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옵션
닫기
범위
전체
제목
본문
기자명
연재명
이슈명
태그
기간
전체
최근 1일
최근 1주
최근 1개월
최근 1년
직접입력
~
정렬
정확도순
최신순
오래된순

경향신문(총 3 건 검색)

세계 다큐 걸작들 극장·TV서 즐긴다…EIDF 사무국장의 ‘픽’ 10편
세계 다큐 걸작들 극장·TV서 즐긴다…EIDF 사무국장의 ‘픽’ 10편
2024. 08. 01 15:42문화
... 담았다. EBS 제공 세계의 다큐멘터리 걸작들을 극장과 TV에서 볼 수 있는 EBS국제다큐영화제(EIDF)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 영화제는 올해 21회를 맞아 ‘시대에 다리를 놓다’라는...
EIDF다큐멘터리영화제영화
집에서도 즐기는 국제 다큐영화…22일 개막 ‘EIDF2016’
집에서도 즐기는 국제 다큐영화…22일 개막 ‘EIDF2016’
2016. 08. 18 20:40문화
...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다큐로 보는 세상’이란 모토로 열리는 이번 EIDF2016엔 총 30개국에서 온 47편의 다큐멘터리가 선을 보일 예정이다. EBS 방송이 주최하는 영화제인 만큼 극장뿐...
차이와 다양성 넘어 진짜 다큐의 세계로…EIDF개막
2008. 09. 08 17:41문화
... 접경지대에서의 근무를 자조적으로 회고하는 ‘내가 정말 웃고 있었을까?’ 등이 있다. 특히 이번 EIDF는 아카데미 수상작을 선보이는 ‘아카데미 수상작 특별전’과 라틴아메리카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는...

스포츠경향(총 9 건 검색)

