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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김건희 여사와 친분” 주장 유튜버, 손배소 승소
- 2024. 12. 20 16:31 연예
- 배우 이영애. 경향신문 자료사진 배우 이영애의 기부 행위를 두고 김건희 여사와 연관설을 제기한 유튜버가 승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울지법 민사합의12부(김진영 부장판사)는 20일 이영애가 유튜브 열린공감TV 정천수 전 대표를 상대로 2억5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지난 10월 정 전 대표 측에 문제가 된 영상 삭제, 이영애와 김건희 여사 친분 관련 방송 금지, 이영애 정치적 성향을 방송할 때 이영애 측 입장 반영 등을 제시하며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으나 양측 모두 이의신청을 해 재판이 진행됐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열림공감TV는 지난해 9월 18일 ‘김건희와 이영애, 그리고 김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이영애가 앞서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모금에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이 김 여사와의 친분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영애 측은 해당 방송을 두고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면서 방송 중지와 사과를 요청했지만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자 지난해 9월 정 전 대표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형사 고소 사건은 서울 용산경찰서에 접수됐지만 이후 경기 양주경찰서로 이송됐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의정부지검은 지난 6월 무혐의 불기소결정을 내렸지만 이영애 측이 항고해 지난 8월 재수사 명령을 내렸다. 이영애 소속사 그룹에이트는 지난 10월 26일 입장을 내고 “이영애는 가짜뉴스를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소유권 다툼을 하고 있는 정 전 대표를 고소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영애는 한 달 넘게 사과와 방송중단을 기다렸다. 보도 내용이 잘못됐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도 참된 언론인의 자세”라고 했다.
- “용산의 진짜 VIP는 누구?”···‘퍼스트레이디’ 김건희 추가 포스터 공개
- 2024. 12. 16 08:22 연예
- 김건희 여사를 다룬 ‘퍼스트레이디’ 추가 포스터. 서울의 소리 제공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추가로 공개된 포스터는 김건희 얼굴을 팝 아트로 재해석했다. 김훈태 오늘픽처스 대표는 “‘퍼스트레이디’ 영화 포스터를 구상할 때 가장 큰 제약은 김건희의 적나라한 사진을 쓰기 어렵다는 점”이라며 “고민 끝에 그를 떠올릴 수 있는 팝 아트로 재해석하면 여러 법적 문제를 피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고 했다. 전시 기획자였던 김건희가 예전 ‘샤갈전’ ‘앤디워홀전’을 진행했는데 로이 리히텐슈타인 작품 ‘행복한 눈물’을 떠올렸다고 한다. 김건희 여사를 다룬 ‘퍼스트레이디’ 추가 포스터. 서울의 소리 제공 이번 포스터를 작업한 조덕희 작가는 “김건희가 논문 표절 이슈가 된 점에서 ‘Member Yuji’, 과거 대선후보 아내로서 대국민 사과 기자 회견을 했을 대 신승훈의 ‘I believe’라는 노래 제목을 말풍선으로 넣어봤다”고 했다. 김훈태 대표는 “영화를 비롯한 각 분야 예술인들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 받았을 때 나름대로 현실에 저항하고 풍자하곤 하는데 이번 포스터 역시 그런 관점에서 봐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퍼스트레이드’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 영부인이 권력을 사유화해 여러 논란을 낳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영화는 모든 의혹이 연결되는 ‘사건의 축’으로 김 여사를 지목하면서 “용산 대통령실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 김건희 여사 의혹 다룬 ‘퍼스트레이디’, 탄핵 가결과 함께 전국관객 1만 돌파
- 2024. 12. 14 21:22 연예|사회
- 영화 ‘퍼스트레이디’ 포스터. 사진 영화사 키노, 주식회사 블루필름웍스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다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다큐멘터리 장르로는 개봉 3일 만에 전국 관객 1만명을 넘어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서 ‘퍼스트레이디’는 지난 13일 하루 59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로는 8위였고 12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만 298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퍼스트레이디’는 개봉 3일 만에 1만명 관객을 넘겼다. 다큐멘터리 장르로는 이례적이다.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아내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논란을 다룬 이 영화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퍼스트레이디’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논란을 다뤘다. 이른바 명품백을 건넸던 최재영 목사,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건희 여사와 7시간 넘게 통화한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김건희 일가와 10년 넘게 소송을 벌였던 정대택 회장 등이 출연했다.
