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 건 검색)
- 경찰 “배현진 습격 A군, 관심받기 위한 범행”···‘정치 테러 정황 없다’ 결론
- 2024. 02. 28 11:07 사회|사회
- ... 우연히 만나 무의식적으로 폭행했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군 진술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군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온라인상 활동 내용, 동선상 폐쇄회로(CC)TV 영상, 계좌 거래 내용 등을...
- 배현진피습범행동기결론관심?
스포츠경향(총 11 건 검색)
- ‘아는형님’ 김희철, 루머 언급 “성정체성 혼란 A군이 나라고?”
- 2017. 02. 11 10:57 연예
-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의 루머를 언급했다. 김희철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 촬영 현장에서 “슈퍼주니어 단체 채팅방에 ‘찌라시’가 올라왔다”며 자신의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사진 JTBC 그는 그 내용이 ‘연예계 A군이 성정체성을 깨달았다는 것’이었다며 “그 A군이 누군지 궁금해하며 읽다가 그게 나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당혹스러웠던 기분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특과 신동은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이특은 “우리에게도 거짓말한 것 아니냐”고 물어 김희철에 배신감을 안겼다고. 김희철의 솔직 고백은 11일 오후 8시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 웹
- [연예 파파라치]A군과 B양의 이상한 생일파티
- 2010. 04. 02 19:30 연예
- ㆍ여친 생일파티에 양다리녀 초대 ▲ 연예가 대표적인 공개 커플인 A군과 B양의 이상한 생일파티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B양의 생일을 맞아 A군이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어줬습니다. A군은 파티장을 직접 풍선으로 장식하는 것은 물론, 손수 장소 섭외부터 손님 초대까지 도맡았습니다. 초대된 손님들은 하나같이 A군의 지극 정성에 감동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습니다. B양의 친구들도 질투어린 시선을 보냈죠. 그런데 A군이 직접 초대한 친구 중에 자기가 만나고 있는 미모의 연하녀도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겁니다. 관계자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수군거리고 있지만 정작 B양은 모르고 있다네요. 두 사람은 결혼이 점쳐지는 커플로도 유명한데요. 정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 배우 C양과 그녀의 소속사가 고의적인 태업을 일삼아 방송관계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들은 외주제작이 활발해 먼저 기획과 제작에 들어간 후 방송사의 편성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많은 제작사들은 좋은 소재와 배우, 제작진으로 드라마를 꾸려놓고 유리한 조건에서 편성을 받기위해 신경을 씁니다. 이런 가운데 C양은 최근 촬영에 열심히 임하지 않고 은근히 태업을 해 관계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소속사 역시 \"편성을 비롯한 각종 비전을 보여달라\"며 드라마 참여에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편성이 잡히지 않아 초조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캐스팅된 이상 좋은 연기를 보이는 것이 우선 아닐까요? 관계자는 \"잘 달래야지 별 수 있느냐\"며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 개그맨 이경규가 4회 연속 월드컵 출전(?)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KBS2 \'남자의 자격\' 녹화이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경규는 \"월드컵에 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말하면 너무 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규는 \"이번에 간다면 \'남자의 자격\'팀 일곱 명이 함께 가니까 새로운 시각으로 월드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이경규의 남아공행에는 많은 난관이 있습니다. 우선 4월말로 예정된 중계권협상이 잘 마무리 돼야 하고 멤버들의 일정도 정리돼야 합니다. 이경규는 \"우리 선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1998, 2002, 2006년에 이은 네 번째 월드컵행이 가능할까요. ▲ 드라마 \'추노\'에 이어 \'개인의 취향\'에서 바람둥이를 연기하고 있는 김지석이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석은 \"극 중 개인과 인희 모두 내 이상형이 아니다\"라며 \"난 기가 센 여자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귄다고 해서 내 여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늘 긴장감 속에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녀에게 있어 난 두 번째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녀의 첫 번째는 다른 남자가 아닌 일(직업)이였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또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서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를 주로 봤는데 \'개인의 취향\'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기분이 묘하고 감개가 무량하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 톱스타간의 열애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내로라한 스타들이어서 혹시 알려질까 의식하고 있는 듯합니다. 꼭꼭 숨어서 연애를 하고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철저히 비밀로 부치고 있다네요. 올 초부터 유명 스타 10여명이 간단한 주류를 즐기는 소모임을 만들었는데 D군과 E양은 거기서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맺어지도록 F군이 적극 도왔다는 전언도 들려오네요. 열애설이 새 나갈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일단 양쪽 측근들이 이 사실을 전혀 몰라서 \"아니다\"고 강하게 부정할게 자명하고요, 또 이미 숨는데 도가 튼 이들인 만큼 왠만한 사람들의 눈에는 띄지도 않게 보안연애를 즐길 것이기 때문이지요. 당분간 두 사람을 유심히 쳐다봐야할 것같습니다.
