어진다
- 2024. 09. 10 17:11 과학·환경
- ...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2008년 폭염특보제가 도입된 이후 9월 서울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의 폭염경보는 지난 8일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격상된 것이다.
스포츠경향(총 14 건 검색)
- 전국이 찜통!!! 폭염경보 지역 161곳으로
- 2024. 08. 02 11:54 생활|생활|생활
- 기상청 “수분·염분 섭취, 야외활동 저제”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이 거대한 ‘찜통’이 됐다. 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8곳, 강원 6곳, 경남 4곳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전국 폭염경보 지역은 총 161곳으로 확대됐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9곳을 더하면 특보지역 183곳 중 180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인천 옹진군, 서해5도, 제주 산지에만 폭염특보가 발효되지 않았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지난달 31일까지 폭염일수는 7.2일로 같은 기간 평년(1991∼2020년 평균) 수준 4.9일을 훌쩍 넘어섰다. 다만, 최악의 여름이었던 2018년 16.9일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행정안전부는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로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이날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고, 충북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린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인천·경기 북부에 시간당 1㎜ 내외의 비가 내렸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졌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5∼40㎜, 서울·인천·경기 남부·서해5도·강원 내륙과 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 5∼20㎜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충북·광주·전남 내륙·전북 내륙·경남 북서 내륙·제주 5∼20㎜, 대구·경북 내륙 5∼4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오히려 더 덥게 느껴질 수 있다.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하면 체감온도는 약 1도 오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우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하면서 식중독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 입추에 다시 찾아온 찜통더위…서울 등 폭염경보
- 2019. 08. 08 14:26 생활
-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찜통더위가 태풍 소멸 후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8일 오후 2시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긴급재난문자도 발송했다.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세종, 강원 일부, 경기 일부, 충남 일부, 충북 일부, 전남 일부, 전북 일부, 경북 일부, 경남 일부에는 이미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국적으로 한라산 고지대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주의보·경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폭염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행정안전부는 “가능한 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 ‘37.4도 실화냐’…경기북부 폭염경보 속 ‘펄펄’
- 2019. 08. 05 13:50 생활
-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5일 아침 서울 남산타워 너머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37.4도 실화냐’ 5일 경기 북부지역은 일부 지역 수은주가 37도 이상을 기록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양주 37.4도, 남양주 37.1도, 포천 36.5도 등을 기록하며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이상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폭염경보 수준의 더위가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전까지는 날씨가 매우 무덥고 열대야 현상도 발생할 것으로 보이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 서울·경기일부 등 폭염경보…행안부, 긴급재난문자
- 2019. 08. 02 13:30 생활
- 기상청이 2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일부, 강원 일부, 충남 일부, 충북 일부, 전남 일부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렸다. 장마철이 끝난 뒤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오후 현재 제주도 고산 지대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경보·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폭염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1시 15분까지 경북 경주와 영천의 수은주는 36.3도까지 올라 전국 최고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이후에도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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