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옵션
닫기
범위
전체
제목
본문
기자명
연재명
이슈명
태그
기간
전체
최근 1일
최근 1주
최근 1개월
최근 1년
직접입력
~
정렬
정확도순
최신순
오래된순

스포츠경향(총 120 건 검색)

코딧,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고문 위촉
코딧,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고문 위촉
2025. 01. 14 23:57 생활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기업 코딧(CODIT, 대표 정지은)은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하 홍익표 전 대표)를 코딧의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홍익표 전 대표는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여야를 떠나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잘 알려진 정치인이다. 특히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책위원회 의장, 민주연구원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정책 경험과 전문성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정책을 입안하였다. 코딧 정지은 대표는 “정치권에서 대표적인 정책 전문가인 홍익표 전 대표의 코딧 합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은 정책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여 고객사들에게 차원이 다른 정책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코딧이 독보적인 기업 규제 대응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하였다. 홍익표 전 대표는 “국회와 기업 현장 간 이해와 협력을 주도하며 정책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딧의 고문으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는 국내외 리스크들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언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홍익표 전 대표는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박사 출신으로 국책연구기관에서 재직 후, 제19·20·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특히 2023년 9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원내사령탑으로 정책·입법 전략을 주도하였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초구을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동국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임오경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선임
임오경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선임
2024. 06. 19 21:01 연예
임오경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이 지난 18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참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제22대 국회 상반기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신임 문체위원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상임위 간사 선임 및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 등을 통과시켰다. 간사로 선임된 임오경 의원은 “민주당 상임위 간사로서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체육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제22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건강한 국민·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전 세계의 롤모델이 되는 스포츠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간사 선임 후 포부를 밝혔다. 또 임의원은 상임위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정부 및 여당에 대해 “22대 국회 문을 여는 첫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여당 의원들이 전원 불출석하고, 부처 또한 출석하지 않은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지적하고 “22대 총선의 민의를 되새겨 함께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며 여당 의원들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임오경 의원실 제공 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재선의원으로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문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4년 연속 당·시민단체·언론사 등에서 의정 대상을 받고, 이어 제22대 국회 전반기 문체위 간사에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성명서 “대북전단살포 윤석열 정권이 막지 못하면 경기도가 하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성명서 “대북전단살포 윤석열 정권이 막지 못하면 경기도가 하자!”
2024. 06. 03 11:11 생활
대북전단, 풍선오물 살포는 한반도 평화에 돌이키지 못할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어! 남과 북의 상호간 적대행위 당장 멈춰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병욱, 분당을)은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가 하지 못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평화를 지키는 일을 이제 경기도가 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살포가 한반도 평화에 돌이킬 수 없는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남과 북의 상호 적대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막지 못한다면 경기도가 직접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당은 “접경지역에서의 전단 살포 중단은 남북 정상이 적대적 관계를 해소하기 위해 합의한 소중한 약속”이라며, 그러나 “일부 탈북자들의 경제적 이득과 맞물려 계속되어 왔고, 윤석열 정부는 이를 방치해 왔다”고 비판했다. 최근 북한은 오물을 실은 풍선을 남한으로 살포하기 시작하면서, 이는 남한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맞대응이라고 강조해왔다. 