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952 건 검색)

조국·이준석, ‘공동교섭단체’ 구성 손잡을 수 있을까(2024. 05. 19 09:00)

경향신문>정치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정동칼럼]다시 광야에 선 ‘진보정치’(2024. 05. 15 20:54)

... ‘내부모순’을 중시하는 ‘평등파’의 갈등 등으로 괴멸하고 말았다. 이후 평등파를 대표하는 노회찬, 심상정과 자주파 ‘온건세력’이 손을 잡고 정의당을 만들었고 이는 2020년 총선에서 9.67%의...

경향신문>오피니언 |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정치학

[김윤철의 알고 싶은 정치]정의당 0석에 대한 ‘우려 섞인 관심’의 이유(2024. 05. 13 20:04)

... 소임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가라” 했던 고(故) 노회찬 의원의 마지막 당부를 (현시점으로서는) 지키지 못했다. 쉽게 망하지 않을 거라 -그래도 한두 석...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양권모 칼럼]20년 진보정치 역사의 한 시대가 저문다(2024. 05. 06 20:08)

... 관계에서 ‘2중대’ ‘배신자’ 프레임 사이 갈팡질팡한 태도, 선거 노선을 둘러싼 분열, 노회찬·심상정 이후 인물 부재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외인(外因)으로는 모든 의제를 집어삼킨 압도적...

경향신문>오피니언 | 양권모 칼럼니스트 sulsu@kyunghyang.com

[여적]청소노동자 ‘밥 한끼 시위’(2024. 04. 29 18:22)

... 말이다. 영화 밖 청소노동자들이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며 일하는 현실을 세상에 알린 사람은 노회찬 전 의원이다. 2012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새벽 첫차를 타고 출근하는 청소노동자들의 존재를 알린...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명희 논설위원 minsu@kyunghyang.com

[논설위원의 단도직입]“녹색의 가치와 손잡는 것보다 생존이 중요했는데…자기만족에 빠졌다”(2024. 04. 24 06:00)

... 2004년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10석을 차지해 진보정당 사상 처음 원내에 진출했다. 고 노회찬 의원은 상기된 얼굴로 “(여의도) 당사에서 (국회까지) 걸어서 5분, 차로는 1분 걸리는 거리를...

경향신문>오피니언 | 정제혁 논설위원 jhjung@kyunghyang.com

[기자칼럼]진보정당 “다시 시작할 용기”(2024. 04. 15 20:40)

... 하는데 진보진영은 비판만 난무할 뿐 격려에는 인색하다. 그러니 녹색정의당 지도부가 지난 12일 노회찬 전 의원 묘역을 찾아 “다시 시작할 용기를 안고 가겠다”고 밝힌 다짐에 응원을 보낸다. 강병한...

경향신문>오피니언 | 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세상 읽기]시혜와 비난을 넘어(2024. 04. 15 20:43)

... 데 실패했다. 물론 정의당도 구조적 제약을 돌파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가령 노회찬 의원이 언급한 ‘투명인간과 6411 버스’는 정의당이 줄곧 참조해 온 초심 같은 것이었다. 그것은...

경향신문>오피니언 | 최성용 청년연구자

12석 조국혁신당, 국회교섭단체 만든다···모자라는 8명은 어떻게?(2024. 04. 14 15:18)

... 삼고 있다. 2018년 제20대 국회에서 민주평화당(14석)과 정의당(6석)이 구성한 공동 교섭단체다. 비록 노회찬 당시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으로 인해 존속 기간은 3개월 남짓으로 짧았으나 두 당은...

경향신문>정치 | 김상범 기자 ksb1231@kyunghyang.com,김윤나영 기자 nayoung@kyunghyang.com

[지금 여기]20년 드라마의 비극적 대단원(2024. 04. 14 21:44)

... 득표율 3%를 채우지 못하면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했고, 그 자리를 민주노동당 비례 8번이었던 고 노회찬 후보가 차지한 것이다. 역사의 한 장이 바뀌었다는 말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순간은 없었다....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명희 노동건강연대 운영위원장·예방의학 전문의 WR220008@kh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