- 연예 파파라치
- [연예 파파라치]차세대스타 A군 ‘퇴폐 안마’ 중독
- 2009. 12. 04 19:06 연예
- ▲매년 12월이 되면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이들에 대한 평가를 하는 다양한 시상식이 열리는데요. 특히 각 방송사가 자사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 대한 관심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올 연말 과연 누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배우 A양의 말과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후보군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A양은 자신이 대상 후보가 될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올해는 워낙 쟁쟁한 작품이 많았던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공동수상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A양은 '자신은 절대 공동수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 공동수상할 바에야 차라리 상을 받지 않겠다'고 떠벌리고 다녀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을 정리하면서 상을 받으면 스스로도 참 뿌듯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후보조차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상에 욕심을 내는 것은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 작품의 남자주인공 B군과 조연으로 출연했던 신인 C양이 회식 뒤 사고를 쳤습니다. 평소 절친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던 두 사람은 술김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B군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둘다 술 먹고 벌인 실수로 치부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B군의 더티한 뒤처리 방식이 C양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술이 깨고 아침을 맞자 C양에게 "당장 일어나 나가라"고 명령했다고 하는군요. C양이 "좀 씻고 가겠다"고 말하자 "사람들 알아본다"며 "어서 가라"고 재촉했다고 하는군요. 또한 "너 어디에다 이 이야기하면 업계에서 매장될 줄 알아라"고 협박했습니다. C양은 울며불며 쫓겨 나오듯 했다고 하네요. 어디에다 하소연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을 앓던 C양은 선배 배우와 술을 먹다가 이 사실을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선배 배우 왈 "4년 전에 나한테도 그랬는데 걔 여전히 그러고 다니니?"라고 말했다네요. B군은 한 마디로 선수였던 겁니다. B군은 C양을 접수한 후 같은 드라마에 나온 다른 신인들한테도 입질을 했다고 합니다. 문어발 B군의 만행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 궁금합니다. ▲'남자다움의 대명사' 설경구가 난생 처음으로 '큰언니'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 압구정 CGV에서 열린 신작 '용서는 없다' 제작 보고회에서 후배 배우 한혜진이 설경구와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큰언니 같다"고 대답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평소에 카리스마가 넘쳐보여 범접하기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너무 털털하고 자상하다는 의미로 한 말이죠. 또한 한혜진은 딸만 셋 있는 딸부잣집 둘째입니다. 설경구는 후배의 뜻은 이해하지만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그는 이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하지원과 '해운대' 할 때는 큰오빠 같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한혜진은 큰언니라고 말해서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난감한 표정을 지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설경구와 호흡을 맞춰본 스태프들은 "외모와 달리 언니라고 불릴 만큼 섬세하고 자상한 면이 많다"며 "한혜진이 큰언니라고 부른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떠오르는 남자스타의 주색잡기가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D군은 훤칠한 키에 묘한 매력을 풍기는 외모, 여기에 빼어난 연기력까지 갖춰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더 주목을 받아 차세대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죠. 그런데 전도유망한 D군이 어린나이에 그만 '안마'에 빠져버린겁니다. 그것도 불법 퇴폐 안마에…. 촬영을 하다가 안마시술소로 사라져 매니저가 잡으러 가는 일도 다반사였습니다. 용돈으로는 안마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법인카드에 손을 댔습니다. 소속사 대표에게는 "내가 요즘 촬영이 많아 몸이 힘들어 안마를 좀 받겠다"고 둘러댔습니다. 기획사 측은 D군의 순수한 외모와 언변에 속아 명세표에 찍힌 '○○안마'를 건전 스포츠 마사지로 생각했고요. 