도당은 “과거에도 북한이 대북전단을 실은 풍선을 향해 포를 쏘아 그 파편이 연천군 지역에 떨어진 사례가 있었으며, 역으로 바람을 타고 와 의정부 민가 지붕에 떨어진 적도 있고 최근 북의 오물풍선이 차량에 떨어져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비록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고 경고했다. 경기도당은 “강대강 대결이 계속된다면 풍선이 포탄으로, 미사일로 이어질지 알 수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안일하고 강대강으로 치닫는 대처는 한반도 평화에 위협이 되고 있으며,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과 북의 대북전단 및 오물풍선 살포는 남북합의 위반이며, 이러한 적대적 행위는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반도에 커다란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당은 또 “윤석열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막지 못한다면, 경기도가 나서야한다”고도 했다. 한편 이재명 전 도지사 시절, 경기도는 접경지역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을 원천 금지한 바 있다. 해당 법은 ”시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위험구역 설정과 통행 제한 등 응급조치를 지시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내정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내정
2024. 05. 30 23:16 스포츠종합
임오경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광명갑)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임오경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임기 4년간 문체위원으로 활동하며 4년 연속 당과 시민단체, 언론사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회 상임위 간사위원은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소관 상임위의 법안심사, 예·결산심사, 의사 일정 운영 합의를 비롯하여 당론 등을 결정하는 국회 핵심 보직이다. 임오경 의원은 “22대 국회가 시작하는 시점에 문체위 교섭단체 야당 간사위원이라는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K-컬처가 세계로 뻗어 나가 이제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시대가 된 만큼 문화강국 도약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야당 간사위원으로서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또 “건강한 국민·건강한 사회·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전 세계의 롤모델이 되는 스포츠 복지국가로의 내일을 그려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문체위 간사위원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라인사태 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라인사태 대변인 논평
2024. 05. 14 16:38 생활
언제까지 일본에 치욕스런 굴종외교를 계속할 것인가? 일본보다 일본을 더 걱정하고 일본을 더 사랑하는 정부 필요없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병욱, 분당을)은 13일 일본 정부가 네이버 지분 조정을 압박하며 촉발된 ‘라인사태’에 관해 “라인 야후는 100% 우리 기술로 만든 우리 것. 언제까지 일본에 치욕스런 굴종외교를 계속 할 것이냐”며 논평을 발표했다. 경기도당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유도를 위해 올해만 두 차례에 걸쳐 행정지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정부가 지원 요청이 없었다며 사실상 책임의 소지를 네이버에 떠넘기는 사이 라인야후는 개발자이자 서비스 관리를 총괄하던 신중호 이사를 축출하고 이사진들을 모두 일본인으로 채우는 둥 경영 주도권 찬탈에 여념이 없다”며“일본 정부와 일본기업의 치밀한 공조는 마치 군사작전을 방불케 한다”고 말했다. 도당은 “자국의 민간 기업이 무려 13년 동안 매달려 성장시킨 서비스가 일각에 사라질 위기에 처했는데 대통령실은 되려 반일 조장 프레임이 국익을 훼손하고 우리 기업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위기의식 없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했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라인 야후는 100% 우리 기술로 만든 우리 것이다. 언제까지 일본에 치욕스런 굴종외교를 계속 할 것인가”라며 “이번 라인 사태를 총괄하는 일본 총무상이 조선 침탈의 선봉 이토 히로부미 손자라는 사실에 분노를 넘어 치욕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어 “네이버의 라인 야후 지분매각은 단순히 지분매각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 등이 일본기업에 강탈되는 것이고, 국내에 있는 2500여명 라인 계열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심각한 상황임에도 자국의 산업과 기술을 보호해야 할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 일본 편들기는 총독부 용산지부라 의심하기 충분하다”고 꼬집었다. 또“‘일본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만 우리 기업에게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는 강도현 과기부 2차관의 지난 10일 발언은 윤석열 정부가 왜 총독부 용산지부 의혹에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본관계를 재검토 하라는 일본 총무성의 지시는 네이버 지분 매각임을 뻔한데도 일본 정부에 면죄부를 주는 발언으로,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WTO 제소에 대비, 일본의 패소를 염려한 사전 포석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정부는 이번 라인 사태와 관련해 자본 관계 재검토를 주문한 일본 정부의 지시가 한일투자협정과 국제통상법상에 위반되지 않는지 철저히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병욱 도당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을 친구라 말하는데 실컷 두들겨 패 놓고 미안함도 없이 친구의 집을 자기 집이라 우기고 친구의 재산을 내놓으라 협박하는 사람은 친구가 될 수 없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사죄하고 서로가 손을 내밀고 잡아 줄 때 친구가 되는 것”이라며 “한․일관계의 발전은 일본의 사죄와 반성이 우선이고 현재 일본의 행위는 양국 관계를 더 악화시키는 일”임을 강조했다. 논평 말미 경기도당은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쌓아온 얄팍한 신뢰관계를 국민께 종용 말고 일본이 자행한 명백한 경제 주권 침해에 총력 대응하라. 일본 사람보다 더 일본을 걱정하고 일본을 사랑하는 정부는 필요 없음을 천명한다”면서 “일본의 독도 영토침탈, 강제동원 부인, 라인 야후 지분매각을 강요하는 경제주권 침탈 행위에 단호하게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독도 방문 관련, 일본 항의 및 재발 방지 요청에 정면 대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독도 방문 관련, 일본 항의 및 재발 방지 요청에 정면 대응
