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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이는 왜 생식기를 만졌을까···민망한 버릇 배경은(동물은훌륭)
- 2025. 01. 14 08:56 연예
-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방송화면. 제작진 제공 ‘동물은 훌륭하다’가 동물들의 감동 사연으로 안방을 찾는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8회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의 귀엽고 독특한 사연들에 대해 그려졌다. 이날 ‘멍냥Q’ 코너에선 두 발로 서는 말티푸 ‘춘식이’가 등장했다. 편안하게 두 발로 선 ‘춘식이’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김명철 수의사는 “포즈가 장난 없다”라며 감탄했고, 고지안 훈련사는 두 발로 서는 이유로 “강아지가 가까이 다가가서 확인하고 싶어서 하는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설명하며 습관 교정 팁을 함께 전수했다. ‘애니퀴즈’ 코너에는 홍학의 독특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가 나는 듯한 섬뜩한 홍학 영상에 당황한 은지원은 화면까지 벗어나 영상을 확인하며 웃음을 안겼다. 홍학이 흘리는 피의 정체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액체가 피가 아닌 홍학이 가진 붉은색의 소낭유라는 사실에 은지원, 장도연, 데프콘 세 사람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출장 ‘멍냥Q’ 코너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생식기를 만지는 것이 버릇인 포메라니안 ‘대박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약 3년 동안 이어진 습관을 고치기 위해 출동한 고지안 훈련사는 교육을 위한 ‘대박이’ 행동 분석부터 긍정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앞발을 활용한 다른 행동을 유도하며 빠른 시간 내에 훈련 성과를 보였다. 데프콘은 “신기하다.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고양이 ‘검고’와 제보자의 특별한 사연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매일 카페를 찾으며 ‘검고’와 각별한 사이가 된 제보자는 아픈 ‘검고’를 위해 세차장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정성을 다했고, 김명철 수의사는 “저건 찐 사랑이다”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이후 ‘검고’는 온몸에 상처를 입고 카페를 찾았고, 오소리에게 공격당한 듯한 상처로 인해 다시 한번 입원을 하게 됐다. 특히 제보자가 해당 글을 SNS에 올린 이후 적자이던 카페에 택배 주문이 밀려들었다. ‘검고’와 함께 기적처럼 회복한 카페에 고지안 훈련사는 “고양이가 느낀 따뜻한 마음을 다른 분들도 느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장도연 역시 “동화책을 읽은 것 같다”라며 따뜻한 사연에 공감했다. 이밖에도 시추 약 100마리와 약 150명의 보호자가 함께한 시추 운동회 현장도 공개됐다. 다재다능 매력 만점 시추들의 모습에 고지안 훈련사는 “너무 천사 같은 강아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데프콘은 “보기만 해도 힐링 그 자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애니벤저스는 반려동물 모임 시 주의 사항도 전하며 마지막까지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한편 유일무이 무공해 동물 전문 프로그램 KBS2 ‘동물은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동물은 훌륭하다’ 훈련사 “데프콘, 테리우스 더 닮아”
- 2025. 01. 13 21:19 연예
- KBS ‘동물은 훌륭하다’가 동물들의 귀엽고 독특한 이야기들로 안방극자을 찾았다. 13일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8회에서는 은혜를 갚기 위해 복권을 물고 오는 고양이부터 독촉장을 물고 온 부엉이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보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방송에서는 영화보다 감동적인 고양이의 보은 스토리가 전해졌다. 매일매일 카페를 찾으며 제보자와 각별한 사이가 된 고양이 ‘검고’의 특별한 사연에 MC들은 “저건 찐 사랑”, “동화책을 읽은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고지안 훈련사가 직접 출동한 출장 ‘멍냥Q’ 현장도 공개된다.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생식기를 만지는 민망한 습관을 가진 강아지 ‘대박이’가 고지안 훈련사에게 긍정 강화 교육 등을 받으며 변화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습관을 지닌 강아지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은지원은 두 발로 서는 강아지 ‘춘식이’의 모습에 “어떻게 저러지, 사람 같다”라며 계속된 의심을 감추지 못하고, 애니벤저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더불어 이전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MC 데프콘과 고지안 훈련사의 핑크빛 기류가 또 한 번 스튜디오를 물들인다. “테리우스를 다시 찾아봤는데 더 닮았다”라는 고지안 훈련사의 칭찬에 데프콘은 저절로 올라간 입꼬리를 숨길 수 없었다. 동물 전문 프로그램 KBS2 ‘동물은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안방극장에 공개기 된다.
