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94 건 검색)
- [포토뉴스]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국회를 대하는 자세
- 2025. 01. 22 21:08사회
-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는 동안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 행안부 장관대행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록 없어” 재확인
- 2024. 12. 13 13:14사회
- ... 발언 요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행안부에 회신한 내용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어 박... 국헌 문란을 벌이는 세력이 누구냐”고 물었고 고 장관대행은 잠시 머뭇대다 “대통령 담화에서는...
- 윤석열 탄핵 정국
- 검찰·경찰·공수처,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동시 출국금지
- 2024. 12. 09 14:59사회
- ... 특별수사본부와 공수처 비상계엄 수사 TF도 이 전 장관을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를 초래한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함께...
- 윤석열 탄핵 정국
- 민주당, ‘내란 동조 의혹’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안 제출
- 2024. 12. 07 14:59정치
- ... 행안부장관이 7일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비상계엄 선포에 동조한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안부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스포츠경향(총 8 건 검색)
- 서울 성동구,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행안부장관상 수상
- 2024. 11. 19 21:16 생활
- 서울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정부혁신 왕중왕전(前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 분야를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3개 분야로 나눠 647개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그중 예선을 통과한 44개 사례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및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41개 우수 사례가 선정되었다. 성동구는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에서 ‘성동한양 상생학사’가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 2019년 3월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성동한양 상생학사’는 LH·성동구·한양대학교·임대인이 협력하여 원룸 임차료 절반 수준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총 211세대를 지원하였으며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상생과 협치를 기반으로 한 주거복지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동구는 민·관·학 협력으로 청년 1인 가구의 입주부터 정착까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주거 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주거비 부담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반값 원룸’ 성동한양 상생학사 운영 ▲청년 1인 가구 이사 차량 지원 및 ‘반값 중개보수’ 지원 ▲청년 생애 첫 1인 가구 생필품 구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청년들 실질적인 정책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동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동구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중심의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제훈, 행안부 장관 표창 받았다…‘착한 기부자상’
- 2023. 12. 11 15:44 연예
- SBS 드라마 ‘모범택시 2’에 출연한 배우 이제훈. 사진 스포츠경향DB 배우 이제훈이 선한 영향력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는 11일 홍보대사인 이제훈인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이제훈(오른쪽)이 나눔활동에 동참한 모습. 옥스팜코리아 제공 이제훈은 2015년부터 9년째 옥스팜 홍보대사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 직접 나눔활동에도 참여 중이다. 필리핀 태풍 하이엔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맹그로브 재건 사업에 참여했으며,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이 절실한 탄자니아 난민캠프 구호 현장에서 옥스팜 활동가들과 물탱크에 수도관을 연결하고 식수위생 시설을 설치하는 활동도 함께했다. 이제훈은 “그동안 옥스팜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면서 나 역시 많은 변화를 겪었다”며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일상의 행복이 전 세계 취약계층에게는 너무도 절실함을 깨달았고, 내가 체감했던 변화와 감동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누군가의 미래를 바꾸는 나눔과 실천의 현장에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도 “행안부장관 주민투표비용 언급, 북부특별자치도에 찬물”···김동연 “공은 중앙정부로정, 치적 이유로 부정적이라면 지탄 면치 못할 것”
- 2023. 11. 09 21:01 생활
- 경기도 제공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9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에 500억원 이상의 큰돈이 든다’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경기도민의 열망을 좌절시키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정책을 총괄하는 오 부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제 행정안전부 장관이 투표 비용을 이유로 경기도의 주민투표 추진에 찬물을 끼얹는 언급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부지사는 “오늘 경기도의회에서 96%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실시 및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고,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며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어렵지 않겠냐는 세간의 우려를 일거에 불식시키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결과는 경기도와 도의회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결과”라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주민투표 실시의 타당성은 이미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와 염종현 도의회 의장은 지난 9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고기동 행안부 차관을 각각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인 주민투표 실시를 요청했다. 이상민 장관은 전날 보수 성향의 포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를 하려면 500억원 이상의 큰돈이 든다”며 “경기남북도를 가르는 것이 과연 합당한지 어느 정도 타당성이 인정됐을 때 주민투표를 실시해야지 초반부터 투표를 실시하고 나중에 검토해봤더니 합리적이지 않다고 했을 때는 500억∼600억원을 날리게 되는 것”이라고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주민투표 논란과 관련, 김동연 지사는 이날 도의회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의) 공은 중앙정부로 넘어갔다”며 “만약 중앙정부가 정치적인 이유로, 최근 얘기가 나온 서울 확장이나 김포 편입을 이유로 부정적, 소극적으로 한다면 경기도민과 국민들로부터 지탄과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여기까지 온 것도 안 와 본 길이다. 이제 불가역이다”며 “여기까지 온 엄청난 길도 도의원들의 도움으로 왔다. 같이 더 가보자”고 덧붙였다.
- [속보] ‘우한 교민 수용 거부’ 아산 주민들 행안부장관·충남지사 향해 계란 투척
- 2020. 01. 30 16:02 생활
- [속보] ‘우한 교민 수용 거부’ 아산 주민들 행안부장관·충남지사 향해 계란 투척 30일 오후 충남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사거리에서 주민들이 우한교민 수용을 거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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