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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16 건 검색)

송치형 회장이 선보인 업비트, 포브스 선정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거래소’ 글로벌 4위 기록
송치형 회장이 선보인 업비트, 포브스 선정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거래소’ 글로벌 4위 기록
2024. 06. 20 17:18 생활
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이끄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거래소’ 글로벌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업비트에 따르면 포브스는 가상자산 중계 사이트 코인게코 등이 제공한 646개 거래소를 평가해 상위 20개를 추렸다. 거래소의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유분, 규제준수 현황, 투명성, 회계건전성 등이 평가 대상이 됐다. 업비트는 이번 평가에서 7.4점(10점 만점)을 받아 미국 코인베이스, CME(시카고상품거래소)그룹, 미국 로빈후드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업비트는 이용자에게 저렴한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거래소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업비트는 국내외로부터 인정받는 가상자산거래소가 되기 위해 서비스 품질 보안, 투자자 보호 등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열 나다 ‘NADA’ 토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상장
이윤열 나다 ‘NADA’ 토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상장
2023. 12. 07 18:00 생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전무후무한 리그 우승 경력을 가진 레전드 이윤열 선수가 개발에 참여한 나다 프로토콜의 NADA 토큰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고팍스에 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고팍스는 원화 거래가 가능한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한 곳으로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로 ISO·IEC 27001 정보 보안 인증을 취득,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ISO·IEC 27001 정보 보안 인증은 운영 시스템 보안, 데이터 암호화, 접근통제, 통신보안 등 총 14개 영역에서 심사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국제표준인증이다. 나다(NADA)토큰은 블록체인 P2E게임인 슬라임월드 생태계에 사용되고 있으며, 대형 글로벌 거래소인 ‘MEXC’와 ‘게이트아이오’에 상장되어 있다. 나다 프로토콜 관계자는 “나다(NADA)의 슬라임월드는 국내 P2E 게임 규제 속에서도 22년 출시 이후 100만에 가까운 해외 유저가 이용중이다. 이번 고팍스 상장으로 국내 이용자들도 나다(NADA)의 거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오픈하는 리뉴얼 버전은 P2E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NFT를 활용한 아레나 대전 모드와 리뉴얼된 P2E 인피니티 모드를 통해 나다(NADA) 코인의 생태계가 확장될 것이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상장 정책을 통해 글로벌 어느 곳이나 나다(NADA)를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나다 프로토콜은 이번 상장을 기념하여 고팍스 거래소와 함께 이윤열 대표가 참여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 및 나다(NADA) 코인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LF재단,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에 ‘LF코인’ 상장 완료
LF재단,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에 ‘LF코인’ 상장 완료
2023. 09. 18 16:40 생활
LF재단은 18일, 재단 홈페이지와 MEXC 공식 사이트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 현물 마켓에 가상자산 ‘LF코인’을 지난 16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MEXC 거래소는 2018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로 170여개국에서 사용 중이며, LF코인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16일 저녁 6시부터 입출금과 거래가 가능하다. 이로써 LF코인은 디지파이넥스(DigiFinex), 비트마트(BitMart), 엘뱅크(LBank)에 이어 MEXC에서도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LF재단(Logistic Fundamental)은 글로벌 이커머스 프로젝트로 가상자산을 통한 글로벌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YSOFT와 J&P Global Finance의 MOU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간편 결제, E-마켓과 같은 대중적인 편의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LF재단 강태조 임시의장은 “유럽 법인 설립 이후 해외유저의 가입자수가 늘어가고 있다”며 “세계적인 가상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대형 거래소 상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F재단은 14일 블록체인 지갑인 ‘LF 슈퍼 월렛’을 시연하기도 했다.
팬시토큰(FANC),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상장
팬시토큰(FANC),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상장
2023. 03. 02 15:24 생활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의 보상형 유틸리티 토큰 팬시(FANC)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 원화 마켓에 2일 상장됐다. 빗썸 공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입금이 가능하며 오후 5시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팬시(FANC)는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구축을 목표로 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사용자와 크리에이터는 숏폼 콘텐츠 플랫폼 셀러비(CELEBe)의 Watch to Earn & Create to Earn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순간을 공유하고 즐기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보상 서비스를 바탕으로 셀러비는 지난해 8월 이후 누적 500만 가입자수를 달성했다. 또한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인 팬시플레이스(fanCPlace)를 통해 NFT 거래를 위해서도 사용된다. 팬시의 이번 빗썸 상장으로 국내?외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동시 상장한 최초의 숏폼 보상형 토큰이되었다는 점과 숏폼 업계 최초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한 직접적인 원화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셀러비 박성훈 대표는 “팬시의 국내 거래소 상장은 셀러비의 보상형 프로그램 Watch to Earn & Create to Earn과 이에 사용되는 팬시의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은 중요한 순간”이라며 “이로써 국내?외에서 통합된 셀러비와 팬시 생태계 구축에 한걸음 도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팬시는 국내 거래소 빗썸을 포함한 글로벌 거래소 MEXC, Huobi Global, CoinDCX, LATOKEN에 상장됐다.
