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옵션
닫기
범위
전체
제목
본문
기자명
연재명
이슈명
태그
기간
전체
최근 1일
최근 1주
최근 1개월
최근 1년
직접입력
~
정렬
정확도순
최신순
오래된순

경향신문(총 112 건 검색)

말 바꾼 금융위, 연초 전세대출에 DSR “적용”…1년도 안 돼 “검토”로 입장 선회
2024. 11. 14 06:00 경제
... 발언보다 더 후퇴한 것이다. 올해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사실상 연내에는 전세대출을 DSR에 편입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는 금융위가 올 초 발표했던 올해 업무계획과 다르다....
[단독] “전세대출 DSR 확대 적용”에서 “검토”로 말 바꾼 금융위
2024. 11. 13 10:19 경제|경제
... 발언보다 더 후퇴한 것이다. 올해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사실상 연내에는 전세대출을 DSR에 편입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는 금융위가 올초 발표했던 올해 업무계획과 다르다....
전세대출가계부채DSR김병환금융위원회부동산 시장은 지금
“가계부채 전달보다 늘었는데, 전세대출 DSR 적용은…” 말 흐린 금융위원장
2024. 10. 30 17:41 경제
... 밝히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세대출 DSR 적용을) 어떤 속도로 어느 시기에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섬세하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금융당국, 전세·정책대출 ‘DSR 적용’ 검토…대출 더 조인다
2024. 10. 13 19:58 경제
... 여부 등에 따라 파악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정교한 데이터 산출을 지시했다. 전세·정책대출에 대한 DSR 규제 적용을 검토하면서, 소득수준이나 수도권·비수도권에 따른 차등 규제 필요성을 확인하는...
2금융권대출DSR풍선효과금리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내달부터 전세사기 피해자에 DSR 미적용…연체정보 등록 유예
2023. 05. 28 10:13 생활
금융당국이 다음달 1일부터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전세 대출과 관련한 연체 정보를 등록 유예한다. 우선 금융위는 4억원 한도 내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가계대출 규제를 1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경락자금(경매 낙찰 시 필요한 자금) 관련 LTV는 낙찰가의 10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신규 주택 구입 등을 위해 일반 대출을 받을 경우 LTV는 비규제 지역 기준 70%에서 80%로 늘어난다. DSR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DSR은 연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로, 대출액이 1억원을 넘을 경우 차주당 40%로 규제되고 있다. 이미 전세 대출을 받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경락자금 대출 등까지 받게 될 경우 DSR 한도에 걸릴 수 있으니 일시적으로 관련 규제를 풀어주겠다는 취지다. 피해자들이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무이자 분할 상환 및 연체 정보 등록 유예 조치도 시행된다. 경·공매가 끝나도 전세대출 채무가 남은 경우 보증기관(주금공·SGI)이 대위 변제 후 최장 20년간 무이자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분할 상환 약정 체결을 전제로 대위 변제 후 6개월 동안 연체 등 신용도 판단 정보는 등록되지 않는다. 피해자가 경매를 통해 거주 주택을 소유하게 되거나 신규 주택을 구입할 경우 정책 자금인 특례보금자리론을 연 3.65~3.95%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피해자가 저소득 청년일 경우 최저 연 3.55% 금리가 제공된다. 생계가 곤란한 전세 사기 피해자는 연 3% 금리의 신용대출인 미소금융 ‘취약계층 자립자금 대출’을 최대 1천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해당자가 대상이다.