- “내가 정권 잡으면···” 김건희 여사 다룬 ‘퍼스트레이디’ 12일 전격 개봉
- 2024. 12. 11 00:29 연예
- 배급: 영화사키노ㅣ공동배급: 블루필름웍스 ‘12.3 비상계엄 사태’의 후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곡과 논란들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전격 개봉한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레이디’ (감독: 아에몽ㅣ제작: 서울의 소리, 오늘픽처스 ㅣ배급: 영화사키노ㅣ공동배급: 블루필름웍스ㅣ개봉: 2024년 12월 12일)는 명품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김 여사와 관련된 여러 파문을 정면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최재영 목사, 백은종 대표 등의 인터뷰를 통해 다각적으로 그려진 영화로 입소문이 났다. 제작사 측은 “정치적 무관심층과 중도층 특히 20~30대 젊은이들이 이 영화를 편견 없이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3분쯤 ‘비상계엄령’을 선포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1차 탄핵안 표결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투표 불참으로 의결정족수(200명 이상)를 충족하지 못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됐다. 이후 야당은 오는 14일 2차 탄핵소추안을 재추진할 계획이다.
-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법’ 당론 반대투표, ‘윤석열 탄핵안’ 표결은 불참
- 2024. 12. 07 17:44 생활|생활|연예
- 연합뉴스 여당인 국민의힘이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모두 부결시키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당론을 확정했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요건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다. 총 192석의 범야권이 전원 출석해 찬성표를 행사하더라도 국민의힘에서 8표 이상 이탈표가 나오지 않으면 부결이 된다. 무기명 투표 방식이다 보니 당론에 따르지 않는 이탈표가 나올 수 있다. 국민의힘은 탄핵안 투표에 불참, 이탈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탄핵안과 달리 대통령 재의요구(거부권)로 국회로 되돌아온 김여사 특검법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가결된다. 여당 불참 시 야당만으로 통과시킬 수도 있는 상황이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도 투표를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에서 먼저 표결에 부쳐지는 특검법 표결에 참여했고, 탄핵안 표결에 앞서 차례로 퇴장했다. 이날 투표 모습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국과 종편 등 채널을 통해 중계가 이뤄졌다.
- 전업 포수로 첫 비시즌 보내는 키움 김건희, “어린 팀이니만큼 더 뭉쳐서 잘할 수 있어요”
- 2024. 12. 05 15:54 야구
- 키움 김건희.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건희(20)는 키움의 색깔을 잘 나타내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투타 겸업에서 출발해 전업 포수로 전향한 뒤 차세대 거포로서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내년이면 데뷔 3년 차가 되는 김건희는 어엿한 선배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키움은 올해 드래프트에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4명의 신인 선수를 뽑았다. 이지영과 김휘집 등 팀의 주전급 선수를 신인 지명권과 트레이드한 결과다. 어린 선수들은 베테랑 주전 선수가 적은 키움에서 주전급 출전 시간을 부여받아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그만큼 성적에 대한 부담과 책임도 크기 마련이다. 팀의 꼴찌 탈피 여부가 신인 선수들의 손에 달려 있다. 김건희는 지난 시즌 듬직한 막내 포수로 주목받았다. 포수 마스크를 쓴 첫 시즌 83경기에 출장해 15개의 2루타와 9개의 홈런을 생산했다. 2024 신인 김윤하와 배터리로 호흡을 맞출 때는 1년 선배로서 김윤하를 다독이기도 했다. 