2024. 05. 04 00:59 생활
내 땅(독도) 내가 가는데 일본이 뭔데 항의하나! 내 집 들어가는데 옆집 아저씨 허락 받으라고? 일본은 남의 땅에 관심 말고 강제징용과 역사왜곡에 진심 어린 사과해야 할 것 윤석열 정부 대처 지켜 보겠다! 민병덕, 김병욱, 백혜련 국회의원이 독도에서 태극기를 들고 서 있다.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독도수호단의 독도방문과 관련해 일본 외무성이 항의 및 재발방지를 요청했다. 경기도당의 독도 방문에 일본이 항의 했다는 소식을 접한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병욱 국회의원은 “남의 땅에 관심 갖지 말고 강제징용과 역사왜곡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한다. 내 집 내가 가는데 일본이 무슨 자격으로 항의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다. 내 집 들어가는데 옆집 아저씨 허락을 받으라는 꼴”이라며 일본의 억지 주장과 행위에 규탄했다. 재발 방지는 한국 국회의원이 한국 땅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억지와 만행이 재발방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김병욱 의원의 강한 주장이다. 독도는 국제법으로 따져보고 역사를 돌이켜봐도 분명한 한국 땅이며 침략으로 강탈해 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것은 침략의 정당화를 통해 또다시 침략할 수 있음을 내비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반성 없는 일본의 모습은 한일관계를 더 꼬이게 할 뿐이며 일본의 항의는 내정간섭에 해당되기에 윤석열 정부가 이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관심사다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덕 국회의원도 “독도는 우리땅이다. 일본의 노골적인 독도 망언과 고질적인 역사 왜곡 망동이 도를 넘어선지 오래되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를 방문할 수 있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거망동을 다시 한번 경고하며 일본의 군국주의 망령 부활을 규탄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독도 방문에 대해 이벤트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이 계속 어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기도당은 지난해 6월 독도를 방문한 바 있으며 독도수호단을 구성해 지난 4월 30일 도당위원장인 김병욱 의원, 대일굴욕외교대책위 위원장인 민병덕 의원, 백혜련 의원 등 17명이 독도를 방문했다. 이에 일본 외무성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며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 독도 방문을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요청하는 등 억지스러운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병욱, 민병덕, 백혜련 국회의원 등 17명 독도 입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병욱, 민병덕, 백혜련 국회의원 등 17명 독도 입도
2024. 04. 30 14:55 생활
(사진 아래 왼쪽) 민병덕, 김병욱, 백혜련 국회의원이 독도에서 태극기를 들고 서 있다. “독도는 주권국가의 상징, 독도는 우리땅이다”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독도수호단 17명은 30일 독도에 입도하여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고 독도는 명실상부한 우리땅임을 선언했다. 일본의 계속된 억지 독도 영유권 주장에 경기도당은 규탄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독도방문단을 구성하여 독도를 긴급 방문하기도 했다. 독도에 입도 후 백혜련 국회의원은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제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고 군국주의 망령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독도는 고유불변 우리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덕 의원은 “굴욕외교와 일방적 친일행위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 군 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한 정부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는 매국행위이자 주권포기 행위”라고 일갈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병욱 국회의원은 “독도는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우리 고유 영토이자 주권국가의 상징”이라며 “독도의 풀 한 포기, 한 모금의 물도 절대 내어 주지 않겠다”며 영토주권 의지를 확실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독도방문은 일본의 침략야욕과 군국주의 망령 부활을 경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향후 지속적으로 현역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을 마련해 영토주권을 확실히 하고 독도가 우리땅임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술 마시고 폭언’ 우범기 전주시장, 더불어민주당 당원 자격 정지 3개월
‘술 마시고 폭언’ 우범기 전주시장, 더불어민주당 당원 자격 정지 3개월
2023. 05. 16 20:46 생활
전주시 제공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이 16일 술을 마신 채 시의원과 공무원들에게 폭언한 우범기 전주시장에 대해 당원자격 정지 3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우 시장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해 6월 20일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열린 ‘제12대 전주시의회 초선의원 의정활동 아카데미’ 만찬 행사에서 술을 마신 후 의원들과 직원들에게 폭언해 물의를 빚었다. 우범기 시장은 당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전주시는 이번 당원 자격 정지에 대해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언론에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독도 방문단 공개모집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독도 방문단 공개모집 하겠다”
