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3 건 검색)
- GS그룹, LLM 앱 개발 솔루션 기업 ‘라마인덱스’와 AI 트렌드 공유 워크숍
- 2024. 09. 27 10:20경제
- ...&52g-GenAI 커넥트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GS그룹 제공 GS그룹이 글로벌 거대언어모델(LLM)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솔루션 기업인 ‘라마인덱스’와 인공지능(AI)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를...
- ‘중동 공략’ 네이버, 사우디와 아랍어 LLM 개발 등 AI 분야 협력
- 2024. 09. 12 10:59IT
- ...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랍어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비롯한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와 SDAIA는...
- SKT, 챗GPT 등 LLM 7종 원스톱 서비스
- 2024. 08. 26 20:25경제
- ... 에이닷 서비스를 개편해 일상 편의를 돕는 기능을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에이닷에서 지원하는 LLM은 퍼플렉시티, A.X, 챗GPT 3.5 터보, 챗GPT 4o, 클로드 하이쿠, 클로드 오퍼스, 클로드 소네트까지...
- SKT “AI 개인비서 ‘에이닷’ LLM 7종 무료 이용”
- 2024. 08. 26 11:29경제
- ... 개편으로 LLM 기반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졌고, 이용자의 일상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주요 LLM을 한데 모은 멀티 LLM 에이전트를 통해 오픈AI의 챗GPT, 앤트로픽의 클로드 등 다양한 대화형 AI...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S2W, LLM 취약점 악용 사례 분석한 ‘2024년 사이버 위협 결산 보고서’ 발표
- 2024. 12. 08 07:52 생활
- ‘2024년 사이버 위협 결산 보고서’ AI 및 보안 전문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에스투더블유(이하 S2W, 대표 서상덕)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관련 보안 위협을 분석한 ‘2024년 사이버 위협 결산 보고서’를 5일 공개했다. 보고서는 공급망 공격, 불안정한 국제정세에서 비롯된 사이버 공격, 은닉 채널 정보 유출 등 올 한 해 발생한 주요 사이버 위협의 유형과 사례를 망라했으며,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 대중화에 수반된 LLM 악용 위협 사례를 상세하게 조명했다. S2W는 우선 국가 지원 해커들의 LLM 취약성 악용에 주목했다. 보고서는 올해 2월, 오픈AI가 마이크로소프트 위협인텔리전스팀과 협력해 북한, 중국, 러시아 등 특정 국가를 배후에 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그룹이 정보 수집과 코드 디버깅, 피싱 콘텐츠 작성 등에 LLM을 활용하려 한 시도를 포착한 사례를 분석했다. LLM 서버 노출로 인한 민감 정보 유출의 위험성도 주시했다. S2W는 지난 8월, ‘플로와이즈(Flowise)’ 등을 포함한 다수의 오픈소스 LLM 빌더 서버와 벡터 데이터베이스가 인터넷에 노출돼 민감 정보가 유출된 사례를 소개하며, 이와 같은 사고는 기업들이 AI 도구를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보안을 간과한 결과였다고 지적했다. S2W는 LLM이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들이 LLM 도입 전에 철저히 안전성을 검토하고 민감 데이터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 및 인증 절차를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LLM 제공업체와 사용자 역시 위협 인텔리전스(TI)를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악용 시도를 사전 차단하고, AI 기반 위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S2W는 자사의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에 LLM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큐리티 가드레일(Security Guardrail)’을 구현, 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LLM 관련 위협 외, 공급망 취약점을 파고든 APT 그룹의 정교한 공격 사례도 조명됐다. 지난 3월, 오픈소스 압축 유틸리티 ‘XZ 유틸스(XZ Utils)’에선 2년간 신뢰를 쌓은 유지 관리자가 백도어(Backdoor)가 포함된 악성 버전을 배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정 국가의 지원을 받은 위협 그룹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 사례는 APT 그룹의 지능화된 공격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국내 모 광고대행사 서버를 통해 광고 프로그램에 악성코드를 삽입한 북한 배후 APT 그룹 ‘스카크러프트(ScarCruft)’의 공격 행위도 소개됐다. 이와 관련, S2W는 지난 10월에 ‘제로데이 취약점 분석 보고서’를 발간해 스카크러프트의 공격에 악용된 윈도우(Windows) 스크립팅 엔진 취약점(CVE-2024-38178)에 대한 심층 분석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김재기 S2W 위협인텔리전스 센터장은 “교묘한 형태로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조직은 딥다크웹과 텔레그램 등 히든 채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의미한 인텔리전스를 도출해 유사시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S2W는 온톨로지(Ontology) 기반 지식그래프 기술을 바탕으로 악성코드 및 취약점과 위협 행위자 간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파악함으로써, 고객이 최적화된 방어 전략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도메인 특화 LLM’으로 AI 혁신 이끄는 기업들
- 2024. 11. 22 04:35 생활