김건희는 지난달 대만 가오슝에서 1~2년 차 신인들과 함께 루키 캠프를 마치고 돌아와 고양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통화에서 “3년 차가 되니 더 책임감도 생긴다”라며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막내에서 벗어나서 성숙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키움 김건희. 키움 히어로즈 제공 지금껏 투타 양쪽을 두루 훈련해 온 김건희는 처음으로 야수 포지션에 집중하는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에는 타자로서 프로의 공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라며 “이번 비시즌에 고정 포지션을 갖고 훈련을 받으니까 기량이 더 빨리 느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근 키움과 6년 다년계약을 맺은 베테랑 포수 김재현(31)은 김건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다. 김건희는 김재현에 대해 “시즌 중에 제가 수비가 잘 안 풀리는 날이 있으면 경기 중에도 더그아웃에서 ‘네가 크게 잘못한 거 아니다, 너무 죄책감 느끼지 말라’라고 하면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신다”라며 “비시즌에도 연락을 잘 주고받고 궁금한 것도 잘 알려 주시는 좋은 선배”라고 말했다. 키움은 해결사 역할을 해 줄 대형 선수를 스토브리그에서 영입하지 않고 있다. 다음 시즌에도 신인 발굴과 육성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예고다. 올해 전체 1순위로 우완 투수 정현우를 영입했으나 외국인 선수를 투수 1명, 타자 2명으로 구성하면서 안정성에 물음표가 붙었다. 내년에도 어린 선수들의 어깨가 무겁다. 김건희는 “우리가 올해 팀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오히려 우리끼리 똘똘 뭉쳐서 하려는 의지가 점점 더 강해진다”라며 “베테랑 선배님들이 다음 시즌 스프링캠프부터 잘해보자고 의지를 북돋는 말을 많이 해 주시니까 어린 선수들도 ‘우리가 잘해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 [종합] 이영애, ‘김건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권고결정 거부
- 2024. 11. 15 07:00 연예
- 그룹에이트 배우 이영애가 자신의 기부 행위를 두고 김건희 여사 연관설을 제기한 유튜버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재판부 화해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김진영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이영애 측이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화해권고결정’은 법원이 직권으로 사건의 공평한 해결을 위해 합의를 권고하는 것으로, 재판상 화해가 성립하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이 있다. 재판상 화해와 확정된 화해권고결정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나중에 무효를 주장할 수 없다. 화해는 상호 주장을 양보해 다툼을 해결하는 소송상 합의를 말한다. 재판부는 화해 조건으로 정 전 대표 측에 문제가 된 영상 삭제, 이영애와 김건희 여사의 친분 관련 방송 금지, 이영애의 정치적 성향을 방송할 때 이영애 측 입장 반영을 제시했다. 이영애 측에는 고소 취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영애 측에선 화해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이의신청서를 지난 12일에 법원애 제출을 한 것으로 확인이됐다. 정 전 대표 측도 이날 이의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다시 기일을 지정하고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애는 지난해 9월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추진 중인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두고 열린공감TV는 김건희 여사와 연관돼 있다고 보도를 했다. 이에 이영애 측은 열린공감TV가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며 정 전 대표를 경찰에 고소하고 법원에 소송을 냈다.
