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1 건 검색)
- [이기환의 Hi-story] 중국 건국의 100대 영웅 정율성은 한중우호의 상징? 경계인? 빨갱이?
- 2023. 10. 23 05:00 문화
- ... 정율성입니다. 정율성이 누구이기에 최치원·허균·이순신·김구 등 쟁쟁한 분들과 함께 한·중 우호의 상징인물로 언급되었을까요. 그럴만 합니다. 국내에서는 생소할지 몰라도 현대 중국사에서 빼놓을...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 외교부 초청 방문학자 선정
- 2017. 10. 23 21:23 인물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사진)이 23일 중국 외교부 초청 방문학자로 선정됐다. 권 회장은 중국 칭화대에서 한·중관계를 연구하고 강연활동도 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한겨레신문 기자와 청와대...
- 홍민철 한중의료우호협회 상임대표 “한-중 병원 100곳 자매결연 맺을 것”
- 2016. 05. 11 16:37 건강|라이프
- ... 중국 간 의료협력의 중요성이 커지자 한중의료우호협회는 지난 3월 광둥성(廣東省)을 시작으로... 선택한 것이다. 중국의료대장정을 통해 한중-중한우호병원 100개를 인증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 한중의료우호협회, ‘제1회 2016 중국 의료 특강’ 개최
- 2015. 11. 13 11:29 건강|라이프
- 한중의료우호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1시 서울대병원 본관 지하 1층 B강당에서 ‘제1회 2016 중국 의료 특강’... 이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한중의료우호협회가 추진 중인 내년도 ‘2016...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한중우호협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어
- 2018. 12. 24 10:28 생활
- 한중우호협회(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가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제13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중우호협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한우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대회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협회는 중국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한국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있어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전국 규모의 대회를 창설했고,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한국어 말하기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10~11월 중국 8개지역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12월 결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한국에서 결선대회를 열었는데 예선에서 선발된 20명의 선수들이 결선대회 출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북경어언대학 저우샤오민양이 1등을 수상했다. 1~3등 수상자에게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장학금 8000위안(1등 1명), 5000위안(2등 2명), 3000위안(3등 3명)이 각각 주어지며, 특별상(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장상, 심사위원상, 아시아나항공상) 수상자에게는 국제선 항공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한중우호협회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본 대회와 함께 2001년부터 한국에서 고등학생 대상으로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매년 일본에서도 ‘일본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한중우호협회관계자는 “한중 청소년 교류가 양국간 친선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매년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 지원 및 한중 우호 증진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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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빈, ‘한중 우호 콘서트’ 무대서 열창… 양국 우호관계 위해 노개런티 결심
- 2017. 12. 18 14:09 연예
-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노개런티로 ‘한중 우호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지난 16일 중국 대련에서 열린 ‘한중 우호 콘서트’에는 자국인과 재외한국교민 1000여 명이 운집해 양국 관계 발전을 도모했다. 가수 박현빈, 문희상 의원(왼쪽부터). 가수 박현빈이 ‘한중 우호 콘서트’ 무대에서 열창 중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박신헌 대련한인회장과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리해 한중 관계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박현빈은 한중 우호를 위해 별도의 출연료를 받지 않고 무대에서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 17일 SBS <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 미공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박현빈
- 이 마에스트리, ‘한중연음악회’ 성황리에 개최…문화 교류 통해 한·중 우호 증진
- 2015. 12. 14 14:25 생활
- 한·중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평화의 소리:한중연음악회’가 지난 12월 7일과 9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NCPA)과 하얼빈대극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한중문화우호협회와 주중한국문화원, 그리고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흑룡강성 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한 ‘이 마에스트리’의 한중연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이주연과 하얼빈교향악단, 그리고 이화여대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진행되었다. 지휘는 한국의 ‘이 마에스트리’ 음악감독 양재무 교수와 중국의 중국국가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리신차오(李心草)가 공동으로 맡았다. ‘이 마에스트리’는 전 세계 모든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대 서사적 오라토리오 ‘황하대합창’(黃河大合唱)을 중국어로 연주했다.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 ‘뱃노래’도 새로운 편곡으로 연주하여 중국관객들의 음심(音心)을 사로잡았다. 앵콜곡으로는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펑요’(朋友)가 연주되어 한중우의를 북돋우는데 일조하였다. 이번 ‘이 마에스트리’의 중국 연주회에서는 ‘황하대합창’(黃河大合唱)이 남성만의 합창으로 연주되었고, 중국인이 아닌 외국인들의 합창에 의한 전곡 연주로는 최초이면서도 완벽한 연주였다는 점에서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환구망’(環球網) ‘해외망’(海外網)등 중국의 주요매체들과 ‘봉황망’(鳳凰網)과 sina.com 등 홍콩 유력매체들과 포털에 대서특필되었다. 또한 중국공공외교협회 회장 리자오싱(李肇星 전 외교부장)등 중국측 주요 인사들과 미국, 러시아, 나미비아, 태국, 이태리 등 베이징 주재 주요 국가 외교사절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가대극원 역사상 최고의 초청연주로 평가되었다. 또한 12월 9일에 진행된 하얼빈연주에는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 양위(?宇)참사관이 베이징에서 하얼빈으로 급파되어 손동성(??生)헤이룽장성인민정부부성장과 함께 관람하는 등 한중연음악회에 대한 중국 정부의 깊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한중연음악회’를 기획하고 성사시킨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曲歡)회장은 “한중연 음악회에서 ‘이 마에스트리’의 ‘황하대합창’ 연주는 외국인의 중국어 완창버전으로는 최초였고 가장 완벽한 연주였다는 점에서 중국인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고, 한중문화교류와 양국 관계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확신한다. 이번 한중연음악회의 성사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 특히 ‘이 마에스트리’ 양재무감독과 ‘중국국가교향악단’ 리신차오(李心草)감독께 특별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한중문화교류를 통한 우호증진활동에 매진할 것이다”고 이번 연주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마에스트리 공연의 커뮤니케이션 감독을 맡은 이명천 중앙대 교수는 “이번 연주회의 성공은 취환(曲歡)회장과 리신차오(李心草)감독, 양재무 감독, 이 세 분의 철저한 기획과 공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문화교류를 통한 한중우호증진의 가능성을 확인해 준 좋은 기회였다” 고 말했다.
- 이 마에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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