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8 건 검색)
- 기계식 주차장서 고인 물 빼던 70대, 기계에 끼여 숨져
- 2018. 07. 05 12:07 생활
- 4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강서구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 건물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ㄱ(70)씨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ㄱ씨는 기계식 주차장의 지하 2층에 고인 물을 빼내기 위해 양수기를 설치하던 중 주차장 기계가 움직이는 바람에 변을 당했다. 해당 건물에 입주한 ㄴ(55)씨는 A씨가 안에서 작업 중인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주차하려 기계를 작동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티이미지뱅크 경찰은 건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수진 통역사의 맛있는 영어 레시피] ‘기계식 암기’에서 벗어나야
- 2018. 04. 30 07:00 생활
- 다음의 단어를 살펴보자. ‘universal, mechanism, initiative’, 각각의 뜻은 무엇일까? 시사 영어를 많이 접해본 독자라면 ‘보편적인, 메커니즘, 이니셔티브’라고 단번에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역으로, ‘보편적인, 메커니즘, 이니셔티브’란 무엇을 뜻하는가? 혹은 이 단어를 적재 적소에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가? 임수진 통역사. 현재 경희 사이버 대학교 미국학과 겸임 교수로 있으며 위드영 어학원 고급 영어 전임 강사다. EBS TV 월드 뉴스 리뷰와 EBS 라디오 ‘쇼 생생 영어’ 수요 코너를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하루 5분 비즈니스 영어 핵심 패턴’과 ‘30초 뉴스로 귀뚫어 주는 여자’, ‘글로벌 뉴스로 귀뚫어 주는 여자’ 등이 있다. 얼마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의원들을 비판하며 “The Democrats are pushing for Universal HealthCare while thousands of people are marching in the UK because their U system is going broke and not working (영국에서 보편적 의료 시스템이 파산하고 제 기능을 못하는 것 때문에 수 천 명의 사람들이 가두 시위를 하는 상황인데도, 민주당 의원들은 보편적 의료를 밀어 붙이고 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 글에서의 ‘보편적’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전 국민이 가입하는’이란 뜻이다. ‘보편적’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보편적=전 국민이 가입하는’이라고 정리해 두면, ‘universal healthcare (전 국민이 가입하는 의료)’, 또는 ‘universal pension (전 국민이 가입하는 연금)’이 쉽게 이해된다. ‘mechanism’과 ‘initiative’ 역시 마찬가지다. ‘메커니즘’과 ‘이니셔티브’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가격 메커니즘’, ‘분쟁 해결을 위한 메커니즘’, ‘3대 이니셔티브’, ‘과학 기술 협력 이니셔티브’에서와 같이 국내 언론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다. 이 단어들 역시 ‘메커니즘=작용 원리 또는 방법’, ‘이니셔티브=(목적 달성을 위한) 계획’이라고 정리해 두어야, 문장이 내포하는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단어를 상황에 맞게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계적 암기’는 단어나 표현을 암기하는 시간을 갉아먹는다. 정확한 뜻과 활용법을 모르면, 반복해서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기보다는 내포된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오랫동안 기억하기 쉽고, 자신감 있게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숙어를 암기할 때는 ‘기계식 암기’에서 더더욱 탈피해야 한다. 일례로 ‘bucket list (버킷리스트)’를 들어보자. ‘죽기 전에 해 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이라는 뜻인데, 2007년 잭 니컬슨과 모건 프리먼을 주연으로 한 영화 ‘bucket list’가 개봉된 이후 널리 사용되기 시작해 지금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해진 표현이다. 그렇다면 과연 ‘bucket (양동이)’과 죽음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 걸까? ‘bucket list’는 ‘죽다’라는 의미의 속어인 ‘kick the bucket’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밧줄을 매단 뒤 양동이 위에 올라가 양동이를 걷어차며 죽는 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the elephant in the room’이라는 표현이 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회피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뜻이다. 방 안에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가 있는데,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그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elephant’ 정도가 되야 애써 외면하려는 느낌이 강하게 전달된다. ‘the ant in the room’과 같은 표현은 절대 나올 수 없는 이유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이 듣고, 읽고, 암기해야 한다. 한정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표현을 암기하기 위해서는 효율적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바로 ‘기계식 암기’에서 벗어나, 표현의 속 뜻을 알고 접근하는 것이다. 겉핥기 식 암기로 반복적으로 잊어 버리는 표현들은 없는지, 혹은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며 잘못 활용하고 있는 표현들이 많진 않은지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 임수진 통역사는?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영문·불문을 전공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미국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한화 계열사 대상으로 영어 교육을 하고, 위드영 어학원 고급 영어 전임강사다. EBS TV 월드뉴스 리뷰와 EBS 라디오 ‘쇼 생생영어’ 수요코너를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하루 5분 비즈니스 영어 핵심 패턴’과 ‘30초 뉴스로 귀뚫어 주는 여자’, ‘글로벌 뉴스로 귀뚫어 주는 여자’ 등이 있다.
