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35 건 검색)
- 장성규, 차은우 닮은 꼴 ‘깜짝’…딥페이크? 성형설? 진실은? (세차장)
- 2024. 12. 03 09:56 연예|연예
- 세차장 공식 티저. 캡처 바퀴 달린 것들은 모두 닦아주는 기상천외한 ‘세차JANG’이 찾아온다. KBS2 한겨울 손 세차 토크쇼 ‘세차JANG’은 3일 오전 9시 30분 공식 SNS 채널에 2개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연속된 흥미로운 상황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값싼 차부터 고급 차까지 모두 환영한다는 문구가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인라인스케이트까지 청소하고 있는 장민호와 장성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요리, 노래를 포함해 ‘아주 귀여운 고양이’도 볼 수 있다는 티저 영상은 ‘세차JANG’의 예측 불허한 재미를 예고했다. 여기에 최근 화제를 모았던 ‘차은우 닮은꼴 차성규’ 장성규의 비주얼이 공개되는가 하면,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배우 백시연, 김동환, 이승환, 백호, 그룹 에픽하이 등 화제의 인물 및 유명 셀럽도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분노하고 있는 에픽하이와 반대로 눈물을 흘리는 김동환의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티저 영상은 또 다른 깜짝 소식도 공개했다. 오는 16일 밤 9시 45분 ‘세차JANG’의 첫 방송 날짜 및 시간을 오픈했던 것. 장민호가 “여기 대박 날 것 같은데 진짜로” 감탄한 만큼, ‘세차JANG’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세차JANG’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손님들의 차를 닦아주며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KBS ‘장바구니 집사들’, ‘2장1절’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겨울 손 세차 토크쇼 ‘세차JANG’은 오는 16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처음 방송한다.
- ‘범죄도시’ 마동석 후배 이지훈, 딥페이크 근절 홍보대사 위촉
- 2024. 10. 22 15:38 연예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지훈이 ‘딥페이크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월 21일(월)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경찰의 날 기념식과 동시에 딥페이크 근절 홍보대사 이지훈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한 딥페이크 근절 홍보 사진과 동영상은 SNS를 통해 홍보하고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 및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금천경찰서는 최근 딥페이크 범죄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고 2024년 10월 1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으로 허위 영상물 편집물 및 북제물을 소지, 구입, 저장, 시청만 하여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규정이 신설되어 국민들을 상대로 홍보의 필요성이 있다고 전하며 금천경찰서를 배경으로 흥행한 ‘범죄도시’에서 베테랑 형사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연예계 활동으로 경찰홍보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이지훈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지훈은 영화 ‘범죄도시 3, 4’ ‘달짝지근해: 7510’ ‘공기살인’ ‘미션 파서블’ ‘해피 뉴 이어’ 등과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고려 거란 전쟁’,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20여 년 동안 드라마 30여 편, 영화 20여 편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지훈은 “딥페이크 근절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최근 관련 범죄가 늘어나고 있고, 특히 어린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새로운 법 개정을 알리고 범죄 근절에 일조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범죄도시 3과 4에 출연, 마석도(마동석)의 후배이자 곁을 지키는 베테랑 형사 ‘양종수’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존재감을 발산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다.
