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60 건 검색)
- 디올, 레진 소재의 '디올 트라이벌 이어링' 선봬
- 2022. 02. 24 17:31 생활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탁월한 장인 기술이 깃든 디올 트라이벌 이어링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제작된 투명한 레진 소재의 아이코닉한 디올 트라이벌 이어링은 이번 시즌 시스루 버전의 블루, 오렌지, 옐로우, 핑크 컬러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특히 돌출된 형태의 메탈 CD 시그니처는 디올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감성을 더해 눈길을 끈다. 단독으로 혹은 다른 아이템들과 함께 믹스 매치하여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의 디올 트라이벌은 전국 디올 공식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디올사진제공 디올
- 디올
- 레진엔터, 김영훈 신임 대표 선임…“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 2021. 02. 24 10:50 생활
- 글로벌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키다리스튜디오의 김영훈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영훈 대표는 레진코믹스의 글로벌 사업 등을 총괄하며 키다리-레진의 글로벌 시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 대표는 다우기술 창립멤버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다우기술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17년부터 키다리스튜디오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 중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2018년에는 여성독자를 타겟으로 한 웹툰플랫폼 ‘봄툰’을, 2019년에는 프랑스 대표 웹툰플랫폼인 ‘델리툰’을 인수했다. ‘독전’ ‘결백’ 등 영화를 투자 배급한 키다리이엔티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 대표는 “향후에는 전략적으로 적극적으로 소설, 웹툰, 영상까지의 콘텐츠 사업을 연계하는 사업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글로벌 웹툰 플랫폼으로 거듭나면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6개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을 2년안에 두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김영훈 대표는 “키다리와 레진의 공동목표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강화”라며 “웹툰 제작, 유통(CP), 플랫폼 운영이라는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웹툰 플랫폼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키다리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 14일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인수계약을 체결했으며, 2월 23일 주식교환 및 이전을 최종 마무리 짓고 레진을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 레진엔터
- 레진, 미·일 웹툰 유통채널 강화…글로벌 진출 확대
- 2020. 11. 11 10:41 생활
- 레진이 미국과 일본에서 웹툰 유통 채널을 강화하고, 아마존에 입점해 웹툰 기반 상품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해외 이용자들의 웹툰 콘텐츠 경험 확대를 위해 북미시장에서는 영어권 최대 만화DB 플랫폼인 아니메 플래닛(anime planet)과, 일본시장에서는 메챠코믹, 코믹 시모아, 렌타, 코미코, 픽코마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같은 투자 확대로 레진은 미국시장과 일본 시장 모두 올 1월 대비 9월 기준 월 매출이 약 3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먼저 레진이 북미 파트너로 손잡은 아니메 플래닛은 2001년 서비스를 시작, 현재 월 평균 이용자 400만명 규모의 세계 최대 만화 영문 데이터베이스다. 트래픽의 절반 이상이 북미 지역에서 나올 만큼 영어권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랫폼이다. 일본시장에서는 아무타스가 운영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웹 만화 플랫폼인 ‘메챠코믹’을 필두로 렌타, 코믹 시모아, 코미코, 픽코마 등 일본 내 대표 만화플랫폼들과 직거래를 통해 레진이 일본시장에서 직접 서비스 중인 웹툰을 재유통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현재 각 플랫폼의 해당 장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실제 거래규모도 올 1월 대비 9월 기준 10배 이상 성장하는 등 성과를 내는 중이다. 이밖에 ‘콰이칸’, ‘빌리빌리’ 등 중화권 플랫폼과, 프랑스 대표 웹툰 플랫폼 ‘델리툰’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레진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상화와 머천다이즈, 출판 등 웹툰 기반 콘텐츠 경험 확대를 위한 2차 IP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먼저 영상화 사업은 자회사인 제작사 레진스튜디오와 함께 웹툰의 영화화 뿐 아니라 글로벌 OTT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함께 웹툰 기반 오리지널 시리즈를 준비 중이다. 최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는 레진의 인기웹툰인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2021년 크랭크인 예정이며, 김보통 작가의 웹툰인 탈영병 잡는 군인을 소재로 한 웹툰 ‘D.P 개의 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전 세계에 공개 예정이다. 