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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연기자 가족의 신화를 이어가는 남성진&김지영 부부(2004. 06. 01)

..., 정영숙 등이 참석했다. 커플들의 모습도 보였다. 유준상·홍은희 커플, 손지창·오연수 커플 그리고 예비 연예인 커플인 안연홍·김돈규 커플 등 2천여 명의 하객이 남성진·김지영 커플의 결혼을 축하해주었다. 이중 ‘전원일기’의 응삼이 박윤배는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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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돈규와 소중한 사랑 키워가는 연기자 안연홍(2004. 05. 01)

... 필이 꽂혔을 때는 김돈규의 히트곡 ‘나만의 슬픔’만 들었을 정도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그녀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김돈규가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 일주일에 한 번씩 게스트가 바뀌며 출연했지만 안연홍은 유독 김돈규가 출연하는 그날만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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