-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훈련된 인공지능(AI),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등장은 자연어 처리 기술(NLP)의 급속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맥락을 파악해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 것도 모두 LLM의 진보 덕분이다. LLM은 데이터를 다루는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며 AI 기술의 급진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LLM은 통신, 게임, 보안, 법률 등 특정 도메인에 특화된 형태로 정교하게 발전하고 있다. 범용 LLM의 경우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했음에도 심층적인 전문 지식이 필요한 영역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고, 정보 보호의 취약성과 ‘환각 현상(Hallucination)’ 등의 문제점도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기업들은 각 산업별 특수성을 반영한 전문 지식과 데이터를 학습시켜 보다 정밀한 자체 언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산업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도메인 특화 LLM’을 통해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를 살펴본다. SK텔레콤(이하 SKT)의 ‘텔코 LLM(Telco LLM)’은 5G 요금제, T멤버십, 공시지원금과 같은 국내 통신 전문 용어와 내부 AI 윤리 지침 등을 학습한 통신 특화 LLM이다. 방대한 한국어 통신 데이터를 수집하고 선별해 자사의 ‘에이닷엑스(A.X)’와 오픈AI의 ‘GPT’, 앤트로픽의 ‘클로드’ 등에 학습시켜 멀티엔진 기반 LLM을 구축했다. 통신사 전용으로 세밀하게 미세조정(Fine-tuning)하는 과정을 거쳐 통신 서비스, 멤버십 혜택, 고객 상담 패턴 등 범용 LLM 대비 세분화된 통신 영역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수준 높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SKT는 멀티엔진 기반인 텔코LLM을 통해 서비스별로 최적화된 LLM을 선택 및 적용, 다양한 통신 업무 상황에 적합한 기능을 구현하며 내부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메이저 고객센터 중 최초로 LLM을 적용한 ‘AI 상담 업무 지원 시스템’을 오픈, 상담사가 자연어로 질문을 입력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검색 및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텍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미지를 이해할 수 있는 대규모 멀티 모달 모델(Large Multimodal Model, LMM)을 활용해, 고객이 문자와 이메일 등으로 발송한 서류를 자동 처리하는 ‘AI 서류 자동 처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SKT는 향후 텔코 LLM을 유통망 관리와 네트워크 인프라 운용 외 다양한 업무 상황에도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바르코 LLM(VARCO LLM)’은 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언어 모델로, 게임 개발에 특화된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바르코는 텍스트나 시나리오 등 게임 내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둔 데이터를 학습해 생동감 있는 기획, 운영, 아트 등 콘텐츠 개발 전반에서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특히 바르코 LLM 기반의 ‘바르코 스튜디오(VARCO Studio)’는 게임 제작에 특화된 AI 플랫폼 서비스로, 엔씨소프트의 지식재산권(IP)에 특화된 웹 기반 이미지 생성툴 ‘바르코 아트’, 텍스트 생성·관리툴 ‘바르코 텍스트’, AI NPC 및 챗봇 제작을 위한 ‘바르코 아바타’ 등 주요 AI 기능을 통해 게임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품질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준다. 바르코 LLM은 게임 콘텐츠 생성에 특화된 언어 모델이지만 차량용 플랫폼, 교육 등의 분야와도 도메인 특화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바르코가 기존의 범용 창작 AI와 차별화된 창작성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며, 차세대 버전인 ‘바르코 LLM 2.0’, ‘라마 바르코LLM(Llama-VARCO LLM)’ 등 향상된 성능의 튜닝 언어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개해왔다. 향후 바르코를 개발한 AI 연구개발 조직 ‘NC 리서치’를 자회사로 분사해 AI 전문 기업을 신설하고 관련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AI 및 보안 전문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에스투더블유(이하 S2W)는 마약 유통, 랜섬웨어, 해킹 등 각종 사이버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는 ‘다크웹(Dark Web)’상의 난해한 언어와 불법적인 콘텐츠를 분석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의 다크웹 전용 AI 언어 모델 ‘다크버트(DarkBERT)’를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다. 다크웹에서 수집된 약 3억 개 페이지의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로 훈련된 이 모델은 다크웹 페이지 주제 분류와 랜섬웨어 유출 사이트 탐지 등의 분석 작업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사이버 범죄 수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다크버트를 적용한 다크웹 전용 챗봇 ‘다크챗(DarkCHAT)’을 인도네시아 정부기관에 공급된 자사의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자비스(XARVIS GLOBAL)’에 탑재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사이버 범죄 관련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크버트에 이어 공개한 사이버 보안 특화 AI 언어 모델 ‘사이버튠(CyBERTuned)’은 비정형 사이버 보안 데이터, 특히 URL과 SHA 해시(Hash) 등의 비언어적 요소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작업에서 차별화된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사이버 안보 특화 언어 모델들을 개발하며 축적해온 NLP 기술 노하우 및 특수 데이터 처리 역량을 제조, 유통,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 적용해 나가고 있다. 