제2금융권 17일부터 DSR 적용, 대출 어려워질 듯
2019. 06. 16 15:24 생활
제2금융권 가계대출 심사도 보다 깐깐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7일부터 은행권에 이어 제2금융권 가계대출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Debt Service Ratio) 규제가 도입된다. 농·수·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은 올해 1분기 시범운영 기간 평균 261.7%로 높았던 DSR를 2021년 말까지 160%로 낮춰야 한다. 이후 2025년 말까지 매년 20%포인트씩 더 낮춰 80%에 맞추도록 했다. 저축은행과 캐피탈(할부금융)사는 시범운영 기간 111.5%와 105.7%이던 평균 DSR를 2021년 말까지 모두 90%로 낮춰야 한다. DSR 70% 초과대출 비중 한도는 저축은행이 40%, 캐피탈이 45%다. 90% 초과대출 비중 한도는 저축은행과 캐피탈 모두 30%다. 보험사는 현재 73.1%인 DSR를 70%로 낮춘다. 고DSR 비중은 25%(70% 초과대출 비중)와 20%(90% 초과대출 비중)로 제한한다. 이번 규제의 영향을 받는 건 농·어업인일 것으로 보인다. 농·어업인이 주로 상호금융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이나 보험사, 카드사 등 다른 업권은 평균 DSR비율을 10~20%p만 줄이면 되는데 반해 상호금융은 260% 수준에서 100%p 더 낮춰야 한다. 정부에서는 농·어업인 대출이 당장 크게 줄어들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득확인을 안 할 경우 DSR은 300%로 높게 적용되는데 소득확인만 충실히 해도 상호금융권의 평균 DSR이 176%로 낮아진다는 설명이다. 또 소득 측정이 어려운 프리랜서나 무직자들 역시 담보가 있어도 전보다 대출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은행 재량에 따라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평균 DSR을 맞추기 위해서 은행들이 전보다 깐깐하게 심사할 가능성이 있다.

주간경향(총 2 건 검색)

[향토기업]DSR(주) 홍순모 회장, “내년에 1억달러 수출에 도전”(2007. 12. 18)
2007. 12. 18 경제
품질제일주의로 세계 로프시장서 기술력 인정 홍순모 회장은 "자체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해 품질 향상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로프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등 불안한 경제변수로 인해 수출에 대한 어두운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 스스로 긴장하지 않으면 후발국들에 덜미가 잡힐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열린 제44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는 그래도 국내 기업들의 희망찬 수출전망을 엿볼 수 있었다. ‘무역 7천억 불 달성, 희망찬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부산지역 기업들도 역대 최고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탑을 받은 기업은 지난해 11개사보다 14개사가 증가했다. 한편 1000만 달러 이상 대형 수출 기업이 올해 48개사로 지난해보다 약 40% 증가했다. 대다수가 조선이나 자동차등 기계 관련 제조업체다. 각종 선급협회 공장승인 획득 녹산공장 전경. 올해 수출 증진에 힘써온 공로로 부산에서 유일하게 석탄산업훈장을 받은 DSR㈜ 홍순모 회장은 1965년 창업해 40여 년을 선박과 자동차 등 각종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로프를 생산하는 데 전력해 왔다. 현재 10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01년에 이미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고 지난해 ‘5000만불 수출탑’ 에 이어 1년 만에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향토기업으로서 큰 쾌거를 이뤄냈다. “품질이라면 세계 어디에서도 자신 있습니다. 이런 자부심 하나로 40년을 지켜왔지요.” 기술과 품질제일주의를 지향하는 이 회사는 국내 로프산업의 선두주자이자 세계적 수준의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섬유로프를 비롯한 각종 스틸와이어 로프 및 스테인리스 특수강선 부문에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며 지속적으로 고부가 특수제품에 투자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역동적인 기업만이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하루하루가 급변하고 있어요. 하지만 ‘품질제일’이라는 제 신념은 굳게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자체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품질 향상과 함께 늘 세계적 수준의 로프를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ISO9001 인증, KS, JIS 표시 허가, CE 마크를 획득하고 KR, LLOYD’S, ABS、DNV, BV 등 각종 선급협회의 공장 승인을 획득하는 등 완벽한 품질을 인증받았다. 기존 거래처들을 쉽게 바꾸지 않는 보수적인 조선사들이 이 회사의 제품을 시험 사용해본 후 먼저 공급 계약을 맺자고 할 정도라고 한다. 