- ‘동물은 훌륭하다’ 장도연 “너무 끔찍해”
- 2025. 01. 07 23:12 연예
- KBS2 ‘동물은 훌륭하다’ 방송 캡처 ‘동물은 훌륭하다’가 다양한 동물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7회에서는 다채로운 동물들의 사건·사고에 대해 그려졌다. ‘애니퀴즈’ 코너에는 앵무새가 등장했다. 앵무새의 날개를 불면 날리는 가루의 정체에 대해 MC들은 “황사”, “분필 가루”, “베이비파우더” 등 엉뚱하면서도 참신한 오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가루의 정체는 분말 깃털로 앵무새의 깃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데프콘은 “처음 알았다”라며 신기함을 드러냈다. ‘애니캠’ 코너에서는 우물에 유기된 금붕어의 기묘한 사연이 공개됐다. 산에 있는 한 우물에 금붕어가 있다는 제보 메일에 데프콘은 “산에 금붕어가? 말도 안 된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폐쇄된 우물에서 헤엄치는 금붕어를 확인한 MC들은 “무슨 어항 같다”, “누가 방생했나”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약 20년 동안 우물 속 금붕어를 돌봐주고 있는 어르신은 “과거 판자촌이 철거되면서 주민들이 키우던 물고기들을 우물에 풀어놨는데, 등산객들이 금붕어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과 안쓰러움에 계속 돌보고 있다”라고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멍냥Q’ 코너에서는 김효진 훈련사가 제보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솔루션을 전했다. 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입질을 하는 반려견 ‘우주’와 잘 지낼 방법을 묻는 보호자에게 가슴 줄 대신 목줄을 사용하고, 이동 가방 대신 딱딱한 이동장을 사용하라는 등의 팁을 전수했다. 이에 데프콘은 “이게 바로 효진 매직”이라며 감탄했다. 도심에 출몰한 사슴의 충격 반전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행하던 차 앞으로 뛰어든 사슴의 모습에 충격에 빠진 MC들과 애니벤저스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황당한 사고에 “영상으로 보니 너무 끔찍하다”라며 얼굴을 찌푸렸다. 김효진 훈련사는 흥분한 사슴을 마주쳤을 때 대처법으로 “못 본척해 상황 자체를 피하는 게 좋다”라고 답했고, 조찬형 변호사는 “저속 운전과 방어 운전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애니Q’ 코너를 통해 도마뱀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을 키우는 보호자는 16마리의 도마뱀 중 ‘호두’와 ‘시박이’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손을 물기 시작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 물었고, 김효진 훈련사는 “도마뱀은 보호자를 따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작은 변화에도 공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도마뱀의 공격 시그널을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공해 동물 전문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지켜줄개, 함께할개’ 반려동물과 함께…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작품 전시
- 2025. 01. 07 17:04 생활
-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기 동물 발생을 최소화하려는 사회 공헌 캠페인 전시 전시 수익금 중 일부, ‘허그앤허브’ 공식 기부처 ‘인투펫’에 사료 기부 지속적인 사회 공헌 캠페인 참여 및 ‘컬쳐존’을 통한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허그앤허브’ 작품 전시를 컬처 존에서 1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허그앤허브’는 음악과 그림이 주는 특별한 힘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기 동물 발생을 최소화하려는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눈을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더 나아가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해마다 유기되는 반려견들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잃고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현실을 전하며, 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작품 전시는 제주 국제학교 아델아트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재능과 마음을 담은 그림을 통해 유기견 문제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한다. 작은 발걸음이 내일의 큰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전시된 작품은 30여 점으로 유기견과 유기묘에게 가장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시각적 표현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의 수익 중 일부는 반려동물 복지에 기여하는 ‘허그앤허브’ 공식 기부처인 ‘인투펫’에 사료 기부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컬처 존은 제주신화월드가 문화 예술 작품을 후원하고 다양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장소로 매달 새로운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학생들의 눈높이로 그려낸 따뜻한 작품 전시가 컬처 존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작품 전시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물은 훌륭하다’ 장도연, 튀르키예 냥플루언서 ‘톰 빌리’ 국민적 인기에 “쟤 어쩜 좋아”
- 2024. 12. 25 06:38 연예
