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 건 검색)
- [세상읽기] 프로당구협회와 가치 영역
- 2022. 09. 23 03:00 오피니언
- ... 기울였다. 덕택에 당구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러는 가운데 2019년 프로당구협회(PBA)가 출범했다. 마케팅 대행사가 돈벌이 수단으로 만든 PBA가 과연 제대로 발이나 뗄 수...
- 세상읽기당구프로당구협회PBA가치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김영수프로당구협회 총재, 소강체육대상 수상…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공로상 수상
- 2023. 04. 21 10:01 스포츠종합
- 김영수대한민국프로당구협회 총재 김영수대한민국프로당구협회 총재가 민관식대한체육회장 추모 제15회 소강체육대상 최고의 영예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 ( 이사장 정대철 )은 지난 1월부터각계로부터 추천받은 체육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세차례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15회 소강체육대상 영예의 대상에 김영수 대한프로당구협회 총재 공로상에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을 수상자로 20일 선정했다. 제33대 문화체육부 장관, 제5대 KBL 총재,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장을 역임한 김영수 총재는 2019 년 세계에서 유일하게 출범한 프로당구협회 총재를 맡아 대한민국을 세계당구의 메카로자리매김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공로상수상자인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은 우리나라 여자 하키의 선구자로잘 알려져 있다. 여성으로서첫 국내 하키 심판, 국제하키심판을지냈고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는 대한하키협회 부회장뿐만 아니라국제하키연맹 여성위원장 등으로 하키계에서뿐만 아니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체육회여성위원회 위원장 등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다양하게 아우러는 활동으로 유리천정을 깨는 최고 여성 스포츠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언론상 수상자는 이영호 연합뉴스 스포츠부 부장이 선정됐다. 이영호 부장은 2000년부터 20여 년간 체육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축구, 빙상, 유도,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 소식을 전했고, 2002 한일월드컵을 비롯해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2010 밴쿠퍼 동계올림픽,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아경기대회,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아경기대회 등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2021년 9월부터 연합뉴스 스포츠부 부장으로서 다양한 종목을 망라한 스포츠 기사 발굴 및 취재를 지휘하기도 했다. 지도자상은 고 이형근대한역도연맹 후보선수 전임감독에게 주어졌다. 최우수선수상은 지난해 소년체전 체조에서 전관왕인 6관왕에 오른 신희제(대동초·영남중)와 스노보드여자 슈퍼파이프 미국 엑스게임과 듀튜어에서 최연소 최고점수로 금메달을따낸 최가온(세화여중)에게 돌아갔다. 특별선수상에는 2022~2023 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에서 1~5차까지 5연속 우승한 김민선(의정부시청), 대한민국 최초로 테니스 ATP 2개 대회 정상에 오른 권순우(당진시청), 장애인여자골볼팀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5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은 5월 3일세 종대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 프로당구협회, 골프샤프트 두미나, 스포츠산업상 수상
- 2022. 12. 02 09:44 스포츠종합
- 2019년 5월 프로당구협회 출범식 장면. 프로당구협회(PBA)가 ‘제1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국산 골프 샤프트 제조 기업으로 수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두미나가 우수기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제1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을 열고 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 등 5개 부문 8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대상(국무총리 표창)은 프로당구협회에 돌아갔다. 프로당구협회는 세계 최초로 캐롬(3쿠션) 프로단체로 출범했다. 당구 한류화, 국산 당구용품 공식 경기 용품 채택 등을 이뤄냈다. 문체부 장관 표창 중 우수기업 부문 상은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등에 맞춤형 골프 샤프트를 제공하는 두미나, 인공암벽과 모험 시설 제품을 특허 개발로 국산화를 이루어낸 클라임코리아, 필라테스 분야 비엠코퍼레이션이 받는다. 두미나 정두나 대표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은 배구 팬 데이터를 분석해 나온 결과를 근거로 입장권 상품을 개발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2021~2022시즌 프로배구’ 구단 선호도 1위, 멤버십 만족도 2위를 기록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받는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스포츠시설, 스포츠용품, 스포츠서비스 등 스포츠산업 전 분야와 스포츠과학, 스포츠마케팅 등 스포츠 관련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단체, 개인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 장관, 프로당구협회(PBA) 초대 총재로 내정
- 2019. 03. 18 16:28 스포츠종합
-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 장관(77)이 스리쿠션 프로화를 추진 중인 프로당구협회(PBA) 초대 총재에 내정됐다. PBA는 오는 6월 프로당구투어 개막전을 앞두고 초대 총재에 김 전 장관을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상진 프로당구추진위원장은 “김 총재는 법조계, 문화계, 체육계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기여를 해온 분”이라며 “프로당구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꼭 필요한 분이라는 판단하에 여러 당구인과 삼고초려 끝에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 장관김 총재 내정자는 문화체육부 장관, 프로농구(KBL) 총재,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등 문화체육 분야의 여러 단체를 이끌어왔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 총재 내정자는 “전 세계 당구산업과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글로벌 프로당구 투어 출범을 이끌게 돼 매우 기쁘다. 국내 2만여개의 당구장 인프라와 세계적으로 우수한 경기력을 겸비한 국내 당구계의 저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글로벌 프로당구 투어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2조원 규모로 파악되는 국내 당구 시장을 4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산업 활성화를 견인해 임기 내에 2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대한민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당구 한류’에 대한 원대한 목표의식을 갖고 프로당구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PBA는 김 총재를 보좌할 부총재단에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변철 전 태영매니지먼트 대표이사, 장상진 브라보앤뉴 대표를 각각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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