웹툰 기반 머천다이즈(이하 머치merch)는 그간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레진샵’을 최근 아마존US에 ‘레진 코믹스 스토어’로 입점, 해외 이용자들의 콘텐츠 경험 확대에도 드라이브를 걸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대표는 “최근 웹툰에 대한 글로벌 이용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레진은 원천 콘텐츠인 K웹툰에 대한 직접 투자 뿐 아니라 웹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의 확장과 해외 유통채널 강화 등을 통해 ‘콘텐츠 경험 확대로 이용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웹툰 불법유통 근절”…네이버·레진·리디 등 6개사, 대응 협약 맺어
- 2020. 10. 15 09:10 연예
- 국내 대표 웹툰 유통 플랫폼 운영회사인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리디주식회사, 카카오페이지, 탑코, 투믹스(가나다순) 6개사가 14일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웹툰 불법유통 대응 협의체(이하 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승을 부리는 웹툰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법적 공동대응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체는 수백여 개에 달하는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가 끊임 없이 양산되는 과정에서 창작가들의 저작권이 침해되고 유통 사업자들의 수익이 감소되는 등 극심한 피해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유통서비스 사업자 간 법적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재현 저작권국장과 저작권보호원 정석철 온라인보호국장, COA저작권해외진흥협회 최이태 사무국장, KWIA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네이버웹툰 김신배 사업총괄리더,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대표이사, 리디주식회사 신은선 최고운영책임자, 카카오페이지 황인호 부사장, 탑코 현계진 부사장, 투믹스 김성인 대표이사가 6개사 대표로 참석했다.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점점 지능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불법 유통에 대응하기 위해 문체부에서도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불법 유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경찰청과의 합동 단속 및 인터폴 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권리자들이 직접 협의체를 구성해 불법복제자 정보 공유 및 법적 대응을 협업하면 보다 용이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정부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저작권 침해 규모 브리핑에서는 2019년 10월 기점으로 대표적 불법 유통 사이트인 툰코, 펀비, 버즈툰, 뉴토끼, 어른아이닷컴을 중심으로 대량 도메인이 생성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국내 불법사이트가 웹툰사이트를 직접 복제했던 반면, 현재는 해외 불법사이트를 거쳐 국내 불법사이트에 복제되는 방식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작권 침해자의 주요결제 수단도 2019년에는 상품권이 대부분(53%)이었던 반면, 2020년에는 해외신용카드(90%)를 통한 결제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툰가이드 자료에 따르면 실제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는 2020년 기준 누적 258개가 등장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2017년(약 110개)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에 해당한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에서 정부 합동 단속을 통해 밤토끼, 아저시, 어른아이닷컴 등 19곳을 폐쇄한 바 있으나, 이미 무단 편취한 웹툰 이미지 데이터가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유사 불법웹툰 사이트가 반복되는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불법 복제로 인한 누적 피해액은 1조 8,6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분위기 속에 각 협약사들은 현재까지 파악된 서비스 중에 있는 77개의 불법 사이트에 대한 저작권 침해 증거 수집 및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웹툰 업계 현장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불법 저작권 단속 진행상황에 대한 정보 공유, 해외 저작권 침해에 대한 법적조치 지원사업, 해외에서의 저작권 불법 등록 및 편집 이슈, 불법 유통 사이트에 대한 도메인 차단 절차 간소화, 문체부 특사경 확대 등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6개 협약사들은 웹툰 불법 복제 문제에 대한 협력 및 공동대응을 위해 ▲협의체 결성 ▲웹툰 불법 복제 사이트 운영자 및 불법복제물 유포자에 대한 민형사상 공동대응 ▲웹툰 불법 복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법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 및 건의 ▲웹툰 이용자에 대한 저작권 인식 교육 및 홍보 ▲웹툰 불법 복제 문제와 관련된 정보수집 및 공유를 지속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한 웹툰산업협회 등 민간단체, 저작권 위원회, 경찰 등 관계당국, 작가 협회 등과 폭넓은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불법 유통에 대응하고 관련자들의 법적 처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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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진 만화 ‘D.P.’ 넷플릭스 드라마에 정해인, 구교환 등 캐스팅