하지만 이런 행각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기획사에서 D군의 안마가 '스포츠마사지'가 아니라 '여대생마사지'라는 사실을 알게돼 퇴출을 명한 거죠. 이 사실을 들은 관계자들은 몸 되고 연기 되는 D군이 순전히 안마 때문에 못 뜨고 있다고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몸매로 성별을 초월해 많은 사람들의 동경을 받는 제시카 고메즈가 '가장 몸매가 예쁜 연예인'으로 이효리와 비를 꼽아 화제가 됐습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환상적인 S라인으로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얻고 있는 그는 최근 국내 한 포털사이트 설문에서 가장 몸매가 멋진 남녀연예인으로 꼽힌 이효리와 비를 대한민국 최고로 꼽았습니다. 제시카 고메즈는 "개인적으로는 마른 몸매보다는 여성스럽고 글래머러스한 굴곡있는 몸매를 좋아한다"며 외국스타 중에서는 스칼렛 요한슨, 모니카 벨루치 등을 꼽았습니다. 비에 대해서는 "비의 몸매는 굉장히 건강미 넘치고 섹시하다"며 "굉장한 운동마니아라고 들었다. 하지만 나는 의식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돼 삼가는 편이다"고 덧붙였습니다. S라인 몸매의 연예인이 뽑은 몸짱 연예인이니 그 가치가 더욱 높은 듯합니다. ▲아이돌스타 안에서도 끊임없이 핑크빛 소문이 나돌곤 합니다. 이번에는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있는 가수 E양과 가수 F군의 소문이 연예가를 달궜습니다. 두 사람은 활동시기가 달라 자주 마주치지는 못하지만 연예가에 퍼져있는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서로를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개인활동을 하는 틈틈이 서로에게 연락을 하면서 예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가 공론화될 경우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될 것은 뻔합니다. 그래서 아이돌가수의 경우 소속사의 제지가 심하게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F군은 이런 소속사의 감시 때문에 제대로 E양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친한 선배 출연자에게 부탁해 그의 핸드폰을 통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선남선녀가 모여있으니 마음이 안 생긴다면 거짓말입니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합니다. <참석자 = 문화연예부 배병문 부장, 최재욱 기자, 강수진 기자, 박준범 기자, 박은경 기자, 정리=하경헌 기자>
- 연예 파파라치
- [연예 파파라치]미남배우 A군 수영장서 ‘대물’ 과시
- 2009. 08. 14 21:16 연예
- - “진짜 크다” 주위 남자들 기죽어 - ▲ ‘미남배우’ A씨가 최근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모 호텔 수영장에 갔다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A씨는 요즘 사각 수영복이 대세인 수영장 분위기와 달리 삼각 수영복을 입고 나타났는데요.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에 여성들의 탄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더욱 눈길을 끈 것은 삼각 수영복을 입으면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남성의 상징이었습니다. 보통 남성들보다 더욱 불쑥 도드라져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본 많은 여성들은 “도대체 얼마나 크기에 저러느냐” “혹시 뽕을 집어넣은 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여성들은 호기심에 탄성을 질렀고 남성들은 콤플렉스에 자꾸 밑을 쳐다보게 됐다고 하네요. A씨는 모든 이들의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삼각 수영복을 입는 걸 자제하기를 바랍니다. - 인기 여배우 나이트서 ‘무명 굴욕’ - ▲ 최근 주가가 오른 여배우 B양의 ‘나이트 굴욕사건’이 화제입니다. 영화 촬영을 마치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B양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나이트클럽을 찾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최근 B양이 나이트클럽을 찾아 일행들과 함께 놀고 있는데 우연히 옆 테이블에 놀러 온 일행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원래 작은 말싸움으로 시작된 다툼은 금방이라도 서로 멱살을 잡을 정도로 험악해졌다고 합니다. 한 성격(?)하는 B양이 이 자리에 빠질 리 없었습니다. B양은 금방이라도 싸움이 벌어질 듯한 분위기에서 상대방을 향해 “나 배우 B야!”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반응이 가관이었습니다. 상대방은 “B가 누군데?”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잘못 들은 것으로 안 B양은 계속 “나 B야!”라고 외쳤으나 상대방은 “B가 누구냐고?”라고 대꾸할 뿐이었습니다. 결국 B양은 싸움도 말리지 못하고 괜한 굴욕만 자처한 셈이 됐습니다. 