팬시토큰(FANC)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상장
‘불타는 트롯맨’ 최현상, 첫 가상자산 계약금
‘불타는 트롯맨’ 최현상, 첫 가상자산 계약금
2023. 02. 28 08:17 연예
최현상. SDKB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 후 원조 ‘트로트 다비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현상이 최근 SDKB와 전속 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가상자산으로 받는다. 최현상은 이번 전속 계약에서 발생하는 계약금을 전액 가상자산인 ENTC로 받고 지급 절차가 끝나는대로 NFT 판매 수익과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2월 진행된 오픈씨 ENTC NFT 컬렉션 경매에서 최현상의 NFT는 2.4이더리움(빗썸 기준 한화 약 520만원)에 낙찰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경매 챌린지의 주목적이 기술, 아트, 기부의 조화였던 만큼 최현상은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전속계약금액은 비공개이지만 상당한 금액을 기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현상은 “행동하는 선의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제 자신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행복함을 계기로 음악 활동에 더욱 정진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NTC 발행사인 SDKB는 “소속 아티스트 최현상씨의 강한 의지에 재단에서도 사회기부를 향한 최대한의 지원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ENTC는 유틸리티 토큰인만큼 허황된 사용처 확대를 지양하고 생태계내 직접적인 실사용이 원활하도록 B2B, B2C 사용을 확대해 실질적인 결제 수단으로서 사용처를 늘려 나아갈 것”이라며 “기부처에서 토큰의 실사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에 대비한 매뉴얼과 편의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체 생태계 내에서의 실사용처와 사용 의미를 부여하고 사용성을 증명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성숙도와 지속성을 의미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에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기부를 통한 기술과 선행에 앞장선다는 점에서 이번 최현상의 가상자산 계약금 수령과 기부는 유의미한 행보이다. 한편 소속사 SDKB는 가상자산 엔터버튼(ENTC)의 발행 운영사로 엔터테인먼트 IP 기반 NFT로 업계에서 꾸준한 주목을 받는 기업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0개사 대표자 협의체(VXA) 출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0개사 대표자 협의체(VXA) 출범
2023. 01. 19 09:10 생활
국내 코인마켓 운영 중인 거래소 10개사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자 협의체 (Virtual asset eXchange Association, 이하 VXA)’를 출범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덕중 플랫타이엑스 대표, 김석진 플라이빗 대표, 김은태 BTX(구, 비둘기 지갑)대표,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 어국선 포블게이트 대표, 이태희 에이프로코리아 대표, 이동민 오아시스 대표, 최준용 후오비 코리아 대표, 한승환 지닥 대표, 황익찬 비블록 대표가 참석했다(가나다순). VXA 협의체 출범은 공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과 소비자 선택의 확대, 투자자 보호라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본질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VXA협의체 출범식에서 각 거래소 대표는 “현재 한국 가상자산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의 선택 권한을 제한하는 시장의 독과점이며, 독과점이 생긴 가장 큰 원인은 제한적 은행 실명계좌 발급 때문” 이라 전하며, “한국의 비정상적인 가상자산 시장 독점 구조가 공정한 시장질서와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의 결과라기 보다는, 허가절차를 사실상 은행에 떠넘기는 편의적 행정과 불공정한 입법에 기인한 전형적 정책실패의 산물”이라 진단하였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실명계좌 발급 확대를 통한 한국 가상자산 시장의 독과점 문제 해결 ▲소비자 권익을 위한 유효하고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 ▲가상자산 시장 발전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 ▲철저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한 투자의 신뢰와 안정성 회복 등의 내용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 향후 VXA를 통해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촉구해 나가기로 하였다.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의 사고들로 인한 피해가 막대한 2022년이었던 만큼, 공정한 시장질서와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바탕으로 한 투명한 입법이 절실한 한국 가상자산 시장에서 투자자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하여 출범을 결심한 VXA는 더욱 공정한 시장 경쟁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전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자 협의체(VXA) 출범식 현장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자 협의체
올해 인터넷 주요 이슈, 메타버스·가상자산·OTT
올해 인터넷 주요 이슈, 메타버스·가상자산·OTT
2022. 12. 30 14:17 생활
올해 인터넷 이슈 가운데 ‘메타버스’와 ‘가상자산’,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주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디지털경제연구소는 30일 ‘2022 총결산 이슈페이퍼’에서 올해 월별 인터넷 핵심 키워드를 선정,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월·9월 메타버스, 2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3월 게임, 4월·11월 가상자산, 5월·8월 OTT, 6월 클라우드, 7월 커머스(이커머스보다 더 세분된 형태의 상거래 지칭), 10월 망 사용료, 12월 인터넷 전문은행 등이다. 연구소는 “올해는 엔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 변화와 미국 연방준비기금의 기준금리 인상 등 글로벌 이슈가 플랫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국내에서도 새 정부 수립과 함께 플랫폼 시장에 다양한 정책·제도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엠게임 IP ‘귀혼’ 토큰 ‘SOUL’,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상장
엠게임 IP ‘귀혼’ 토큰 ‘SOUL’,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상장