- ‘똑딱똑딱’ 57년 전 기계식 시계 복각판 나온다
- 2017. 06. 01 16:45 생활
- 57년 전인 1960년 선보였던 시계브랜드 그랜드세이코의 최초 모델이 현대식으로 복각돼 일반에 공개됐다. 특유의 ‘똑딱똑딱’ 소리가 들리는 전통적인 기계식 시계다. 그랜드세이커 ‘GS 플래그십 컬렉션’. 그랜드세이코 제공이번에 공개된 그랜드세이코 ‘GS 플래그십 컬렉션’은 세이코 내 프리미엄 라인으로 머물렀던그랜드세이코가 독자브랜드로 성장한 것을 기념하는 한정판 컬렉션. 플래티넘과 18K 골드, 스테인레스 등 총 3종, 각각 136점과 353점, 1960점씩만 생산된다. 그랜드세이코는 국내에도 플래티넘과 18K 골드 각 1점, 스테인리스 스틸 11점 등 총 13점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최초의 모델은 플레티넘과 골드 두 종류였지만 이번 리메이크 컬렉션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이 추가됐다. 플래티넘 모델은 일반적으로 시계에 사용하는 플래티넘보다 순도가 높은 플래티넘 999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덱스와 다이얼의 베이스는 18K 골드로 제작됐으며 오차는 기계식 시계 중 세계최고 수준인 24시간 당 -1초~+5초에 머문다. 무거운 태엽 대신 전지로 작동해 24시간 당 오차가 ±1초를 넘지않는 ‘쿼츠’는 그랜드세이코의 최초 모델이 나온지 9년 후인 1969년, 세이코에 의해 세상에 처음 등장한다. ‘GS 플래그십 컬렉션’ 플래티넘999. 그랜드세이코 제공케이스와 인덱스 모두에 18K 골드를 사용한 18K 골드 모델은 3종 중 유일하게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을 채택해 빈티지한 느낌이 돋보인다.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블루 핸즈 초침과 블랙 무광 스트랩이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풍긴다. 그랜드세이코 관계자는 “모든 제품의 다이얼 뒷면에는 각각의 제품 고유번호가 각인된다”며 “1960년 당시의 인증서 디자인을 복원한 검사증명서가 함께 제공돼 한정판의 희소성과 더불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로지텍·앱코, 성능 업그레이드된 기계식 키보드 출시
- 2016. 03. 22 16:35 생활
- 게이머들 사이에 인기 높은 기계식 키보드 신제품이 출시됐다. 로지텍 코리아는 로지텍 G의 뛰어난 기술력과 독특한 디자인이 결합된 RGB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810 오리온 스펙트럼’을 22일 공개했다. 로지텍 G810일반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25% 빠른 작동 속도와 함께 사용자가 RGB 백라이트 및 미디어 컨트롤 방식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제품이다.직조 케이블을 적용해 선 꼬임도 방지했다. 또 로지텍 소프트웨어를 통해 F1에서 F12까지 키 별 매크로 입력은 물론 개별 키의 RGB 백라이트를 컨트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 시 어떤 키의 백라이트를 켜고 끌지까지 사용자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다. 게임을 중단하지 않고 전용 미디어 컨트롤 기능을 통해 음악 및 비디오를 자유롭게 재생, 일시 정지, 음소거 할 수 있으며, 스크롤로 볼륨 조절 및 버튼 클릭으로 다음 곡 재생이 가능하다. 앱코가 출시한 ‘앱코 해커 K630’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앱코 해커 K630104키가 배열된 블랙 컬러의 키보드로, 키보드 상태 표시등을 우측 상단에 배치하고, 키보드높이 조절 받침대와 키보드에서 키 캡을 손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리무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금융권 공인인증서 입력 오류 및 보안환경에 최적화되어 금융권 충돌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제품으로, 평생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더블 인젝션(이중사출) 키 캡을 적용하였고, 이중사출 키 캡에 노란색 컬러 적용해 LED 발광 없이도 어두운 곳에서 시인성이 좋아 타이핑에 편리하다. 모든 키에 대한 무한 동시 입력기능도 지원한다. 보강판 고정형 스테빌라이저가 적용돼 누르는 위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축의 뒤틀림을 방지하여 키보드의 내구성을 높여준다.