- 미스코리아 대회 ‘딥페이크 질문’에 사과 “훨씬 주의 기울여야 했다”
- 2024. 09. 26 16:28 연예
-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과정에서 ‘딥페이크’ 관련 질문이 나온 것과 관련해 주최 측이 사과했다. 주최 측 제공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발생한 ‘딥페이크’ 질문과 관련해 주최 측이 사과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주최사 글로벌이앤비는 26일 입장을 내고 “‘2024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녹화 과정에서 최종 15인에 대한 Q&A 중 하나로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진짜 나와의 갭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진행한 사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해당 질문에 ‘딥페이크 영상’이 표현하고자 했던 바는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모습을 재현하는 영상’ 자체를 지칭하고자 한 것”이라며 “디지컬 기술로 만들어낸 모습과 실제 자신의 모습과의 차이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딥페이크’를 이용한 불법 영상물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딥페이크’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한 것은 저희 주최 측의 분명한 잘못이었다”며 “AI 가상 기술이 영화, 광고, 교육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세태에 대한 생각을 듣기 위해 질문을 제시한 것이었지만 ‘딥페이크’가 성적 불법 영상물로 악용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질문에 훨씬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주최 측은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을 포함해, 이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올해 미스코리아 ‘진’ 왕관은 김채원(22·서울 경기 인천·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이 차지했다. 선은 박희선(20·서울 경기 인천·카네기 멜런 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 미는 윤하영(22·대전 충청·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이 차지했다.
- 연예인 20여명 딥페이크 성착취물 판매 일당 검거···구매자도 추적 중
- 2024. 09. 19 10:15 연예
- 서울여성회와 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동아리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텔레그램에서 연예인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판매한 이들이 검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7월까지 각각 텔레그램 ‘합사방’(합성사진방)이라는 채널을 개설하고 연예인이 성적 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긴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판매한 영상이나 사진으로 피해를 본 연예인은 20여 명에 달하고 이 중에는 미성년도 포함됐다. 경찰은 사이버 모니터링을 하던 지난 4월 딥페이크 성 착취물 유통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한 끝에 A씨 등을 차례로 붙잡았다. A씨 등은 대학생 또는 별다른 직업이 없는 성인이었다. 이들로부터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구매한 24명을 검거해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검거된 구매자는 모두 10~20대들이었다. 구매자들은 2~4만원의 입장료를 A씨 등에 송금한 뒤 텔레그램 방에 들어가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내려받거나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이 각각 운영한 텔레그램 채널은 경찰의 수사 착수 이후 폐쇄된 상태다. 경찰은 이들의 진술 및 조사 내용을 토대로 A씨 등이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직접 제작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등은 해외의 다른 텔레그램 채널에서 한국 연예인들의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받은 뒤 재판매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80여 명의 구매자를 추가로 확인해 추적 중에 있다. 수사 결과에 따라 검거된 구매자들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 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 딥페이크 범죄 강경 대응 예고 “선처 없이 법적 조치”
- 2024. 09. 06 23:41 연예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스테이씨(STAYC) 측이 딥페이크 제작물에 대한 강경 대응의 뜻을 전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6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제작물에 대해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여성의 얼굴이나 신체에 음란물을 합성하는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 성범죄 피해 사례가 대거 드러나고 있다. 이에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또한 악의적인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의 제작과 유포 등에 강력히 법적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를 위해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스테이씨는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 박명수의 일갈 “딥페이크 성범죄, 내 가족이 피해자라 생각해보길” (라디오쇼)
- 2024. 09. 06 12:07 연예
- 박명수. 연합뉴스 코미디언 박명수가 딥페이크 성범죄에 분노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검색 N차트’ 코너로 꾸며져 DJ 박명수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대화를 나눴다. 최근 국내에서는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전 팀장은 화제가 되는 검색 키워드로 딥페이크를 언급하며 “올해만 23명의 관련 사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문제는 딥페이크 처벌이 다른 범죄 사건에 비해 약하다는 것”이라고 현행법의 사각지대를 지적했다. 이에 박명수는 “입법 기관에서 일하시는 의원님들도 문제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고 목숨을 잃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걸 미연의 방지를 해주면 좋겠다. 이런 건 안 하고 대체 뭐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그게 남이 아니고 내 가족이 그렇다고 생각해보길 바란다”며 “관련법 발의를 했으면 빨리 해라.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 생명이 아니겠나.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분노했다. 한편, 국회에는 현재 딥페이크 관련 법안이 33건 발의돼 있다. 다만 해외와는 달리 메신저 서비스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다는 점이 눈에 띄며, 법안에 대한 실효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스경연예연구소] 트와이스→박규영, 연예계도 딥페이크에 칼 빼들었다
