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 건 검색)
- “앞으로 3년, 인권위가 죽지 않고 살았으면”…인권위원장 후보 사퇴한 한상희 교수의 당부
- 2024. 07. 31 15:55 사회|인물
- ... 자리가 아니라 인권위원회 존재 자체를 걱정하고 이를 위해 싸워야 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 중 1명으로 추천됐지만 지난 26일...
- 한상희인권위인권위원장
- 한상희 교수, 인권위원장 후보 사퇴…“인권위 밖에서 걱정하고 싸울 것”
- 2024. 07. 26 18:03 사회|정치
-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경향DB 참여연대 공동대표인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6일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자리에서 사퇴했다. 그는 “지금은 인권위원장의 자리가 아니라...
- 한상희인권위
- 차기 인권위원장 후보 김진숙·김태훈·안창호·정상환·한상희···대통령에 추천
- 2024. 07. 23 18:10 사회
- ... 사람들 이사장(77), 안창호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67), 정상환 정상환법률사무소 변호사(60),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5) 등 5명을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진숙...
- 인권위인권위원장
- 3기 서울시 인권위원 14명 위촉…위원장에 한상희 교수
- 2019. 03. 20 20:51 인물
- ... 인권 전문가 1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위촉식 직후 이어진 첫 회의에서 한상희 건국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사진)가 위원장으로, 박봉정숙 한국여성단체연합 성평등연구소장이...
스포츠경향(총 1 건 검색)
- 한상희, 약점이던 퍼트의 반전 ‘KLPGA 입회 10년 만의 우승’ 도전
- 2019. 06. 22 19:24 스포츠종합
- 한상희 볼빅 제공 한상희(2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입회 10년 만의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한상희는 22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1타차 선두로 나섰던 한상희는 2위와 격차를 3타로 벌린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이틀 내리 선두를 지켰다. 한상희는 사흘 동안 21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내리 60대 타수를 적어냈다. 약점이던 퍼트에서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2라운드 때 단 25개의 퍼트로 버디 7개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올라섰던 한상희는 이날 3라운드에서도 놀라운 퍼트 감각을 뽐냈다. 이날도 퍼트는 28개로 막았다. 신들린 퍼트감이었다. 전날에는 5m 이내 퍼트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던 한상희는 이날은 장거리 퍼트마저 쏙쏙 빨려 들어가는 행운마저 따랐다. 14번 홀(파3)에서 14m 버디 퍼트가 들어가자 자신도 놀라는 눈치였다. 한상희는 2014년에야 겨우 1부 투어에 입성했다. 그마저도 해마다 시드전을 치러 시드를 되찾기를 반복했다. 시드를 지킬 수 있는 상금랭킹 60위 이내를 지키지 못해서다. 쇼트게임이 문제였는데 퍼트가 특히 좋지 않았다. 시즌이 끝나면 퍼트 순위는 대부분 100위 밖이었다. “퍼트 입스까지 겪어봤다”는 한상희는 “퍼트 어드레스를 하면 공이 들어갈 것 같았다. 치면 ‘괜찮다’는 느낌이 왔다. 생각한대로 공이 갔다”면서 퍼트를 수훈갑으로 꼽았다. 18번 홀(파5) 트리플보기는 조금 아쉽다. 이 실수로 7타 여유가 사라졌다. 한상희는 “여기까지 온 게 감사하다”고 몸을 낮추면서 “운이 좋으면 우승할 것이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하늘에 맡기겠다. 웬만하면 공격적으로 치지 않을 생각이다. 수비적으로 가면서 기회를 보려 한다. 리듬이 좋으면 공격적으로 경기하겠다”고 최종 라운드 계획을 밝혔다. 5타를 줄인 이번 시즌 개막전 우승자 박지영(23)과 3언더파를 친 김예진(24)이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4언더파 68타를 신고한 고참 윤슬아(33)가 4타차 4위(10언더파 206타)에 올라 통산 5승째를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인 상금랭킹 1위 최혜진(20)은 8번홀(파4) 샷 이글로 기세를 올렸지만, 버디 하나 없이 보기만 2개를 적어내 8타차 공동 8위(6언더파 210타)에 머물렀다.
-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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