좀더 열심히 작품활동에 매진하셔야겠습니다. - 연하남에 퇴짜 맞은 女탤런트 ‘활극’ - ▲ 중견 여성연기자 C씨가 근육질 스타 D군을 차지하기 위해 벌인 ‘대낮의 활극’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D군은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근육질의 몸매와 함께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당연히 연예계에서는 D군의 마음을 얻기 위한 여러 연예인들의 ‘입질’이 시작됐는데 C씨 역시 그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D군에게 마음을 전하려 애쓰던 C씨는 결국 D군이 자주 다니던 서울 모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를 찾았습니다. D군을 기다리고 있던 C씨에게 D군은 아무런 눈길을 주지 않고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때부터 C씨의 활극이 시작됐습니다. C씨는 호텔 피트니스 센터와 프런트의 각종 집기를 부수며 난동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호텔 관계자들이 겨우 말리긴 했지만 연하의 남자를 갖기 위한 C씨의 빚나간 열정이 호사가들의 입에 결국 오르내리고 말았습니다. 행동은 조심하고 볼 일입니다. - ‘소주 광고모델’ 하지원 ‘말술’ 과시 - ▲하지원이 소주광고 모델에 어울리게 만만치 않은 술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지원은 이번 주 제작사 측에서 언론 관계자들을 초대해 연 ‘해운대’ 800만 돌파 파티에 설경구·박중훈·이민기·김일권·윤제균 감독과 참석했는데요. 하지원은 이날 예상을 깨고 술자리가 파할 때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런데 눈길을 끈 것은 하지원의 주종이었습니다. 장소가 호프집이었지만 줄곧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소주를 고집했습니다. 주량 또한 측정 불가였습니다. 기분 좋은 날이어서 그런지 절대 빼지 않고 술잔을 아주 깨끗하게 비웠는데요. 상당히 많이 마셨지만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평소 인터뷰에서 소주 한 병 정도가 주량이라고 했던 이야기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대부분 1년마다 광고 모델이 교체되는 소주 업계에서 재계약에 성공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 남·여 인기그룹 멤버 ‘007 연애’ - ▲ 현재 최고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그룹의 남자 멤버 E군과 또 다른 그룹의 여자 멤버 F양의 교제 소문이 들려와 화제입니다. 워낙 인기를 모으는 커플인지라 데이트 과정이 007 뺨친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매니지먼트사의 날카로운 레이더와 ‘CSI’ 뺨치는 네티즌 수사대의 눈길을 피해 남몰래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군은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F양은 청순함을 무기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핫한 두 남녀의 교제 소식이 공개되면 가슴 아파할 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E군과 F양, 부디 비밀 유지하면서 예쁜 사랑 키우시길 바랍니다. - ‘선덕여왕’ 이요원 삼계탕 ‘한턱’ - ▲MBC 특별기획 ‘선덕여왕’의 헤로인 이요원이 여왕님답게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한턱 거하게 쐈습니다. 이요원은 말복(13일)에 더위와 졸음, 피곤과 싸우느라 심신이 지친 스태프를 위해 1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경기도 의정부 여함산 산자락에서 오전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은 의정부 대장금 세트에 준비된 삼계탕을 보고 ‘덕만’을 외치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특히 이날은 24회(11일 방송)가 TNS미디어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40%를 돌파(41.7%)했던 터라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요원이 준비한 삼계탕으로 한껏 힘을 얻은 스태프는 더위와 피로를 잊고 다음 촬영을 즐겁게 준비했다는 후문입니다. - 이택근 “윤진서와 첫 키스 아직 못했다” - ▲ 한 주 동안 많은 열애설이 연예가를 후끈 달궜습니다. 이번 주를 대표했던 열애커플은 야구선수 히어로즈의 이택근과 배우 윤진서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승엽·이송정 커플에 이은 오랜만에 나온 야구선수·연예인 커플이라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윤진서가 지난 10일 스포츠칸의 최초 단독보도가 나간 후 그날 오전 소속사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했고, 이택근 역시 11일 우천으로 경기가 미뤄진 사이 기자들과 만나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이택근의 전화기에 저장돼 있는 윤진서의 이름이 ‘연이’였다는 사실입니다. ‘연이’는 현재 윤진서가 촬영하고 있는 영화 ‘비밀애’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 이름입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습니다. 이택근은 “첫 키스는 아직 못했다”고 수줍게 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 굳건하길 스포츠칸이 기원합니다.
- 연예 파파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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