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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누나’ 폭포 앞 단체 사진, “일섭 할배 였으면 구룡폭포 같다고 했을 것”
- 2013. 12. 27 17:28 연예
- 27일 tvN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꽃누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tvN 측은 “일섭할배 였다면 아마 구룡폭포 같다고 했을 것 같은 아름다운 플리트비체의 폭포들. 오늘 밤 ‘꽃누나’로 안구정화 하고 가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꽃누나’ 멤버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가 폭포를 배경으로 앉아 있다. 꽃누나 사진 온라인 캡처
- [부릉 부릉] 영덕 구룡폭포
- 2005. 10. 12 20:53 생활
- 가을 영덕대게와 시원한 폭포를 동시에 체험하려면 경북 영덕군 지품면 용덕리 마고산으로 가자. 영동고속도로 만종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으로, 다시 34번 국도를 통해 안동과 신양을 거친다. 신양교에서 우회전해 1.8㎞쯤 가다가 대지교를 건넌 뒤 왼쪽 69번 도로를 따르면 옥계동이다. 대지교에서 오른쪽 길로 850m가량 가다가 우회전해 용덕교를 건너면 구룡폭포 입구로 이어진다. 해발 397m에 불과한 야트막한 마고산 기슭에 이처럼 크고 웅장한 폭포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어림잡아 높이 20m를 넘는 구룡폭포는 삼면이 험상궂은 바윗덩어리로 둘러싸여 있고, 동남쪽으로만 트여 있다. 부근 옥계동은 동대산(791m)과 바데산(646m), 팔각산 자락에 펼쳐진 거대한 바위 병풍들과 깊은 계곡의 파노라마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늦가을에 잡히는 영덕대게는 이때부터 이듬해 봄이면 살이 꽉 차고 쫀득쫀득한 맛이 살아난다. 등이 붉고 배는 희고 다리가 길며 탱탱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빵점 아빠의 만점 가족여행(랜덤하우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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