‘제 2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IDF2023), 프로그램 사전 예매 시작
‘제 2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IDF2023), 프로그램 사전 예매 시작
2023. 08. 17 22:36 연예
EIDF2023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가 17일부터 EIDF를 기다려왔던 관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 EIDF2023에서는 온라인 사전 티켓 예매 외에도 극장 상영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하는 현장 부스에서 잔여 좌석에 대한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EIDF2023의 작품들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의 씨네큐브 및 고양시 덕양구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에서 상영되며, 한 편당 5,000원의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단,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할인가인 3,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는 8월 17일 14:00부터 각 상영관별 기존 예매 시스템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EIDF 홈페이지에서도 시간표 확인과 함께 예매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같은 날 12:00부터 사전 신청 접수를 진행하는 EIDF2023의 ‘가드닝 클래스’ 프로그램은 ‘씨드키퍼’의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참가 비용 25,000원에 대한 결제가 가능하며, 상영작 예매와 마찬가지로 EIDF 홈페이지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확인과 함께 신청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EIDF2023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지상파 EBS1TV와 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인 D-BOX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광화문에 위치한 씨네큐브 및 고양특례시 덕양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극장 상영을 진행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카페윙클과 일산호수공원에서의 야외상영을 운영한다. EIDF2023에 대한 상영작과 영화제의 자세한 소개는 EID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3)’ 정다운 감독 ‘땅에 쓰는 시’ 개막작 선정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3)’ 정다운 감독 ‘땅에 쓰는 시’ 개막작 선정
2023. 08. 09 22:10 연예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3)’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시청자와 관객들을 찾아온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EIDF에서는 영화제를 여는 개막작으로 정다운 감독의 ‘땅에 쓰는 시’를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로 대중에 선보인다. EIDF2023 개막작 ‘땅에 쓰는 시’는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는 26일 낮 12시 씨네큐브에서 상영하며, 상영 후에는 카페윙클에서 진행되는 정다운 감독과의 다큐 토크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있다. 개막작 관람은 1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EIDF2023의 사전 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IDF는 지난 2004년 다큐멘터리의 대중화를 목표로 출범한 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여 기존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앞으로 한국 다큐멘터리 작품의 지원과 선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며 국내 작품과의 상생을 고려하는 새로운 20년을 기약하기 위해 개막작으로 국내 작품을 월드 프리미어 형태로 선보일 수 있도록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EIDF2023의 개막작 ‘땅에 쓰는 시’는 ‘이타미 준의 바다’,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 등 웰메이드 건축 다큐멘터리를 배출해온 정다운 감독의 신작으로 선유도공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등 수많은 조경·정원·숲 공간을 창조한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작품들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해 인간과 자연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작업방식과 가치관을 담고 있다. ‘땅에 쓰는 시’는 국내에 ‘조경’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기 시작하던 때부터 현재까지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경가 정영선의 아름다운 정원과 공간에 대한 철학을 담은 작품이다. 정영선 조경가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1회 졸업생이자 한국 1호 국토개발기술사(조경)를 획득한 최초의 여성 기술사로, 선유도공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서울 아산병원, 예술의 전당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숲과 정원을 탄생시켰다. ‘땅에 쓰는 시’는 국내 조경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정영선 조경가의 일상과 그가 작업한 여러 공간을 비추며 건축, 인간, 자연의 공생의 의미를 되짚는다. 이 작품에서는 야생화가 만개한 개인의 정원부터 도시의 핵심이 되는 대형 프로젝트까지 다방면의 작업을 펼쳐온 정영선 조경가의 이야기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과 더불어 조금이나마 더 아름다운 국토를 다음 세대에게 전해주길 꿈꾸며 오늘도 땅에 시를 쓰듯 일하는 그의 삶을 비추어 그 진심과 애정을 전한다. EIDF2023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지상파 EBS1과 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인 D-BOX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광화문에 위치한 씨네큐브 및 고양특례시 덕양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극장 상영을 진행하고, 24일부터 26까지 3일간 카페윙클과 일산호수공원에서의 야외상영을 운영한다. EIDF2023에 대한 상영작과 영화제의 자세한 소개는 EID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IDF 2021) 23일 개막
‘제1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IDF 2021) 23일 개막
2021. 08. 05 21:11 연예
EBS 제공EBS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18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1)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EBS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기자 간담회를 생략했으며, 본 행사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2004년 시작이 된 EIDF는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다큐멘터리 전문영화제로, 다큐멘터리 시대정신과 도전 의식이 돋보이는 국내외 우수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수잰 크로커 감독 ‘최초의 만찬’을 필두로 9개 섹션에서 29개국 64편을 EBS1과 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인 D-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식 경쟁 부문 ‘페스티벌 초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페스티벌 초이스(경쟁): 글로벌’과 ‘페스티벌 초이스(경쟁): 아시아’로 나뉘어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국내외 다큐멘터리들의 최근 경향을 알아보고 올해 EIDF의 지향점을 더한 섹션 ‘컨템포러리 다큐 파노라마’와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하는 ‘무형다큐제’도 준비됐다. 세계 최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암스테르담다큐멘터리영화제(IDFA)의 개최국인 네덜란드와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란 수교 60주년: 네덜란드 특별전’ 섹션을 개설했다. 한 인물에게 초점을 맞추며 생애와 가치관을 따라가는 ‘클로즈업 아이콘’, 도시와 공간을 시네마로 재현한 ‘공간의 기억’, 어린이들과 10대의 삶을 담은 섹션인 ‘키즈 앤 틴즈’, 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함을 날려버릴 에너지로 가득 찬 ‘다큐의 열기’ 섹션 등을 만날 수 있다. EBS 디지털통합사옥에선 개막방송과 폐막방송 그리고 인더스트리 행사를 녹화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개막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 폐막방송은 29일 오후 9시 25분 E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인더스트리는 독창적이고 잠재력 있는 작품들을 지원하는 포럼으로 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도 진행 제작 단계별 맞춤형 제작 지원 프로그램, 국내 최초 TV 커미셔닝 제도, 신진 다큐 제작 지원, 해외 진출을 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극장상영은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에서 27~29일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과 작품설명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글로벌 대상 ‘시네마 파미르’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글로벌 대상 ‘시네마 파미르’
2020. 08. 25 17:44 연예
‘시네마 파미르’ 스틸컷. EBS 제공.제17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는 글로벌 대상에 ‘시네마 파미르’, 아시아 대상에 ‘웰컴 투 엑스(X)-월드’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마틴 폰 크로그 감독의 ‘시네마 파미르’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자신을 둘러싼 전쟁 속에서 도피하고 꿈꾸기 위해 찾는 한 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호평을 받았다. 카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오늘의 아프가니스탄을 들여다보는 감독의 삶에 대한 통찰력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한태의 감독의 ‘웰컴 투 X-월드’는 ‘희생하는 엄마’라는 가장 한국적인 스토리를 재기발랄한 영상으로 엮었다는 평을 얻었다. 심사위원특별상은 ‘499’와 ‘불어오는 노래’가, 시청자·관객상은 ‘겨울 아이들의 땅’과 ‘빛의 아이’가 각각 수상을 했다. 올해 4회를 맞은 EIDF-고양 모바일 단편 공모전에서는 나선혜·황혜진 감독의 ‘O’가, 특별 공모전인 EIDF-고양 ‘코로나 시대의 일상’ 초단편 공모전에서는 이우열·전한빛 감독의 ‘잊혀진 일상을 찾아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EIDF는 ‘다시 일상으로-다큐, 내일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됐으며 30개국 69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됐다. 다큐멘터리 전용 VOD(주문형비디오) 플랫폼에서 올해 상영작과 역대 EIDF 상영작 중 일부를 볼 수 있다. 또 올해 영화제 기간 EBS 1TV에서 방송된 작품들은 방송된 다음 날을 기준으로 일주일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영화제다큐멘터리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