이런 품질 향상은 ‘모든 기술의 중심에 고객, 즉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홍 회장의 철저한 경영철학에서 비롯했다. 제품의 기술력이 우선이며 고객과 직접 부딪히지 않는 제조업이긴 하지만 늘 고객 위주의 경영을 추구하는 이 회사는 사원들의 고객경영 마인드가 적절히 조화된 지역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1997년 국내 최초로 합섬부문에서 로프에 길이를 표시하는 ‘로프 길이표시 장치기술’(마크로프)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와이어 로프보다 강도가 우수하면서 무게는 10분의 1 수준인 ‘초강력 특수 섬유로프(슈퍼맥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현재 본격적인 생산체제를 갖추고 국내 주요 조선업뿐만 아니라 제품의 약 70%를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역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미국과 독일, 일본, 중국 4곳에 현지 영업사무소를 두고 있다. “사원들이 먼저 말하기 전에 먼저 다가서고, 구성원들에게 최대한 복지를 제공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작은 말이라도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지요. 요즘 역량 있는 인재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사원들의 사기 충전과 복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달 현장에서 사원들을 독려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진다는 홍 회장은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노사화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노조는 존재하지만 설립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의 노사분규가 없을 정도로 기업의 노사 안정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DSR제강의 홍하종 대표이사도 무역의날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면서 계열사에 겹경사를 이뤘다. 그는 대우경제연구소 출신으로 전문 경영지식을 바탕으로 DSR제강의 체질 개선과 함께 영업부문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같은 성과는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가족경영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공장 이전 ‘최고의 경쟁력’ 채비 “세계적 수준의 로프업체로서 위상 제고는 물론 개도국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내년 한 해가 중요할 것입니다. 내년엔 수출 1억 달러 달성도 이뤄야겠죠. 물론 노사화합은 물론 사원 모두 합심 단결해야 이뤄낼 수 있는 일입니다.” 최근 몇 년간 급속히 성장한 DSR㈜은 현재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2002년 말 최첨단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녹산공단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세계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등 해외 시장의 저가 공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진 수출기지로 중국 청도공장을 이미 완공해 본격적인 해외 생산 체제도 구축해 놓고 있다. 2015년 1조 원 시대를 목표로 국내 및 해외공장의 양대 체제를 통해 수출 1억 달러를 향해 전 사원이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악화된 경제 여건 속에서 ‘품질 제일주의가 성장의 밑거름’이라는 신념과 사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홍 회장의 뚝심이 바로 이 회사의 핵심이다. 모두 힘들고 어렵다고 하는 한국 경제에서 호황을 맞고 있는 조선업의 배경에는 뚝심 하나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 있다. 지금까지의 안정된 기반을 토대로 현재의 경제 위기에서도 높은 목표 달성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는 DSR㈜.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전 구성원의 단합과 화합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HARDWARE]장하드‘큐티 DSR-281’(2006. 01. 24)
2006. 01. 24 경제
