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13 건 검색)
- ‘용감한 형사들3’ 다세대주택 방화 살인사건의 전말은?
- 2024. 01. 05 14:06 연예
- E채널 제공 ‘용감한 형사들3’에서 충격적인 범인의 정체를 파헤친다. 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20회에는 김군태, 김용민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다세대주택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된다. 다급하게 돌아가는 현장에서 한 남성이 어머니가 아직 집 안에 있다며 애타게 구조요청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어머니는 사망한 채 발견된다. 수사팀은 사인과 화인을 살펴보던 중 애매한 정황들을 포착한다. 어머니는 불이 나기 전 이미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지만, 상흔 등 타살의 흔적은 없었다. 감식 결과 화재 원인도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을 반드시 밝혀 달라는 아들의 간절한 부탁을 받은 수사팀은 모든 것이 명확하지 않은 데는 숨은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CCTV도 목격자도 없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화재 사망 사고에서 수사팀이 찾아낸 것은 과연 무엇일지, 다세대주택 방화 살인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다세대주택 화재로 거동불편한 50대 독거여성 숨져
- 2019. 11. 18 16:34 생활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 제공.서울 노원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50대 여성이 숨졌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원인이 불분명한 화재가 발생해 오후 10시 47분께 완전히 진화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사고로 거실 침대에 있던 ㄱ씨(59)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ㄱ씨는 평소 당뇨와 심근경색 등 지병이 있었고, 장애등급 판정을 받진 않았으나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청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곳은 ㄱ씨 소유의 자가였으며, ㄱ씨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나 차상위 가구 지원 대상자는 아니었다. ㄱ씨는 평소 동거인 없이 혼자 지냈고, 사고 당시에도 집 안에 혼자 있다가 변을 당했다. 화재 당시 같은 건물에 있던 주민 4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0일 사고 현장에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 부천 소사본동 다세대주택서 화재…연기 흡입한 1명 부상
- 2019. 11. 18 10:10 생활
- 경기 부천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쳤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8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6분께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한 지상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ㄱ(62)씨가 연기를 흡입해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내부 전기장판과 벽 등이 검게 타 소방서 추산 4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대전 다세대주택 가스 폭발 사고…현장 감식 관계자 “가스 호스 자른 흔적”
- 2019. 10. 17 16:23 생활
- 폭발 충격으로 깨진 창문. 연합뉴스.17일 낮 12시 38분께 대전시 동구 가양동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가스가 폭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폭발이 발생한 주택 세입자가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70대 남성 1명도 유리 파편을 맞아 다쳤지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충격으로 건물 1∼2층 유리창이 대부분 깨지고 현관문이 날아가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건물 세입자 5∼6명이 놀라 급히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충남도시가스 등은 폭발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정밀감식을 벌이고 있다. 감식에 참여한 충남도시가스 관계자는 “누군가 가스 호스를 고의로 자른 흔적이 있다”고 말했다.
- 천안 병천 다세대주택 화재…인명 피해 없어
- 2019. 10. 07 17:20 생활
- 7일 충남 천안시 병천?첼?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근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충남 천안 병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오후 2시 47분쯤 병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천안 동남소방서 제공불은 건물 1층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1대와 건물을 태운 뒤 3시 29분쯤 119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주차장 옆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돼 승용차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중국 광둥성 선전서 6층짜리 다세대주택 ‘와르르’
- 2019. 08. 28 15:56 생활
- 28일 중국 선전에서 붕괴한 다세대건물. 남방도시보 제공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서 6층짜리 다세대 주택 한 동이 갑자기 붕괴했다. 연합뉴스는 28일 오전 선전 뤄후구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화통신의 보도를 전했다. 뤄후는 홍콩과 맞닿은 지역이다. 건물 1층은 무너져내렸으며 상부는 옆으로 기울어 이웃 건물에 부딪혔다. 소방 등 구조인력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남방도시보는 인근 주민을 인용해 건물 1층은 시장으로, 그 위로는 사람이 살지 않으며 주변의 시민들은 이미 대피했다고 전했다.
- 당신 다세대주택 방화로 6명 부상…1명은 온몸에 화상
- 2019. 08. 26 11:01 생활
- 당진소방서 제공26일 0시 2분께 충남 당진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은 순식간에 위층으로 번져 4층에 사는 30대 주민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3층 주민 ㄱ(41) 씨도 손과 다리에 화상을 입었으며 늦은 밤 집에 있던 주민 4명 역시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주민 8명이 더 있었으나 다행히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해 더는 피해가 없었다. 불은 건물 내부 275㎡를 태워 3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6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원인 조사에 나선 경찰은 3층 주민 ㄱ씨가 거실에 부탄가스통을 놓고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낸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ㄱ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속보] ‘천안 화재’ 일가족 3명 숨진 다세대주택서 인화성물질 다량 발견
- 2019. 02. 07 11:23 생활
- 화재로 일가족 3명 숨진 천안 다세대주택서 인화성물질 다량발견 7일 오전 6시 37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창문이 깨져 있다. 깨진 창문 안쪽으로 까맣게 그을린 천장 등이 보인다. 이 사고로 일가족 4명 가운데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연합뉴스,충남 천안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 중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37분쯤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지만, 이 주택 3층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는 ㄱ(72)씨와 아내(66), 딸(40)이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이들은 각각 거실과 안방에서 발견됐다. 또 ㄱ씨 아들(36)도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ㄱ씨 아들도 중상이라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출입문을 개방한 뒤 곧바로 진화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속보] 천안 다세대주택서 불…“3명 사망·1명 부상”
- 2019. 02. 07 07:58 생활
- [속보] 천안 다세대주택서 불…“3명 사망·1명 부상” 7일 오전 6시 3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 ‘상도유치원 붕괴’ 인근 다세대주택 공사장 흙막이 공사에 무등록자 참여…공사 관계자 8명 송치
- 2019. 01. 25 14:05 생활
- 지난해 9월 발생한 ‘서울상도유치원 붕괴사고’는 인근 다세대주택 공사장 흙막이 공사에 건설업 무등록자가 참여하는 등 공사 현장의 총체적인 관리 부실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 원인과 관련 다세대주택 시공사 대표 ㄱ씨, 토목설계자 ㄴ씨 등 공사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건축법 및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ㄱ씨 등 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25일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져 근처에 있는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져 위태롭게 서 있다. 연합뉴스경찰은 또 공사장 흙막이 설계를 담당한 토목설계 업체 3곳도 양벌규정에 따라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이날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그간 경찰은 건축주와 시공자 등 공사 관계자와 구청 공무원을 포함해 총 60여명을 불러 조사하고, 시공사 등 8곳을 압수수색해 공사 관련 자료를 분석했다. 수사 결과 무너진 공사장 흙막이와 관련해 공사 관계자들의 총체적 과실이 확인됐다. 시공사 관계자들은 흙막이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부착력 시험을 하지 않고, 지반변화 확인을 위한 안전 계측을 부실하게 하는 등 붕괴위험에도 불구 사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흙막이 공사에는 건설업 무등록업자도 하청을 받고 참여했으며 흙막이를 설계한 토목기사가 다른 토목설계 업체 명의를 빌려 사업한 사실도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흙막이 설계와 공사에는 문제가 없었고 안전 계측 역시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건축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된 상도유치원 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달 붕괴사고의 원인이 다세대주택의 시공 불량이라고 결론 내렸다. 조사위는 진상조사 보고서에서 “지반조사가 부적절했다”며 “(철근의) 충분한 길이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굴착공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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