- 로지텍·앱코성능 업그레이드된 기계식 키보드 출시
- 앱코, 고급 기계식 키보드 ‘K600 하데스’ 특가 판매
- 2015. 12. 11 12:56 생활
- 앱코가 고급 기계식 키보드의 대중화를 위해 개발된 ‘K600 하데스’를 지마켓에서 특별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소비자 가격이 8만원 중반대로 책정되었지만, 지마켓 출시기념 특가 이벤트를 통해 파격적으로 약 34% 할인된 5만8000원에 판매된다. K600 하데스는 이미 다수의 사용자 그룹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은 카일 정축 스위치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K500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화사한 레인보우 색상의 LED 배색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평생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는 더블 인젝션 키캡이라는 이중사출 키캡을 적용한 모델이다. 또한, 제품 상판을 겸하는 두터운 철제 보강판은 1.4 kg에 달하는 묵직한 무게감과 굳건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사용자에게 메탈 본연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키 배열은 일반적인 104키 배열이며, 펑션키를 조합하여 메일, 웹브라우징, 이메일, 키 잠금은 물론이고 멀티미디어 조작 및 무한동시입력, 6키 전환도 가능하다. 풀배열 K600 하데스가 K500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액션LED 부분이다. ‘K600 하데스 레인보우 액션LED 더블 키캡’은 액션(Action) LED라는 명칭에 걸맞게 화려한 6가지 LED 모드가 추가되었고, 5단계의 광원 밝기 조절과 5단계의 액션 속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게이밍 환경에 특화된 기계식 키보드답게 게임별로 백라이팅 효과를 각각 지정하여 최대 10가지 게임 모드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고, 또 6가지 국내 인기 게임에 대한 프리셋(Preset)을 제공한다. 게이밍 환경에 맞춰 W, S, A, D 키를 방향키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 앱코고급 기계식 키보드 ‘K600 하데스’ 특가 판매
- 앱코, 기계식 키보드 ‘K500 하데스’ 출시
- 2015. 10. 08 11:22 생활
- 앱코가 기계식 키보드 ‘K500 하데스’를 8일 출시했다. 카일 청축을 기반으로 블랙과 화이트 모델로 출시되는 ‘K500 하데스’는 오른쪽에 숫자 키패드가 없는 텐키리스 버전의 제품이다. 좌측에는 게임이나 문서 작성 시 자주 활용하는 키 조합을 녹화해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는 매크로 키를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레인보우 색상의 LED는 영구적으로 지워지지 않는 각인인 이중사출 키캡에 투영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키인식이 가능하며, 제품 상판을 겸하는 두터운 철제 보강판은 메탈 본연의 감성을 느끼게 하는 한편, 묵직한 무게감과 굳건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키 배열은 좌측 5개의 매크로키와 녹화키를 포함하여 총 87키 배열이며, 펑션키를 조합하여 메일/웹브라우징/이메일/키잠금은 물론이고 멀티미디어 조작도 가능하다.또한 제품 포장에 투명재질의 키보드 덮개를 구성해, 먼지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유휴 시 덮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함도 놓치지 않았다. 1.18kg의 무게에 USB커넥터 및 185cm의 패브릭 케이블로 구성됐으며, 제품가격은 7만원 후반대다. 제품 보증기간은 무상 2년을 보증한다.