2022. 09. 28 11:15 생활
엠게임은 자사의 온라인게임 ‘귀혼’의 IP를 활용해 개발된 P2E(Play To Earn) 모바일 게임 ‘소울세이버:아이들 세이버스’(소울세이버)의 거버넌스 토큰 ‘SOUL(소울)’을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울세이버’의 개발사 레트로퓨처는 지난해 엠게임과 귀혼 IP에 대한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엠게임은 IP 홀더로 귀혼 개발 소스 및 그래픽 등을 공유하고, 수년간 다져온 글로벌 게임사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소울세이버’는 방치형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다양한 무공을 조합한 전투, 보스전, 육성과 강화 등전략적인 재미 요소를 가미한 블록체인 게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생활퀘스트, 환골탈태, 채광, VIP 시스템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10월 NFT 판매를 시작하고, 11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상장된 ‘SOUL’은 ‘소울세이버’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NFT의주요 지불 방법으로 활용된다. 게임 환경에서 캐릭터 성장이나 퀘스트 보상으로 획득한 ‘SAVER’ 토큰을 자산 거래에 사용할 수 있도록 ‘SOUL’ 토큰과 맞교환 할 수 있다. 한편 ‘소울세이버’의 원작 IP ‘귀혼’은 귀신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횡스크롤 RPG로, 2005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과 함께 엠게임의 대표 무협 게임으로 자리 잡은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총상금 100억원…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 ‘WSOT 2022’ 시작
총상금 100억원…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 ‘WSOT 2022’ 시작
2022. 06. 28 11:28 생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인 ‘WSOT(World Series of Trading) 2022’가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총 상금 800만 달러를 내걸어 100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 상금을 자랑한다. 가상자산 전문 트레이더들을 위해 매년 WSOT를 개최해 온 바이비트 거래소는 거래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현재 바이비트 거래소는 수천여 개에 달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중에서 거래대금 순위 글로벌 톱10 안에 들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 개최된 WSOT 2022는 상금 규모가 유독 커 가상자산 트레이더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바이비트는 4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WSOT 2022’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팀전은 총 상금이 600만 달러이며 개인전은 총 상금이 100만 달러다. 이 밖에 별도로 마련된 스피드 존 상품으로 100만 달러가 제공된다. 팀전에서 팀장이 되고, 해당 팀이 상위 10위 안에 들면 팀장이 팀전 총 상금의 20%를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팀원 수가 10명 이상인 팀의 경우 최대 4000달러 상당의 추가 혜택과 인기 NFT, 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20%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팀장 외 팀원과 개인전에 참여하는 트레이더들도 25일간 매일 500비트다오(BIT)를 증정하는 복권, 바이비트 신규 사용자를 위한 최대 30달러의 증정금, 인기 NFT 증정, 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2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총상금 100억원…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 ‘WSOT 2022’ 시작
바이비트, 총 상금 100억원…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 ‘WSOT 2022’ 개최
2022. 05. 29 23:03 생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세계 최대 규모 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인 WSOT(World Series of Trading) 2022의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는 총 상금 800만달러를 내걸어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을 자랑한다. 바이비트는 가상자산 전문 트레이더들을 위해 매년 WSOT를 개최해 왔다. 2020년에는 총 상금 200 비트코인(당시 약 21억8500만원), 2021년 750만 달러(당시 약 86억원)를 내걸었는데 올해는 상금 액수가 800만 달러로 증가해 총 상금액이 원화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밖에도 바이비트는 4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WSOT 2022’는 바이비트 가상자산 트레이딩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에 있는 전 세계 트레이더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팀전이나 개인전 중 선택해 등록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등록 혜택과, 최대 40%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팀전은 총 상금이 600만 달러이며 개인전은 총 상금이 100만 달러다. 이 밖에 별도로 마련된 스피드 존 상품으로 100만 달러가 제공된다. 팀전 팀 대표 신청기간은 6월 26일 오후 7시까지다. 대회 참가를 원한다면 바이비트 메인계정에 500 달러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기타 마켓 메이커와 Pro 사용자는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팀전에서 팀장이 되고, 해당 팀이 상위 10위 안에 들면 팀장이 팀전 총 상금의 20%를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팀원 수가 10명 이상인 팀의 경우 최대 4000달러 상당의 추가 혜택과 인기 NFT, 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20%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팀장 외 팀원과 개인전에 참여하는 트레이더들도 25일간 매일 500비트다오(BIT)를 증정하는 복권, 바이비트 신규 사용자를 위한 최대 30달러의 증정금, 최대 50달러에 달하는 얼리버드 증정금, 인기 NFT 증정, 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2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WSOT 2021에는 약 3만5000명이 참가해 뜨거운 승부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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