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 건 검색)
- 한국문화재재단 새 이사장에 최영창씨 임명
- 2021. 05. 10 22:14인물
- 문화재청은 10일 임기 3년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최영창씨(57·사진)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와 동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문화일보 문화부 차장,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스포츠경향(총 4 건 검색)
- 송가인, 2년 연속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 위촉
- 2023. 03. 09 10:16 연예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가수 송가인이 2년 연속으로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가 된다. 9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2년 연속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홍보대사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지난해 2월부터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에 ‘인천국제공항 명예수문장’ 행사에 명예수문장 활동을 비롯해 한국문화재단 홍보에 앞장서왔다. 지난 8일 재위촉 간담회에 참여한 송가인은 “지난해 재단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전통문화를 알리는역할에 자부심을 느꼈다”며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와 생일 팬미팅, 디너쇼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지난달 15일에는 KBS 50주년 맞이 ‘아침마당’ 녹화를 위해 하와이에 출국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송가인,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
- 2022. 02. 14 10:15 연예
- 포켓돌스튜디오가수 송가인이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가수 송가인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의 집’에서 열린 ‘한국 문화재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가인은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행사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를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홍보대사로서의 기대감을 표했다. 송가인은 홍보대사로서 한국문화재재단이 펼치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에 참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영창 이사장은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고 국악에 조예가 깊은 송가인이 전통문화 홍보대사로 적임자라고 생각했으며, 올해 우리 재단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앞서 송가인은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했던 인류 무형유산 ‘아리랑’ 알리기 캠페인 영상의 해설을 맡는 등 캠페인에 활발히 참여했던 바 있다. 송가인은 이번에 홍보대사로 발탁된 만큼 선한 영향력으로 대중들에게 한국문화재재단과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지난 설 명절 KBS 2TV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에 출연, 국악의 묘미에 대해 알리며 전통음악에 대한 아름다움부터 국악과 트로트의 색다른 조합까지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1
- 안양대-한국문화재재단, 지역 청년 취·창업 활성화 업무협약
- 2021. 06. 23 15:13 생활
- 안양대( 총장 박노준 )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원활한 운영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1980 년에 설립된 이래 , 한국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향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 무형유산의 올바른 전승은 물론 문화유산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국민 모두가 더욱 즐겁게 전통문화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산업을 펼치고 있다 .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 김현태 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폭넓은 상호 협력과 지원의 첫 발을 내딛었다 ” 며 “앞으로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과 문화유산의 보존 , 관리에 관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응용력을 갖춘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안양대는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를 열고 폭넓은 진로탐색지원 ,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구직활동 지원 ,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 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이하늬, 한국문화재 가치 알린다…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 위촉
- 2018. 04. 05 10:52 연예
-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선 배우 이하늬가 한국문화재를 세계에 알린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측은 5일 이하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국악을 전공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다. 현재 가야금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무용과 판소리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하늬(왼쪽)가 지난 4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열린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재단 진옥섭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증을 받고 있다. 사진 한국문화재재단 그는 지난해 9월 의정부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천사금의 어울림>에 참여해 1168명의 연주자와 함께 ‘아리랑’ ‘꽃이 피었네’ ‘우리의 소원’ ‘양주골 아리랑’ 등의 네 곡을 연주하며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지난 4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하늬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기고 공감하며 내일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데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할 것”이라면서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하늬는 궁중문화축전,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등 행사 및 한국문화재재단이 펼치는 다양한 전통문화재행사를 홍보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하늬는 이병헌 감독의 영화 <극한직업>에도 참여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이하늬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