‘백업’으로의 달콤한 초대 외장하드 전문업체 새로텍에서 테스트용 신제품을 받기로 일정을 잡은 뒤 공교롭게도 노트북 컴퓨터가 갑자기 먹통이 돼 버렸다. 외장하드가 왜 필요한지 처절하게 알려주기 위한 ‘보이지 않는 손’의 시샘이었는지 어쨌거나 무척 황당했다. 백업을 해둘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수년간의 자료가 허공으로 날아가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었다. 며칠 동안 씨름을 한 끝에 파일 시스템 오류가 원인이라는 알았고 겨우 복구했다. 다행히 먹통되기 직전 3개월간의 이메일이 사라져버린 것 외에 치명적인 피해는 없었다. 그래도 외장하드에 자료들을 백업해뒀더라면 고생을 덜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다. 외장하드가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정작 사용자층은 그리 두텁지 않다. 회사에서 전산업무를 담당하거나 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에게나 필요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게다가 CD나 DVD 등이 주요 저장매체로 등극하면서 일반인들과는 서먹한 사이가 됐던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잊혀져가던 외장하드가 요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하드디스크 가격의 하락. 1MB당 가격이 DVD는 말할 것도 없고 CD보다 싸진 지 오래이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전 국민의 사진작가화’가 급속하게 진행된 것도 외장하드에는 반가운 소식이 됐다. 새로텍의 ‘큐티(DSR-281)’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을 위한 저장장치이다.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가 메모리카드가 꽉 차서 곤란했던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솔깃할 만하다. ‘큐티’는 2.5인치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외장하드이다. 웬만한 메모리카드는 ‘큐티’에 모두 직접 꽂을 수 있다. 카드 리더기를 내장하고 있는 셈인데 메모리카드를 꽂고 앞면에 붙어 있는 2.5인치 LCD 화면을 보면서 파일 또는 폴더를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전 제품들이 메모리카드에 들어 있는 자료 전체를 한꺼번에 옮기는 방법밖에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대단한 발전이다. LCD 화면은 컬러를 구현하지 못해 다소 촌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윈도 탐색기처럼 내부의 구조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메모리카드를 직접 꽂기가 귀찮다면 디지털 카메라를 ‘큐티’와 연결해도 된다. ‘큐티’의 OTG(On-The-Go)는 컴퓨터 없이 디지털 카메라를 인식해 자료를 옮길 수 있도록 하는 똑똑한 기능이다. 디지털 카메라뿐 아니라 MP3P, PMP 등 USB 슬롯이 있는 제품이라면 모두 ‘큐티’와 연동이 된다. ‘큐티’는 나사 몇 개만 풀면 누구나 분해·조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구조로 돼 있어서 필요에 따라 하드디스크를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내장된 배터리(LI-ION)는 1900mAh 대용량으로 256MB CF 메모리 기준으로 약 200번까지 연속으로 복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개인 휴대용 외장하드이지만 여러 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할 때를 대비한 기능이 있어 참신하다. 외장하드 내부의 폴더 관리를 잘 하면 서로의 자료가 섞일 이유는 없지만 번거롭기 때문에 ‘큐티’의 사용자별 관리기능은 매력적이다. 최대 5명까지 사용자별로 자료를 관리할 수 있다. 쇼핑정보 두산동아가 프라임 전자사전의 새 모델 ‘프라임 AP155’를 선보였다. ‘프라임 AP155’는 ‘옥스포드 시소러스(Thesaurus)’와 ‘옥스포드 콜로케이션(Collocation)’ 등 심화학습용 영영사전까지 수록한 보급형 알짜 전자사전이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디자인, 오션 블루 계열의 고급스러운 색상이 적용됐다. 검색기능을 강화해 수록된 모든 사전의 통합검색이 한 번에 가능하며 검색 결과에서 단어 단위로 이동할 수 있는 ‘조그 다이얼’ 기능이 추가됐다. ■소비자 가격 : 16만 원대 델인터내셔널이 30인치 와이드 LCD모니터 ‘UltraSharp 3007WFP’를 내놓았다. ‘UltraSharp 3007WFP’는 현재 출시돼 있는 LCD모니터 가운데 최상급에 속하는 해상도(2560×1600)를 자랑하며 700:1의 콘트라스트 비율과 400cd/㎡의 밝기,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 11ms 응답속도도 만족스럽다. 4개의 USB 2.0 허브와 9-in-2 카드 리더기, 저작권 보호 관련 기능인 ‘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를 내장하고 있으며 DVI-D커넥터를 갖추고 있어 주변기기 연결이 용이하다. ■소비자 가격 : 219만9000원 한국코닥이 세계 최초로 두 개의 렌즈와 두 개의 CCD를 탑재한 500만 화소급 슬림형 디지털 카메라 ‘이지쉐어 V570’을 출시했다. ‘이지쉐어 V570’은 왜곡이 없는 23㎜ 렌즈를 채택해 셀프샷을 찍을 때 4명 이상을 한 컷에 담을 수 있을 정도의 초광각을 구현한다. 전원을 켜고 끄는 데 0.1초밖에 걸리지 않고 0.2초 내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 순간포착에 강하다. TV 품질의 해상도(640×480)로 동영상을 초당 30프레임씩 끊김없이 기록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시에도 광학 5배 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소비자 가격 : 40만 원대 중반
HARDWARE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