- 2024. 09. 05 00:00 연예
- 배우 박규영, 사진제공|넷플릭스 그룹 트와이스, 블랙핑크부터 배우 박규영까지 딥페이크 성범죄에 칼을 빼들었다. 이들 모두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한 불법 행위들에 선처 없이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규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박규영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관련 제보를 부탁했다. 그룹 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박규영 뿐만 아니라 여성 스타들을 중심으로 딥페이크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딥페이크 음란물에 등장하는 인물 중 53%가 한국 국적이며, 이들 대부분이 가수와 배우’라고한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 시큐리티 히어로 ‘2023 딥페이크 현황’ 보고서 내용처럼, 실제로도 K팝 아이돌들부터 배우, 방송인까지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나오면서 소속사들이 일제히 색출, 법적 대응에 팔을 걷어부쳤다. 트와이스가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0일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연합뉴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도 지난 2일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딥페이크 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광범위하고 악의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해당 불법행위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불법 영상물을 삭제/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형사절차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아일리원, 가수 권은비 측 역시 해당 아티스트 관련 딥페이크 영상 확산을 감지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물론 여성 스타들만 피해를 입은 건 아니다. 방송인 덱스는 지난 달 23일 최근 자신을 사칭해 딥페이크,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접목된 불법 도박 게임 광고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광고는 덱스가 출연했던 영상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이다. 불법 광고를 발견하면 소속사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불법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주의를 주기도 했다.
- [전문] 아이린도 딥페이크에 칼 빼들었다 “강경하게 대응할 것”
- 2024. 09. 04 17:45 연예
- 모델 아이린. SNS 캡처 모델 아이린 측이 딥페이크(불법 합성물) 유포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4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모델 아이린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를 발견하시면 제보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딥페이크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합성하는 기술로, 최근 딥페이크를 악용한 불법 합성 사진과 영상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집중 단속을 했고, 일주일 만에 88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범죄도 확산하며 소속사들도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어도어 등도 딥페이크를 악용한 불법 합성물에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지문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모델 아이린을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합니다.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를 발견하시면 아래 메일 주소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support@esaram.co.kr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XG 측, 딥페이크 성범죄 강경 대응 예고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할 것”
- 2024. 09. 04 16:15 연예
- XGALX 제공 그룹 XG(엑스지) 측이 딥페이크 제작물에 대해 강경 대응의 뜻을 밝혔다. 4일 소속사 XGALX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는 상황을 확인했다”라며 “범죄 행위에 대한 증거 수집 및 모니터링을 통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재이콥스(JAKOPS, SIMON JUNHO PARK) 또한 SNS를 통해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언급하며 “XG는 물론 미래를 꿈꾸는 모든 여성의 존엄성을 짓밟는 행위를 결코 지나칠 수 없다. 알파즈(ALPHAZ, XG 팬덤명), XG, 그리고 아티스트 가족, 스태프분들께 책임자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최근 여성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해 유포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에 피해를 입은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소속사들은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소속사 대표가 “리더로서 목소리를 더욱 크게 내도록 하겠다”라며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자며 직접 나선 만큼, 국내외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재이콥스는 “지금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최선을 다해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 중”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함과 동시에 “XGALX 소속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인권, 명예 보호를 위해 끝까지 싸워 결과를 내겠다”라고 약속했다.
- [전문] 박규영도 당했다…딥페이크 피해에 소속사 “강경 대응”
- 2024. 09. 04 14:36 연예
- 배우 박규영. 사진제공| 넷플릭스 배우 박규영이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규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 역시 제보 받는다. 최근 국내에서는 여성 얼굴이나 신체에 음란물을 합성하는 불법 영상물이 사회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해당 영상물의 피해 대상은 아이돌과 배우 등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사례가 번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 그룹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등도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하 박규영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합니다.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를 발견하시면 아래 메일 주소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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