- 이영애 “끝까지 간다”···‘김건희 친분’ 주장 유튜버와 화해권고 거부
- 2024. 11. 14 10:40 연예
- 배우 이영애. 경향신문 자료사진 배우 이영애가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 모급을 비판한 유튜버과의 화해권고결정을 거절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진영)는 이영애가 전청수 전 열림공감TV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억 5000만원 상당의 손배배상 소송에 대해 지난달 29일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으나 이영애 측은 이의를 제기했다. 재판부는 화해의 조건으로 정 전 대표에게 영상 삭제와 이영애·김건희 여사 친분 관련 방송 금지, 이영애 정치적 성향에 대한 당사자 입장 반영을, 이영애에게는 형사 고소 취하를 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 측은 법원 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이의신청서를 지난 12일 법원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새로 선고기일을 지정하고 정식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열림공감TV는 지난해 9월 18일 ‘김건희와 이영애, 그리고 김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이영애가 앞서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모금에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이 김 여사와의 친분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영애 측은 해당 방송을 두고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면서 방송 중지와 사과를 요청했지만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자 지난해 9월 정 전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정 전 대표 측은 이영애와 김 여사 친분을 밝힌 것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또 두 사람 모두 공인이므로 위법성 조각사유에 해당한다고 봤다. 형사 고소 사건은 서울 용산경찰서에 접수됐지만 이후 경기 양주경찰서로 이송됐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의정부지검은 지난 6월 무혐의 불기소 결정을 내렸지만 이영애 측이 항고했고 서울고검은 이를 받아들여 지난 8월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 이영애 소속사 그룹에이트는 지난달 26일 입장을 내고 “이영애는 가짜뉴스를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소유권 다툼을 하고 있는 정 전 대표를 고소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영애는 한 달 넘게 사과와 방송 중단을 기다렸다. 보도 내용이 잘못됐자면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도 참된 언론인의 자세”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영애는 부득이하게 법적조치를 한 것에 대해 스스로 유감을 표하며 이번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모금 참여로 의견이 다른 국민들께 불편한 마음을 드렸다면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 뉴진스 하니 출석, 국회 국정 감사 이슈들 삼키나?···김건희 여사·오세훈 시장· 명태균 파문 등 현안
- 2024. 10. 15 14:49 연예
- 걸그룹 뉴진스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하니는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참고인으로 출석해 진술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소속사 어도어 김주영 대표가 ‘아이돌 따돌림’ 문제 등과 관련해 국화 국정감사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했다 이날 국회 국정감사는 ‘연예인 출석’ 이슈로 인해 법제사법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9곳에 이뤄지는 국정감사 진행 촛점이 이동이 된 모양세가 됐다. 연예 산업 등과 관련괸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한국정책방송원(KTV),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10월 무관중으로 열린 국악 공연을 방문한 것이 쟁점 중 하나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국감에선 YTN 민영화 과정에서의 의혹들과 TBS의 서울시 출연기관 지정 해제 등이 이슈다. 서울대 등 국립대학법인들과 서울대병원, 서울대 치과병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위원회 국감에선 의대 증원, 의대생 휴학 승인 관련이 주요 사안이다. 감사원을 대상으로 한 법사위 국감에서 여야는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관련 감사,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국민권익위원장 재직 시절의 ‘표적 감사’ 의혹 등이 현안이다.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국감에선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명태균씨와의 관계를 추궁할 것으로 관측된다 하니와 김주영 대표 출석으로 인해 환노위 도 주용 젱점 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 인수 후 발생한 ‘중대재해’와 관련한 신문 등이 보도 등 관심에서 후순위로 밀릴 것으로 보인다.
- ‘무결점’ 김건희, K리그 9월 가장 빛난 젊은피···전 경기 전 시간 활약
- 2024. 10. 10 14:22 축구|축구
- 인천 김건희. 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 유나이티드의 젊은 수비수 김건희(22)가 9월 K리그 최고의 영플레이어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김건희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K리그1 무대에 데뷔한 김건희가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공식 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2시즌 이후 데뷔)인 만 23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한국 국적의 K리그1 선수를 대상으로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 출전해야 후보 자격을 얻는다. 9월에 열린 K리그1 29라운드부터 32라운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김건희, 양민혁(강원), 황재원(대구), 이상민(대전) 등 총 11명이 후보에 올랐다. 9월 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인천 김건희.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건희는 K리그1 29라운드 대구전에 선발로 나와 견고한 수비를 선보이며 인천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해당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31라운드에서는 리그 선두 울산을 상대로 0-0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해당 라운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김건희는 9월 영플레이어상 후보 중 유일하게 9월 한달 전 경기 전 시간 출장하는 등 해 팀 내 확고한 주전 수비수임을 증명하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김건희는 192㎝의 큰 키와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뛰어나며 적극적인 태클 능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건희는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와의 홈경기에 앞서 트로피와 함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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