법률 시장에 특화된 LLM으로 법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플랫폼도 존재한다. 리걸 AI 솔루션 기업 BHSN이 개발한 ‘앨리비(Allibee)’는 법률 특화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으로, 맥락을 이해하고 단어의 의미를 파악한 후 적절한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법률 계약서 관련 업무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앨리비는 BHSN이 자체 개발한 법률 특화 AI 언어 모델 ’BHSN Legal-LLM’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계약, 법령, 판례, 정책 등 변호사와 AI 엔지니어가 협업해 선정하고 생성한 대량의 법률 관련 고품질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정확도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법률 영역에 적합한 세부 기능을 구현했으며 기업, 공공기관, 로펌 등 다양한 고객사의 데이터를 토대로 내부 정책에 맞춰 계약서 내용을 수정하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앨리비는 이와 같은 법률 도메인 특화 기능을 바탕으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 AI 성능 검증하는 AI…엔씨소프트 ‘바르코 저지 LLM’ 출시
- 2024. 09. 23 11:23 생활
-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의 성능과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평가 모델 ‘VARCO Judge(바르코 저지) LLM’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르코 저지 LLM’은 다른 LLM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수행하는지 검사하는 평가 모델로, AI 기반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 각종 LLM의 품질을 빠르게 비교·평가해 자사 서비스에 최적화한 모델을 채택할 수 있다. 또 연구개발 기업은 개발한 LLM의 성능 수준을 검증해 성능 우위를 입증하거나, 약점을 빠르게 파악해 보강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바르코 저지 LLM’이 동급 모델 중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갖췄으며, 이를 통해 자체 LLM ‘바르코’의 품질 향상을 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디셈버앤컴퍼니 핀트, 로보어드바이저 엔진에 ‘생성형 AI LLM’ 기술 최초 적용
- 2024. 09. 15 00:34 생활
- 디셈버앤컴퍼니 핀트 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는 자사 대표 주식투자 알고리즘인 미국주식 및 한국주식 솔루션에 생성형 AI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더 똑똑해진 AI가 추가적인 수익률과 편리한 사용성 등 한층 더 개선된 성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핀트 미국주식 및 한국주식 솔루션은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각각 2차와 19차에 등재돼 장기간 높은 수익률로 이미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미국주식 솔루션의 누적수익률은 133.02% (2017년 5월 공시 시작), 한국주식은 14.78% (2022년 8월 공시 시작)를 기록중이다. 이 같은 성과는 다년간 쌓아온 핀트만의 자체 AI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핀트 주식투자 솔루션에는 하이테크 AI 기술이 대거 탑재되어 있다. 이는 주식들의 가격데이터에 기반한 테크니컬 모델과 재무제표 등 펀더멘탈 데이터 모델에 앙상블 기법을 활용한 핀트 고유의 AI 기술로, 고도화된 AI기술을 활용해 개별종목의 성장성을 판단한다. 향후 6개월 간 좋은 성과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실시간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대규모 데이터에 대한 자체 딥러닝 기술과 팩터 분석 기법을 결합하여 안정적인 솔루션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더해 이번 새로운 LLM모델이 반영이 되면, 보다 유의미한 투자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셈버의 LLM 애널리스트 종목 스코어링 엔진은 재무제표 항목들의 주요 추세 변화와 주요 재무 비율을 분석하고 계산하여 미래 수익률의 상승 여부를 예측하는데, 인간 애널리스트가 기업의 실적을 전망하는 추론 과정을 CoT(Chain-of-Thought)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간과 유사한 사고의 흐름을 순차적으로 재연함으로써 기업종목의 향후 상승 여부를 예측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인공지능엔진의 추론 과정을 사용자가 쉽게 확인가능한 장점도 얻을 수 있다. 실제 디셈버앤컴퍼니 자체 백테스트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도 상당한 수익률 개선이 확인됐다. 디샘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성장성이 좋은 개별종목을 선별하는 AI 기술로 실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었던 아이작 투자엔진에 생성형 AI LLM 기술을 더함으로써 투자엔진의 성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AI기반 자산운용서비스에서 새로운 혁신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셈버앤컴퍼니는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의 가입자수 80%, 운용금액 59%의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핀트는 물론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자산배분솔루션, 펀드자문, 다이렉트인덱싱서비스 등 다양한 제휴 및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 말 시행예정인 로보어드바이저 퇴직연금 일임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재까지 주요 대형은행 3개사 및 주요 증권사 7개사 등 총 10개 퇴직연금 사업자들과 제휴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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