- 2020. 09. 03 11:12 연예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 출연예정인 정해인, 김성균, 구교환, 손석구(왼쪽부터).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티아이포맨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업)는 레진 웹툰 ‘D.P 개의 날(작가 김보통)’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자회사인 제작사 레진스튜디오가 만든다. 더불어 레진의 또 다른 자회사인 배우매니지먼트사 UL엔터테인먼트의 배우 김성균도 캐스팅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부터 제작 캐스팅까지 레진 3사가 함께 하게 된 것.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는 육군 헌병대 군무이탈 체포조 D.P.(Deserter Pursuit)라는 신선한 소재로 군내 가혹행위와 인권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누적 조회 수 약 1000만 뷰를 넘긴 레진 웹툰(작가 김보통)이 원작이다. 여느 대한민국의 청년들과 같이 평범하게 군복무를 하던 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D.P가 되어 탈영병들을 쫓게 되며 마주하게 되는 혼란스러운 청춘에 관한 이야기다. 김성균은 극 중 이준호의 상사이자 군무이탈 담당관인 박범구 역을 맡았다. 군인 정신과 노련함을 겸비한 인물로 정해인, 구교환 등과 함께 ‘군인 잡는 군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성균이 소속된 UL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승)는 김성균 서은수 금새록 등 역량 있는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지난 2017년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웹툰 IP 기반의 영화 드라마 제작 등 콘텐츠 가치확대를 위해 인수했다. 제작을 맡은 레진스튜디오(대표 변승민)는 올해 tvN 드라마 ‘방법’,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제작했고, 현재 영화 ‘방법: 재차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제작을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레진의 또다른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배우 이병헌 박서준을 캐스팅,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레진 웹툰 ‘D.P 개의 날(작가 김보통)’의 한 장면.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대표는 “넷플릭스 시리즈 ‘D.P.’는 그간 콘텐츠 가치 확대를 위해 힘써온 레진과 레진의 자회사들이 원작부터 제작 캐스팅까지 함께 한 첫 합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레진은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콘텐츠 가치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레진 3사의 첫 합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 지면
- 레진 원작 웹툰 ‘아만자’, 드라마로 제작해 카카오M서 방영
- 2020. 08. 04 11:13 연예
- 레진 인기 웹툰 ‘아만자’가 카카오M에서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김보통 작가의 웹툰 ‘아만자’가 배우 지수 주연으로 카카오M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아만자’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화가 확정,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웹툰 ‘D.P 개의 날’의 작가 김보통의 또다른 화제작이다. 김보통 작가는 암 말기 젊은 환자의 시선으로 일상의 정서를 포착한 웹툰 ‘아만자’로 데뷔 첫해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으로 누적조회수 약 2000만 조회와 일본 카도카와(角川) 출판사 출간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제작은 레진스튜디오가 맡는다. 올해 tvN 드라마 ‘방법’,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제작했고, 현재 영화 ‘방법: 재차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제작을 준비 중인 레진스튜디오는 지난 7월에는 넷플릭스와 함께 레진의 또다른 웹툰 ‘D.P 개의 날’의 드라마화도 확정, 현재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레진스튜디오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웹툰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이용자 저변확대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8년 인수한 투자제작사다. 실사 연출은 단편영화로 현실적이면서도 세련된 영상미를 선보인 김동하 감독이, 애니메이션 연출은 국내 최고 애니메이터인 한지원 감독이 맡았다. 각 15분 내외, 총 10편으로 구성 예정인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만자’는 모바일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영상 플랫폼을 통해 연내 공개 예정이다.
