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2 건 검색)
- “‘위안부 망언’ 교수에 조치 없는 한신대”···학생·동문·시민사회 규탄
- 2024. 10. 14 15:27사회
- ... 혐의로 고발했다. 경기평화나비가 지난 8일 경기 한신대 캠퍼스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신대 학생 102명 중 98명이 ‘윤 교수의 발언은 역사왜곡에 해당한다’고 답했다. 경기평화나비에 따르면...
- 한신대일본군위안부평화나비망언
- “일본군 위안부 가족에게 팔려 갔지, 강제징용 증거 별로 없다”…한신대 교수의 망언 [플랫]
- 2024. 09. 20 15:52사회
- ...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한신대학교에 붙은 대자보, 한신대 전경 2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한신대 사회학과 A교수는 지난 12일 ‘사회조사방법1’ 수업에서 “사실 위안부가 강제 징용됐다는 증거는...
- 플랫
- [단독] 한신대 교수 “위안부는 아버지·삼촌이 팔아먹은 것” 수업 중 망언
- 2024. 09. 20 12:19사회
- ... 했다. “A교수 발언은 역사 왜곡이자 2차 가해”···수강생의 대자보 19일 경기 오산시 한신대 게시판에 “사회학과 A교수의 역사왜곡과 일본군 ‘위안부’ 2차 가해를 규탄한다”는 대자보가...
- 일본군성노예제위안부강제징용한신대
- 경찰, 한신대 ‘유학생 강제출국’ 교원 등 특수감금 혐의 등으로 검찰 송치
- 2024. 05. 21 11:19사회
- ... 동행한 경비업체 직원들의 감시 아래 유학생 23명 가운데 22명이 그 길로 출국당했다. 경찰은 한신대 교원들이 유학생들을 강제 출국시키는 과정에서 경비업체 직원들을 동원해 사실상 감금하고 이들의...
- 경찰한신대강제출국
스포츠경향(총 117 건 검색)
- 경기대-한신대-협성대, RISE사업 컨소시엄 업무협약 체결
- 2025. 03. 05 08:51 생활
- 경기도 수원 남부권 소재 3개 대학이 4일 경기대학교에서 ‘경기도 지역혁신 GRAND-RISE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경기도 지역혁신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기대 이윤규 총장, 한신대 강성영 총장, 협성대 서명수 총장 등 수원 남부권지역 3개 대학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도 RISE체계의 성공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혁신에 대학이 적극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RISE 단위과제 및 수행사업 공동 참여 △지역특화를 위한 지역 미래인재 양성 △지산학 협력을 통한 산업생태계 고도화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혁신 △경기도 남부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담고 있다. 앞서 수원지역 3개 대학 기획처장과 산학협력단장은 지역사회 혁신과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인 회의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해 왔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대학간 상호 협력을 통하여 RISE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해가자”라고 말했다.
-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최재천 교수 초청 석학강연 개최
- 2024. 11. 20 10:54 생활
- ‘생태적 전환과 호모 심비우스’ 주제···20일 서울캠퍼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종교와과학센터(센터장 전철)가 2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종교와과학 석학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종교와과학센터는 그동안 국내외 석학을 초대해 미래의 길을 모색하는 석학초청 강연을 열어왔다. 주요 연사로는 장회익(서울대), 테드 피터스(Ted Peters, 버클리 GTU), 윌리엄 슈베이커(William Schweike, 미국 시카고대), 홍성욱(서울대), 존 B. 캅(John B. Cobb,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강금실(지구와 사람),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 하이델베르크대), 정재승(KAIST) 교수가 있다. 이번 강연은 ‘생태적 전환과 호모 심비우스’를 주제로 최재천 교수(이화여대 석좌교수, 前 국립생태원 원장)가 강연자로 나선다. 최 교수는 서울대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0여 년간 중남미 일대에서 동물의 생태를 탐구하고,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실천해 왔다. 한편 2014년에 설립된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CRS)는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포함해 국내외 여러 연구기관과의 학술대회 및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종교와 과학에 관한 학제간 연구와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문의는 한신대 서울캠퍼스(02-2125-0114)로 하면 된다.
- 조규청 한신대 교수, 한국올림픽성화회 사상 최초 여성 회장
- 2023. 12. 15 18:45 스포츠종합
- 조규청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교수가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올림픽성화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4대 신임 회장에 선임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조규청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교수가 한국올림픽성화회 사상 처음으로 여성으로 회장이 됐다. 조 교수는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올림픽성화회 체육상 시상식 및 동계학술세미나 겸 제14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오경록 전임 회장에 이어 2년 임기 제14대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여성이 성화회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회장은 석사 학위 두 개와 박사학위 세 개를 취득한 학구파다. 조 회장은 중학생까지 기계체조 선수로 활약했고 댄스스포츠 선수 및 국제심판으로 활동했다. 이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장, 한국유소년스포츠학회와 한국스포츠코칭학회 부회장, 한국운동재활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거나 현재도 재임하고 있다. 조 회장은 “여성으로서 최초로 막중한 자리에 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엘리트스포츠 후예들의 비전을 위한 다각도적인 연구는 물론, 재정적인 뒷받침을 위해 정성적·정량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996년 창립된 한국올림픽성화회는 올림픽을 비롯 각종 국제대회 등에서 선수로 활약한 경기인 출신 대학 교수들이 모여 전문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지원 등을 목적으로 만든 민간체육단체다.
- 한신대, ‘2022 한신 꿈꾸는대로 별빛페스타·플리마켓’ 열어
- 2022. 10. 14 10:57 생활
-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2~13일 ‘2022 한신꿈꾸는대로 별빛페스타·플리마켓’ ( 별빛페스타 )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별빛페스타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 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한신대 상가거리를 가족 친화형 특화 상가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첫째날인 12일에는 2000 여명의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오전 11시부터 플리마켓 부스 운영과 오후 4시에는 야시장이 진행됐다. 플리마켓에 는한신대 인근 상점 8곳을 비롯해 꽃봉오리, 봉주르 봉수아, 타투한 우리, Viet’s Food, CHAYXANA(차이하나), 사회봉사단 하하 등 40여 단체가 참여했다 . 강성영 총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한신대가 오산시 양산동에 자리 잡은 지 이제 42주년이 된다. 지역과 함께 축제하고 함께 호흡하고, 또 코로나 3년동안 고난을 함께 견디고 , 앞으로의 꿈을 함께 꾸고, 음식도 함께 나누면서 새 자리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신대는 앞으로도 양산동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후 6 시 30분부터는 한신대 동아리인 일과놀이, 소리아리, 디아이오, 페이더의 공연을 시작으로 감성 래퍼 디핵’이 축하 공연을 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 또 김지아(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김경진 쇼호스트가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가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한신대 공식 유튜브 채널 < 보라, 한신대 TV> 로 방영됐다. 한신대 상가 6 곳(홍스커피, 제일식당, 굿후랜드, 태리로제떡볶이 & 닭강정, 한대포차, 나누리) 의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완판했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플리마켓 부스 운영과 야시장, 상인회의무료시식 품평회가 진행됐다.
- 한신대‘2022 한신 꿈꾸는대로 별빛페스타·플리마켓’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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