- KBS2 ‘동물은 훌륭하다’ 방송 캡처 ‘동물은 훌륭하다’가 유익한 정보와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6회에선 가지각색 사연을 가진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니캠’에서는 길고양이 천국 튀르키예 이스탄불이 소개됐다. 이스탄불의 쿠즈군죽은 고양이 주의 표지판과 고양이 사료 자판기를 길거리에서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청이 운영하는 이동식 동물 병원의 모습에 김효진 훈련사는 “우리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부러워했고, 김명철 수의사 역시 “복받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맞장구쳤다. 튀르키예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냥플루언서 ‘톰 빌리’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톰 빌리’는 복부 암 통증으로 인해 계단에 기대앉는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였고, 장도연은 “쟤 어쩜 좋아”라고 반응을 보였다. 특히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은 ‘톰 빌리’ 사망 이후 그를 기억하기 위한 동상이 만들어졌다는 사연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 고등학생 김태우 군의 개구리 사랑이 공개됐다. 개구리만 약 30마리, 올챙이까지 총 80여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국제 멸종 위기종 2급인 ‘리머 리프 프록’과 희귀 개체인 ‘프린지드 리프 프폭’을 번식시키는데 성공하는 등 국내외 브리더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장도연과 데프콘은 “꼼꼼히 공부하고 키운다. 배울 점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 양서류 학계의 미래를 봤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 최초 순례견 ‘루카’의 세 번째 순례길도 공개됐다. 800km 완주에 도전하는 ‘루카’의 모습에 김효진 훈련사는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지만, 훈련과 애착 물건 등을 통해 최대한 줄이는 게 중요하다”라며 꿀팁을 전달했다. 33일간의 여정 끝에 완주에 성공한 ‘루카’를 향해 애니벤저스와 MC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대단하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조찬형 변호사는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시 유의할 점과 필요 서류가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보호자는 ‘루카’와의 다음 목표로 반려견 동반 여행의 끝판왕 일본 여행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밖에 ‘애니퀴즈’ 코너에선 김명철 수의사가 제보한 퀴즈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애니퀴즈’의 주인공은 하마로, 하마는 수영이 아닌 잠수를 해 물속을 걸어 다닌다는 사실에 은지원은 “정말 무식한 애들이다”라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명철 수의사는 “하마의 땀은 붉은색”이라고 밝히며 “땀 성분이 자외선 차단제 역할은 물론 소독, 방충 효과도 있다”라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동물 전문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신명마루 퀵스텝, 반려동물을 위한 100% 방수 친환경 마루 PS인증
- 2024. 12. 23 08:28 생활
- 반려동물 가구 필수템, 신명마루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 주목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PS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바닥재로, 반려동물 배변에도 오염되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기 적합 긁힘과 오염에 강하고 미끄럼 저항성이 우수해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을 지켜주며 친환경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2023년 국내 반려동물 인구 비율은 28.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반려동물을 의미하는 ‘Pet’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펫테리어’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다. 더불어 일상 관련 건축자재 제품에 있어 PS 인증은 필수 인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며,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 역시 P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S 인증은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 약자로 한국애견협회에서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의 다양한 시험 결과를 통해 안전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대해 우수성을 인증해 주는 반려동물 제품 품질 인증 제도이다. 신명마루에서 수입하고 있는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마루재의 이음새까지 100% 방수가 가능한 마루로, 반려동물의 배변·배뇨에도 쉽게 오염되지 않는 우수한 기능성으로 이미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표면 강도 역시 일반 강마루 제품에 비해 10배 정도 높아 찍힘과 긁힘에 강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오랜 기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배변 활동으로 인한 오염으로 마루가 썩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고, 타일을 사용할 경우 바닥이 미끄러워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는 슬개골 탈구나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100% 방수가 가능하고 미끄럼 저항성이 우수한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가 좋은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펫테리어 제품이 소개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며, “퀵스텝 제품은 친환경 제품으로 유해성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기능성과 내구성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동물은 훌륭하다’ 장도연 “진정한 애니멀 테라피”
