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 건 검색)
- “엄마, 나 휴대전화 액정 깨졌어”…피싱사기 벌인 일당 검거
- 2024. 06. 13 11:01사회
- A씨 일당이 범행에 사용한 카드.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자녀를 사칭하는 수법으로 금융사기를 저지르고 마약까지 유통한 사기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기, 공갈, 컴퓨터 등...
- 피싱사기경기남부경찰청
- ‘정상계좌’ 이용한 피싱사기… 지급정지도 어렵다
- 2013. 07. 16 21:57경제
- ... 피해자금을 이체·송금해 현금카드 등으로 자금을 빼갔던 기존 피싱사기 수법과 다르다. 일반적인 피싱사기의 경우 피해 사실을 알게 되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 등을 통해 지급정지를 신청하면 사기이용...
- 피싱사기 피해 8년간 4380억
- 2013. 07. 02 22:11경제
- ... 신고·집계된 피싱사기는 총 4만2000건, 피해 규모는 4380억원이라고 2일 밝혔다. 2011년 12월 피싱사기에 대한 환급을 실시한 이후 올해 5월까지 환급 건수는 3만3000건, 환급 액수는 336억원인 것으로...
- “고객님 보안등급강화를 위해…” 피싱사기 조심하세요
- 2012. 06. 12 15:43사회
- 농협 등 금융기관을 사칭해 보안카드번호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하는 휴대전화 문자 피싱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다수의 네티즌들이 농협을 사칭해...
스포츠경향(총 1 건 검색)
- 신종 피싱사기 ‘카카오톡 PC버전’ 속지말아야
- 2011. 07. 11 16:25 생활
- “‘카카오톡(Kakao Talk)’ PC버전이 나왔어요. 지금 가입하면 1만1000원 문화상품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스마트폰 메신저인 카카오톡의 PC용 버전이 나왔다는 홍보성 메시지를 보내 돈을 빼가는 피싱 사기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에 있다. 경찰청은 최근 사이버테러대응센터를 통한 카카오톡 관련 피싱 사기 피해신고를 4건이나 받고, 11일 발표를 통해 이용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범인들은 카톡 공식 홈페이지인 ‘www.kakao.com’과 유사한 ‘www.kakao.ez.to’라는 주소의 인터넷 사이트를 만든 뒤, 블로그 등각종 인터넷 홈페이지에 홍보성 글을 올려 접속을 유도했다. 가짜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PC버전 출시를 기념해 7월31일까지 신규 회원에게 1만1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는 안내 창을 띄워 방문자들로부터 주민등록번호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했다. 하지만 문화상품권은 커녕 1만1000원이 이용자의 휴대폰 결제로 빠져나가도록 설계했다. 누리꾼의 카카오톡 피싱 피해 사례는 급속히 늘어났다. “카카오톡 PC버전을 깔고 휴대전화 인증하면 돈 빠져나가요. 주위에 당하는 사람 없도록 알려주세요” “당한사람 없나요? 난 당했어요. 어디다 신고해야하는지, 금액 돌려받을수 있는지 도와주세요” 등 하소연의 글이 온라인상에 퍼져있는 상태다. 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사이트는 현재 접속 차단됐지만 카톡과 관련한 유사한 형태의 피싱 사기가 생길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용 메신저로 휴대폰에 번호가 저장된 사람과 무료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기 서비스다. 현재 1500만명이상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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