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3,228 건 검색)

“정부 구멍 난 세수 메꾸기”…인천공항 배당금 챙기기 중단 촉구(2024. 06. 20 13:40)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항공기가 주기해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경향신문>경제 |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올해 지자체 예상적자 18조6000억원…지방세·지방교부세 감소 영향(2024. 06. 20 16:07)

... 받는 주택 취득세가 줄면서 감소했다. 지방교부세는 국세의 일정 비율을 부과하도록 되어 있어서 국세가 감소하면 지방교부세도 연동돼 영향을 받는다. 올해 4월까지 국세수입은 125조6000억원으로, 역대...

경향신문>사회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100억 넘게 상속받은 초부자 457명이 전체 상속세 절반 냈다(2024. 06. 20 15:04)

... 최고세율을 50%에서 30%로 낮출 경우 수 조원대의 추가 세수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세청이 20일 공개한 ‘2023년 상속세 신고 현황’을 보면, 지난해 상속인 1만8282명이 상속세로 총...

경향신문>경제 | 김윤나영 기자 nayoung@kyunghyang.com

[사설] ‘100억 초과’ 457명이 절반 낸 상속세, 더 깎을 때 아니다(2024. 06. 20 18:35)

... 100억원 넘게 상속받은 상위 457명이 낸 상속세가 전체 상속세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는 국세청 분석이 나왔다. ‘초부자’일수록 상속세를 많이 낸다는 얘기다. 그렇지만 정부와 여당은...

경향신문>오피니언 |

상속세 절반, ‘100억 상속자’들이 내…“부자감세 맞다”(2024. 06. 20 21:05)

...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30%로 낮출 경우 수조원의 추가 세수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세청이 20일 공개한 ‘2023년 상속세 신고 현황’을 보면, 지난해 상속인 1만8282명이 상속세로 총...

경향신문>경제 | 김윤나영 기자 nayoung@kyunghyang.com

자녀 세액공제 10만원 확대···결혼세액공제 신설(2024. 06. 19 16:32)

... 한정됐다. 국민 대다수가 다니는 중소·중견기업은 이같은 혜택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 국세청 국세통계를 보면 1인당 평균 비과세 출산보육수당은 2022년 67만9000원으로, 연간 비과세...

경향신문>경제 | 박상영 기자 sypark@kyunghyang.com

3년 유예에도 불투명한 코인 과세…미온적 정치권에 커지는 불확실성(2024. 06. 19 16:42)

... 가상자산 과세에 대해 “세법개정안 마련까지 시간이 있어 그때까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회계적 기준이 있어 과세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경향신문>경제 | 김경민 기자 kimkim@kyunghyang.com

세금도 깎고 재정건전성도 지킨다?···국민의힘, 국가채무 45%로 묶는 재정건전화법 추진(2024. 06. 18 16:32)

... 등 여파로 지난해의 역대급 세수결손(56조4000억원) 기록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4월까지 국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4000억원 덜 걷혔다. 기획재정부는 국가채무가 올해 51.0%를 기록하고...

경향신문>경제 | 김윤나영 기자 nayoung@kyunghyang.com

상속세 개편 두고 대통령실·기재부 엇박자?…최상목 “필요성은 공감, 검토는 필요”(2024. 06. 17 17:15)

경향신문>경제 | 박상영 기자 sypark@kyunghyang.com,김세훈 기자 ksh3712@kyunghyang.com

대통령실 ‘상속세 인하’에 최상목 “개편안, 7월 가봐야” 엇박자(2024. 06. 17 20:53)

...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잇달아 나오는 감세 정책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올해 국세 수입은 기업 실적 저조로 지난해보다 8조원 넘게 줄었다. 우석훈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걷어야...

경향신문>경제 | 박상영 기자 sypark@kyunghyang.com,김세훈 기자 ksh371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