- 2024. 12. 10 22:30 연예
- KBS ‘동물은 훌륭하다’가 각양각색 동물들의 일상을 소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4회에선 세계 곳곳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그려졌다. ‘동물은 훌륭하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애니캠’ 코너에는 최근 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피그미하마 ‘무뎅’이 등장했다. 팬임을 밝힌 데프콘은 “작은 하마 ‘무뎅’인데 난리가 났다”라며 인기를 설명했고,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진 ‘무뎅’에 MC들과 애니벤저스 모두 “쓰다듬고 싶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호주에서 온 털찐 거대 임금펭귄 ‘페스토’도 등장했다. 차원이 다른 거대한 몸집에 은지원은 “사람이 탈 쓴 거 아니에요?”라고 놀라움을 표현했고, 곧 털이 빠지기 시작하면 지금의 모습이 사라진다는 말에 장도연 역시 “1g도 사라지지 마”라며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애니캠’ 코너에선 반려견 유치원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고가 공개됐다. 해당 반려견 유치원에서 제보자의 반려견이 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꼬리를 물리는 사고를 당했고, 이에 앞서 얼굴을 물려 안구 적출을 한 강아지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같은 곳에서 일어난 개 물림 사고에 MC들은 “왜 또 이런 일이 일어난 건지”, “죽을 수도 있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조찬형 변호사는 “보호자의 당연한 권리다. CCTV 열람을 거부하면 과태료를 물 수 있다. 증거 보전 신청이라는 제도도 있으니 활용하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특별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제보자는 집에 매일 아침 비슷한 시간 찾아오는 까마귀를 소개했다. 까마귀는 손으로 만져도 도망가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비둘기나 까치, 박새 등 다양한 새들이 찾아오는 모습에 놀라움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제보자는 고양이와 햄스터, 거북이, 사막쥐 등 다양한 유기 동물들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따뜻함을 안겼다. 희귀병을 앓고 있지만 새들이 찾아와주는 덕분에 하루가 좀 더 즐거워졌다는 제보자의 말에 장도연은 “힐링이다. 진정한 애니멀 테라피를 본 것 같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고, 김효진 훈련사 역시 “동물들도 제보자가 동물들을 사랑한다는 걸 알 거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밖에 ‘멍냥Q’ 코너에는 시도 때도 없이 마운팅을 하는 강아지가 등장했다. 보호자의 무반응에도 심해진다는 보호자의 말에 김효진 훈련사는 “마운팅은 본능도 있지만 애정 표현, 관심 유도, 스트레스 표현 등의 이유도 있다. 둔탁한 소리가 나는 물건을 몰래 던져 다른 자극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안타까운 사고로 세 발로 살아가게 된 고양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살게 될 내부에 고양이를 위한 풍부한 실내 환경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동물 전문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안방극장에 배달된다.
- 스마일게이트 ‘메타휴먼 한유아’, 유기 동물 이야기 담아 그린 감성 달력 펀딩
- 2024. 12. 09 11:27 생활
- 스마일게이트는 ‘메타휴먼 한유아X동물보호연대 2025 달력’의 편딩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메타휴먼 한유아X동물보호연대 2025 달력’은 유기 동물 구조 및 보호와 치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작됐다. 달력에는 한유아가 직접 작성한 글과 그림, 유기되었다가 구조된 12마리의 동물 이야기가 담겼다.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여러 유기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연에 공감하는 글과 그림을 작성했다. 안락사 당일 아침 극적으로 구조된 ‘블링이’, 돌봐 달라는 쪽지 한 장만 남기고 이사 가버린 가족을 빈 마당에서 홀로 기다리던 ‘봉봉이’, 처참한 모습으로 구조돼 제2의 삶을 시작한 ‘지금이’ 등의 사연이 한유아의 글, 그림과 함께 달력에 실렸다. 이번 달력은 탁상 달력과 패브릭 포스터 등이 포함된 4종의 리워드로 구성된다. 리워드는 총 3가지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어 독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작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동물보호연대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유기 동물 구조와 보호, 치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달력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인증을 남겨준 후원자들을 추첨해 한유아가 후원자들의 반려동물 디지털 초상화를 그려 증정한다. 이벤트와 펀딩 마감일은 이달 15일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물은 훌륭하다’, 고양이 18마리 구조 극적 성공 “입양 신중한 선택과 태도 필요”
- 2024. 12. 01 10:41 연예