2023. 05. 04 11:10 생활
“전용기 국회의원 독도방문 관련 일본 항의는 윤석열 정부가 굴종외교를 고집한 결과물” 11일까지 도당 당원 대상 독도 단체방문 희망자 모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광주을)은 4일, 윤석열 대일 굴욕외교에 반발하는 뜻으로 독도 방문을 전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전용기(비례) 의원이 독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일본 외무성이 주일 한국대사관에 항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다. 지난 2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주일한국대사관에 전화를 걸어“사전 항의와 중지 요청에도 불구하고 (전용기 의원의) 상륙이 강행됐다”면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민주당 청년위 소속 청년 14명과 독도를 방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번 일본의 독도 방문 항의를 심각한 주권침탈·내정간섭으로 규정하고, 도당 차원의 독도 단체방문을 추진해 우리 영토주권과 국민 자긍심을 회복하겠다고 4일 밝혔다. 도당은 이번 독도 단체방문을 도당 당원 모두에게 열어 기회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당 대일 굴욕외교 대책위원회 민병덕(안양동안갑) 위원장은 “국민의 대표인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자국 땅을 밟은 일이 일본으로부터 항의 받을 일인가. 참담한 심정”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굴종적 한일 외교가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에게 면죄부를 준 꼴이 됐다. 역사 청산 없이는 미래가 없다는 게 우리 국민의 마음이다. 이번 독도 방문은 대한민국 국민의 염원을 담아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탐욕스러운 일제 침략에 대해 일본의 사과 요구는 물론 역사의 단죄를 묻고자 함”이라고 독도 단체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경기도당은 또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에는 이번 일본 도발의 책임을 묻고 ▲대일 굴종외교 즉시 중단 ▲독도 관련 이번 일본 내정간섭에 강력 대응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성 위원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이번 일본의 억지 항의는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대일 굴종외교를 고집한 결과물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번 일본 도발에 대해 정부와 여당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7일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대한민국 차원의 재발방지를 촉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독도 방문은 6월 6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민주당 경기도당 당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1일까지이며 참가 관련한 문의 사항은 민주당 경기도당(031-244-6501)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4월 1400명이 넘는 대규모 대일 굴욕외교 대책위원회(위워장 민병덕)를 구성하고, 온라인 서명운동, 서울 집중 규탄대회, 일본 사도광산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 1기 민주시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모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 1기 민주시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모집
2022. 12. 16 13:42 생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가 민주시민을 육성하고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제 1기 민주시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는 영상 제작 등 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 있는 당원과 당원이 되고자 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2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https://forms.gle/LJvFiGAVLrhdCjg3A 접수하며 활동 기간은 12월 24일부터 1개월 간이다. 민주시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는 매주 2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스튜디오 등에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영상 실습 및 교육을 받는다. 활동 기간 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소속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도의원등 정책 활동 등을 취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영상 촬영, 편집과 함께 유튜브 등을 활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민주시민 교육 과정은 정보공개청구 및 국민신문고 사용 방법 등 시민 주권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활동 기간이 끝난 후에는 수료증과 서포터즈 증명서를 발급한다. 이번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활동은 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시민주권운동중점이 함께 주관한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민주시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1기 모집을 통해 크리에이터로서 기본기를 갖추길 바란다”며 “민주당 경기도당이 서비스센터로 개편한 후 첫 교육 프로그램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인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장은 “단순히 콘텐츠 소비가 아니라 생산과 소비를 다하는 시대적 부름에 응한 교육”이라며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기에 참여에 서둘러 달라고 인사를 남겼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제 1기 민주시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모집
이전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