- 앱코기계식 키보드 ‘K500 하데스’ 출시
- 앱코, 컴팩트 기계식 키보드 ‘K680 솔리드’ 출시
- 2015. 09. 11 17:30 생활
- 앱코가 콤팩트 기계식 키보드 ‘K680 솔리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 작고 간결한 디자인에 투명한 키캡에서 화이트와 블루 LED 불빛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무한 동시입력과 ‘~ - ESC’ 전환 기능 등을 탑재했다. 제품 하단의 3개의 DIP 스위치는 ‘CAPS LOCK-CTRL 위치변경’, ‘WINDOWS-FN 위치변경’, ‘WINDOWS KEY LOCK’ 기능을 담당하도록 구성됐다. 가격은 8만원대 초반이다. 앱코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G마켓에서 구매 고객 선착순 180명에게 1만5천원 상당의 이중 사출 키캡을 선물로 준다.
- 앱코컴팩트 기계식 키보드 ‘K680 솔리드’ 출시
- [알고봅시다-양궁 컴파운드] 우리가 알고있는 활이 아닌 ‘기계식 활’
- 2014. 09. 27 06:30 스포츠종합
-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이 이전 대회와 다른 것은 컴파운드 종목이 처음으로 채택된 것이다. 컴파운드는 활이 우리가 알고있는 리커브 활과 다르다. 리커브가 재래식 활이라면 컴파운드는 기계식 활이다. 따라서 리커브가 사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면 컴파운드는 기계의 힘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 컴파운드가 유행하고 있는데 리커브에 강한 한국 양궁을 견제하기 위해 유럽과 미국 쪽에서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노리고 있다. 컴파운드 활은 도르래, 확대렌즈 등 조준기, 격발장치 등을 장착해 리커브 활보다 3㎏정도 더 무겁다. 하지만 활의 날개 아래·위쪽 끝부분에 도르래가 달려 있어 약한 힘으로도 화살을 당길 수 있고 격발장치를 통해 손 떨림도 줄여 줘 초보자들도 금방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3일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및 컴파운드 예선전이 시작 되었다. 여자 컴파운드 여자개인에 출전한 최보민,석지현,김윤희,윤소정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화살도 리커브 화살보다 가볍고 작지만 속도는 훨씬 빠르고 확대렌즈 등 조준기가 달려 조준이 정확해 10점 만점이 잘 나오기도 한다. 경기 방식은 리커브와 큰 차이는 없지만 거리가 50m로만 정해져 있다. 단체전 경기방식은 리커브와 같아 토너먼트 전으로 진행되며 한 팀 3명의 선수가 6발씩 4회(선수당 8발) 총 24발을 발사하여 총 득점으로 승자를 가린다. 개인전은 선수당 3발씩 5엔드(점수누적제 토너먼트)로 치른다. 그동안 리커브에서 세계 최강으로 군림한 한국양궁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 처음 채택된 컴파운드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27일 계양아시아드양궁경기장에서 남녀가 모두 단체전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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