- KBS2 ‘동물은 훌륭하다’ 방송 캡처 ‘동물은 훌륭하다’가 다양한 동물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나달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3회에선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고양이 유기 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지난 1회 공개된 ‘보라냥이’의 건강 검진에 발 벗고 나섰다. “아직도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 “눈이 진짜 걱정된다”라는 우려 속에 정밀 검사를 시작한 ‘보라냥이’는 다행히 양호한 건강 상태로 세 MC와 애니벤저스의 안도를 샀다. 방송 후 보호자가 소유권 포기와 함께 사과 영상을 보내왔고 은지원은 “애프터까지 책임지는 훌륭한 애니벤저스”라며 박수를 보냈다. 충격적인 ‘애니캠’이 이어졌다. 지하철역에 출몰한 거대 야생 멧돼지와 총을 든 경찰과의 숨 막히는 대치 상황이 현장 보디캠을 통해 공개됐다. 역 안을 초토화시키며 시민을 공격한 멧돼지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과 소방관이 포획에 나섰다. 은지원이 먹이로 유인하면 안 되냐고 묻자 김명철 수의사는 “흥분 상태가 되면 먹는 것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라고 답변했다. 약 1시간 대치 끝에 전문 엽사에 의해 멧돼지가 사살됐다. 멧돼지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어 있다는 사실에 장도연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8마리 고양이 구조 현장 뒷이야기도 공개됐다. 12마리의 고양이가 구조된 후 같은 날 저녁, 구조팀이 남은 고양이 6마리 구조를 위해 현장에 재방문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모두 구조된 고양이들은 전국 여러 지역의 병원으로 이동돼 검사를 진행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매체에서 비춰지는 모습 때문에 고양이 입양이 늘고 있다. 이면에는 매해 늘어나는 유기 고양이들과 반려를 포기하는 상황들이 생기고 있다. 신중하게 선택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라고 당부와 함께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멍냥Q’ 코너는 출장 ‘멍냥Q’로 꾸며졌다. 보호자의 고민 해결에 나선 고지안 훈련사는 조그만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태양이’에 터치 교육과 홍수법 등 반려견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훈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드럽지만 단호한 모습에 데프콘은 “확실히 전문가는 다르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고지안 훈련사는 “다 도와드릴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애니퀴즈’ 코너에선 호랑이 무늬 개가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염색 의혹으로 SNS를 뜨겁게 달군 호랑이 개 ‘호식이’의 모습에 김명철 수의사와 고지안 훈련사 역시 “재밌게 생겼다”, “처음 봤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호식이’의 호랑이 무늬는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것으로 애니벤저스는 새로운 견종으로 등록하기 위한 조건 등을 유익하고 새로운 정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데프콘은 “매주 뜻깊은 시간을 통해 동물에 대해 더 알아가는 것 같아서 ‘동물은 훌륭하다’가 너무 좋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애니벤저스의 활약을 보니 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유일무이 무공해 동물 전문 프로그램 KBS2 ‘동물은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로 편성 변경되며, 4회는 오는 12월 9일 저녁 8시 30분 안방극장에 배달된다.
- ‘동물은 훌륭하다’, 은지원도 경악한 지하철역 멧돼지 출몰+총격전 “너무 무서워”
- 2024. 11. 29 18:32 연예
- KBS ‘동물은 훌륭하다’가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오는 30일 오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3회에선 동물과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동물은 훌륭하다’에는 지난 1회에 이어 18마리 고양이 구조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들이 남은 고양이 6마리 구조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구조된 고양이들을 입양할 보호자들에게 보내는 김명철 수의사의 영상 편지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웃고 울릴 전망이다. 또 고지안 훈련사와 김명철 수의사가 각각 현장에 출동해 활약을 펼친다. 고지안 훈련사는 현장에 출동해 본업 모멘트로 MC들과 애니벤저스들을 놀라게 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모습은 물론, 도움이 되는 훈련 팁들로 반려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김명철 수의사도 직접 현장에 나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난 1회 방송된 ‘보라냥이’의 건강 검진에 발 벗고 나선 김명철 수의사는 구조를 넘어 동물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진료하며 진정성을 더한다. 이에 은지원은 “애프터까지 책임지는 애니벤저스”라고 강조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도심 속 출몰하는 멧돼지들의 위험성에 대해 조명한다.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 지하철 등 장소를 불문하고 출몰하는 멧돼지들과 3MC를 놀라게한 총격전 등 포획 현장이 담긴 보디캠이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애니캠을 통해 감동과 재미, 일상 속 법률 상식까지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대중 인식을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유일무이 무공해 동물 전문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3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35분 KBS2에서 안방극장에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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