- 레진코믹스 브랜드 리뉴얼 …‘레진’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 2020. 07. 06 10:14 생활
- 레진엔터테인먼트가 레진코믹스 런칭 7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레진은 자사 웹툰 플랫폼의 브랜드명을 종전 레진코믹스에서 ‘레진’으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 확대와 새로운 콘텐츠로의 영역 강화 등 웹툰의 가치확대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레진’은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확장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와 창작자를 연결, 다양한 재미로 세상과 함께한다는 의지를 담아 ‘재미로 세상을 구한다’는 슬로건과 새로운 캐릭터도 선보였다. 메인 캐릭터 ‘재이미’와 서브 캐릭터 ‘코잉’은 앞으로 레진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를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레진이 강화하고자 하는 브랜드 비전은 넷플릭스, 키다리스튜디오, 델리툰과의 협업 등을 통해 구체화 중이다. 최근 넷플릭스는 레진 독점 웹툰 ‘D.P 개의 날’을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레진스튜디오가 제작해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레진은 앞서 지난 6월에는 키다리스튜디오와의 업무 제휴 협약식을 통해 레진의 웹툰을 키다리스튜디오의 프랑스 자회사인 ‘델리툰’에 독점공급하고, 키다리스튜디오의 웹툰을 레진 미국 서비스에 독점 유통하기로 한 바 있다. 그간 일본과 미국 시장에만 직접 서비스 중이던 레진이 유럽권 시장 확대와 함께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영어권 시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대표는 “지난 7년 간 레진코믹스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브랜드 ‘레진’을 통해 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웹툰을 또 다른 콘텐츠로 선보이는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 콘텐츠로 일상의 재미와 공감 위안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레진코믹스 웹툰 ‘D.P 개의 날’, 넷플릭스 드라마로 내년 공개
- 2020. 06. 30 14:45 연예
- 레진코믹스의 인기 웹툰 ‘D.P 개의 날’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한 김보통 작가의 웹툰 ‘D.P 개의 날’이 드라마로 제작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D.P 개의 날’은 레진코믹스에서 2015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약 1000만 조회 인기를 누린 웹툰이다. ‘탈영병 잡는 군인’의 시선을 통해 군대에서 탈영까지 내몰리게 되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그리고 있다. 김보통 작가는 암 말기 젊은 환자의 시선으로 일상의 정서를 포착한 웹툰 ‘아만자’로 데뷔 첫해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으로 레진코믹스 일본 서비스에서도 약 1200만 조회와 카도카와(角川) 출판사 출간 등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제작은 투자배급사 NEW와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서 영화 배급, 투자, 제작을 모두 경험한 변승민 대표가 이끄는 레진스튜디오가 맡는다. 영화 ‘뺑반’,‘차이나타운’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하반기 캐스팅 확정과 함께 제작에 들어가, 내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억 8000만명의 이용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레진엔터-키다리스튜디오, 글로벌 시장 강화 ‘맞손’
- 2020. 06. 04 10:32 생활
- 레진엔터테인먼트가 키다리스튜디오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레진코믹스와 키다리스튜디오의 웹툰 가운데 개발 가능한 콘텐츠를 발굴해 레진코믹스 미국과 키다리스튜디오의 프랑스 자회사인 델리툰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레진코믹스 한국 웹툰은 프랑스어로 델리툰에서, 키다리스튜디오의 한국 웹툰은 레진코믹스 미국에서 영어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대표(좌측)와 키다리스튜디오 김영훈 대표.키다리스튜디오는 2016년 웹툰 사업을 시작해 연간 70여 편의 타이틀을 만드는 국내 최대 웹툰 제작사다. 2017년 인수한 웹툰플랫폼 ‘봄툰’을 통해 국내시장에서는 여성독자 강화에 나선 한편 해외에서는 지난해 인수한 프랑스 웹툰플랫폼 델리툰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봄툰은 순정, 로맨스, BL장르가 강한 국내 대표적인 여성향 웹툰 플랫폼이며, 델리툰은 유럽의 대표적인 한국형 웹툰플랫폼으로 프랑스어권 콘텐츠 뿐 아니라 한국 웹툰도 다수 서비스 중이다. 현재 프랑스는 물론 캐나다 벨기에 스위스 등 전 세계 프랑스어권에서 한국 웹툰 독자 층이 증가하고 있다. 레진코믹스는 세계 최초로 유료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 대표적인 웹툰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한국 웹툰을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직접 서비스 중이다. 현재 레진이 영어로 번역해 서비스 중인 한국 웹툰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영어권 국가 뿐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국 웹툰 팬덤을 형성 중이다. 키다리스튜디오 김영훈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좋은 콘텐츠로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에서 활약 중인 레진코믹스와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레진과의 제휴로 앞으로 영어권 독자들에게도 키다리스튜디오의 매력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대표는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럽과 영어권 시장에 양사의 콘텐츠를 상호 독점유통하는 새로운 관계를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번 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레진아트 핸드메이드 주얼리몰, 브라이트앤핏 론칭
- 2020. 03. 25 15:55 생활
- 반짝이는 눈부심과 스타일에 딱 맞는 주얼리 ‘핏(Fit)’을 선사하는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브라이트앤핏이 25일 론칭했다. 브라이트앤핏은 패션잡지 편집장 출신이 직접 수공예로 제품을 제작해 만든 주얼리 브랜드로 레진아트로 작업한 귀걸이들이 메인 상품들이다. 언밸런스 귀걸이를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다. 실버, 스톤, 진주, 보석 등을 믹스매치해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했고 합리적인 가격대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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