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644 건 검색)

[오늘을 생각한다] 노동시간 단축 없는 저출생 대책(2024. 06. 21 16:00)
... 생계부양 사회로 전환할 수 없다. 12시간 동안 집이 비는데 돌봄과 살림을 누가 언제 한단 말인가? 노동시간 단축 없는 저출생 대책은 가짜다. 주 35시간, 주 30시간으로 가는 청사진이 있어야 한다. 주...
주간경향>오피니언 |
[박희숙의 명화 속 비밀 찾기](10) 노력이 성공을 보장하진 않는다(2024. 06. 12 06:00)
.... 사회는 노력보다는 머니 게임을 더 좋아한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중년은 그래서 은퇴하면 열악한 노동시장에 다시 내몰릴 수밖에 없다. 처한 현실을 탓하기보다 조상을 탓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주간경향>문화/과학 |
[김유찬의 실용재정](40) 저출생대응기획부로 아기 울음소리 늘어날까(2024. 05. 31 16:00)
... 가능해진다. 한국의 저출생은 다양한 사회·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누적된 결과다.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지역 간 격차 심화 등 사회 구조적 개선이 함께 수반돼야 한다. ■ 출산율, 살 만한...
주간경향>경제 |
[신간] 노동의 미래 위해 뭘 할 것인가(2024. 05. 29 06:00)
... 인구경제학자인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이 책에서 인구 감소라는 미래는 정해져 있지만, 노동시장의 앞날은 우리가 하기 나름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통계에 근거해 인구 변화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주간경향>문화/과학 |
3고 속 복합위기 ‘빚 눈덩이’…환갑 사장님은 퇴로 막혀 ‘막막’(2024. 05. 27 06:00)
....6%)의 3.6배, 일본(9.8%)의 2.4배에 달한다. 경제위기를 겪을 때마다 일터에서 쫓겨난 이들이 노동시장에 다시 진입하지 못하고 창업에 나선 결과다. 사실상 새 일자리를 만드는 데 미흡했던 한국...
주간경향>경제 |
[우정 이야기] 노동환경 개선…집배원 삶의 질 높아졌다(2024. 05. 08 06:00)
... 적어낸 편지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우체국 집배원의 노동시간이 줄어드는 등 전반적 노동 환경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5월 1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간경향>경제 |
[우정 이야기] 우정 종사원 건강 챙겨 행복한 일터로(2024. 04. 03 10:53)
... 15.4% 늘었다. 집배원 1인당 하루 배달물량은 943통에서 655통으로 30.5% 감소했다. 평균 노동시간은 주당 47.8시간(하루 9.1시간)에서 36.9시간(하루 7.4시간)으로 줄었다. 2022년 기준 국내...
주간경향>경제 |
[신간]울산 너마저, 짙어지는 그늘(2024. 04. 03 10:54)
... 천안 이북의 수도권으로 떠났다. 고임금의 원청 정규직 노동자와 저임금의 하청 비정규직으로 나뉜 노동시장의 분절은 골이 깊다. ‘가방끈’의 길이와 무관하게 성실하고 근면하다면 가정을 꾸려나갈 수...
주간경향>문화/과학 |
[박이대승의 소수관점](38)가족을 이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2024. 03. 22 16:30)
... 남성은 남성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여성이 비혼 상태로 혼자 살아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노동시장과 가족제도 전체가 가사노동, 출산, 양육, 돌봄의 부담을 떠안은 하위 인간으로서의 여성을...
주간경향>사회 |
장애인 임금은 주는 대로…최저임금도 그림의 떡(2024. 03. 12 06:40)
... 2022년 9월 제614차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제출한 국가보고서에 대한 최종견해를 채택하면서 노동시장에서 장애인 참여를 배제·제한하는 차별적 법률에 우려를 표했다. 최저임금 적용제외를...
주간경향>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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